(경기뉴스통신) 청산오이품목회 및 푸르내 마을에서는 지난 6월 29일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을 맞이해 청산오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주인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잔치인 ‘제1회 청산오이축제’ 행사를 청산면 궁평2리에 소재하는 청산복지관 및 푸르내 체험마을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축제를 즐기러 온 가족단위, 청산오이에 관심을 품고 찾아온 농업인 등 500여명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청산오이 미스트 · 비누 등 화장품 만들기, 오이음식 · 음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였을 뿐 아니라 오이에 소원 담기, 오이빨리담기, 청산오이사행시, 오이수영장 즐기기 등 재미난 이벤트에 참여했고 거리로 나온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겼다. 청산오이품목회 윤정한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 분들이 찾아주시어 준비한 체험들을 즐겨주셔서 뜻깊은 축제가 됐다..”고 말했으며, 청산면 푸르내 체험마을 김선기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산오이가 가진 우수한 경쟁력이 널리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달 28일 수레울아트홀 대강당에서 연천군 공무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도 민원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교육은 점점 복잡하게 변화하는 군민들의 행정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트랜드에 맞는 민원서비스의 역할 인식 및 친절 마인드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부연선, 조강혜 강사를 초빙해 친절 마인드 확립, 효과적인 민원 응대 방법, 전화 예절의 중요성에 관한 내용으로 사례와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공무원의 긍정적인 마인드 확립으로 민원 친절은 물론 조직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친절교육이 군민의 관점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확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감동 민원서비스를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미산면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달 28일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제2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미산면 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체육회,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단체에서 십시일반 뜻을 모았으며 그 동안의 수고를 위로하고 경로 효친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미산면자치센터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손수 만든 삼계탕과 다과를 준비해 어르신들을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박원례회장은 “오늘날 우리들이 풍요로운 일상 속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어르신들의 수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부족하나마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탕 한 그릇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신다면 감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소식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별도 부스를 진행해 어르신들의 염려와 궁금증을 풀어드리고자 힘을 모았다. 김문호 미산면장은 개회식에서 “아름다운 미산의 전통과 경로효친문화고양을 위해 선뜻 수고로움을 감내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여름 본격적인 물놀이철에 대비해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2일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바닥분수, 물놀이 시설, 연못 등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가 신체와 직접 접촉,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된 시설이다. 현재 연천군에 신고된 관리대상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연천어린이공원을 포함해 총 4곳이다. 군은 수질기준 적정여부 및 관리기준 준수여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해 청소상태 미비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을 권고하고, 수질기준 초과시설은 즉시 시설 개방중지 및 개선조치와 함께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연천군 환경보호과 채택병 과장은 “이번 물놀이형 수경시설 점검을 통해 군민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노인복지관은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19년 신규기획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난 6월 26일 기금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김경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 본부장, 김학석 연천군노인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 으며, 연천군수는 “노인 돌봄 가족을 위한 사회적 돌봄 사업을 통해 연천군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개발, 노력해주는 연천군 노인복지관에 감사하며,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해 어르신이 보다 나은 돌봄을 지원받고, 그에 따른 가족돌봄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군차원 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지의지를 약속했다. 이번 신규기획사업 공모는 빈곤과 질병, 소외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3가지 기획주제로 진행돼 면접심사 및 최종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연천군 노인복지관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올해 6월부터 2021년 5월까지 3년간 사업비 총 1억 8천만 원의 지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연천군노인복지관이 기획한 이 사업은 제도권 밖의 치매, 중풍 노인부부의 돌봄 부담 완화 및 건강한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관내 7개 보건지소를 방문해 신증후군출혈열 및 페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탄바이러스 속에 포함되는 여러종의 바이러스에 의한 설치류 매개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고열, 혈소판 감소증, 신부전 등을 일으키며 합병증이나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무서운 감염병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관내 다수의 주민이 농업에 종사해 야외활동이 빈번하기 때문에 사전 항체 형성을 위해 미리 예방접종이 필요하며, 보건의료원으로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날짜를 지정해 보건지소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 기간에는 국가에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폐렴구균 무료예방접종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만65세가 되는 1954년생 어르신은 반드시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은 0, 1, 13개월 간격으로 3회 접종하며, 관내 60세 이상 주민은 연1회 무료접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관내 주소지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보건지소 방문이 어려운 경우 보건의료원으로 매주 월,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1일, 26일 이틀간 전곡종합복지관 교육실에서 읍·면 복지전담팀장, 복지담당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읍·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복지재단의 전문 강사가 사례관리 과정별 핵심 이론 및 기록의 이해, 강점관점 사례관리 초기상담의 이해와 적용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업무추진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통합사례관리 사업은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이다.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장은 “사례관리업무는 현장의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역량에 따라 복지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가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실무자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으로 질 높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2019년 상반기활동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지역탐방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역탐방은 5월 10일 개관한 고랑포구 역사공원을 방문해 고랑포구의 새겨진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해설사로부터 배우고 VR, AR 등의 시설을 체험하며 연천군의 문화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평화누리길 11번길 코스 중 임진적벽길을 트레킹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센터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일간 13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지역 탐방교육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강정식 센터장은 ‘본 사업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센터의 특화사업으로,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으로 우리지역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군민과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참여와 우리지역 명소를 알리는데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과 연천문화원에서는 지난 26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역사 다시보기 세미나’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연천군 항일운동의 주역들’ 이라는 주제로 연천군의 3.1운동 및 의병들의 항쟁 등 국난극복 활동과 전적지 등에 관한 자료의 발굴조명, 새로운 시각에서의 학술연구, 선열들의 공훈 기록화 및 선양사업 등에 관한 내용들로 진행됐다.. 연천군은 대한제국기에 일어난 고종의 강제퇴위와 군대해산 등을 계기로 전개된 항일무력전인 정미의병과 맥을 같이 하고 있고, 임진강과 한탄강 유역, 보개산을 중요 무대로 경기북부 항일 무력전의 거점이었다. 특히, 1908∼1909년 연천지역의 의병 전투전은 전국에서도 가장 치열했으며 기록에 의하면 이 기간 동안 연천지역 전투에서 의병 115명이 순국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세미나 발제에서 연천지역의 3.1운동 및 의병항쟁은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 있어서도 결코 위상이 낮지 않다며 그간의 사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더 많은 조사와 연구가 필요함을 역설하였으며, 2018년 독립운동 공훈으로 정부포상이 추서된 연천 군남면 출신 3.1항쟁 애국지사 소은숙·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노인복지관은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획사업인‘돌봄 가족을 위한 사회적 돌봄 사업'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1억 8천만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연천군 노인복지관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2019년 6월 1차년도 사업비 6천만원을 시작으로 2차, 3차년도까지 총 1억 8천만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가족 내 돌봄을 수행하고 있는 돌봄 제공자에게 돌봄 부담 완화 및 건강한 가족관계 기능강화를 위한 TLC, Leaving, Casemanagement등을 제공해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 및 지원을 바탕으로 가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 관련, 26일 연천군청 군수실에서 김광철 연천군수, 김경희 경기북부본부장, 김학석 연천군노인복지관장, 김영석 사회복지과장 등이 참석해 신규 기획사업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학석 노인복지관장은 "돌봄 가족의 욕구충족과 가족기능을 강화해 보다 나은 일상을 지원하고, 돌봄 가족들의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연천군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제공하고 앞장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노인복지관과 경기북
(경기뉴스통신) 도내 최북단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한탄강 변 등에서 열리는 한탄강 둘레길 걷기 및 첫머리거리 공연이 오는 29일에 개최된다. 전곡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한탄강 둘레길 걷기를 통해 참여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도모하고 지역명소를 홍보하며 첫머리거리 공연을 병행해 문화와 체육, 관광을 아우르는 건전한 여가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축제 참여 주민은 29일 오후 4시 집결지인 전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전곡근린공원과 두물머리를 지나 한탄강관광지에서 반환하고 전곡역과 중앙로를 통해 첫머리거리까지 함께 걷을 예정이다. 첫머리거리에서는 마술과 라인댄스, 가수 우순실 등이 이끄는 7080콘서트 공연 등을 참여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아울러 체육회, 이장협의회, 노인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의용소방대, 첫머리거리 상인회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참여 주민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상훈 위원장은 소박하지만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면 좋은 추억을 만들 것이라며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곡읍 한탄강둘레길은 전곡리를 휘감아 도는 한탄강 변의 수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연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토요일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 평생교육원 KIDS COOKING STUDIO에서 등록 학부모와 어린이 20팀을 대상으로, 2019년도 학부모 집합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보고 조리보고’를 개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학부모들에게 아이와 함께 ‘무지개빛 채소 피자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소통과 이해의 시간을 갖게 하고, 아이들에게 편식을 고치는 계기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이번 집합교육에서 아이들이 미각, 후각, 촉각, 시각 등 오각을 자극하는 감각 훈련과 직접 식재료를 만져보고 잘라보는 활동을 하면서 평소 편식하던 채소와 친해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성 연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의 식습관 지도가 올바르게 이루어져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급식소 48곳에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영양지원과 위생·안전지원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미산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지역 홀몸노인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자력으로 집수리가 불가능한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지원해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자 전개됐다.. 이날 미산면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가재도구를 옮기고 안방과 주방, 거실 전체에 곰팡이 핀 벽지를 깨끗이 걷어내고 바닥을 닦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박원례 회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작은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전곡읍 제일부페에서 김광철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6.25참전 유공자 및 보훈가족, 향군 회원 등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주년 6.25전쟁 기념 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를 엄숙한 분위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 참전기 입장식과 5사단 군악대의 반주에 맞추어 여성 합창단의 6.25 노래, 6.25 전쟁 동영상 시청,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최주연 6.25 참전유공자회 회장은 “후배들에게 6.25전쟁을 바로 알아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는 교훈과 6.25전쟁의 참혹함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며 통일과 안보의식,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를 고취시키는데 이번 행사가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철 군수는 기념사에서 "한국전쟁 69주년을 맞아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참전용사들의 명예선양과 전후 세대에 대한 국가안보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DMZ 최전방 연천에서 펼쳐지는 제3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 최종 확정된 포스터는 8월 17일 연천 전곡리구석기 유적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제3회 축제는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연천군·연천군의회, 동두천시·동두천시의회, 6군단사령부가 후원하며 동양대학교·경기북부보훈지청·경기북부관광발전협의회가 협찬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포스터 앞면에는 DMZ 최전방 연천지역, 동두천 자유수호박물관과 미군기지였던 동두천을 함께 알리고자하는 뜻에서 DMZ와 군용물품전시를 통해 안보, 평화, 통일을 상징 표현했으며 6.25 한국전쟁 당시 한국이라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젊음의 청춘을 목숨 바쳐 참여했던 16개국의 국기를 상징 표현했다. 8월 17일 개최되는 제3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군문화를 체험하며 안보, 평화, 통일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정치적 이념이나 군사적인 목적을 배제하고 군복무의 추억을 간직한 기성세대와 병영의무를 앞둔 청소년들에게 병영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추진위원회는 “국가의 중요성과 군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 시키며 보고, 듣고, 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