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청산골프연습장이 철탑 보수보강 개선 공사를 통해 새 모습으로 재개장 한다. 지난 1월 노후 와이어로프 교체공사와 철탑 접합부 파손에 대한 보수 보강 공사로 휴장에 들어간 청산골프연습장은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7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노후 된 시설을 교체해 청산골프연습장을 이용하는 회원 및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의 건강한 체력증진과 골프의 대중화를 통한 저변인구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산골프연습장은 재개장에 맞춰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상개장은 5월 7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청산골프연습장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관광 및 남북교류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고양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해 박성남 부군수 등 관련 국과장 3명과 이재준 고양시장, 박노철 평화미래정책관 등 고양시 관계자 5명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은 두 시군의 공통 관심사항인 관광 활성화 및 남북교류사업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평화통일 준비 대표 도시로서 통일기반 조성을 도모함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두 시군 간 연계 관광 및 홍보를 통한 관광활성화 추진, 남북교류협력 사업 등 통일기반 조성의 협력 추진, 기타 필요한 사항 상호 협의 추진 등이다. 연천군과 고양시의 홍보동영상을 시청한 후 인사말을 통해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은 평화의 중심지로서의 발전을 도모한다. 또한 관광 자원이 많은 연천은 역사문화 그리고 평화 등의 주제를 가지고 스토리텔링을 할 요소가 많아 고양시와의 협약은 앞으로 평화를 주제로 하는 두 지역의 발전에 있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에 있는 행주산성에서 DMZ가 시작을 하고 있는 만큼 고양시
(경기뉴스통신) 세계의 모든 선사체험이 다 모였다. 세계최대 구석기 축제인‘제27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너도?나도 전곡리안’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찾은 고객 모두가 원시인이 되어 다양한 선사체험으로 일탈을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구석기체험마당에서는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탄자니아, 칠레, 네덜란드, 일본,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선사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축제현장을 실컷 즐기다 보면 전곡리안이 축제장을 활보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며 곳곳에서 석기를 만들고, 막집을 짓고, 바비큐를 구워먹기도 한다. 또한 축제장 내 구석기공연마당, 장터마당, 구석기가족마당의 야외 무대에서 남녀노소, 연인, 가족이 각각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구석기 공연마당에서는 5월 3일 오후 6시부터 개막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역사강사 최태성과 함께하는 역사 토크콘서트, MB Crew의 비보이공연, 뮤지컬 갈라콘서트, 윤택과 쏨담이 함께하는 EDM파티, 그리고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구석기 공연마당에서는 지역문화공연과 매일 저녁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중면 삼곶리에 위치한 두루미그린빌리지가 시설 개선 및 환경정비를 마치고 지난 1일 개관했다. 중면 삼곶리 781번지 일원에 위치한 두루미그린빌리지는 22,321㎡면적에 숙박동 10동, 관리동, 식당동, 단체동, 인조잔디축구장, 족구장, 간이수영장등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돔형식의 숙박시설은 색다른 분위기로 관람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연천군 중면 지역은 임진강 상류지역으로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대부분의 지역이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이 특징이며 태풍전망대, 연강갤러리, 임진강습지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산재해 있는 지역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DMZ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가족단위 1박 2일 여행지로 안성맞춤인 지역이다. 축구장, 족구장 등 체육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연수, 세미나 등 단체여행지로도 손색이 없고 지역주민이 운영하는 시설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한 음식제공과 영농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비수기 1박 개별동 80,000원, 단체동 160,000원이고 성수기에는 각각 100,000원, 200,000원이며 연천군 주민과 군인은 10% 할인된다. 숙박시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봄 행락철 및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하천 및 도로변 외곽 등에 불법으로 무단투기 된 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 불법투기 쓰레기 처리를 위한 ‘클린연천365일’기동 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군청 환경보호과 및 읍·면 환경미화원 등 약 50명 내외로 구성된 처리반은 4월 30일에는 군남면 임진강변에서 하천 내 불법투기 쓰레기 등 10여 톤을 수거했다. 앞으로도 연천군은 깨끗하고 청결한 연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실시해 무단투기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노곡초등학교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열흘 간 토종 민물고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는 연천노곡초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연천 지역의 학생, 학부모, 마을주민들에게 평소 자주 접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토종 민물고기 생태 관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춘석 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학교를 개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환경보존의식을 고취시켜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민물고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민물고기 전시회를 개최한 이유를 설명했다. 담당교사인 김 교사는 “본교 교장선생님의 권유로 본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직접 오셔서 필요한 모든 설치를 해 주셔서 감사했고, 학교혁신공개의 날이 포함되어 연천지역의 교원들에게도 좋은 감상 기회가 됐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학생들은 전시회 기간 동안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민물고기의 모습을 수시로 관찰하며 신기해했다. 6학년 김군은 “교과서 같은 책에서 이름만 보던 물고기를 직접 관찰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물고기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움직이는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019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지난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16일, 17일 연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서면심의를 개최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의 주택특성조사,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여부, 주택가격 비준표상의 가격배율 산출, 적용의 적정여부, 표준주택 및 인근 개별주택의 가격 균형유지 여부 등을 심의했다. 위원회에서 심의된 개별주택 7천955호의 전반적인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5.03% 상승된 것으로 나타나 표준주택가격의 상승 및 실거래가 반영 비율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을 현실화 시킨 결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확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연천군청 세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최종 공시된다. 지창운 세무과장은 “향후 결정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표준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주택소유자가 열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는 30일 연천 공설운동장 인조잔디축구장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와 임재석 연천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유봉춘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및 박순석 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 내빈과 선수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기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이일섭 부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유봉춘 노인회지회장의 대회사, 김광철 군수 및 임재석 군의회 의장의 축사순으로 진행되었고, 김광철 군수 외 초청내빈의 시구를 시작으로 제1경기 및 제2경기로 진행됐다. 그라운드 골프대회는 노인회 지회장기로는 금년 처음 실시하는 대회로, 25개 클럽회원 200명이 출전한 가운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그동안 닦은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광철 군수는 축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 영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라운드 골프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개인의 특성에 맞는 체육활동 지속실시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취미생활을 영위하기를 권유했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7일 중면에 위치한 연강 갤러리에서 2018년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해 이웅배 작가의 ‘부드러운 장벽’이라는 특별전시회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남북정상회담 1주년 당일인 4월 27일을 시작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미술 작품을 전시하며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의의와 연강 갤러리의 장소적 특수성에 대한 예술적 표현을 담아 분단과 평화에 대한 명료한 대답을 제시해 준다. 이웅배 작가는 연천출신으로 현재 국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번 전시에서 분단과 이산의 상징인 철책을 주제로 한 설치작업을 통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표현했다고 한다. 연강갤러리는 연천군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미술 전시관이며 연강이란 연천군 지역을 흐르는 임진강의 별칭이다. 연천의 연자는 ‘물결이 일다’라는 정취 있는 뜻으로, 이는 아름다운 물의 고장 연천의 상징이기도 하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광철 연천군수는 “남북평화 정상회담 1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모든 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진행한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4월 평화로운 숲여행’ 팸투어가 지난 27일과 28일 1박2일간 20여 명이 참여해 연천군 고대산 자연휴양림과 연천군 일원에서 실시됐다. 이날 실시한 4월 평화로운 숲여행은 지난해 ‘남북정상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분단의 아픔과 그리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철원군을 거쳐 연천군 고대산 자연휴양림에서 숙박한 후 고대산 숲생태탐방, 연천군의 관광명소인 재인폭포의 지질투어와 한국수자원공사 한탄강댐 물문화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27일에는 고대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장과 연천군 숲 해설가 및 연천군 관광CB센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실시해 접경지역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연천군의 산림생태보존과 활용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김재현 산림청장은 연천군 산림생태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민간 산림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년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함께하는 숲여행 팸투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하며, 지난해 실시한 팸투어 여행지는 산림청이 발간한 ‘6가지 테마로 떠나는 우리숲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2일부터 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차량을 증차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년 8월 개소한 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온누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들의 교통편의를 더 많이 제공하고자 2018년 5월 4대를 증차한데 이어 금년 5월부터는 5대를 더 배치해 총 13대가 운영하게 된다. 이로써 더 많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괄목할일은 연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온누리’가 경기도내에서 장애인 인구수 대비 가장 많은 차량을 운행하게 됐다.는 사실이다. 또한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2019년 7월부터는 장애등급폐지에 따라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콜서비스를 확대제공하고 관외 종합병원 진료 시 2시간 대기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예정이며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이동편의 증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별교통수단 ‘온누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차량 여유 시 당일 이용도 가능하다. 이용 및 상담 문의는 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1층에서 환경캠페인 ‘체험으로 배우는 환경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에코노트 만들기, 공병으로 저금통 만들기와 씨앗폭탄 만들기, 수세미 뜨기, 국립생태원 마스코트 열쇠고리 만들기, EM을 활용한 비누 및 주방세제 만들기, 우유팩을 활용한 생필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위주의 환경활동 부스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돌면서 다양한 형태의 환경교육으로 직접 배우고 나누는 환경심폐소생 프로젝트 챌린지 환경캠페인이 진행되어 성황리에 종료됐다. 강정식 센터장은“체험과 함께 배우는 환경교육을 통해 친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직원들의 점심시간 보장과 휴식 및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 관행적으로 운영 중이던 점심시간 당번제를 개선·운영하고자 하는 것이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5월과 6월 2개월간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문제점과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개선 보완해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군에서는 점심시간 휴무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민원과 및 읍면의 민원 창구와 보건의료원의 진료·검진·검사·응급실·입원실 등은 대민진료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휴무제를 실시하지 않고 기존과 같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심시간 휴무제는 금년 2월 15일 군청과 연천군 노조간 체결된 단체협약서의 이행사항 중 하나인 중식시간 준수에 대해 실질적으로 이행을 하게 된 것이다. 이에 이성철 노조 위원장은 “단체협약 사항 이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철 군수는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이 주민에 대한 불편이 아닌 주민에게 더욱 질 높은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의회는 지난 26일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7건을 의결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5건, 2019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의결된 안건에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과 의원발의 조례안인 연천군 경로당 지원 조례안, 연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소상공인지원 조례안 그리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연천군 군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19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이 원안가결됐다.. 다음 제247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통일미래포럼은 지난 26일 연천종합복지관에서 ‘평화와 희망의 땅 연천, 그리고 DMZ’를 주제로 제1회 경기통일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진대학교 공명수 교수의 ‘DMZ 인문학적 치유의 장소성에 대한 사유’, 한반도평화포럼 이창희 사무국장의 ‘연천, DMZ 평화경제적 이용방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오훈성 부연구위원의 ‘지역축제의 우수사례 분석을 통한 축제 발전방향’발표 순서로 이어졌다. 또한 대진대학교 박영민 교수, 신한대학교 경기북부개발연구원 김덕현 부원장, 신한대학교 장승재 DMZ 문화원장 등의 토론으로 활기를 띄었다. 약 2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 김광철 연천군수는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HI 러브 연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간 주도의 통일교육을 창구로 자발적인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위한 담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형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