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해 임산부 및 수유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한다. 올해 임산부교실 중 가장 먼저 진행되는 모유수유클리닉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와 3시에 진행된다. 모유수유클리닉은 1:1 맞춤형 소규모 진행으로 모유수유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정보습득으로 모유수유 성공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올해 12월까지 매달 모유수유 전문가를 초빙해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올바른 수유자세, 유방관리법 및 마사지법 등을 아기인형과 수유쿠션을 활용해 실습위주로 진행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 습득으로 아기와 엄마의 건강을 지키고, 모유수유 중 발생할 수 있는 곤란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모유수유클리닉에 많은 임산부와 수유부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유수유클리닉 신청은 일산동구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 무료급식사업’을 추진한다. 덕양구는 노인 무료급식사업에 총 1억7800만 원을 들여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소의 자체급식소에서 결식우려노인 185명을 대상으로 중식을 제공한다. 노인무료급식사업은 식사해결은 물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노인무료급식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 노인을 최대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이 노후를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고양시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정보 및 문화 관련 기관 등과의 긴밀한 협조를 위해 ‘고양시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2명으로 이달 27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도서관 관련 학계, 전문기관, 민간단체 등에서 활동하고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사람, 도서관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주민참여활동에 경험이 있으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의지가 있는 사람, 기타 도서관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모집 결과는 내달 8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신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지원서, 자기소개서 등의 서식을 다운받아 화정도서관 내 도서관정책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덕양구도서관과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부터 중산동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치매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고양시는 2017년, 일산동구 중산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로 중산체육공원에서 ‘돗자리 토크’를 열어 치매예방체조 및 치매예방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중산동 소재 1층 상가 10곳을 치매지킴이 ‘치매안심프렌즈’로 지정했다. 또한, 자원연계 및 조호물품 배부 등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추진사업의 대상자 선정 시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을 1순위로 선정해 시행 중에 있다. 중산동에 지원하는 치매관련 교육으로는 중산동 일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교육 ‘중산고고씽’, 치매환자 가족이 가정에서도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씽씽징검다리’,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역량 향상을 위한 가족교실 ‘헤아림’ 등이 있다. 현재 중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중산고고씽’이 진행 중이며, 3월 중 ‘씽씽징검다리’와 ‘헤아림’이 개강 예정으로 참여자 모집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을 위한 다양한 치매관련 교육으로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환자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미래의 희망을 위해 올해 총 25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사업비는 아동수당 237억 원, 지역아동센터 포함 결식아동지원 13억 원, 가정위탁 등 요보호아동지원 7억 원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덕양구는 저소득층 아동의 학습지원과 급식을 제공하는 지역 내 14곳의 지역아동센터에 급식비를 지원하며, 가정위탁 등 아동들에게 양육보조금, 학습재료비, 수학여행비, 대학입학금과 자립지원 정착금을 지원한다. 아동급식사업은 학기 중에는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방학 중에는 방학기간동안 220곳의 가맹점을 통해 급식을 제공하는데 덕양구는 올해 가맹점을 더욱 확대해 결식아동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시책으로 아동의 생활안정에 중점을 두겠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한국지방자치학회와 공동주최로 개최한 학술세미나에 특례시 기획세션으로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세미나는 ‘분권과 통일시대의 지방행정체제와 정부 간 관계’를 주제로 자치분권전문가들과 국내외 대학교수, 연구원, 공무원,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분권과 평화통일시대에 부응하는 지방행정체제 개편 방안을 이론적·실천적 차원에서 논의하는 학문공동체의 담론의 장을 형성했다. 이번 학술세미나와 관련해 이재준 고양시장은 “100만 시민의 각기 다른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곧 지방자치”라며 “이에 걸맞은 행정구조는 성숙한 지방자치의 잣대이자 지방분권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표현했다. 또 “특례시 지정은 해당 지자체의 권리신장이 아니라 현 구조에서의 행정적 비효율을 걷어내는 것”이라며 특례시 지정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강원대 공공행정학과 교수인 정정화 회장의 취임식을 겸한 이번 학술대회는 고양 특례시 세션 등 60여 개 세션으로 인구 100만 대도시의 조직 및 행정 특례, 광역과 100만 대도시 간 기능 및 사무배분 재설계 방안, 풀뿌리주민자치의 제도화 방향, 지방의회 역량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동네 서점을 대상으로 ‘2019 고양시 동네서점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지역서점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고양시 동네 서점이며, 총 23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서점은 ‘독서동아리 장소 대관료, 리더 수당, 저자 강연료’ 등 독서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받는다. 이에 앞서 고양시는 지난 14일 한양문고 주엽점에서 동네 서점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네 서점주의 역량강화를 위한 동네 서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독서동아리 및 문화행사를 처음 시작하는 동네 서점주들이 이미 독서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서점의 운영 사례를 듣는 자리로 진행돼 서점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고양시 지역 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서점을 찾아가 “저자와의 만남”을 실시하기도 했다.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에 공모하고자 하는 고양시 동네 서점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고양시청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독서동아리 사업계획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서점은 최대 26회의 독서동아리 모임과 2회의 저자와의 만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나눔 온도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먼저 덕양구 삼송동에 위치한 삼송교회는 지난 22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송교회 교인들이 기부한 쌀 40포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쌀 등 성품을 모집기관에 전달만 해주는 일반적인 후원방식에서 벗어나 각 가정까지 직접 전달되기를 원하는 교회의 뜻을 담아 다수의 교인들이 참여해 모든 가정을 찾아가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석 삼송교회 담임목사는 “매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며, 종교와 빈부 차이를 떠나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성탄과 연말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덕양구 신원동에 위치한 하성교회에서도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 양말 300켤레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원신동에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라면 1박스와 양말 6켤레씩 전달될 예정이다. 하성교회는 ‘지역사회와 더불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수익성에 치중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개발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LH측에 공공택지지구 주민을 위한 사회기반시설을 적극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택지개발로 인한 이익은 LH가 얻고 공공시설, 문화·복지시설, 주차장, 도서관 등 주민 삶에 필수불가결한 기반시설 건립비용은 105만 고양시민에게 고스란히 전가되는 불합리한 상황”이라며, LH 공공택지개발사업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현재 LH는 고양시에 삼송, 원흥 지구를 비롯한 5개의 공공택지지구와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까지 총 6개의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행정·복지수요도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법령에 따르면 공공택지지구 내 공공시설, 문화·복지시설, 주차장, 도서관 등 사회기반시설은 지자체가 조성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고양시가 향후 LH로부터 부지를 매입해서 지어야 할 기반시설은 무려 52개소에 달하며 토지매입비만 해도 약 4천억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은 “기존에 있던 공공청사 부지까지 지자체에 비싼 값에 매입하라고 하는 LH의 행태는 서민을 위한 양질의 주택공급을 하겠다는 공공개발의 당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 등에 대한 성과 포상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사회적경제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심사는 전국 각 시도에서 추천한 우수 시·군·구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심사위원회 심사 및 현장 실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 ▲사회적경제 특화사업 실적 등 3개 항목 9개 분야다. 고양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혁신성장 및 포용성장 실천을 목표로 사회적경제 친화적 생태계 구축,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형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 ▲고양사회적경제 테마스테이션 구축사업, ▲고양형 청년 소셜 특구 조성사업 등 시의 특화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경제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의 대안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는 사회적경제를 시의 대안경제로 적극 지원
(경기뉴스통신)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고양허브)가 미디어택(Media+Tech) 콘텐츠 제작·기술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을 모집한다. 미디어택은 미디어(Media)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집분야는 웹 기반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제작지원 사업과 CG, VFX 등 영상 콘텐츠 후반작업 비용을 지원하는 기술지원 사업 2가지다. 지원 총액은 3억 4000만원이며, 제작지원 사업은 6~7편 내외 프로젝트에 편당 최대 3천만원을, 기술지원 사업은 4~5편 내외 프로젝트에 편당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제작 기간은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이다. 경기도 소재의 영상 콘텐츠 제작사면 신청이 가능하며, 제작지원 사업은 창업 7년 미만의 경기도 소재 영상 콘텐츠 제작사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기술지원 사업은 촬영이 완료된 프로젝트에 한해 접수를 받고 있다. 지원신청은 12월 14일 오후 2시까지로,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반서류와 함께 지원분야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서류와 PT발표 심사를 거쳐 12월 말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중간검진 결과, 사업 대상 90명 가운데 53명(59%)에서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이란 만성질환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디바이스(활동량계)의 건강정보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을 통해 자동 전송하고 의사, 간호사, 영양사, 체육지도자 등 보건소 헬스케어 전담팀의 모니터링을 통해 식생활, 운동지도 등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건강지원 사업이다. 이번 중간 검진 결과, 건강위험요인 중 혈당의 감소율이 35.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중성지방(30%), 허리둘레(28%), HDL-콜레스테롤(24%), 혈압(20.7%)순으로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올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서비스 참여 24주(6개월) 후인 오는 12월 경 최종검진 및 방문상담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11월 중에는 모바일 건강관리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생활 속 건강생활 실천의지를 높이고자 오프라인 소통마당을 계획 중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바쁜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긍
(경기뉴스통신)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가 도내 방송콘텐츠 산업 전문가 육성을 위한 ‘방송콘텐츠 마케팅디렉터 교육과정’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방송콘텐츠 마케팅디렉터’란 방송영상콘텐츠를 해외시장에 홍보·마케팅하고 프로그램의 수출입, 배급, 라이선싱, 캐릭터 상품화 등 미디어 콘텐츠 비즈니스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이다. 이번 과정은 방송영상 기획부터 제작, 유통, 배급까지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생태계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동아TV와 공동운영을 통해 현업 전문가 및 산업체 실무자로 강사진을 구성, 방송영상산업의 최신 정보를 반영한 과정운영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추었다. 교육기간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12주간 총360시간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총 25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만 34세 이하의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가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이수 후 2주 간 현장 인턴십 참가지원 및 수료증이 발급되며, 현업에 종사하는 마케팅디렉터 초청 특강도 제공한다. 12월 중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경기도 지역 거주자 및 방송영상 관련 전공자, 외국어 능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뛰어난 기량과 하모니를 자랑하는 고양시의 대표 문화사절단인 고양시립합창단이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2018 고양시립합창단 미국 평화콘서트’를 뉴욕과 워싱턴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미국 평화콘서트에 앞서 지난 1일에는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60회 정기연주회 ‘우리가 만드는 평화 The Peace that We Make’를 개최, 합창을 통한 평화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펼쳐 해외에서 선보이는 평화콘서트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 이번 ‘2018 고양시립합창단 미국 평화콘서트’는 가장 먼저 11월 7일(수) 세계 평화의 상징인 미국 뉴욕에 위치한 UN본부에서 열리며 ‘Angelus Domini’, Da pacem Domine’, ‘Prayer of St.Francis’, ‘Imagine’ 등 아름다운 합창음악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별히 이 공연에서는 UN합창단(UN singers)과 ‘아리랑’,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불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8월 UN합창단이 방한해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진행한 UN합창단 70주년 기념콘서트에서
(경기뉴스통신) 고양 경기창조문화허브가 아프리카TV와 함께 26일 일산고등학교에서 ‘2018년 제1회 주니어 미디어 스쿨’을 진행했다. 고양허브는 방송영상·미디어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가 운영하는 문화콘텐츠 특화 창업 지원 시설이다. 오는 12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니어 미디어 스쿨은 고양허브의 시범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BJ(Broadcasting Jockey, 개인방송 진행자) 등 방송영상·미디어 분야 유망 직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국내 1인 방송 트렌드를 주도해온 아프리카TV 소속 인기 BJ 4명이 출연해 콘텐츠 기획, 방송 노하우 등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중심으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돼 청소년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사전 세팅된 방송 무대에서 ▲인터넷 방송 직접 제작 체험 ▲인기 BJ와의 콜라보 방송을 체험했다. 희망학생의 경우 고양허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방송에 대한 교육 등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제2회 주니어 미디어 스쿨’ 행사는 11월경 개최 예정으로, 관련 문의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