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자원봉사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신세계이마트희망장난감도서관은 지난 27일부터 28일 이틀간 바이러스에 취약한 영유아들을 위한 상반기 장난감 종합 세부 세척 및 소독을 실시했다. 소독 전문 업체를 통한 전체 소독은 연 2회 실시되며 장난감도서관 직원은 반납된 장난감은 즉시 제균 티슈, 핸디 스프레이, 물 세척 등의 세척과정을 거쳐 자외선 살균 건조 처리 하고 있다. 강정식 센터장은 “장난감 세부 세척 및 소독으로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영유아들을 지키고, 좋은 환경의 모범적인 장난감도서관의 모델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회원을 대상으로 구입희망목록 대장 및 자체 시장조사를 통해 구입한 장난감은 1,479점에 달하며 자세한 이용문의는 장난감도서관 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장학관 식당 위탁업체인 엘에스씨푸드에서는 29일 군수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연천군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1천만원을 김광철 연천군수에게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전달한 엘에스씨푸드 측은 정기옥 대표가 참석해 “교육환경이 부족한 연천군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으며, 이에 김광철 연천군수는 “장학금 전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연천군 학생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향토장학기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연천군 장학관 입사생들의 건강을 위해서 청결하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당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천군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관내 거주 출신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학업시설을 제공해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4년 4월 서울 동대문구 난계로에 ‘연천군 장학관’을 개관, 매년 78명의 입사생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관내 농업인 및 연천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통주 만들기 이론과 실기교육을 오는 29일부터 6월 26일까지 6회 동안 매주 수요일에 추진한다. 28명의 농업인과 일반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전통주 만들기 교육은 전통주의 정의 및 종류, 그리고 술의 원리 등 이론교육과 단양주와 이양주 빚기, 밑술 만들기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천쌀과 율무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왔고 연천쌀 활용을 위한 다양한 레시피를 공급해 소비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촌자원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7일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어촌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위생·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위생·안전 교육은 농어촌정비법에 의거해 매년 3시간 실시하는 의무교육으로서, 민박사업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예방과 이용객 만족도 제고를 통한 농촌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전기·가스시설 유지관리 및 응급처치 요령과 식재료·개인위생·작업위생 관리, 상황별 고객 응대법 등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실시해 연천군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성원 국회의원은 지난 27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지역발전에 대한 긴밀한 상생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민선 7기 군수 취임 이후 처음 열린 당정협의는 김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핵심당직자들과 김광철 군수 및 각 국장·담당관·과장 등이 참석해 국립연천현충원 건립,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연천 BIX 조성사업 등 연천군 주요사업에 대한 진행경과 및 향후계획을 검토했다. 또한 신규사업 발굴 및 추가 국비 예산 확보에 대해서도 상호 정보교환을 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2019년도 연천군 예산에 신규 반영한 국립연천현충원 건립, 왕징파출소 신축, 전곡시가지 경제활성화 및 통학로 경관개선 등의 사업들과 예산을 증액한 연천 BIX 폐수처리시설 설치, 상패~청산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연천호로고루 정비사업 등 여러 사업들의 차질 없는 집행을 당부했다. 김성원 국회의원과 연천군은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강한 해결의지를 확인한 것이 오늘 당정협의의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협의와 당정협의를 통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조
(경기뉴스통신) 연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7일 전곡리 구석기축제 매점에서 얻은 수익금 2백만원을 연천군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 5월 어린이날 연휴기간 중에 있었던 연천 구석기축제장 매점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인선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축제기간 중 뜨거운 날씨에도 근무하며 얻은 판매수익금으로 지역 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회원들이 서로 나누며 봉사하는 마음이 우리 연천군을 밝고 따뜻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연천군 환경오염예방을 위해서도 연천군 여성단체가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연천군여성단체는 10개 단체 1,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의 권익신장은 물론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기탁, 취약계층 방문 자원봉사 등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공동체 의식 함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명사랑 연천봉사단이 ‘복화술로 찾아가는 행복 전도사’ 봉사활동을 초성2리 노인정에서 지난 27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회원 15명이 참여해 발마사지, 웃음치료, 복화술로 찾아가는 행복 전도사 역할을 했고, 마을어르신 25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매년 다양한 활동을 확대했고, 올해는 복화술 인형교육을 이수해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학교 등 복지시설기관에 새로운 봉사방식으로 접근해 10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정영남 회장은 “발마사지 및 웃음치료, 복화술 인형 공연에 대해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너무 좋았으며, 생명사랑을 널리 전파해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도신2천 정비 사업을 비롯한 관내 주요사업장 34개소를 찾아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사업장에 대해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재석 의장을 비롯한 연천군의회 의원들은 사업현장 등을 방문해 주요 현황 및 진행사항 등을 보고 받았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각 사업장의 실태 등을 파악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점검했고 개선방안과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관계자들에게 바람직한 시설관리와 함께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희정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 주민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책을 마련해 집행부에 의견을 제시해 사업 시행의 효율성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연천 서부권 노인복지관과 함께 ‘기억을 품은 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기억을 품은 학교’는 경기도 광역 치매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사용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여행가방, 인생지도 ,자기발견, 다시 태어난다면? 등의 다양한 창조적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목할 점은 수원시 노인정신건강 복지센터에서 좋은 성과를 내었던 금메달 사업을 함께 병행한다. 금메달 사업은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건강 6대 수칙을 인지하고 실천에 따른 성과를 함께 평가해 다른 치매예방 프로그램보다 대상자 분들의 자율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목적이 있다. 연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연천 관내에 거주 중인 경증 치매환자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보건소 중심으로 설치·운영되는 센터로 치매예방관리사업, 치매고위험군 인지강화, 치매환자쉼터운영, 치매 가족지원사업, 치매인식개선 홍보, 지역사회자원강화사업을 시행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천 서부권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5일 삼표그룹의 지원으로 ‘삼표와 GREEN 지구’ 청소년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삼표와 GREEN 지구’ 청소년체험활동은 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과 가족, 연천 관내 교육적 소외계층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진행요원 등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경관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탄강 주상절리 아우라지 베개용암을 트레킹 하였으며, 버려지는 병을 재활용해 조명 만들기, 폐타이어를 활용한 화단을 조성했다. 이 외에 김용철 업사이클 예술 작가와 청소년들이 함께 ‘버려지는 장난감’을 주재료로 드림로드 조형물을 제작해 한탄강댐 물문화관 야외에 설치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지역 환경의 자부심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김광철 이사장은“후원금을 기탁해주신 삼표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연천군 한탄강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는 것을 염원하고, 매년 진행되는 환경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환경의식 개선에 기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연천군 왕징면 허브빌리지에서 민원담당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민원담당공무원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잡·다양한 민원수요의 증가로 인해 격무와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민원담당공무원의 스트레스 진단 및 관리를 돕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자가 진단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스트레스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포토 테라피, 매력적인 인상연출을 통한 대민서비스 강화를 위한 스타힐링 등으로 구성했고, 연천군수의 민원담당공무원의 역할 및 대민서비스 역량 강화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긍정적인 마인드와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정신적 육체적 긴장을 완화시키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의 역할 및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대민서비스 역량을 향상해 좋은사람들의 평화도시, HI러브 연천에서 민원서비스 행정구현에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학송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담당공무원의 긍정 마인드 함양과 커뮤니케이션 스킬향상을 도모해 민원행정 역량강화 및 자긍심 고취에 최선의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3일 감염병 주요 발생지인 경기도·인천광역시·강원도 ‘3개 시·도 합동 방역의 날’을 맞이해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 및 매개모기 집중방제 효과 극대화를 위해 민·관·군 합동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방역의 날’에는 모기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와 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 및 중증혈소판증후군 등에 중점을 두고 예방 수칙 홍보 캠페인과 취약·위험지역에 대한 생활환경 정비 및 민간자율방역단, 민간위탁 방역업체, 5사단 예하부대와 의료원 방역팀이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말라리아 감염 예방 수칙으로는 문과 창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방충망이 없을 시에는 반드시 모기장 사용하기,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 시에는 가능한 밝은 색의 옷으로 긴 소매의 상의와 긴바지 착용하기, 기피제는 식약처에 등록된 용법·용량을 준수해 노출된 피부나 옷에 엷게 바르고 눈이나 입, 상처에는 사용을 금하기 등이 있다. 또한 말라리아 환자 중 충분한 치료를 받지 않아서 혈액 내에 원충이 계속 남아있게 되는 경우, 매개모기가 감염되어 새로운 환자가 발생할 수 있으니 치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연천경찰서, 행복뜰상담소와 협력해 관내 여성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를 위해 긴급 SOS호출이 가능한 ‘안심터치 스마트 링’을 연천경찰서 시범사업에 이어 본격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의 경우 2018년 가정폭력 및 성범죄 발생건수는 164건이며 행복뜰상담소에 의뢰한 상담건수 또한 451건에 이르고 있어 사회적 약자인 여성인권 강화를 위해서 ‘안심터치 스마트 링’과 같은 안전용품 지원을 확대 시행하게 됐다. ‘안심터치 스마트 링'은 핸드폰 뒷면에 부착하는 액세서리로 긴급 상황 발생 시 터치 버튼을 3~5초간 누르면 사전에 설정된 전화번호로 현재위치와 10초간의 현장상황 녹음파일이 전송되는 호출기이다. 이에 연천군은 스토킹 및 가정폭력 피해 여성이나, 신변보호 대상자, 상담소 종사자 등에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안심터치 스마트 링의 확대 시행을 통해 여성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경찰서는 23일 연천군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보행자 보호를 위한 운전자에 대해 안전운전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운전자들에게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라는 “안전속도 5030” 설명 팜플렛과 함께 홍보물품 부채를 나눠주며 실시했다. 박경정 연천경찰서장은 ”안전속도5030관련 전곡읍 및 연천읍 시내권에 대해 제한속도 50km/h 및 30km/h로 하향 계획 중이며 연천군청과 협력해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연천읍에 위치한 연천어린이집 교생들을 대상으로 ’엄마손‘ 캠페인 및 횡단보도 건너기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눈에 잘 모이는 노란색 ’엄마손‘ 피켓을 들고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에 이어 교통교육·홍보 담당과 함께하는 ’방어보행 3원칙‘에 대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경찰서 체험과 상황실에서의 무전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박경정 서장은 ”국내 아동 교통사고 중 횡단보도 관련 사고 비율이 80%에 달하고 있어 횡단보도 건너기 교육에 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앞으로 서장을 비롯해 전 직원들이 관심을 가져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