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가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엔터테인먼트디자인' 과목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디자인 분야는 언택트 시대의 도래로 전 세계 게임,영화,애니메이션 및 여러 콘텐츠 사업 전반에 걸쳐 필수로 자리 잡고 있는 분야로, 관련 전문가 육성 필요성이 떠오르면서 개설한 교과목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는 100% 스마트폰 및 온라인 수강으로 4년제 정규 디자인 학사 학위와 함께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하게 디자인 분야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는 2019년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캘리그라피'와 '캐릭터이모티콘디자인', '웹툰디자인' 과목을 개설했으며, 2021년 엔터테인먼트디자인, 영상콘텐츠디자인 과목을 개설한다. 이로써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엔터테인먼트디자인과 캘리그라피를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은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가 유일하게 됐다.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의 교육 과정은 총 6개의 과정으로 세분화해 있다.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고, 공부하며 습득한 지식을 여러 디자인 관련 직업군에 적용하는 것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건국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공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대신 각 대학원과 대학별 지정된 일자에 학위복을 대여해 캠퍼스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운영한다. 건국대 52대 총학생회 스물에게와 졸업준비위원회, 학교 본부는 학생회관과 청심대 부근에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 운영해 학교 마스코트 캐릭터 ‘쿠’와 함께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학교 공식 유튜브 구독과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할 경우 ‘쿠’ 굿즈도 함께 증정한다. 학위복 대여는 학생증을 지참하고 대학별 지정 일자에 맞춰 소속 대학 행정실을 방문하면 된다. 올해 2020 후기 학위수여 대상자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 박사 111명, 석사 648명, 학사 1528명 등 총 2287명이다.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은 21일 오전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후기 박사학위 취득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대학원 후기 학위수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정부와 학교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민상기 총장과 정일민 대학원장이 박사 학위 취득자에게 학위기를 수여하고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020년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아제르바이잔 여성 관련 부처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아제르바이잔 성별 선호에 따른 낙태 예방 정책’과 관련한 온라인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3개년동안 초청연수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은 온라인 연수로 진행하게 되었다. 신한대학교는 올해 1월 30일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에서 발표한 2020년도 KOICA 글로벌연수 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아제르바이잔 성별 선호에 따른 낙태 예방 정책 과정을 진행하게 되었다. 연수를 통해 아제르바이잔 여성의 성별 선호에 따른 낙태율 감소와 성·재생산 건강과 권리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며, 국가가족여성아동위원회 등 유관부처 실무자 14명과 부국장1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0년도 연수는 여성의 성·재생산 건강향상 및 권리 보장에 초점을 맞춘 공무원의 프로그램 형성 및 수행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한편 신한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미니카공화국과 르완다 프로젝트 봉사단, 청년중기봉사단 파견을 중단한 상태이다. 이에 올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 「후진학(단독형) 선도전문대학」사업에 선정되었다. 2021년까지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로써 경민대학교는 혁신지원사업(Ⅰ유형), 사회맞춤형 LINC+육성사업에 이어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사업(Ⅲ유형)까지 단독 선정되어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3관왕을 달성하였다. -교육부 후진학(단독형) 선도 전문대학 사업 선정 교육부 주관 2020년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사업에 경기북부에서 유일하게 경민대학교가 선정되었다. 경민대학교 이연신 총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최선을 다한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경기북부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지역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동반성장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에 선정된 경민대학교는 2년간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경기북부직업교육거점센터로서 지역 평생직업교육 수요분석을 통한 지역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하며 지역산업기반 전문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Ⅰ유형 연차평가 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학교법인 경민학원은 제75주년 8.15광복절을 맞아 지난 8.14일 오전10시 경민대학교 효행관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기념행사는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함양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제고하기 위해 “광복의 그날을 기억하라”는 퍼즐 퍼포먼스를 총장님과 각 학교 기관장, 학생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그동안 경민학원은 대한민국이 일본의 식민지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며 한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향한 의지를 잊지 말고자 애국교육의 일환으로 1967년 학원설립 이래 작년까지 전체학생이 참석하는 광복절 기념식을 진행하여왔다. 이연신 총장은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 19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어 온 나라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고 우리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향한 의지를 잊지 말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Ⅰ유형),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육성사업,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사업(Ⅲ유형)까지 선정됨으로써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3관왕을 달성하여 명실공히 경기북부
(경기뉴스통신) 경규성 전 조치원JCI회장이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동양의학 연구지도자과정 2기 원우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6월29일 6시30분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 노바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신한대 평생교육원 최승구 원장을 비롯해 신평총동문회 나승은 총회장, 글로벌동문회 하명숙 회장, 신평산악회 김미자 회장, 글로벌 9기 권성열 회장, 귀농귀촌대학 7기 정경복 회장, 조경대학 1기 이영민 회장, 동양의학 동문회 이미숙 회장 그리고 각 학과 원우 및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규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즈음에 동양의학 지도자과정 2기가 뒤늦게 출범하게 됐다.”며,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님의 남다른 애정과 특별한 관심 속에 탄생한 동양의학 지도자과정의 설립취지와 큰 뜻에 비추어 누를 끼치지 않게다.”고 다짐했다. 이어 경 회장은 “앞으로 동양의학 지도자과정이 순탄하게 순행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할 것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한편, 경규성 회장은 1997년 조치원JCI회장, 2002년 청원로타리클럽회장, 2005년 바르게살기운동회장, 2006년 청원자율방범지역협의장 등을 역임했으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최승구)이 지난 5월 29일 오후 6시30분 신한대학교 컨벤션웨딩홀에서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제 9대·1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평교육원 제10대 나승은 신임 회장을 비롯해 이용걸 직전 회장과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 최승구 평생교육원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 당선자 그리고 평생교육원 원우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나승은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사를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신 이용걸 회장과 국회 인수인계가 오늘임에도 참석해주신 김민철 국회의원 그리고 코로나19에도 참석하시어 축하해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나 회장은 이어 “평생교육원에서는 지역의 기반이 되는 최고의 지도자들 3000명 이상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분들을 CEO가 갖추어야 할 명 강의를 통하여 최고의 대표로 모시고 있다.”면서 “이러한 결과가 대한민국에 경제발전과 지역발전에 지대한 공헌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고 자평했다. 나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020학년도 신입생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어서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일부 실험실습 과목을 제외한 모든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어, 2020학년도 캠퍼스라이프를 경험하지 못한 신한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학교에서 준비한 학생복지 지원 종합프로젝트이다. “어서와 프로젝트”는 학생자치기구 학과학생회 학생대표 간담회를 통하여 학교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신입생 복지지원 관련 각종 아이디어 등에 관하여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과 학생간의 소통을 통하여 계획하였으며, 특히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등교하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사안들로 선정했다. 먼저 신한대학교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장기간 비대면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학생, 교수 그리고 친구들과의 소통 단절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제일 시급하다는 의견을 뽑았다. 수업 중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기 위하여 전화나 메일로 보내는 과정이 복잡하고, 다수의 친구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단체 카카오톡을 해야 하는 등 즉각적인 피드백이 되지 않는 시스템으로 인해 과제에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