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5월 31일 생활개선회원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는 향토음식분과회원과 분재분과활동을 하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시에 있는 자농아카데미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추진한 농촌자원의 상품화개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농촌여성의 재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내 몸의 건강과 환경의 건강을 살리는 방법인 자연농법과 치유농법에 대한 강의와 체험을 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회원들은 내 가족과 후손들을 위해서 땅과 환경을 살리는 자연농법의 중요성에 대해서 관심을 더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경관자원으로 사람들을 불러들이고 소득화하는 사례에 희망을 다시 한번 발견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원들에게 다양한 학습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의정부양주동두천환경운동연합, 동두천환경거버넌스, 회천발전협의회, 자연보호중앙연맹 연천군협의회,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경기북부지부 등으로 구성된 한탄강 살리기 네트워크에서 한탄강을 되살리기 위한 ‘경기북부 10만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탄강살리기 네트워크 백승광 대표는 경기북부의 생명수인 한탄강의 오염을 더 이상은 지켜볼 수 없어 한탄강 살리기 프로젝트 서명운동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향후 10만 서명부를 중앙부처에 제출해 한탄강 지류의 오염원실태 파악 및 대책마련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한탄강의 주요 오염 지천인 신천 수질개선을 위해 하수처리장 증설 및 확충, 방류수수질기준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탄강은 임진강의 최대 지류로 1980년대 후반까지 연간 1백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국민관광지였으나 양주, 동두천의 생활오수, 공장폐수, 축산폐수 등이 신천을 통해 한탄강으로 유입되어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분리둑이 설치될 정도로 심각하게 오염되었으며, 신천의 오염된 물이 한탄강으로 유입되는 현장이 2018년 7월29일 SBS 물은 생명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연천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31일 ‘사랑 愛 계절김치 담그기’ 활동을 새마을회관에서 진행했다. 회원 55명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포장까지 정성껏 준비해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소외계층 400가구에 계절에 맞는 김치를 전달했다. 연천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열무김치, 고추장, 밑반찬 등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연천군새마을회 왕영관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드리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더 많은 소외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연천지부는 지난 1일 전곡읍 향군회관에서 보훈단체회원을 대상으로 백세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지난 1월 31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 보훈단체협의회와 보훈선양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보훈의 달을 맞이해 본격적인 후원에 나서기로 한 결과다. 주요 협약내용은 두 단체가 서로 합심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선물위문, 장수사진 촬영 등 보훈의식 선양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는 내용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촬영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국가유공자들과 보훈 가족들에게 작으나마 고마움과 조국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면서 “오늘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재능기부가 활발하게 이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성철 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호국선양 활동을 통해 공무원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공무원노조 및 사진작가협회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고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에 대한 교육을 지난 5월 31일 연천읍 차탄리 민방위대피소에서 실시했다. 물놀이 안전관리 교육은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물놀이 구조장비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에 대한 내용을 연천소방서 정태송 소방위의 협조를 받아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진행했으며, 군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최초 목격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능력에 따라 사람의 생사가 결정되며 안전관리요원들의 신속한 보고 및 응급처치를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를 제로화 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8월말까지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순찰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1일부터 지방세 미환급금 환급을 위해 적극 나선다. 이에 따라 최근 5년 간 발생한 지방세 미환급금 안내문을 대상자에게 일괄 발송하고 군 홈페이지, 버스정류장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를 실시했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명의 이전, 폐차 말소, 지방소득세 원천징수세액 환급 신청 시 대부분 발생된다. 만약 납세자가 환급 받을 계좌를 신청한다면, 환급금이 발생할 때마다 별도의 지급청구가 없이 신청한 계좌로 지급이 된다. 환급계좌 신청은 연천군 세무과, 위택스 모바일앱 등으로 신청 및 조회가 가능하다. 연천군 지창운 세무과장은 “주민들이 지방세 환급제도를 활용하고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을 갖고 환급금을 찾아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연천군종합복지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19 제7회 연천군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내 우수한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한 자리에 모여 ON-Stop 채용지원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고용하고, 지역 내 안정된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관내 21개 업체가 본 행사에 참여해 직종별로 총 45명 구인을 위한 현장면접을 실시해 구인·구직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한다. 또한 본 행사에는 현장면접부스 외에도 창업마켓부스,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30일 연천서부권 노인복지관을 방문, 경로식당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백학봉사회와 함께 사랑나눔 국수 무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급식은 복지관 이용하는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잔치국수, 떡, 잡채 등을 함께 나누었으며, 각종 식자재는 모두 적십자봉사회에서 후원하고, 김광철 연천군수와 김미경 연천군 의원회원을 비롯해 회원 20명이 조리와 배식 등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노곡제일교회에서 커피 무료봉사를 실시하였으며 노곡제일교회는 매월 2회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어르신 공경이 남달라 주위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이날 김광철 연천군수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적십자봉사회는 지난해부터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조리 및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무료급식은 지난해 가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국수 무료봉사이다. 한편, 연천서부권노인복지관은 지난해 4월 12일 연천군노인복지관 분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대상필지는 총 139,371필지이며 개별공시지가는 작년 대비 평균 5.54% 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공시된 필지 중 최고지가는 ㎡당 228만1000원으로 전곡읍 전곡리 대지이며, 최저지가는 ㎡당 1,300원으로 연천읍 동막리 임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6개월간 조사·산정하고 소유자의 열람과 의견청취 기간을 거쳐 연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결정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를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를 하지 않으므로 인터넷 열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한 소유 토지의 지가 확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결정된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연천군청 홈페이지에서 이의신청 서식을 다운받거나 군청 세무과에 비치된 양식을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오는 7월 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의 신청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고대산자연휴양림 예약이 오는 6월 3일부터 산림청 자연휴양림 통합플랫폼으로 시행된다. 산림청 자연휴양림 통합 플랫폼은 전국 170여개 국.공.사립 자연휴양림 예약 등을 통합해 시행하는 것으로 이번 고대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152개의 자연휴양림을 올해 말까지 구축한다. 산림청의 자연휴양림 통합플랫폼은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으로만 구성된 휴양림 홈페이지를 전국 공립, 사립 자연휴양림을 포함해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것으로 자연휴양림 소개, 예약, 주변관광지 홍보 등은 물론 산림청과 ㈜카카오와 ‘인공지능 기반의 산림휴양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자연휴양림 소개, 예약 현황 등을 음성 명령으로 간편하게 이용하는 ‘인공지능 산림휴양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기도 하다. 인공지능 산림휴양서비스는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카카오 i’를 통해 제공되며, 향후 카카오 i가 탑재될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포스코건설 아파트 등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국·공·사립 170여개 자연휴양림 통합플랫폼과 카카오의 맛집, 관광지 등 관광데이터를 연계해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에서는 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아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연천군에서만 사용하는 카드형 지역화폐 ‘연천사랑상품권’을 오는 31일부터 발행한다. 군은 올해 청년배당 6억원, 산후조리비 1억5천만원, 군에서 지급하는 각종 수당 등 정책발행 31억원과 일반발행 15억원으로 모두 46억원의 규모로 연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연천사랑상품권은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기 때문에 기존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관내 매출 10억원 이하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유흥·사행성 업소, 연매출 10억원 초과 업소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또한, 연천사랑상품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발급받을 수 있는데 온라인에서는 스마트폰 ‘경기지역화폐’ 앱을 다운받은 후 연천사랑상품권을 신청하면 되고, 오프라인은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 농협출장소에서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발행연도에 한해 상시 10%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해 10만원 구매시 1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단 15억원 한도이며 인센티브 지급은 1인당 월 50만원까지만 가능하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사랑상품권이 지역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019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오후 2시 연천읍 수레울 아트홀에서 유관기관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김광철 연천군수 및 각급 기관장이 참관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하고 있는 조현병 환자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방화 범죄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를 가정해 연천군 내 각급 기관의 신속한 초동조치와 현장지원을 숙달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훈련 종료 후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체험형 훈련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법 교육, 군장비 전시도 마련됐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을지태극연습은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훈련으로, 재난과 전시상황을 아우르는 포괄적 안보환경을 구축해 국가 및 지역 비상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9일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백학면새마을부녀회의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을 진행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스클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하는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으로 모임 또는 단체가 3년 내에 1,000만원 이상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연천군 새마을 부녀회는 2007년부터 마을기업인 학마을 식당을 운영하며 마련한 운영 수익금 5천만원을 지난 4월 19일 연천군에 기탁한바 있으며, 그동안 독거노인 반찬배달,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 수여, 군장병 위문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연천군 백학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러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이날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특히, 연천군 백학면 새마을부녀회의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은 연천군 1호이자 경기북부 2호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인순 부녀회장은 “이 모든 것은 백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하나된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솔선수범 하며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민선7기 군정주요업무 전반에 걸친 심도 있는 논의 및 자문 역할인 연천군 하이러브연천 정책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연천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가졌다. 본 1차 회의는 구석기겨울축제의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를 갖고 위원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위원들이 현 구석기 겨울축제의 문제점, 축제의 목적, 축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주민 주도형 축제의 의미 등, 위원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위원회는 본 안건에 대해 좀 더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6월 중 분과 위원회별 회의를 열기로 하고 그 종합의견을 연천군에 제시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군 주요정책사항에 대해 본 위원회 자문을 거쳐 철저한 검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원이 지난 2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소통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미경 의원은 주민들의 건의·불편사항 등 각종 민원을 적극 청취하고 집행부와 활발히 소통하면서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생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해왔으며 이에 공로를 인정 받아 주민참여소통분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제8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은 주민참여소통, 지역경제활성화, 예산절감 등 총 10개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평가해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이 이뤄졌다. 김미경 의원은 “이번 수상을 군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격려와 질책이 헛되지 않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