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노인복지관 미라클실버합창단은 지난 22일 고양문화원에서 개최한 제5회 시니어 페스티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 했다. 이날 대회는 다빈아트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격은 만55세 이상 경기북부 시니어로, 총35개팀의 열띤 예선을 통해 결선에 총 11개팀이 출전했다. 참가부문은 노래, 댄스,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로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미라클실버합창단 단원 43명 전원이 참석 ‘바위고개’, ‘노래하는 곳’ 2곡으로 무대를 꾸며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의미있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연천군노인복지관 미라클실버합창단은 지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같은 해 4월 27일 김선희 지휘자님과 더불어 45명의 단원을 중심으로 창단 되었으며, 지난 3년간 지역 내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1세대의 당당함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표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이보스 연예인 골프단 정동환 단장은 지난 21일 연천군을 방문해 지난 5월 31일 연천군 자유로 C.C에서 진행된 제12회 포이보스 연예인 자선골프대회 수익금 200만원을 연천군 빈곤아동과 조손가정,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정동환 단장을 비롯해 유승봉, 이청, 김청, 이상숙, 유태웅, 김예분, 김원효, 왕빛나, 김정균, 홍록기 등으로 구성된 포이보스 연예인 골프단은 2008년부터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어 주자는 취지로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포이보스 연예인 골프단은 2016년부터 연천군에 자선골프대회 수익금 2,400만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연탄 배달 등 소외된 이웃과 노인을 돌보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빈곤아동 등 지역의 어려운 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대회 수익금을 기탁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후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9일과 7월 6일 오후 5시 한탄강관광지 인공폭포 앞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인형극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연극협회 연천지부가 연천군과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의 후원을 받아 한탄강관광지를 방문하는 가족 고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2019년 한탄강 여름 인형극 축제 가족극장’을 기획했다. 공연순서는 매직버블 체험, 어린이인형극, 음악공연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한탄강 관광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물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한탄강관광지를 방문하시는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 백학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백학·장남 주민자치위원 30명이 2019년 주민자치아카데미 과정에 참여했다. 군은 매년 신규 및 기존 주민자치위원들의 기본 소양을 높이고 역량 강화를 하기 위해 주민자치아카데미를 진행해왔다. 특별히 이번 연도는 권역별로 교육과정을 나눠 찾아가는 주민자치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비전, 민주적 회의운영과 의사결정에 대해 정재학 성결대학교 교수가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안덕현 장남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아카데미를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유대감을 조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올해는 각 읍면으로 찾아오는 교육이 진행되어 더욱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아카데미 과정은 백학·장남, 연천·군남·신서, 전곡·청산, 미산·왕징 네 권역으로 나눠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19 자원봉사단체 리더워크숍 및 단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연천군자원봉사단체 리더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업무 현안사항 설명 및 상·하반기의 전반적인 운영보고로 1부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나눔을 잇다’라는 주제로 군수 특강과 자원봉사활동으로 우리지역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봉사활동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광철 군수는 “지역발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원봉사단체간에 나눔과 소통을 통해 시너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정식 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으로 소통의 기회가 마련되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신규 사업으로 1단체 1길 걷기 추진 사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동참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토론훈련을 겸한 현장훈련으로 본청 상황실과 미산면 동이리 주상절리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19년 재난대비 상시훈련 및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연천군과 28사단, 연천경찰서, 연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으며, 복합재난을 초기대응 단계와 수습복구 단계로 구분, 각 단계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발굴하는 등 기존 훈련과 차별화하였으며 또한, 실제상황을 가정한 상시대비 훈련으로‘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제35조 및‘재난대비훈련지침’에 따라 행정안전부, 중앙부처, 지자체 등에서는 매년 자체계획을 세워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소관 분야별 연 1회 이상 훈련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게 되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함으로써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관련 부서 및 참여 기관 간 협업 대응훈련으로 유기적 대응훈련을 마련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재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3일부터 7월 26일까지 기초교육 수료자 및 신청자 21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심화교육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농업인으로부터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느낄 수 있는 현장교육 및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자 및 예정자들이 농업·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농업·농촌정보를 제공하려는데 그 취지가 있다. 교육기간은 4회차까지는 매주 수요일에 운영하며, 마지막 5회차 교육에는 7월 25일~7월 26일 1박2일에 걸쳐 ‘연천바로알기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과정을 통해 귀농·귀촌자 및 예정자들이 연천군의 대표적인 유적지를 탐방하고 관내 체험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체험 및 운영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연천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연천바로알기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연천군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연천군의 문화와 역사 및 지역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빠른 정착을 유도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상수도관 적수 현상으로 식수가 부족한 인천시민들에게 연천군에서 생산 하고 있는 남토북수 병입수돗물 5,000병을 지난 20일 전달했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임진강 Ⅰ급수를 취수해 생산한 병입수돗물 ‘남토북수’의 안전성과 우수성 홍보를 위해 소형 병입수를 행사용과 재해·재난용으로 공급해왔으나, 2018년 정부의 공공기관 플라스틱 생산 감축 정책에 따라 2019년 3월부터 소형 병입수 생산을 중단하고 대형 병입수 생산에 착수해 행사용 병입수는 제한적으로 공급하고 재해·재난 및 구조·구급활동을 우선지원 하고 있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박광근 소장은 “인천 서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병입수를 공급해 상수도 오염으로 인한 불편함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빠른 시일 내에 상수도시설이 정상화되기를 바라며, 추후에도 재해·재난으로 인한 병입수 공급은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는 한탄강 두물머리에서 회원 20여 명이 모여 EM 흙공을 만들어 던지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 날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인 ‘환경심폐소생 프로젝트 챌린지’의 일환으로 EM 원액과 황토를 일정비율로 섞어 혼합해 만들어 발효시킨 EM 흙공 200여 개를 한탄강에 좋은 세균을 활성화시키고자 투척했다. 이송복 회장은 “친환경으로 만든 EM 흙공을 만들어 지역 하천 살리기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관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대비’ 시설물 구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난 2018년 8월 29일 집중호우로 인한 한탄강관광지 시설물 구난상황을 재 가상해 실시되었으며, 기상변화에 따른 내부직원의 단계별 위기대처 임무숙지와 능력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고객의 인명과 재산을 철저히 보호하고, 시설물의 침수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캐빈하우스와 캐라반 1개동을 실제와 같이 구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응연 이사장은 “비상 시 신속한 이용고객 대피 및 일사불란한 시설물 구난을 위해서는 평상 시 준비하고 훈련을 실시해 내부직원의 단계별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구난관련 장비 업체 및 관계자와의 유대를 강화해 재난발생 시 구난 장비가 적절한 시기에 투입되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이 지난 해 산림청과 함께 유네스코에 신청한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이 현지시간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1차 유네스코 MAB국제조정이사회에서 국내에서는 7번째로 등재 확정됐다. 연천군 임진강 생물권 보전지역은 DMZ를 제외한 연천군 전 지역인 584.12㎢이다. 핵심구역은 임진강·한탄강, 강 주변에 많이 산재해 있는 문화재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구역이 해당된다. 그리고 핵심구역인 강 물줄기의 양 옆 100m를 완충구역으로 설정하였으며 산림지역의 경우 핵심구역인 강과 생태적 연결성을 고려해 주변에 위치한 보전국유림 등을 완충구역에 포함시켰다. 협력구역은 연천군 지역사회로 이곳에서 핵심구역과 완충구역의 지속적인 관리와 활용이 이루어진다. 임진강은 북에서 발원해 DMZ를 가로질러 연천군 중심부를 흘러가는데 민통선구역이라는 지형적 특성과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결합으로 인간의 접근이 최소화되면서 접경지역중에서도 환경이 가장 잘 보전되어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임진강은 주변 동식물, 특히 두루미와 기러기 등 철새들에게 먹이 및 은신처 제공 등을 통해 연천군 생태계에 중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금년도 폭염으로 인한 닭 사육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4년간 전국적으로 폭염 시작일이 점차 빨라지고 폭염 일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축산농가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연천군 관내 56농가에서 132,000마리가 폐사하는 등 전체 가축 중 가금류의 피해 발생이 90%이상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응 기술교육을 관내 닭 사육농가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기술교육은 가축의 폭염피해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 강환구 박사의 효율적인 육계 및 산란계 고온기 사양관리에 대한 특강과 농촌진흥청 재해대응, 이병철 박사의 폭염 발생 시 현장 응급 대응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도에도 폭염일수가 10일 내외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기 전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으로 기술교육을 추진하고 적기 현장
(경기뉴스통신) 한국 미들급 챔피언 양현민(27, 스타복싱 클럽) 선수가 WBA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난 6월 15일 경기 연천군에서 개최된 WBA아시아 챔피언 타이틀매치에서 양현민 선수가 중국의 와휘아오 선수를 꺾고 왕좌에 올랐다. 양현민 선수는 중국의 와휘아오 선수를 5라운드에만 두 번 다운을 시킨 끝에 TKO 승으로 아시아 미들급 챔피언을 차지했다. 2라운드 중반 상대의 주먹에 안면을 강타당하며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기도 한 양현민 선수는 레프트 바디공격을 적중시켜 가며 상대를 정신없이 몰아쳐 결국 중국의 와휘아오 선수를 쓰러트렸다. 연천스타복싱 김종훈 관장은 “양현민 선수가 WBA아시아 챔피언이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양 선수를 지켜보는 것이 즐겁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스타복싱클럽 후원회장이면서 KBM복싱메니지먼트 경기지회장인 신정폐차장 진승식 사장의 적극적인 후원에 대해서도 “특별히 감사하다.”는 인사의 말을 전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으로부터 챔피언 밸트를 전달 받은 WBA아시아 챔피언 양현민 선수는 “운동을 계속할 수 있게 배려해준 대진대학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운동과 공부 어느 것도 포기하지 않을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집중단속 기간 중 지난 1일부터 19일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영하는 관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불법 개조 및 미작동 사례’ 언론 보도, 신호 위반 및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 어린이 통학버스 사망 사고 등과 관련해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연천군청과 연천경찰서 합동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부모님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어린이집 통학차량 운행 시 필요한 안전 관련 물품 비치 및 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하고, 어린이 하차 후 확인 장치가 적절하게 작동하는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또한, 차량 운행 전 안전벨트 착용 및 통학차량 운행 시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해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했다. 연천경찰서장은 “관내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및 어린이 통학차량 운행 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홍보를 실시해 연천군에서는 어린이 통학차량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을 맞이해 청산오이품목회 및 푸르내 마을에서는 청산오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이 화합해 즐길 수 있는 잔치인 ‘제1회 청산오이축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1회 청산오이축제’는 오는 29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개막행사는 11시에 시작된다. 위 축제에서는 거리로 나온 공연 등 볼거리가 제공됨과 동시에, 청산오이를 활용한 오이 미스트·비누 만들기, 음식·음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오이빨리담기, 청산오이사행시, 오이수영장 즐기기 등 재미난 이벤트와 청산오이와 관련된 사진 및 특이한 모양의 오이 등을 전시한 전시프로그램, 우수한 오이를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청산오이품목회 윤정한 회장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지역주민들이 모두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주민들께서 찾아주시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청산면 푸르내 체험마을 김선기 위원장은 “청산오이가 가진 우수한 경쟁력이 이번 축제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