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산림청은 경기 양평 매월리 황거 금광굴 등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7곳을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번에 새로 지정된 7곳을 포함, 전국에 총 87곳의 국가 산림문화자산이 지정돼 있다. 이번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양평 매월리 황거 금광굴 ▲충주 온정동 마을 금송절목과 동규절목 등 일괄 ▲충주 미륵리 봉산표석 ▲청주 포플러 장학 관련 기록 ▲음성 연리근 느티나무 ▲보은 금굴리 소나무 마을숲 ▲괴산 문법리 느티나무 마을숲 등이다. 산림청은 지정된 국가 산림문화자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접근성, 활용성 등을 고려해 탐방로 정비, 편의시설 조성 등 명소화 사업을 선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지정된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국가산림문화자산 안내서(가이드북)도 발간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문화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현재와 미래세대들이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쉽게 접근할 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민선8기 양평군수 당선인(전진선)은 오는 6월13일 오전 10시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3층에 마련된 양평군수직인수위원회에서 인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인수위원회 현판 제막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양평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105조 및 「양평군수직 인수위원회설치 및 운영조례」를 근거로 위원장을 포함하여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양평군수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양평군민관협치위원(전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황경철 위원으로 내정됐다. 이번 양평군수직 인수위원회은 선거로 갈라진 민심을 보듬고 군민이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실무적인 군정 과제 연구를 위한 목적 또한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분과는 5개 분과로 조직되어 12개 분야(행정·교육, 문화예술·관광, 보건·복지, 경제·농업·산림, 건설·환경·도시개발)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다. 향후 활동은 양평군 공무원과 함께 실질적인 업무 협조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8기의 군정 방향 설정을 목표로 당선인의 공약 실현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양평군 주요 현안에 대한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당선인의 군정 철학을 반영한 비전과 목표를 마련
(경기뉴스통신) 설을 맞아 양평군 양봉연구회에서 성금 300만원, 대명 TP&E에서 성금 500만원, 한국석유관리원 오일천사 봉사단에서 난방유 8드럼을 양평군에 전달했다. 양평군 양봉연구회에서는 매년 설을 앞두고 설 명절물품을 지원해왔으며 대명 TP&E에서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장애인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석유관리원에서는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60만원으로 난방유 8드럼과 식품을 양평군 취약계층 8가구에 지원했다. 지평면 소재 2가구를 직접 방문해 난방유와 함께 식품을 전달하며 설 인사를 나눴다. 양봉연구회 문필수 회장은 “올해도 설맞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명 TP&E 민윤기 총지배인은 “평소 장애인 인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고 이번 설을 맞아 나눔을 실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권과 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옥천면 관내 설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옥천면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의용남녀소방대, 자율방범대,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각 단체별로 담당구역을 나눠 귀성객들의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 마을안길, 주택가 골목 등을 청소하며 곳곳에 적체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현수막 및 전단지를 제거했다. 또한, 주민들의 자율정화활동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가 및 주택가들을 방문해 쓰레기 무단 투기행위 예방 및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기관단체과 주민들게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깨끗하고 쾌적한 옥천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는 지난 2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옥천면사무소에 100여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에서는 명절 때마다 관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생필품을 구입해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생필품은 저소득 10가구에게 전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 송영 지사장은 “국민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공단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적십자 옥천봉사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에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물김치, 만두, 한과 등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와 적십자 옥천봉사회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강상면 17개리 마을별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쌀 340kg과 라면 34박스를 전달했다. 윤필구 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준비했으며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학제 강상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봉사를 계기로 모두가 이웃을 돌아보는 정겨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상면 새마을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수리 봉사, 김장나눔 지원사업, 어르신 목욕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 22일 이틀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홀몸어르신 50명을 위한 '어르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전과 잡채, 물김치와 과일 떡 등 명절음식을 전달해 훈훈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협의체 위원들의 요리 등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유인수 양평읍장은 “설 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 한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2일부터 고혈압 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신만만 고혈압 건강교실’ 1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한달간 매주 화·목, 주2회 양평군보건소에서 진행되며 교육 대상자는 고혈압진단을 받은 유소견자 또는 전단계 고위험군 대상자, 고혈압질환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이다. ‘자신만만 고혈압 건강교실’은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가 고혈압질환의 기본 교육과 더불어 합병증의 종류, 위험성, 고혈압 질환자들을 위한 식사관리, 운동의 중요성 등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혈압 관리 요령과 식사일지 작성 방법, 운동 방법, 식이조절 등 실습 교육을 추가해 생활습관 개선으로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또한 심폐소생술 관리, 건강한 자세 교정을 위한 프롭테라피 강의 등 외부 전문 강사의 교육이 추가 운영된다. 접수기간은 22일부터 2월3일까지이며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뇌혈관 건강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22일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과 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청년 미디어 홍보단 위촉식을 가졌다. ‘양평군 청년 미디어 홍보단 지원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에 이어 청년들의 실질적인 창업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평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보단으로 위촉된 12명의 청년은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1기 수료생을 대상으로 모집했고 양평군 축제, 관광지, 행사, 정책 등을 연간 100회 이상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단 운영은 지난해 창업한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기획부터 영상제작 등 일련의 과정을 청년들의 생각으로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사업을 통해 여기 계신 청년들이 1인 미디어 사업자로 성장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육성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구축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10월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8억2천만원을 투입해 양평읍에 ‘경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7일 양평종합사회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나눔과 기쁨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복지수요 조사 및 복지사각지대의 소요계층을 발굴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교류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문경 청운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돕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이 진행될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나눔과 기쁨 라용주 사무총장은 “각 기관의 인적 · 물적 교류가 활발히 진행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지원뿐만 아니라 양평군, 경기도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첫걸음이 되었으면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설 대표음식인 떡국과 한과세트, 빵, 티셔츠 선물 등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이른 시간부터 모인 회원들은 며칠 동안 정성으로 끓여낸 육수를 넉넉히 담아내고 한과와 빵을 포장하며 따뜻한 마음까지 담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또한, 서종 빵집 하우스 베이커리에서는 빵100개를, 명달리 주민 김정호씨는 티셔츠를 기탁해 명절음식 선물이 더욱 풍성해졌다. 이미원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진단의 따뜻하고 정성어린 마음을 담은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는 서종 지역사회협의체와 민간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여러분이 있어 서종면이 풍요롭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새해를 맞아 지난 20일 용문천년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2020년을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모두가 안전한 도시 양평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한해로 정하고 양평군·양평소방서·양평군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00여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폭설·설해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사고 예방 대국민홍보 한파특보 발령시 행동요령 및 한랭질환 발생대비 요령 홍보 재난배상책임보험 및 풍수해보험 홍보 및 가입 방법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홍보 및 인증 신청 방법 시장화재 예방요령 홍보, 건물 비상구, 소방출동로 확보 등 안전점검 안전신문고 및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타운워칭 등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시장 내 점포별 소화기 비치여부 및 작동상태 확인, 위험물질 및 화기 관리의 적정성 여부, 소화전 작동 및 화재 발생시 신속한 소방차 통행을 위한 통행로 확보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도상대 안전총괄과장은 "민족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바쁘신 가운데 캠페인에 동참하신 유관기관 및 단체 여러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2019년 본청만 시행했던 수의계약 상한제를 2020년 2월 1일부터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및 읍면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의계약 상한제는 계약금액이 1천만원 이상인 계약 건에 대해 업체 공종별로 총 금액이 3억이 넘지 않도록 제한하는 것이다. 총괄적인 수의계약 체결 현황은 본청 계약부서에서 관리해 수의계약 상한제 조기 정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내용이 유사하고 통합 발주하는 것이 가능한 공사·용역·물품 등의 경우는 통합 발주를 원칙으로 분리·분할 발주를 사전 차단해 수의계약 건수를 최소화하는 등 공정한 계약을 추진한다. 지난해 수의계역 상한제를 실시한 결과 같은 업체의 반복적인 수의계약 횟수가 줄고 수의계약 참여업체 수가 증가했다. 이명복 회계과장은 “이번 확대되는 수의계약 상한제 실시로 ‘일감 몰아주기’식의 수의계약을 사전 차단할 예정”이라며 “관내 업체에게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수의계약으로 인한 각종 특혜 의혹을 해소하는 등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유도 동계 전지훈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전지훈련은 각 체급별 합동 훈련과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초청해 강습을 진행했으며 중·고·대학·실업팀 50여개팀이 참가해 14일간 선수 및 관계자 1,200여명이 양평을 방문했다. 특히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초청한 강습은 엘리트 유도선수들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주말마다 양평을 찾는 생활체육인들을 많았고 강습 내용은 정확한 기술동작 및 경기 중 유용한 기술 등을 지도해 선수 및 관계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용문의 한 요식업자는 “평소 한적하던 식당이 전지훈련 기간 동안 모처럼 식당 안을 가득매운 유도선수들로 북새통을 이뤄 즐거웠다” 며 “앞으로도 스포츠 활동을 통한 외부 손님들이 양평을 많이 찾아와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유도 전지훈련 유치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11억원의 지역경제효과가 발생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강하면 소재 운심리 주요시가지와 공원 주변에서 설맞이 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설맞이 대청소는 강하면사무소와 강하파출소, 강하우체국, 양평농협강하지점 직원과 강하면이장협의회, 강하면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면사무소 직원과 주민자치위원은 전수리 방향 주택가 공한지, 도로변, 공원 및 하천변을, 양평농협강하지점과 강하파출소, 강하우체국 직원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심2리 방향 시내도로의 방치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경자년 설을 맞이해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를 추진했다”며 “각 가정에서도 집주변 및 마을안길 방치쓰레기 수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철 강하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강하면 주민자치위원회도 행복홀씨 사업에 가입해 성덕천 및 수변공원을 매월 1회 이상 청소하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도 집이나 주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