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2019년 상반기활동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지역탐방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역탐방은 5월 10일 개관한 고랑포구 역사공원을 방문해 고랑포구의 새겨진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해설사로부터 배우고 VR, AR 등의 시설을 체험하며 연천군의 문화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평화누리길 11번길 코스 중 임진적벽길을 트레킹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센터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일간 13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지역 탐방교육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강정식 센터장은 ‘본 사업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센터의 특화사업으로,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으로 우리지역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군민과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참여와 우리지역 명소를 알리는데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