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관내 구직자들의 직업능력 향상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 할 수 있도록 ‘2급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 과정’ 교육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급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 과정’ 교육은 오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 전문 직업상담사와의 1:1 심층 상담을 거쳐 적합 직종으로 맞춤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고용 안정화와 재취업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내 공장 건물 및 다가구 주택 증가로 인한 2급 소방안전관리자 전문 자격증 소지자의 수요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2019 2급 소방안전관리자’양성과정 참여자 모집은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연천군일자리센터로 참여 신청과 문의를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13일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군 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연천군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연천군수, 연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예술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500여명의 청소년들이 경연을 신청해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끼를 펼치는 장이 됐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인사말에서 “청소년은 국가의 미래이자 원동력으로 여러분 안에 있는 끼를 맘껏 펼치고 그 열정으로 소중한 꿈을 이루어 멋진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예술제에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4개부문으로 나누어 경연을 펼쳤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연천군 청소년들의 끼가 펼쳐져 관객들의 많은 환호속에 경연이 이루어졌다. 이번 경연 결과에 따라 각 부문별 입상한 우수팀은 경기도가 주최하는 제27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연천군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소년 및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청소년 종합 예술제를 우리지역의 청소년 대표 문화예술 축제로 발전시켜 청소년이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12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박성남 부군수 주재하에 경기도 규제개선 T/F팀과 ‘경기도 찾아가는 규제개혁 시·군 순회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순회간담회는 연천군이 규제개혁 관련 지속적 발굴을 통해 제출하였던 과제 중 선정된 3건의 과제를 발표하고, 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와 연천군의 논의과제는 전통시장 기준 합리화, 산업단지 기준공장 건축면적률 제한 폐지, 접경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 총 3건이며, 경기도는 토론 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연천군의 수도권정비계획법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 중첩된 규제로 인한 발전의 어려움에 대해 피력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하며 순회간담회를 마쳤다. 박성남 부군수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작은 규제들부터 완화를 해나가며, 연천군 발전을 저해하는 큰 규제들도 계속 두드려서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행복뜰상담소는 지난 1월부터 연천 전 지역의 초·중·고 학교와 지역시민단체, 이주여성, 장애인 단체, 군부대에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연천행복뜰상담소는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는 지원상담소로, 피해자에 대해 상담지원, 의료지원, 법률지원, 복지지원, 피해자 치유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성폭력 피해자의 인권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성폭력 재피해 상황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정보의 부족, 열악한 접근성으로 등으로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고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지역 거점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실시하고 상담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해 상담지원, 지역자원연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10월까지 실시되며 건전한 성가치관과 성의식을 고양하고 피해자 중심의 통합적인 상담지원 및 보호, 법률, 의료 등의 서비스와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나은 가정과 지역사회의 건전한 성문화를 유지해 시민의 인권신장과 건전한 사회 질서를 확립하고자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천행복뜰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관내 배수펌프장 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지난 12일 연천배수펌프장을 포함한 주요 배수펌프장 3개소의 실제 가동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시험가동은 최근 돌발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및 관계자의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집중호우로 인한 연천군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실제 점검에 참관한 박성남 부군수는 “여름철 돌발성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사전 점검 및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게이트볼협회가 지역의 청소년 운동선수를 격려하는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 연천군은 게이트볼협회가 각종 대회에서 받은 시상금으로 격려금을 마련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꿈나무 선수들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협회는 제20회 경기도지사기 대회와 제2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에서 받은 시상금 50만원을 12일 연천군체육회 회의실에서 전곡초 육상부 정병준, 전곡중 육상부 김도연과 정우진, 테니스부 김성욱 등 4명의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격려금을 받은 4명의 선수들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비롯한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한 지역의 체육 인재이다. 연천군체육회와 게이트볼협회, 학교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전달식에서 임춘진 체육회 부회장은 “평소 실력을 연마해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상금을 지역의 어린 체육꿈나무에게 환원해 주신 은금홍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연천의 체육 발전은 물론 지역봉사로서 귀감이 됐다.”고 말했고 은금홍 회장은 “노인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를 위한 종목으로 자리매김한 게이트볼협회가 성장하는 청소년의 체육을 지원하는 선순환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격려와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1기분 자동차세 2만837건에 19억9천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1기분 자동차세’는 6월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에 연천군으로 등록된 자동차와 건설기계, 이륜자동차 등에 대해 부과되었으며, 자동차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6월에 전액 과세되고 10만원을 초과하는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2회 부과된다. 연천군은 주민들이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은행이나 관청을 방문하지 않고 위택스, 가상계좌납부로도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고지서 신청자들은 이번 달부터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각종 지방세를 스마트폰으로 안내 받고, 납부까지 할 수 있다. 스마트고지서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카카오페이 청구서, NH농협은행 스마트고지서, 신한-네이버 스마트고지서, SKT Bill Letter, 하나멤버스, 삼성카드 앱 등 6가지 중 하나를 내려 받으면 되는데, 앱 설치 후 본인인증을 받고 스마트고지서 사용 신청접수를 하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군 관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천읍과 청산면에서 ‘2019 경기 사랑愛 집고치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3가구를 대상으로 태풍가족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가 각각 1가구씩 맡아 대대적인 집고치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업 대상으로 연천군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의 추천을 통해 생활 형편이 어려워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3가구가 선정되었으며, 사업을 진행한 결과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던 열악한 주거환경이 도배, 장판, 주방 싱크대 교체, 오래된 전기시설 교체, 노후 벽면 교체, 노후 순간온수기 철거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오는 13일에 팜파티를 희망하는 농가경영체 6곳과 함께 우수 팜파티 농가인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내 마음의 외갓집’에 견학할 계획이다. ‘내 마음의 외갓집’은 강원도 영월에서 직접 재배하는 유기농재료로 팜파티와 농가민박, 우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농가이다. 외부의 도움 없이 부부가 직접 팜파티를 자립적으로 운영하며 팜파티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잡았다. 군 관계자는 “팜파티 우수 모델 농가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고, 농장주와의 대담을 통해 팜파티 기획 및 운영 노하우를 습득해 각 농장 컨셉에 맞는 팜파티에 적용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와 함께하는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인클로버 재단과 함께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사회복지 법인 인클로버 재단이 후원하는 ‘2019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 지원 사업’에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지난 9일에 전문 촬영팀이 센터에 방문해 메이크업, 가족사진 촬영, 액자 지원 등을 통해 연천군 관내 다문화가정에 완성된 가족사진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에는 38 가정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 가족은 “가족사진을 찍으려고 해도 사진촬영 비용 때문에 망설이게 되었는데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조금랑 센터장은 “결혼 이주여성뿐만 아니라 그들이 속한 다문화 가정이 연천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가족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통합센터의 사업을 기점으로 다문화 가족 및 비 다문화 가족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치매안심센터는 11일 10시부터 노인요양시설인 은혜마을에서 실시 중인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수행 인력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을 수행 중인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치매 어르신에게 올바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교육 내용에는 치매예방방법, 치매 조기발견의 중요성, 치매의 증상, 치매 인식 개선방법 등이 포함됐다. 연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연천군 관내에 거주 중인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지역사회 경증 치매환자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보건소 중심으로 설치·운영되는 센터로, 치매예방관리사업, 치매고위험군 인지강화, 치매환자쉼터운영, 치매가족지원사업, 치매인식개선 홍보, 지역사회자원강화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수행 인력이 치매 증상에 대한 정확한 대처방법을 익혀 사업 수행자와 대상자 모두 만족하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 환자가 아닌 대상자들의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주어 관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이 지난 해 유네스코에 신청한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의 등재 여부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31차 유네스코 MAB국제조정이사회에서 결정난다고 10일 밝혔다. 연천군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은 DMZ를 제외한 연천군 전 지역인 584.12㎢이다. 핵심구역은 임진강·한탄강, 강 주변에 많이 산재해 있는 문화재구역 그리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구역이 해당된다. 그리고 핵심구역인 강 물줄기의 양 옆 100m를 완충구역으로 설정하였으며 산림지역의 경우 핵심구역인 강과 생태적 연결성을 고려해 주변에 위치한 보전국유림 등을 완충구역에 포함시켰다. 협력구역은 연천군 지역사회로 이곳에서 핵심구역과 완충구역의 지속적인 관리와 활용이 이루어진다. 임진강은 북에서 발원해 DMZ를 가로질러 연천군 중심부를 흘러가는데 민통선구역이라는 지형적 특성과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결합으로 인간의 접근이 최소화되면서 접경지역중에서도 환경이 가장 잘 보전되어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임진강은 주변 동식물, 특히 두루미와 기러기 등 철새들에게 먹이 및 은신처 제공 등을 통해 연천군 생태계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소속 사이클팀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북 음성에서 열린 ‘2019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입상하며 연천군 체육의 위상을 과시했다. 음성벨로드롬에 6개 부 53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연천군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선수단의 권소연, 전미연 선수가 각각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고 연천군이 밝혔다. 권소연 선수는 250m 기록경기 2위, 경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전미연 선수는 팀포레이스 2위, 개인추발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은 경기도 유일의 일반부 여성 사이클팀을 갖고 있다. 다른 시군에 비해 예산이나 선수 자원이 넉넉지 못한 사정에도 감독, 선수들이 최선의 노력으로 훈련에 임해왔다. 오늘 그 땀방울이 작은 결실을 맺었다. 앞으로도 기량 강화에 힘쓰도록 지원해 더 좋은 성적을 일구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폭염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지난 5월 20일부터 홀로사는 노인 대상으로 폭염대비 건강관리서비스 집중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담인력인 방문간호사로 구성된 건강관리지원반은 폭염특보 발효 시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측정과 안전 확인을 위해 가정방문, 안부전화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폭염에 계속 노출될 때 발생될 수 있는 열사병과 일사병 등 폭염관련 질환에 대한 증상, 대처방법 및 건강보호를 위한 수칙을 안내하는 등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폭염대응 건강관리서비스는 폭염해제시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지킴이로 폭염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폭염 대응 요령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하고 특히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취약한 만큼,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방문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카드형 지역화폐 연천사랑상품권을 지난 5월 31일부터 발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천사랑상품권은 연천군에서 발행하는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역상권 활성화 및 공동체 강화를 위해 연천군에서 발행하고 연천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기 때문에 기존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업소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하면 되며 농협하나로마트, 유흥·사행성 업소, 연매출 10억 원 초과 업소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발급방법은 온라인에서는 스마트폰 ‘경기지역화폐’ 앱을 다운받은 후 연천사랑상품권을 신청하면 되고 오프라인은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 농협출장소에 방문해 발급신청을 하면 된다.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발행연도에 한해 상시 10%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해 10만원 구매 시 1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단, 15억 원 한도이며 인센티브 지급은 1인당 월 50만원까지만 가능하다. 군은 연천사랑상품권으로 인해 지역 내 소비 증가,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및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