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6일 연천읍 차탄리 현충탑에서 나라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고 군민들의 호국정신 고취 및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현충일 추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념행사는 김광철 연천군수, 임재석 군의회의장 및 각급사회단체장, 전몰군경 유족회 연천군지회장 외 7개 보훈단체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김광철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헌화·분향을 하며 마무리 했다. 김광철 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은 제64회 현충일을 맞이해 변함없이 이 자리를 지켜주신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여러분의 충절을 추모하는 자리이며,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받들고자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조국사랑 정신으로 받들어 평화통일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으며, 유가족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념사를 마쳤다.
(경기뉴스통신) 연천노곡초등학교는 지난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연천군청 산하기관 연천행복뜰상담소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학년부터 6학년에 이르기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을 위해 1-2학년, 3-4학년, 5-6학년 학년군별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실에 모여 성폭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손을 번쩍 들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므로 더 정확하게 알고 사례를 들어 학생들이 성폭력 예방법을 숙지하고 활동지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표현하므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의식 함양에 도움이 됐다. 본 교육에 참여한 6학년 오00 학생은 “학교에서도 자주하고 해서 다 아는 것 같은데 그래도 들으면 다시 생각나고 더 잘하게 되는 것 같아요.”라며 교육에 큰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본 교육을 주최한 강민경 보건교사는 “교육은 한 번에 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가랑비에 옷 젖듯 성교육도 자주 실시하다 보면 학생들에게 체화될 것이라 생각하며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연천노곡초등학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알쓸신친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동두천 로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서경 원장님이 강의를 맡은 이번 교육은 ‘제1강’ 친구 멘토링 기초반, ‘제2강’ 친구 멘토링 운용이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모습의 실제 아이들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친구를 잘 사귈 수 있는 방법과 곁에서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들, 또 무엇을 함께 상의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실제적인 예를 들어 세심히 풀어주는 부분이 상황에 활용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하며 “이런 교육 기회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성장기의 좋은 친구 관계 경험은 우리 사회를 지탱해주는 협력적인 사회적 관계의 바탕이 되고 평생의 정신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고민하는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지혜를 많은 분들께 나누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이나 상담을 원하면 연천군 정신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작년 국도 37호선 개통에 따라 전곡읍 은대리에서 연결되는 국도 3호선 내 노후 신호제어기를 교체해 신호연동화 사업을 완료하고 연동화 구간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도 3호선 교통신호 연동화 사업은 지난 3월 8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내구연한이 지난 국도3호선 교통신호 제어기 18개소를 교체하면서 신호연동화 작업도 함께 이루어졌다. 연동화구간은 동두천경계 ~ 전곡입구 오거리, 전곡입구 오거리 ~ 은대교차로, 은대교차로 ~ 연천읍 이후로 나누어져 구간별 연동속도에 따라 연동화 작업이 됐다. 특히, 국도3호선 전곡읍 전곡리 통과구간은 국도 마을주민 보호구간 지정이 되어있어 연동속도를 60km/h로 하향했고 연동속도 변화에 따라 전곡입구 오거리와 은대교차로에서 2번 정도 멈추도록 연동 작업이 되었지만, 전곡중심지의 통과속도는 오히려 하향되어 교통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다했다. 연동시간은 교차로별 총 신호주기를 150초로 설정하고 직진통과 시간은 평균 60초정도로 설정했다. 군은 이번 교통신호 연동화 작업으로 통과속도가 제어되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통한 통행시간 절감,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활성화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한탄강 지질공원 협력기관인 전곡선사박물관과 함께 전곡선사박물관 내 교육동에 ‘한탄강 지질공원 연천 미디어 스튜디오’를 개국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에는 본 스튜디오 개국을 축하하며 연천군 관계자와 전곡선사박물관 그리고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이 진행됐다. 연천 미디어 스튜디오는 한탄강 지질공원에서 처음으로 민간주도로 독립적인 홍보 공간을 확보한 것에 의미가 크다. 미디어 센터는 한탄강 지질공원 협력기관으로 문화재청 사회적기업인 고사리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한탄강 지질공원 협력업체가 주축이 되어 한탄강 지질공원의 홍보, 용암대지 위에 살아왔던 연천군 사람들의 이야기, 지질공원 내 역사, 문화, 생태, 지질콘텐츠 그리고 각종 지질공원 내 행사는 물론 방문객들의 이야기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유투브 및 팝캐스트를 이용해 생생하게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질공원은 지역주민의 경제적인 활동이 핵심으로 이와 같은 적극적인 홍보는 연천군의 가치를 보다 잘 알릴 수 있을 것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교육생 60명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창업 심화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농산물가공창업 교육은 농산물 가공이론과 기술을 갖춘 창업농업인을 육성하고 가공제품을 상품화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7회에 걸쳐 추진되었으며, 식품위생법 및 표시기준, 현장위생관리, 농산물가공창업 인허가 및 운영, 현장견학 등 가공창업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료생들은 향후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창업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농업인들이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가공과 창업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창업보육교육과 가공센터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완전정복 교육을 4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매주 화요일 5회에 걸쳐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20여명의 생활개선회원이 참석해 스마트폰 환경설정과 농산물 마케팅에 필요한 앱 설치와 활용 등을 집중 학습하게 된다. 또한 농산물 촬영스킬과 농산물 촬영 사진으로 유튜브 동영상 만들기 교육도 추진해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은 “그동안 고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고도 활용도가 낮아서 아쉬웠는데 이번기회에 스마트폰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3일 군수실에서 무궁화복지월드와 함께 학습만화 도서 등 350여권을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도서기증은 연천군이 연천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로부터 가장 읽고 싶은 책을 추천받아 무궁화복지월드가 구매해 전달하게 됐다.. 무궁화복지월드의 이번 도서기증은 모든 아동들에게 평등하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를 통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궁화복지월드가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무궁화 책날개 운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무궁화복지월드 손근석 경기6 방면장은 “기증된 도서가 학생들의 학습뿐만 아니라 올바른 생각과 사고를 키우는 것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군수는 “연천군 아동들이 책과 함께 더 넓은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다양한 사회 공헌으로 가치를 더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무궁화복지월드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3일 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6월중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번 달 민원상담 내용은 중면지역의 오랜 숙원사항인 연강갤러리 카페 및 연강 로컬푸드 운영에 관한 건으로 지역의 현안사항을 들으며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관련부서가 배석한 가운데 운영된 ‘찾아가는 군수실’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천군 민원현장 소통창구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은 매달 읍·면을 순회하면서 운영하며 주민이 군청에 직접 방문해 민원을 신청하는 번거로움 대신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행정편익을 제공해 기존의 행정 서비스 인식을 대전환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7월달에는 장남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1일에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동물원에 여행가자’ 포크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공단은 80~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여행스케치’와 ‘동물원’의 포크콘서트를 통해 일상에 지쳐있는 우리들에게 휴식과 같은 7080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복고 트렌드의 감성 음악을 바탕으로 7080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국에 소재한 문예회관을 통해 방방곡곡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권 신장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자생적 공연 창작·유통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6월 21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티켓료는 1층 30,000원, 2층 20,000원으로 연천수레울아트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해 주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간 근로활동을 유지할 경우 경기도 지원금 및 이자로 3년 후 1000만원이 지급되는 통장으로 일하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근로의지 및 취업의지를 고취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 일하는 청년 중 2019년 5월 건강보험료 부과금이 중위소득 100%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공고일 기준 근로하는 자이면 근로 유형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생도 근로하는 자의 범위에 포함된다. 모집기간은 6월 12일부터 21일까지며 신청 방법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가능 여부 확인 후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8월 5일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콜센터와 일하는 청년통장 콜센터,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에서는 지난 3일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 영상 인식이 어려움을 대비해 추가 LED조명 설치 및 저조도 200만 화소 카메라를 도입했고 이번설치로 농산물 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하반기에도 도비 확보를 통해 추가적으로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저화질 카메라를 신형으로 교체해 군민안전 및 범죄예방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연천군에서는 통합관제센터운영을 통해 현재 총 203개소 711대의 방범용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식물방역법상 국가검역병으로 규정된 과수화상병과 자두곰보병 예찰조사를 실시하고 현장지도를 강화한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장미과 식물에 치명적인 세균성 병으로 병징은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불에 타서 말라 죽어가는 모양과 비슷하다. 그동안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지침에 따라 관내 사과·배를 재배하는 88농가 67.3ha를 대상으로 화상병 동계 약제를 보급하고 방제 중점지도에 힘써왔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6~7월을 중점예찰기간으로 정하고 전체 과수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의심 병징 발견 시 시료를 채집해 농촌진흥청에 의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는 과수농가의 현장예찰이 중요하다고 보고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촌진흥청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과 자두곰보병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발생 시 재배농가의 신고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전염병인 만큼 철저하게 현장예찰 및 농가지도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지역연계 사업일환으로 지역작가 박남규 초대전 ‘황무지로부터 인간으로’전시를 지난 5월 3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 지사의 후원으로 한탄강댐 물문화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 개막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해 연천군 지역작가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의 개막식이 있었다. 이번 전시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지역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연천군 출신 지역작가 박남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연천군의 자연과 문화를 관람객과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전시가 열리는 물문화관에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홍보관이 있어 연천의 지질공원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한탄강이라는 연천의 자연을 통한 작품 총 30여점이 전시되어 작품을 통해 연천 지역작가만이 느낄 수 있는 연천이라는 지역과 자연과 인간의 소통과정, 그리고 인간 본연의 모습을 금속 조각 작품 속에 의미 있게 담아냈다는 평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연천군의 역사와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3일 오전 10시 연천수레울아트홀 평생교육실에서 전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김응연 이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임 이사장의 의사를 존중해 외부인사의 초청이나 형식적인 소비성 행사 개최를 지양하고, 시설관리공단의 직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이사장의 포부와 각오를 함께하고 인사를 나누는 자체 행사로 진행됐다. 김응연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공공기관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이루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사람중심의 경영을 최상의 사회적 가치’로 보고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곧 20주년이 도래하는 새로운 변화의 전환점에 서 있는 공단이 최고의 공기업이라는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우수 인재 육성과 활용, 소통·협력으로 일·가정이 양립하는 활력 넘치는 직장,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권경영 실천,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혁신목표 달성 등을 약속하였으며 “국정과제와 연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주민과 함께 가치경영을 추구하는 열린 공단’과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HI ♡ 연천’이라는 군민들의 바람을 모두 이루어 나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