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연천군민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격증 분야 14개, 기술분야 5개, 취미·교양분야 11개로 총 3개 분야 30개 과목 49개 반을 모집할 계획이다. 통일평생교육원 관계자는 “군민이 만들고, 군민이 참여해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평생학습 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 다문화가족 등의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증진 및 주민 맞춤형 학습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9일 화요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대한민국 대표 연극 ‘염쟁이 유씨’를 무대에 올린다. 연극 ‘염쟁이 유씨’는 2006년 초연 이래 지난 13년 동안 서울 대학로 소극장을 중심으로 공연이 진행 되었으며, 1인 연극으로 전국 65만 명 이상 관람객을 기록하는 등 소극장 공연의 산 역사로 자리매김했다. 대대로 망자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는 염쟁이를 업으로 삼은 ‘유씨’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1인 15역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간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삶과 죽음이라는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공연을 기획한 수레울아트홀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으로 ‘염쟁이 유씨’를 선정했다. 부모님과 함께 삶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국에 소재한 문예회관을 통해 방방곡곡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권 신장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자생적 공연 창작·유통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경기뉴스통신) 연천읍새마을부녀회와 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살기좋은 연천읍 만들기’를 위해 2019년 연천사랑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지역사회, 살기좋은 연천마을 만들기를 위해 몸이 불편하거나 홀로사는 어르신,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을 찾아가서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맞춤형 복지를 회원들이 몸소 실천했다. 이옥순 연천읍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서로 돕는 마을, 인정 많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신중년의 인생 2막 재도약 기회를 마련하고자 맞춤형 직업능력 교육 ‘2019 조경기능사 양성과정’을 실시해 29명이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했고, 24명이 최종 합격하는 높은 합격률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조경기능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참여자들 중 경력 강화를 통한 기회제공을 위해 ‘연천 Green일자리사업’에 10명을 선발하였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도시숲 및 근린공원 관리 업무, 국가 공원화사업 지원 업무 등 조경 관련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본 사업의 경우 계층별 직업능력 프로그램 운영과 그와 연계된 맞춤 일자리를 지원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업능력향상 교육과 연계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올 여름도 기상관측 사상 연일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어느 해 보다 수돗물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격지 않도록 당직 및 상황근무자들에게 직무교육을 7월 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으로는 근무자 근무수칙 준수, 먹는물 공급위기 대응 행동 매뉴얼 전달,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계통보고, 사건·사고발생 시 전화 즉시 응소, 정수시설물에 대한 경계강화, 소화기 사용법, 친절한 전화응대 및 민원안내, 당직근무 철저 등 근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생활민원과 밀접한 누수, 단수, 오·폐수 등을 신고접수 즉시 해결 할 수 있도록 공무소 및 하수처리업체를 연계한 상·하수도 행정시스템을 공조구축해 24시간 상·하수도분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맑은물관리사업소 박광근 소장은 “깨끗한 생명물 공급은 군민과의 약속 이행인 만큼 당직 및 정수시설 운영 상황근무자 정신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명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출입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천군 출입언론인 37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민선7기 지난 1년의 성과와 반성, 향후 군정계획과 발전전망 등 주요사업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유네스코 연천 임진강 생물권 보전지역 등재, 연천군 공영버스터미널 조성사업, 연천 BIX 조성사업, 연강포레스트 조성사업 등 연천군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 14건에 대해 추진계획과 사업추진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질의응답시간에는 ‘연천군-고양시 관광 및 남북교류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연천 미라클타운’, ‘연천 방문의 해’, ‘연천군 대표브랜드 개발’ 등에 대한 질의와 답변, 그리고 의견에 대한 소감 등을 밝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 군수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있어 언론인 역시 그 역할이 중요하다 생각하며 군민의 알권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 2일 연천군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뜻을 모으고 군수실에서 유정란 200판 및 토종닭 200마리의 후원물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한국토종닭협회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앞장서 모은 성금으로 불우이웃돕기를 하고 있으며 토종닭과 유정란을 연천군 관내의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국토종닭협회는 토종닭의 독특한 맛과 특성을 살리고 그 고유의 육질과 맛을 연구 개발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2009년 1월 16일 설립된 대한민국 농림수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사랑은 우리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고 관내의 어려운 사회복지시설과 이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토종닭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에 걸쳐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협의체 위원 및 각 단체장, 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해 4년차에 접어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1계좌 후원사업’, ‘행복 꾸러미 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기금모금 운동과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밀착형 복지욕구 조사 사업을 기획해, 2019년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권완섭 왕징면장은 “생연2동의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며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정건성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생연2동의 사례를 바탕으로 왕징면에서도 체계적인 복지안전망 구축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연천BIX 조성사업의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조성사업은 경기도의 성장 잠재력과 고용능력 확충을 목표로 차별화된 산업단지를 만드는 사업으로, 연천군과 경기도시공사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연천읍 통현리 일원에 600,000㎡의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은통산업단지는 기존 일반산업단지와는 달리 쾌적한 근무여건 및 복지확충에 주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100호 규모의 행복주택 등이 계획돼 있으며, 입주기업의 원활한 경영 및 원가절감 등을 지원할 기업지원센터·공동물류센터 등이 반영되는 등 근로자의 복지향상은 물론 연천군 인구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천군은 그동안 국가안보와 수도권집중 억제를 명목으로 한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인구소멸 위험지역이자 전국 최하위 낙후지역으로 국가 차원에서 특단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이에 연천군에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당면 과제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사활을 걸고 군정 최우선 과제로 본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한편 이번 은통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남북교류협력 배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구관청사 내진보강공사 완료에 따라 구관청사 내 업무시설이 4개월간 임시청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본청사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3일 연천군에 따르면 오는 6~7일간 주말을 이용, 임시청사 업무시설을 본청사로 이전하는 작업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된 구관청사에서 8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군은 노후된 구관청사에 대해 지진 등 재난에 대비해 지난 3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내진성능보강공사를 시행하였으며, 구관청사 업무시설에 대해 그동안 연천군 연천읍 현가리에 위치한 임시청사와 본청 대회의실로 옮겨 업무를 진행해 왔었다. 조태준 회계과장은 직원들이 민원 및 본연의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임시청사의 본청복귀를 신속하게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광철 연천군수가 취임 1주년 새벽을 환경미화로 시작했다. 환경미화 체험은 민선 7기 1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는 김광철 연천군수의 의지에 따라 별도의 기념식 없이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의 행정으로 진행됐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1일 오전 6시부터 환경미화 체험을 가진 후 환경미화원들과 조찬을 하며 격려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오전 8시 30분부터는 연천읍 차탄리에 소재한 현충탑을 찾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고 헌화했다. 이어 오전 10시에 군 의회를 방문해 환담 및 개원 1주년 축사를 하였으며 오전 11시 30분부터는 노인복지관, 은혜마을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 배식봉사, 어르신과 함께하는 놀이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 및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는 3일에는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 출입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3년 군정계획과 발전전망에 대한 논의 및 주요사업 설명, 질의응답 등을 가질 예정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1년간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HI 러브 연천’을 정립하기 위해 동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연천군은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5회에 걸쳐 팜파티 요리 및 스타일링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추진한다. 농가의 직거래 및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교육에는 20여명의 농업인과 일반소비자들이 참여하며 농가팜파티 운영 시 활용할 수 있는 손쉽고 근사한 초대요리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5회 동안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농가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율무연잎밥과 사과장아찌등 파티나 손님 초대 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핑거푸딩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완성된 음식을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 기법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가소득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기호 회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들은 지난 6월 11일부터 2일까지 차탄교~ 대광교 구간에서 차탄천변에 서식하는 돼지풀 및 가시박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연천군 지속협은 이른 더위에도 우리군 고유의 토속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지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생턔계교란야생식물 제거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연천군과 2018년 4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보전협약을 맺고, 매년 생태환경보호를 위해 차탄천 환경정화활동, 두루미 먹이주기, 산나물·약초 채취금지 캠폐인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 또한 실시하고 있다. 연천군 지속협 성기호 회장은 “지역 고유 식물보존과 생물 다양성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작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에서는 연천사랑상품권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연천구석기축제’, ‘연천군 일자리 박람회’, ‘팜모스마켓’ 등의 행사에서 홍보를 통해 많은 호응을 거둔 바 있으며, 지난 6월 29일에는 ‘제4회 한탄강 둘레길 걷기 및 첫머리회 공연’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연천사랑상품권은 발행연도에 한해 충전액의 10%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해 10만원 구매 시 1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단, 15억원 한도이며 인센티브 지급은 1인당 월 50만원까지만 가능하다. 30일 동안 일반발행 충전액이 약 2억원, 정책발행 충전액 1억 2천만원으로 총 3억 2천만원이 시중에 유통되는 운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6월말 기준 1,503명이 앱 또는 농협중앙회를 통해 상품권을 신청했고 입소문이 나면서 사용자는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 촉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의회는 지난 6월 28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6일 간 진행된 제247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상반기 군정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의결된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연천군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연천군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안 ,연천군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 등이 원안가결됐다.. 집행부에서 상정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액 중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의 30억원이 삭감되었고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에 증액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됐다.. 또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수집한 군정에 대한 평가와 요구사항 등을 바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철저한 검토를 통해 도출된 ,시정사항 16건 ,건의사항 66건 ,주의사항 40건 등 총 122건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한편 제6차 본회의에서는 김미경 의원이 공유재산 유·무형 이력추적제 시스템 도입을 통한 행정업무의 효율성 및 책임성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