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9일 연천군 하이러브연천 정책자문위원회와 연천군 공약이행평가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연천군 하이러브연천 정책자문위원회는 민선7기 군정주요업무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 및 자문을 담당하며, 연천군 공약이행 평가단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의 신뢰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연천군 하이러브연천 정책자문위원회는 기획관광분과 9명, 복지환경분과 8명, 지역발전분과 10명 총 27명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촘촘하게 구성되어 2년간의 임기 동안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 제시, 군정 발전을 위한 장·단기과제의 발굴 및 새로운 정책 제안 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연천군 공약사항이행평가단은 연천군에서 민선7기 8개 분야 89개 사업의 공약사항에 대해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평가하고 공약사항이행에 관한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우리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공약사항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검증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교통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경기도 교통소외지역 맞춤형버스 81번 노선이 오는 13일 6시 30분 전곡을 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격 개통한다. 이번 맞춤형버스는 미산 서부권역 주민들을 전곡시가지와 신속하게 연결하는 81번과 웃양원리, 장탄1리, 장탄2리 등 거주민들의 출퇴근과 생활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81-1 ~ 3번 버스가 2~3회 추가 편성됐다. 특히, 81번은 전곡에서 출발해 연천군보건의료원, 황지교차로를 거쳐 신설된 37번 국도를 이용해 동이리, 마전리, 삼화리, 봉화촌 2대대까지 일 8회 운행하며, 동이리 종점 기준 기존 58번 계열의 버스를 이용할 때 보다 13분 가량 신속하게 전곡시내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군장병 평일외출제도를 활용하는 군장병의 출타 및 복귀시간과 버스운행시간을 연계해 운행함으로써 군장병들에게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81-1번은 생활, 퇴근노선으로 전곡에서 출발해 고능리, 양원리를 거쳐 웃양원리까지 운행한다. 전곡기준 12시 40분, 오후 7시 20분 일 2회 운행한다. 81-2, 3번은 출근, 생활, 퇴근시간대 주민편의를 위한 노선으로 전곡에서 출발해 8
(경기뉴스통신) 연천문화원은 책을 통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2019년 ‘책 읽어 주는 문화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경기도의 대표 지역 주관처로 선정된 연천문화원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출판문화 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50세 이상의 문화봉사 활동가가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기관을 방문해 책 읽어주기 독서 봉사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봉사단 20명은 기본교육 수료 후 2인 1조가 되어 연천군 관내 지역 아동센터 9개소, 노인 복지시설 8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3개소를 7월부터 11월까지 1인당 12회씩 방문해 책 읽어주기와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천문화원 이준용 원장은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실버 세대들이 전문적인 책읽기 과정을 배우고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과 소외 계층에게 책을 매개로 한 문화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문화봉사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018년은 유래 없는 폭염, 고온현상에 오존주의보 등 시민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었다. 기상청은 2019년 여름철 기후전망에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해 때 이른 가마솥 무더위와 열대야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연천군에서는 연천군노인복지관, 한국전력 연천지사, 연천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통해 민·관·공이 참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이동식 에어컨 대여 사업을 추진해 지난 8일 연천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독거노인 에어컨 대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공식행사, 사업소개 및 경과보고, 2부 행사로 어르신 가구 1개소를 선정, 설치시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본 사업은 혹서기 외부온도와 별 차이 없고, 단열기능이 없는 구옥구조의 가옥에 홀로사시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00가구를 선정, 이동식 에어컨을 3개월까지 설치·대여하고 10월에 회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발대식에서 “동 사업을 통해 생활환경이 열악한 독거 노인들이 폭염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단계적으로 동 사업을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논에 벼 대신 콩 재배를 유도해 국산 콩 자급률을 높이고 국산 콩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2019년산 국산 두류수매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통해 생산된 논콩은 전량 수매해, 농가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품질 제고 및 수매가격 인상 효과를 위해 콩 특등 규격을 새로 만들었으며 특등 수매가격은 지난 해 최상위 등급 대비 7.1% 인상된 4,500원/kg으로 결정됐다. 일반콩 특등은 정립비율 및 낟알의 고르기를 상향 조정하고 피해립·미숙립·이중곡립·이물은 하향 조정하며, 콩나물콩 특등은 정립비율, 방아율, 낟알의 고르기를 상향 조정하고 피해립·미숙립·이중곡립·이물은 하향 조정해 국산콩 품질 제고를 유도해 국산콩에 대한 가공업체 등 수요처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2019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을 통해 생산된 콩은 전량 수매할 계획이며 정부수매를 희망하는 농가는 3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수매약정을 체결할 수 있으며, 수매는 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약정 농가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8일 삼표그룹은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에 ‘삼표와 그린 지구 청소년 체험활동’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구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에너지 문제 등 환경파괴에 따른 경각심을 높이는 지구의 날을 기념한 청소년 체험활동 운영비로 사용된다. 또한 연천 관내 교육적 소외계층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그린지구란 주제로 유네스코 국제기구에서 인증 받은 연천아우라지 베개요암 트레킹, 빈병을 이용한 조명등 만들기, 고장난 장난감을 활용한 조형물 작품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청소년체험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주는 삼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청소년들이 지구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더욱 힘을 모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이를 실천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4일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 구석기공연마당에서 제1회 연천군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전국 최고의 청소년 댄스 동아리 12개팀이 무대에 올라 평소 갈고 닦은 실력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대회 참가팀들은 뛰어난 댄스 실력과 더불어 연천과 구석기축제를 연상시키는 의상 및 퍼포먼스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이날 관람객은 경연을 펼친 청소년들에게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으며, 청소년들과 하나되어 즐기는 성숙한 공연문화를 보여줬다. 결과는 팀원 간의 호흡과 에너지 넘치는 안무가 돋보인 파주시 청소년들로 구성된 Soul.s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그 외 6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경연을 떠나 학업 틈틈히 준비한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친 청소년과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제27회 연천구석기축제 행사에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참여했다. 연천군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전역에서 환경정화 활동, 교통통제, 시설물 안전관리, 퍼포먼스 활동, 휠체어 유모차 대여소 관리, 패스트푸드점 운영 등을 활동했으며, 주먹도끼 모양의 소원나무체험부스와 연천군 종이접기 봉사단의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경기생명사랑 프로젝트 생활용 양말목 공예체험,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공룡화석 발굴체험 및 슬라임 등 체험부스 5개소를 운영해 600여명의 청소년자원봉사자와 단체회원 400여명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진행했다. 또한 선사관리사업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너도나도 전곡리안’ 테마의 의상대여 및 도우미 활동 및 페이스페인팅 체험에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원활한 축제를 진행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행사기간 중 번개봉사단 및 군인자원봉사자 11명의 휠체어 도우미 활동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한 자원봉사활동도 적극 지원했다. 강정식 센터장은 “올해도 차질 없는 축제운영을 위해 도움을 주신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3일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연천군, 연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7회 연천 구석기축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무원과 연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소속회원과 함께 전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연천 구석기축제 개막식에 맞춰 연천군을 방문하는 내방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폭염 및 지진 시 국민행동요령, 화재 및 산불예방, 여름철 물놀이 등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안전점검의 날은 일반적으로 불길한 숫자로 `4` 사고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키우고자하는 의미로 매달 4일 `안전 점검의 날`로 지정되었는데 지난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와 대구 지하철 공사 현장 폭발사고 등 잇따른 대형 사고를 계기로 시작되었고 사고로 이어지는 안전 불감증을 떨쳐내고 안전을 습관화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 문화의 정착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73조의 4’에 의한 법적 행사로 시행하게 됐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안전문화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에서는 연천군으로부터 수탁 받은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을 오는 10일부터 개관할 계획이다. 연천군 장남면 장남로 270에 위치한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은 고랑포구의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생생하게 구현·재현하였으며, 가상·증강현실을 통해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는 역사 및 안보 전시·체험관과 어린이들의 놀이공간, 다목적 공간 및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공원의 운영은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관일이며 1월 1일, 설·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고, 입장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성인은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의 입장료를 받는 한편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0일 오후 1시부터 5월 12일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계자는 “조선시대 말 경기북부 최고의 무역항인 고랑포구를 재현한 역사의 현장을 가족과 함께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제27회 연천구석기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6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연천군 전곡읍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린 구석기축제장에는 남녀노소, 가족, 연인 수많은 방문객이 찾았다. 세계최대 구석기축제인 연천구석기축제는 대한민국,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탄자니아, 칠레, 네덜란드, 일본 등 9개국을 대표하는 선사시대체험으로 선사시대 악기와 사냥무기, 돌명판 새기기, 구석기 동굴 벽화 그리기, 흑요석으로 만드는 구석기 등 다양하고 신비한 체험을 실시했다. 축제현장 곳곳을 활보하며 방문객과 소통하는 전곡리안, 구석기 바비큐 체험, 구석기 활쏘기 체험 등은 마치 선사시대로 돌아간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주무대에서는 매일 연천프린지공연, 어린이노래자랑, 구석기 가족운동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저녁마다 진행된 주제공연 ‘우리 모두 흔들어’, ‘EDM 파티’는 축제장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마지막 날 폐막식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폐막의 아쉬움을 달래고 내년을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 구석기축
(경기뉴스통신) 연천경찰서는 오는 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찰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 문화재 등 주요 시설물 보호를 위한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부처님 오신 날 전 10일간 관내 전통사찰 및 암자 14곳에 대해 2단계에 걸쳐 범죄예방진단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우선 지난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6일간 관내 모든 사찰과 암자를 방문해 불전함 절도 및 폭행 등 범죄 취약개소 점검 및 주변 지역 주민, 방문객 등 대상범죄 수법·신고요령 등 홍보와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또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112순찰차별 담당 사찰을 지정해 사찰 인군 가시적·다목적 순찰 활동 강화 및 선별적 검문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억제하는 방범 활동을 전개한다. 박경정 경찰서장은 “사찰·암자 관계자들과 관할 지역경찰관서와의 비상연락망을 확인하고 CCTV, 방범창 등 방범시설을 점검해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봄 기운이 완연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연천군의 대표축제인 연천 구석기축제가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30만년 전 인류의 생활상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제27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3일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개막했다. 세계최대 구석기축제인 제27회 연천 구석기축제는 대한민국,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탄자니아, 칠레, 네덜란드, 일본 등 세계의 모든 선사시대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축제현장을 실컷 즐기다 보면 전곡리안이 축제장을 활보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며 곳곳에서 가족들과 석기를 만들고, 집을 짓고, 바비큐를 구워먹기도 한다. 제27회 연천 구석기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너도? 나도 전곡리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5월 3일 오후 6시부터 개막축하 이벤트로 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하는 역사 토크 콘서트, 개그맨 윤택과 함께하는 EDM 축하파티, 개막축하 불꽃공연 등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제27회 연천구석기축제가 3일 개막됐다. 오는 6일까지 30만년 전 한반도의 최초 인류가 살던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세계 10개국의 선사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너도나도 전곡리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구석기바비큐, 구석기활쏘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3일 오후 6시 개막식에는 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하는 역사 토크 콘서트, 개그맨 윤택과 함께하는 EDM 축하파티, 개막축하 불꽃공연 등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수레울아트홀은 2013년 ㈜CGV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매주 주말에 소공연장에서 CGV 개봉영화를 상영해 지역 주민과 군 장병 등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내에 영화관이 없음에도 신작 개봉영화를 빠르게 관람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레울아트홀은 지난 2월부터 군 장병의 평일 외출이 허용됨에 따라 장병들의 여가 시간 활용과 좀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토요일과 일요일에 상영하던 영화를 금요일과 토요일로 상영일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변경 일자는 5월 둘째 주인 10일 금요일부터 상영 될 예정이다. 수레울아트홀 CGV는 일반관객 7,000원 아동·청소년 6,000원으로 일반 상영관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천수레울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