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일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복지사각지대 신규 발굴가구의 사례관리 선정 등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사례회의 안건을 제출한 최소한의 인원만이 회의에 참여하였고,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한 후 4가구의 위기상황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특별히, 이번 회의에는 며칠 전 주변 지인이 질병과 실직으로 인해 공과금이 장기 체납되었다고 제보한 위기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함과 동시에 사례관리 사업비로 체납 월세 일부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매주 개최되는 사례회의를 통해 건강, 경제, 안전, 고용 등의 어려움에 놓여 일상생활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적극적으로 선정하여 통합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1일 거주하는 주택에서 강제퇴거된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무한돌봄센터에서 고난도 통합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장년 가구로, 강제퇴거 후 새로운 주택에 월세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임차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해, 높은 우울감을 지속적으로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무한돌봄센터는 이러한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 희망복지지원단 우체국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을 신청하여, 얼마 전 보증금이 임대인 계좌로 지급돼, 해당 가구는 빠르게 정서적인 안정을 되찾았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협업기관의 지원 덕분에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 간 공유와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경기북부지역 기초의회인 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선출됨에 따라 경기북부 지역별 의장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의장단이 선출되는 순서대로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정문영 동두천시의회 의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정문영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시의회의 정말 중요한 기능은 바로 ‘발전적 대안의 모색과 제시’다. 단순한 기계적 거수기 역할도 아니고 ‘반대를 위한 반대’도 아닌 ‘건설적.비판적 협력’이다.”며 “상호 존중과 토론을 바탕으로, 시 발전을 위한 최선을 집행부와 함께 연구하고 집행부 잘못은 단호하고 분명하게 감시.비판하고 견제하되 집행부가 민의를 받들며 올바르게 열심히 일할 때에는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로 힘을 실어주는 것 역시 의회의 중요한 책무다. ‘견제와 협력’으로 동두천이라는 새가 하늘 높이 날아오르게 하는 두 날개가 바로 의회와 집행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미래통합당, 가선거구)은 지난 1일 제294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푸른 숲 한류관광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한 여러 문제점들과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규명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행정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전격 제안했다. 지난 2월과 5월에 이어 세 번째로 푸른 숲 한류관광타운 조성사업의 문제점에 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 정계숙 의원은 먼저 지난 5월 8일 발언에서의 일부 오류를 정정했다. 정 의원은, “(주)푸른숲이엔티에서는 2016년 4월 26일 탑동동 산239번지의 토지를 공익 목적으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등지원특별법’에 근거하여 국방부로부터 미군 공여지 17,822평을 평당13,800원씩 2억4,549만 원에 수의계약으로 매수를 하였다.”며, “그런 후 약 6개월만인 2016년 11월 1일 K업자에게 17,822평 전체를 2억 5천만 원에 매매하여 4백5십만 원의 수익을 얻었을뿐, 푸른숲이엔티 사업주가 5필지로 분할해 12억 5천만 원에 매매한 것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이어 “그러나 (주)푸른숲이엔티로부터 2억5천만 원에 사들인 K업자는 2017년 3월 23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학교 개학에 맞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교육부 및 경기도 교육청에서 600명 이상 학교에 열화상카메라를 지급했으나, 동두천시에서는 관내 23개 학교 중 4개 학교만이 지원을 받았다. 이에 동두천시에서는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받지 못한 나머지 학교 19개소를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 구입비를 긴급 지원했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추진이 불가능한 사업들을 조정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 구입비로 용도를 변경하고, 이를 각급 학교에 보조금으로 배부했다. 그동안 동두천시는 학교 개학을 대비하여, 모든 학생 및 교직원에게 휴대용 손소독제를 배부하였고, 최근 교직원들을 위한 마스크도 학급 학교에 배부했다. 또한,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학원과 교습소, 독서실 등에도 150여개의 비접촉식 체온계를 구입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미집행 무상급식비로 관내 학교 농산물 꾸러미 지급을 결정하는 등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은 서동욱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연천군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동두천 지역에서 13대째 대를 이어 살아온 집안의 자식으로서, 지역에서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을 보낸 동두천 사람으로서, 지역의 미래와 비전을 위한 정책이 실종되고 지역이 정체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수 십 년간의 국가 행정 경험과 법학에 대한 지식, 외교관으로서의 경험 등을 통해 내 고향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였습니다. 동두천과 연천은 70년간 안보논리에 의해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이익이 제한되었습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지난 16일부터 시 공무원 방역반을 편성하여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 공무원 방역반은 불특정 다수 시민의 왕래가 잦은 다중집합건축물의 승강기 내·외부, 주출입구 손잡이, 공용화장실 등 바이러스 오염 및 전파가 우려되는 시설물을 중점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홍보물을 제작해 시민에게 배부했다. 최용덕 시장은 “감염병 예방에는 적당한 대응이 아닌 과잉 대응이 정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며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추운겨울이 지나가면 반드시 봄이 오기 마련이듯,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복지 위기가구로 발굴된 취약가구에 맞춤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월 비정형주택인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장년가구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하여 시작되었으며, 대상가구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무한돌봄센터의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특별히, 동절기라는 계절 특성을 반영한 주거취약계층 임대주택 신청을 시작으로, 행정복지센터, 천사운동본부, 적십자엔젤봉사회 등의 기관에서 일상생활 유지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활용품 제공에 동참했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위기상황에 놓여 있지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 공원 및 녹지 등에 식재되어 있는 수목들에 대한 전정공사를 상반기 중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교목류 전정공사 대상지는 지행역 철로변 및 강변로 완충녹지로, 철도운행 시 시야를 방해하는 수목과 인근 주택들에 피해를 주는 수목이 위치한 완충녹지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교목류 전정공사의 추진방향은 솎아베기를 통한 통풍조절로 병충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수목의 수형 및 생장조절을 통해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관목류 전정공사는 공원 및 완충녹지 57개소에 식재된 관목을 대상으로, 관목류의 생장조절을 통해 범죄 발생에 대한 자연적 감시가 가능하도록 시야를 확보하고, 수형 조절을 통해 정돈된 경관미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공원 및 녹지 내의 수목 전정공사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잔디 관리 및 모래·탄성포장재의 정기소독도 추진할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위생적인 공공의 복지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며, 건강한 녹색공간은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에도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오픈스페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가 미세먼지 감축을 통한 대기질 개선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무공해 전기자동차 구입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105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승용 최대 1,320만원, 초소형 최대 650만 원, 화물 최대 2,7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상위 이하 계층이 승용차와 초소형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지원액의 10%가 추가로 지급되며, 승용과 초소형의 경우 경기도로부터 최대 200만 원의 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차종은 환경부가 인증·고시한 차량으로, 코나, 아이오닉, 니로, 볼트, SM3, 테슬라 모델(S, P, 3) 등 승용차량과 트위지를 비롯한 초소형 차량과 봉고3ev, 포터 일렉트릭 등 화물차량 등이다. 신청은 17일부터 인터넷(www.ev.or.kr/ps/main)을 통해 접수하고,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며, 전기자동차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하면 된다. 전기자동차는 휘발유 차량에 비해 연료비가 10분의 1 수준이며,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하이패스 사용 시 50% 할인, 동두천시 공영주차장 활용 시 주차비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2월 24일부터 교육재능 기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자 모집은 17세 이상의 교육재능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어린이집 아이 대상 그림책 읽어주기, 영어 스토리텔링, 다문화 그림책 읽어주기, 그림책 독서상담 등 지역 어린이에게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자원봉사자로 뽑히게 되면 도서관 대출권수 상향, 자원봉사포털 실적연계, 각종 그림책 교육 등의 봉사자 특전을 제공받게 된다. 윤영순 평생교육원장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보는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의 아버지'라 불리는 양순종 회장은 동두천시 생연동 809번지 새아프라자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흥신 상회’ 방앗간을 1971년에 마련하고 지금까지 운영하며 2004년 그의 이름을 딴 순종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우리 사회에서 재능과 능력은 우수하나 경제적인 어려움과 가정형편으로 창의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는 우수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통해 열린 교육의 장에서 평등하고 안전적인 교육의 혜택을 주고 미래, 꿈, 희망을 주는 순종 장학재단 이사장 양순종 회장은 지금까지 15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경기북부 동두천의 자랑이다. 소외된 이웃 지원 나눔 봉사 희망을 파는 양순종 회장은 여러 매체를 통해 이미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어린 시절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오면서 30대부터 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양 회장은 우리 사회의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이나 관계 기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삶의 용기와 희망을 줌으로써 스스로 자립갱신 할 수 있도록 사랑과 지원을 하고 있다. 양 회장은 “모든 학생들이나 이웃들이 사회의 각계각층에 진출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홍보에 나간다면 자연스럽게 배려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정드림 희망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명절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구성한 정드림 희망박스를 지원했으며 매년 명절을 앞두고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설맞이 정드림 희망박스를 받으신 어르신은 “명절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매년 잊지 않고 푸짐한 정드림 박스를 챙겨주셔서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2020년 설맞이 정드림 희망박스 전달을 통해 불현동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부분들을 면면이 살피며 다양할 지원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23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자매결연 경로당인 보산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사과, 귤 등의 과일과 커피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병희 방위협의회장은 “겨울철 강한 추위와 독감 유행으로 어르신들이 편찮으신 곳은 없는지 걱정이 많이 됐다”며 “건강하게 계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즐거운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허정희 보산주공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항상 우리 경로당의 안부를 살펴주고 걱정해주는 보산동 방위협의회가 있어서 마음이 따뜻하고 든든하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부영 보산동장은 “관내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방위협의회 등 각 사회단체에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결연 경로당을 방문하고 꾸준한 후원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 아동들의 가정을 방문해, 생일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희망의 꿈나무 생일축하 특화사업은 소외계층 가정 아동의 생일에 동 협의체 위원들이 해당 가정을 방문해, 이벤트를 진행해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추진 중이며 아동과 양육자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이벤트에 필요한 케이크와 선물을 직접 구매한 후, 아동가정을 방문해 준비한 생일축하 노래와 함께 깜짝 이벤트로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희망의 꿈나무 특화사업이 많은 분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것 같아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새로운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