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장애인들의 체육활동과 여가선용 기회 확대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단원구 고잔동 올림픽기념관 내에 안산시 최초 배리어프리 체육관인 '반다비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지난 26일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반다비 체육문화센터는 장애인 전용 체육관으로 지상 3층, 연면적 4천663.07㎡의 규모로 ▲1층 다목적실 ▲2층 수중운동실 및 다목적 체육관 ▲3층 체력단련실 및 재활치료실 등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198억 원(국비 71억, 시비 127억)을 투입해 지난달 30일 착공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반다비 체육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우리 시 장애인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순조롭게 완공될 때까지 행정력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름이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제거하는 배리어프리를 안산 전역으로 확대하고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농민의 기본권 보장 및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장을 위해 '2023년 농민기본소득'지급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로 안산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당초 내년부터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도비 등 사업비 확보 노력을 통해 올 4분기(3개월분)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연속 2년 이상(또는 합산 5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안산시 소재 농지(연접 시·군 포함)에서 1년 이상 실제 농업생산(축산·임업 포함)에 종사해야 한다. 또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 3천700만원 이상인 자, 청년기본소득 지원대상자, 농업분야에 고용돼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 등은 제외된다. 요건을 충족한 농민에게는 3개월분(10∼12월)인 15만원(월 5만원)을 안산 지역화폐 다온으로 지급한다. 신청은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농민기본소득통합지원시스템(http://farmbincome.gg.go.kr)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청 도시주택과(대부동은 행정복지센터 내 대부농정지원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위원회의 심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일 안산시여성비전센터에서 '여성디지털 코칭대학' 개강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민선8기 안산시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여성디지털 코칭대학은 청년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을 디지털 전문 강사로 양성해 디지털 전환시대를 열어갈 리더로 이끌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 리더로 양성된 여성 전문가들은 시민들에게 디지털 학습의 기초를 다지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재 육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은 ▲ ACP자격 ▲ GTQ그래픽기술자격 ▲ ACP자격 ▲ 1인 미디어 전문가 ▲ 전산회계자격 등 5개 과목에 총 100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하며 2월부터 12월까지 도합 4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성실히 교육과정을 이수한 30명 내외 교육생들에게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1년간 강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여성디지털 코칭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여성들이 지역발전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 권익향상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노후된 경유 어린이통학버스를 폐차하고 LPG차량을 구입하면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행된 보조금 지원 사업은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등록된 차량 가운데 2011년 12월31일 이전 등록된 15인승 이하 소형 경유자동차를 폐차하고 동일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G신차를 구매해 어린이 통학차량 관련 인허가를 득한 소유자다. 시는 올해 사업을 위해 51대 지원 가능한 2억5천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대당 500만원을 정액지원한다. 신청자가 몰릴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해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등 다른 운행차 저감 사업을 신청했거나, 지원받은 경우에는 지원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LPG차량 구입 보조금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된 경유 어린이 통학버스를 폐차하고 친환경 LPG차량 구매를 유도해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다음 달 4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 동안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본오지하차도’의 차로를 일부 통제하고 정기검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본오동~화성간 지하차도 내 상하행선 양측 1차로씩이며 지하차도의 조명 및 배수펌프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공급설비의 정기검사를 위해 마련된 안전조치다. 전기사업법에는 전기공급설비의 성능과 상태 점검을 위해 매 3년마다 정기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검사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정확한 검사를 위해 시설물의 전원공급을 중단한 상태에서 설비의 검사가 이뤄진다. 다만 지상부 해안로와 U턴 구간은 정상적으로 통행이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안전운전을 위해 교통통제 구간 부근을 통행하는 차량은 지하차도 진입 전 라이트를 켜고 서행해 통행에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올 3월부터 6월 말까지 학기 중 시 산하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달 31일 오후 5시까지 안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공고일 기준 안산시에 주소지를 둔 국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학점은행제대학, 해외소재대학 재학생과 대학원생, 중퇴생은 제외된다. 또 지난해 동·하계 방학 중, 학기 중, 올해 동계 방학 중 같은 사업에 참여한 학생도 지원할 수 없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취약계층 참가자는 행정체험연수에 참여할 경우 복지급여 및 자격에 변동이 생길 수 있으므로 참여 전 반드시 사회복지 담당자와 협의 후 신청해야 한다. 모집 신청을 받은 뒤 시는 공개 추첨 방식으로 참여자를 선발하며 선발된 대학생은 근무시간을 하루 4시간 또는 7시간으로 구분해 올 3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시 산하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각 기관에서 행정보조 등 행정업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시급 8천590원에 교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창업기업의 신제품 생산을 돕는 제조 엔지니어링 서비스 통합 지원시설 ‘디지털 제조 스튜디오’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청년들의 창업을 돕고 있는 오픈 창업공간 ‘청년큐브’는 일부 시설물 개선 사업도 진행하는 등 올해도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돕는다. 시는 지난해 11월 청년큐브 초지캠프에 252㎡ 규모로 조성한 디지털 제조 스튜디오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제조 스튜디오는 기존 청년큐브와 별개로 잠재력 있는 성장 단계의 창업기업의 시장진입과 제조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됐다. 사업안과 제품 설계도면은 마련됐지만 당장 제작기술이나 장비가 없는 기업들은 손쉽게 동작시제품을 만들거나 빠른 시장진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촬영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촬영 등을 통해 마케팅 및 홍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8~9월 2억원이 투입돼 조성됐으며 관내 창업기업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다양한 메이킹 장비 시연회와 교육 등 시범운영을 진행해 왔다. 이어 올 초부터는 시제품 제작이나 테스트베드 등 사업화 진입 단계에 있는…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친환경농업 확산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친환경농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두 2천70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은 화분매개곤충인 수정벌 및 하우스 내 농작물 피해 유충의 친환경적 방제를 위한 끈끈이트랩과 총채벌레 방제를 위한 유기농업자재 구입금액의 80%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병해충 방제 효과를 높이는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의 참가자는 관내 시설채소 재배농가의 영농규모와 전년도 수정벌 및 해충방제제 사용량 등을 기준으로 배정된다. 상록구 관계자는 “수정벌 및 해충방제제 지원으로 환경 친화적인 농업 환경 조성을 돕고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욕구 충족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사업 추진으로 보조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영농편의와 가뭄을 대비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대형농기계 및 부속작업기, 농업용 소형관정 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을 통해 대형농기계를 구매하는 영농인은 최대 1천80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금액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부속작업기는 180만원 한도에서 60%를, 관정은 120만원 한도에서 개발비용의 80%를 받을 수 있다. 3개 지원 사업에는 모두 9천9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관내 1천㎡ 이상 농지에서 농작물을 재배하고 농지원부 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작규모, 연령, 학습단체 활동 등 평가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추진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상록구청 경제교통과 농정지원팀으로 다음달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상록구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기계 구입부담 완화 및 노동력 절감을 통한 농업인 활력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농가 수요에 맞는 지원 사업을 확대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올해 도시정비기금 30억원을 투입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택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주차장, 쌈지공원 및 소규모 복지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부지매입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주택밀집지역 내 재난발생이 우려되는 20년 이상 지난 노후·불량 다가구 및 단독주택이나, 면적이 231㎡ 이상인 나대지 가운데 차량 진·출입이 용이한 장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04년 ‘도시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한 이후 주차장 84필지, 쌈지공원 5필지, 소규모 복지시설 18필지 등 모두 107필지를 매입해 주민편의 시설을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오고 있다. 향후 시는 2023년까지 도시정비기금조성 목표액 508억원을 조성해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해 주택밀집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건강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시민들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선 연휴를 건강하게 보내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사와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식품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설 연휴를 앞두고 전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시 위생 관련 부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날 것 먹지 않기 해산물·어패류 꼭 익혀 먹기 오래 보관한 음식 먹지 않기 조리한 음식 2시간 이상 실온에 방치하지 않기 나트륨 줄이기 등 기본적인 식품안전지침과 함께 손 씻기 및 개인위생철저 등 안전한 식품취급 및 관리요령 안내도 이뤄졌다. 특히 설 명절에는 가족, 친지 등 많은 사람과 접촉하면서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등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평소보다 높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는 등 철저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위해 활용된 손 씻기 체험기기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르고 검사스크린에 넣으면 형광물질이 하얗게 보이는 기기로 형광로션 물질을 세균이라고 가정하고 손 씻기로 얼마나 제거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체험기기를 이용한 한 귀성객은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3일 ㈜에스엘라이팅 안산공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쌀 10㎏ 70포와 라면 70박스 등 모두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스엘라이팅 안산공장은 자동차 램프 생산 전문업체로 직원들의 봉급끝전나누기 사업을 통해 매년 명절마다 안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기탁하고 있다. 임철수 총무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매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고 회사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명절마다 잊지 않고 소중한 후원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경찰청주무관노동조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후원금 324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청주무관노동조합은 전국의 경찰청 내 무기계약직으로 구성된 단체로 틈틈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지한 경찰청주무관노동조합 위원장은 “조합원의 복지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우선이다”며 “조합원 모두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는 후원금인 만큼, 추운 겨울을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용 단원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조합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하수역류를 방지하기 위해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지하 및 반지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수역류방지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수역류는 여름철 집중호우 많은 비가 내릴 때 저지대에 위치한 주택의 지하나 반지하 가구의 가정하수관이 공공하수관과 높이 차이가 없거나 낮을 때 발행해 주택침수 등의 피해를 유발한다. 시는 이러한 피해에 노출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사전에 보호하기 위해 침수가 예상되는 주택 가운데 옥외 집수정을 갖춘 가구를 대상으로 하수역류방지장치를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수역류방지장치 설치를 희망하는 지하·반지하 가구는 단원구는 오는 4월30일까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 및 단원구 건설행정과에 신청서 및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기용 단원구청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취약주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020년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참여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공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3년 이상의 실무경력 또는 국가공인자격증을 보유한 만 50~69세 신중년들에게 재능 나눔 형태로 봉사하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앞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244명의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00명 이상을 모집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자에게는 1인당 월 120시간 범위 내에서 1일 최대 2만5천 원의 활동실비 및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참여 가능한 기관, 단체는 비영리법인·단체,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이며 비용부담 없이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을 고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수업지도와 사회복지 상담, 기관 행정업무 지원, 요양원 방문공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신중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사회서비스를 확대하고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