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광주시 다목적체육관의 명칭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자로 1인당 2건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11일부터 9월 4일까지이다. 시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1명(50만원 상당 상품권), 우수작 2명(각 30만원 상당 상품권), 장려 2명(각 20만원 상당 상품권) 등 5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9월 중 개별통지 및 시청 홈페이지에 공지 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대외적으로 광주시와 체육관의 이미지를 잘 연상시킬 수 있는 명칭, 광주시의 역사적 특성을 담은 명칭, 친근감 있으며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르기 쉬운 명칭이다. 단, 명칭에 대한 설명이 없을 경우 응모 효력이 없으며 이미 사용되어 있거나 상표 출원 등으로 활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심사대상에서 제외하며 당선작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접수방법은 방문 및 우편, 팩스(031-760-1480)로도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체육과(031-760-5986)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역 청년문화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12일간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은 올해 2회째로 지역 기반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지역문화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시흥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연구·리서치 사업, 문화예술 프로젝트 실행사업(지역축제, 지역공간, 지역콘텐츠, 전시, 공연, 문화예술교육 등)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예산 규모 내에서 최대 300만원~1000만 원 이하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2인 이상의 만19세-34세 문화예술 기반의 청년 단체로, 공고일을 기준으로 단체 내 시흥시 거주청년 80% 이상 참여해야 하며 사업 장소는 시흥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해야 한다. 시는 단순히 사업비만 지급하지 않고, 선정 단체 당 멘토를 매칭하여 사업 전부터 사업종료 후 사후관리까지 교육하는 ‘멘토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멘토스쿨은 개별사업 멘토링, 월별 워크숍, 전문가 특강, 교류파티로 진행된다. 사업전반에 대한 활동내용 점검과 개별적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예술의전당은 '2017년 제4회 신진작가 공모전'을 기획하여 전국의 만40세 미만의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매년 8명의 신진작가를 선발하여 전시를 개최하고 총 5백만 원의 순수창작지원금을 수여한다. 올해 '제4회 신진사진작가 공모전'에 많은 지원이 이어진 가운데 김여진, 김원진, 김채린, 정열, 조연주, 최명숙, 최민규 작가가 선정됐으며,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전시를 개최하고 내년에도 5회 작가들과 함께 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신진작가 공모전은 매년 잠재력이 우수한 젊은 작가들을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의 다채롭고, 신선한 작품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도서관에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2017 양주 올해의 책’ 독후감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도서는 초등부의 경우 ‘욕 시험’(박선미 저/보리)이고,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는 ‘시인 동주’(안소영 저/창비)로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원고지 10∼15매 또는 A4 용지 1~2매 분량의 독후감을 8월 31일까지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내용파악, 독후소감, 연계성, 창의성, 문장과 문법의 적절성 등을 심사하며 오는 10월 15일 개최되는 ‘양주시 평생학습 & 북페스티벌’시 시상할 예정으로 수상작은 도서관 소식지에 수록할 계획이다. 양주시 도서관 관계자는 “양주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가 시민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주시 교육진흥원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시민 감동, 품격 양주 만들기’를 주제를 가지고 시민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양주시 관광 및 축제 활성화 제안 ▲양주시 일자리 창출 · 청년 취업 활성화 제안 ▲기업하기 좋은 환경 · 규제 개선 제안 ▲미세먼지 저감 방안 ▲저출산 고령화 대비 양주시 인구정책 제안 ▲양주의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제안 ▲기타 시민행복 증진 및 시정발전 향상 제안으로 7개 분야로 제안자가 직접 선택해서 제안할 수 있다. 접수 된 제안은 1~3차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시상계획에 따라 최고 200만원의 부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양주시 시정발전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시 홈페이지시민제안방과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국민제안(공모제안란)으로 접수하면 되고 우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를 실현하기 위하여 21만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DMZ국제다큐영화제는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된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제작지원 공모에 총 26개국 159편의 작품이 출품,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28일 밝혔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올해 제작지원과 배급지원, 대명컬처웨이브상 등 3개 분야에 총 21편을 지원할 계획이다. 3억 1천만 원이 지원되는 ‘제작지원’ 공모에는 159편의 작품이 몰리며 18편 선정에 8.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0개국 101편보다 6개국 58편이 증가한 것으로 DMZ국제다큐영화제 사상 역대 최다 국가와 편수를 갱신했다. 특히, 방글라데시, 이란, 레바논 등 다양한 아시아권 작품도 78편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4천만 원이 지원되는 ‘배급 지원’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 중 2018년 극장 개봉을 앞둔 한국 다큐멘터리 2편을 선정한다. 제작·배급사 ‘대명문화공장’이 지원하는 ‘대명컬처웨이브상’은 공모작 중 60분 이상의 한국 장편 다큐멘터리 1편을 선정, 제작 또는 배급에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총 3억 6천만 원의 지원금이 걸린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제작지원은 아시아 다큐영화제 중 최대 규모다. 경기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전 국민과 함께 만드는 관광홍보영상 제작을 위한 영상 공모전 ‘내가 담은 고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소소한 일상이 모여 특별한 고양시를 만든다’는 공모전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일반시민들의 다채로운 삶의 풍경을 모아 더욱 생생하고 정감 있는 고양시를 표현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4개월 간 고양시 안에서 자신의 일상 및 풍경을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15초 이상의 영상을 접수한다. 고양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양시 ▲명소 ▲축제 ▲사람 ▲동물 ▲레저 ▲문화 등 일상생활에 담은 영상이라면 주제·분야에 제한 없이 출품 가능하다.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이 3개 작품까지 응모 할 수 있다. 응모작은 고양SNS허브 웹페이지(http://goyang.go.kr/sns)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ikik3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총 55편을 선정해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1명/팀) 60만원, 최우수상(2명/팀) 30만원, 우수상(3명/팀) 25만원, 입선(4명/팀) 20만원, 일반선정작 4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