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는 물론 환경정화활동, 주민 들을 위한 자원봉사 등 나눔과 봉사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임창업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상품권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동윤 여흥동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도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경유 차량을 LPG차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된 차량이 지원대상 차량이며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경유 차량을 폐차 후 LPG차량 구매시 지원하는 조건이다. 노후차량 우선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므로 2011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으로 한정하며 19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금년 3월 말까지 신청 접수 후 4월중 대상 차량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만일 신청차량이 지원계획 수량을 초과할경우 우선순위로 선정하게 되며 1대당 지원 금액은 신차 구매후 등록이 완료되면 500만원을 차량구매자에게 지급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질소산화물등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이 가능한 보일러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로 증발량이 시간당 0.1톤 미만이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의미하며 연소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줄여주어 저NOx 보일러라 지칭한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은 가정용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설치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주택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까지로 지원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고 여주시 지원규모는 7억1천만원으로 3,520대를 지원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월 1일 취임한 예창섭 여주부시장이 22일 가남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4일까지 12개 읍면동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제7대 여주부시장 취임 및 2020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 방문을 통해 일선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현황 파악을 통해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읍면동 방문 시 직원격려, 업무보고 현장방문, 직원과의 오찬 등으로 진행되며 지난 22일 가남읍 방문 시에는 가남111정거장 도로확포장공사, 가남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을 찾아 현안사항에 대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예창섭 부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지역현안과 역점사업을 꼼꼼히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대신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2일 대신면사무소에서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10만원을 대신면에 지정 기탁했다. 대신면 이장협의회는 행정의 협력자이자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하면서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모범을 보이는 43개리 이장들이 적립한 회비로 매년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서도원 협의회장은 “각 마을별 작은 성금으로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명절선물을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대신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연순흠 대신면장은 “항상 소통하고 협력하는 대신면 이장협의회 이장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운겨울 사랑의 온도가 높아져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적절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산북면은 지난 22일 ‘설맞이’ 및 ‘경기 청소의 날’을 맞아 면직원 및 이장협의회,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과 면민이 깨끗하고 정감어린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산북면행정복지센터를 기점으로 청소 구간을 나누어 인근 주요 도로변과 공터 등에서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에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산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작년에 이어 ‘2020년 여주시 중국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여주시에서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주어지며 참가 기업에는 항공료 50%, 상담장 임차비, 시장조사비, 바이어 섭외비, 통역비, 현지시장 분석리포트 등이 제공된다. 여주시는 올해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수출증진을 위해 4월 중국, 7월 동남아 총 2회에 걸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파견 예정인 중국은 제1위의 수출교역국이며 ‘일대일로’와 ‘장강경제벨트’ 정책을 중심으로 개방화 및 경제성장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소득 증가, 한류 붐, 한중 FTA 시행으로 한국 소비재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참가기업의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20일 21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활동하는 외부강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2020년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안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외부강사뿐만 아니라 건강보험관리공단, 여주시노인복지관 등 여주 관내에서 활동하는 외부강사들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교육내용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여주시소방서 김용복 소방장님의 진행으로 119 신고요령과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등 실제상황을 재현해 직접 실습해보기도 했다. 또한 건강증진 담당자의 여주시 건강지표 및 2020년 핵심 추진 사업들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보건소 간호사 및 건강운동관리사등 전문 인력의 진행으로 고혈압, 당뇨 어르신 만성질환의 이해 및 합병증으로 올 수 있는 응급상태 대처방법, 어르신 운동 효과 및 신체활동 시 주의사항에 대한 강의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백00 강사는 외부강사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법과 응급상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준 여주시보건소에 감사하는 말을 전했으며 보건소에서
(경기뉴스통신)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22일 북내농협 회의실에서 북내면 주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북내면은 여덟 번째로 주요 시책설명, 시정운영에 대한 특강 및 질의응답, 농협 및 파출소 직원 격려, 어려운 가정·주요사업 현장 방문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시장은 특강에서 여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북내면 현안 사안인 SK 천연 에너지 가스 발전에 대해서 주민들의 입장과 같이 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으로 저녁 7시 30분부터는 북내 장암1리 마을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1박 2일 소통투어 시즌2를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시장은 오래된 마을회관에 대한 지원 및 마을입구 교량의 선형 개량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2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신해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복지장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장터는 지역주민의 복지와 건강 등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해결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마다 마을별로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난타, 오카리나, 색소폰 등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교육과 치매상담, 영숙헤어샵에서는 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기초연금 등 복지 대상이 되나 혜택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자세한 상담을 진행하고 건강검진등 방문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가정방문해 수거,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이동세탁서비스 ‘행복 나눔 빨래터’, 주민의 건강을 체크하고 귀에 건강 침을 놔주는 ‘기통석’ 서비스는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솔선수범하며 재능기부로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찾아가는 복지장터는 많은 주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주민의 행복감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1일 능서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의 후원으로 건강 취약 노인 27명에게 영양제를 지원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능서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연말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받은 최우수상 수상금 30만원을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인 27명을 위해 영양제구입해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양대석, 이미숙 능서면 새마을협의회장들은 “관내 어르신들이 사랑이 담긴 영양제를 복용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북내면은 22일 새해를 맞이해 북내농협 회의실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북내면민이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가졌다. 면민과의 소통을 통해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김규창 경기도의원, 유광국 경기도의원,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4명과 북내면 관내 기관·단체장, 북내면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김윤성 북내면장의 주요 시정정책 및 북내면 주요 사업현황 설명으로 시작했다. 그 뒤 이항진 여주시장의 시정방향 특강을 통해 읍면동 시설 복합화, 역세권 개발 학교시설 복합화, 친수기반형 도시벨트, 푸드플랜, 농민수당 지원 추진 등 여주시가 추구하는 발전 방향에 대해 들을 수 있었고 연이어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당우리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중암리 골프장 건설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오후에는 북내면 장암1리에서 마을회관 소통투어가 함께 진행되어 여주시장이 하룻밤을 마을회관에서 주무시며 마을 주민들
(경기뉴스통신) 여흥동은 지난 22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월 제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장회의는 통장협의회장 엄경환 등 33마을 통장이 참석해 2020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추진계획, 여주 청년 창업지원 사업,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신청, 양계 경쟁력 강화사업,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 여주시 달라지는 행정제도 안내 등 시정에 대한 홍보 및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2020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추진과 어려운 이웃이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통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금사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에 이불 34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이불은 금사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겨울 이불로 금사면 17개 마을에 각 2채씩 전달될 예정이다. 변량선 금사면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이 주민을 돕는 살기 좋은 금사면이 되기를 바란다”며 “금사면 주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재윤 금사면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금사 지역에 따뜻한 온정이 가득하다”며 “살기 좋고 머무르고 싶은 금사면이 되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앞두고 약10일간 명절 함께 나누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녀들의 왕래가 없는 어르신들 가정방문을 통해 후원과 건강과 복지를 하나로 묶어 우리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금번 추진된 방문점검은 명절에 오는 소외감을 최소화하고자 지역주민 및 단체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대신면과 업무협약한 실버생활봉사단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대상자 약320명에게 전달했으며 이중 고위험군 취약한 가정에는 방문간호 건강검진, 화재예방확인, 난방·주거상태 파악 및 생활관리 점검 등 통합적인 접근으로 방문드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후포1리에 거주 하는 최 어르신은 “매년 명절에는 아무도 오지 않을 것이란 생각으로 평소보다 더욱 마음이 추웠는데 면 직원들을 보니 손주들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