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화성시가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화성호 생태 세밀화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평화와 생명의 습지인 화성호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돌아보고 자연스럽게 서해안의 가치를 알리며 평화로운 화성시 바다 지키기에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2002년 완공된 화성방조제는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와 우정읍 매향리를 연결하며, 화성호 주변 지역에는 조류 등 83종, 저서생물 29종, 식물 40여종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법적으로 보호대상인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조류 18종이 관찰되며, 이 중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노랑부리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검은머리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 6종은 화성호 일대에서 4계절 내내 관찰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화성호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4절지(성인) 또는 8절지(청소년)에 담아 오는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성인부와 청소년부를 구분해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가작 3점, 입선 6점 등 총 56점을 선정하며, 오는 10월 14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시상식
(경기뉴스통신)안산시는 국가적으로도 감소 추세에 있는 인구·청년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7년 안산시 인구·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안산시정에 관심을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워킹맘 & 대디를 위한 저출산·일자리 대응 정책, 청년 문제 해결 및 청년 당사자들을 위한 정책 등 인구·청년과 관련된 모든 정책 제안으로 진행된다. 또한 정책 제안과 더불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안산'을 홍보하기 위한 슬로건도 공모하고 있다. 안산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앞으로 인구·청년 정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저출산과 청년 일자리에 관해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고민하는 “사람 중심 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살아 숨쉬는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제안 대회의 상금은 정책 제안 분야 최우수상 80만원, 슬로건 분야 최우수상 30만원을 비롯하여 총 73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제안홈페이지 '반딧불이 제안세상'(http://idea.iansan.net) 또는 안산시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사람 중심의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제2회 인권작품 공모전’ 응모작을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접수한다. ‘인권작품 공모전’은 ‘시민 주도형 인권도시’를 만들어가고자 수원시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시민참여 행사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언제, 어디서나 인권이 실현되는 ‘사람 중심 수원’ 만들기 ▲인권존중 및 인권보호사례 또는 인권의식 및 인권문화증진 ▲인권침해 또는 차별사례 찾아보기 등이다. 아동·청소년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글(수필, 창작시, 표어 등), 그림(포스터, 웹툰, 사진 등), 영상(광고·실사영상, 애니메이션, UCC 등) 3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한다. 분야별로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각 한 편씩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상금(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1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11월 중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12월에 열릴 세계인권선언 기념행사를 비롯해 각종 인권 포럼·교육 등에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권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시 홈페이지에서 ‘인권작품공모전 신청서 및 서약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21일부터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광주시 다목적체육관의 명칭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자로 1인당 2건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11일부터 9월 4일까지이다. 시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1명(50만원 상당 상품권), 우수작 2명(각 30만원 상당 상품권), 장려 2명(각 20만원 상당 상품권) 등 5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9월 중 개별통지 및 시청 홈페이지에 공지 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대외적으로 광주시와 체육관의 이미지를 잘 연상시킬 수 있는 명칭, 광주시의 역사적 특성을 담은 명칭, 친근감 있으며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르기 쉬운 명칭이다. 단, 명칭에 대한 설명이 없을 경우 응모 효력이 없으며 이미 사용되어 있거나 상표 출원 등으로 활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심사대상에서 제외하며 당선작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접수방법은 방문 및 우편, 팩스(031-760-1480)로도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체육과(031-760-5986)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역 청년문화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12일간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은 올해 2회째로 지역 기반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지역문화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시흥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연구·리서치 사업, 문화예술 프로젝트 실행사업(지역축제, 지역공간, 지역콘텐츠, 전시, 공연, 문화예술교육 등)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예산 규모 내에서 최대 300만원~1000만 원 이하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2인 이상의 만19세-34세 문화예술 기반의 청년 단체로, 공고일을 기준으로 단체 내 시흥시 거주청년 80% 이상 참여해야 하며 사업 장소는 시흥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해야 한다. 시는 단순히 사업비만 지급하지 않고, 선정 단체 당 멘토를 매칭하여 사업 전부터 사업종료 후 사후관리까지 교육하는 ‘멘토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멘토스쿨은 개별사업 멘토링, 월별 워크숍, 전문가 특강, 교류파티로 진행된다. 사업전반에 대한 활동내용 점검과 개별적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예술의전당은 '2017년 제4회 신진작가 공모전'을 기획하여 전국의 만40세 미만의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매년 8명의 신진작가를 선발하여 전시를 개최하고 총 5백만 원의 순수창작지원금을 수여한다. 올해 '제4회 신진사진작가 공모전'에 많은 지원이 이어진 가운데 김여진, 김원진, 김채린, 정열, 조연주, 최명숙, 최민규 작가가 선정됐으며,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전시를 개최하고 내년에도 5회 작가들과 함께 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신진작가 공모전은 매년 잠재력이 우수한 젊은 작가들을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의 다채롭고, 신선한 작품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도서관에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2017 양주 올해의 책’ 독후감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도서는 초등부의 경우 ‘욕 시험’(박선미 저/보리)이고,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는 ‘시인 동주’(안소영 저/창비)로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원고지 10∼15매 또는 A4 용지 1~2매 분량의 독후감을 8월 31일까지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내용파악, 독후소감, 연계성, 창의성, 문장과 문법의 적절성 등을 심사하며 오는 10월 15일 개최되는 ‘양주시 평생학습 & 북페스티벌’시 시상할 예정으로 수상작은 도서관 소식지에 수록할 계획이다. 양주시 도서관 관계자는 “양주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가 시민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주시 교육진흥원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시민 감동, 품격 양주 만들기’를 주제를 가지고 시민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양주시 관광 및 축제 활성화 제안 ▲양주시 일자리 창출 · 청년 취업 활성화 제안 ▲기업하기 좋은 환경 · 규제 개선 제안 ▲미세먼지 저감 방안 ▲저출산 고령화 대비 양주시 인구정책 제안 ▲양주의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제안 ▲기타 시민행복 증진 및 시정발전 향상 제안으로 7개 분야로 제안자가 직접 선택해서 제안할 수 있다. 접수 된 제안은 1~3차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시상계획에 따라 최고 200만원의 부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양주시 시정발전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시 홈페이지시민제안방과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국민제안(공모제안란)으로 접수하면 되고 우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를 실현하기 위하여 21만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