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올해 3월 4일부터 실시한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 덩굴류 제거 등 산림 정비 작업을 집중 추진했다. 파주시는 지난 9월 덩굴류 제거단 등 9명을 추가 채용해 기존 4명 포함 총 13명의 인력으로 도로변, 생활권 주변에 급속히 확산되는 덩굴류를 제거했다. 덩굴 제거 작업의 주요 대상지는 도로변, 생활변 주변의 가시권 산림으로 파주시 금촌동 28연대 일원과 파주역 입구 삼거리 일원의 약 2km의 구간이다. 빠른 속도로 번식한 덩굴을 집중 제거한 이번 산림정비 작업으로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 산림경관 개선,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2020년에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 녹색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덩굴류를 제거한 작업지에는 향후 장미류 등 화관목 식재를 통해 산림경관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지역아동센터의 화합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지난 20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위로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생활복지사, 돌봄교사 등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지역아동센터 사업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여디디야앙상블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2019년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사업에 기여한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신길 파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이렇게 함께 모여 종사자분들의 노고를 위로할 수 있게 돼 기쁘고 2019년에도 여러분의 노력으로 파주시의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국장은 “아동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와 종사자분들에 대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20일 LH 파주사업본부에서 ‘제2019-10회 도시계획위원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는 1,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는 제2019-10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심의안건 ‘2030 파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대한 심의 및 자문’에 대해 토지이용계획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획의 정형화를 검토하도록 조건부 수용됐다. 2부 워크숍에는 토지이용, 주택건축, 교통, 환경, 방재, 경관, 군사 7개 분야 전문위원과 인허가 부서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도시계획위원 내부 방재전문가인 백충현 위원의 ‘타 지방자치단체 도시개발사례’, 장석환 위원의 ‘남북공유하천 영향 및 상생방안에 관한 특강’, 신정하 파주시 도시개발과장으로부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기준·방법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인허가 부서 담당자와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간 간담회를 개최해 급증하는 개발압력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입장 및 견해 차이를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송종완 파주시 도시균형발전국장은 ”도시계획위원과 인허가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 간담회, 토론을 통해 균형 있고 내실 있는 개발을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조호물품을 받는 대상자 중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는 치매노인 30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탄소온열매트를 전달했다.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년 동안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겨울철 한파에 따른 치매 가구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안심택배서비스로 탄소온열매트를 전달하고 한파 대비 안전 교육과 매트 사용 시 주의점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한파가 몰려오고 인지기능 저하가 심한 치매 어르신의 경우엔 피해가 더 클 수 있기에 평소보다 자주 가정방문과 전화를 통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파주시 치매 노인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올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치매 대상자 관리를 강화하고 동절기 동상, 화재 등 한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지난 20일 연말을 맞이해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은희경 작가와 북 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북 토크는 은희경 작가가 7년 만에 발표한 신작 ‘빛의 과거’를 집필한 이야기와 그간의 생각, 소설의 배경이 된 1970년대를 주목한 이유, 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등을 다루며 2018년 젊은문학평론가상을 수상한 박혜진 문학평론가와 대담형식으로 진행됐다. 북 토크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사인회로 이어져 많은 독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이번 교하도서관 연말맞이 북 토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은희경 작가의 팬으로서 한번 뵙고 싶었는데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와 진솔하게 교감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인숙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앞으로도 파주의 독서문화향유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지난 21일 파주에 거주하는 부부작가 김정은·유형선의 신간 ‘중1 독서 습관’의 출간을 기념하는 북 토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김정은·유형선 부부는 지난 2016년 펴낸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에 이어 두 번째로 부부가 공동 집필한 ‘중1 독서 습관’의 출간 소감을 전하고 행사에 참여한 독자들의 독서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는 등 독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북 토크 현장에서는 ‘가족 독서’의 달콤한 맛을 함께 느끼기 위해 작가 부부가 직접 준비한 쿠키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교하도서관은 ‘가족의 서재’라는 도서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하는 가족들을 소개함으로써 가족 독서를 꾸준히 장려해왔다. 이인숙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중1 독서 습관’의 출간과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가족 독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보건소는 겨울철 추운 날씨로 운동량이 적어 체력이 저하되고 비만이 우려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신체활동과 식습관 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해 비만을 예방하고 체력을 증진하는 ‘2020년 겨울방학 파주아이 모여라’ 프로그램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겨울방학 파주아이 모여라’는 전문 줄넘기 강사와 함께 하는 ‘신나는 음악 줄넘기’, 전문 영양사가 실시하는 ‘영양 도전 골든벨’, ‘짠맛 미각테스트’, ‘6대 영양소 및 음료수 속 설탕량 알아보기’ 등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운동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돼 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을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 모집대상은 초등학생이며 모집기간은 2019년 12월 26일부터 2020년 1월 3일까지, 모집인원은 선착순 35명이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경기 활성화 및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개발부담금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사업의 토지면적에 관한 임시 특례가 2019년 12월 31일 자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2017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인가 등을 받은 개발 사업은 임시 특례에 따른 완화된 면적기준이 적용되나, 2019년 12월 31일 이후에 인가 등을 받는 개발 사업은 개발이익환수 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에 따라 도시지역은 990㎡ 이상, 도시지역 외는 1천650㎡ 이상으로 부과 대상 면적이 적용된다. 안영수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임시 특례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개발 사업에 대해 불이익이 없도록 재차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행정서비스로 시민 감동을 실현한 공원녹지과 이유리 주무관 건강증진과 강민정 주무관 금촌3동 박이슬 주무관을 하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했다. 파주시는 홈페이지 게시판, 새올 칭찬게시판 등 시민의 추천을 받은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친절도 평가, 민원 처리 단축률, 보도자료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책정해 사전평가를 실시했으며 내부 심사와 전 직원 최종투표를 거쳐 최종 3인을 선정했다. 선발자에게는 최고 0.3~0.1점의 근평 가점이 부여되며 다음 달 최우수자에게는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여 한다. 평가 결과 최고점을 받은 공원녹지과 녹지8급 이유리 주무관은 가로수 유지관리 등 직무 능력이 탁월할 뿐 아니라 업무 관련 문의에 대해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민원인의 추천을 받아 이번 최우수 친절공무원에 선발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친절서비스로 감동을 준 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들의 수범사례를 적극 전파해 친절한 공직자상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과년도 체납액 징수 목표 초과 달성 및 연말 체납액의 최소화를 위한 체납징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주시의 지방세 이월체납액은 453억원이며 12월 현재 280억원으로 38%의 정리율을 보이며 세외수입의 경우 이월체납액은 328억원이며 12월 현재 232억원으로 29%의 정리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매월 체납고지서 우편 발송, 전화 독려, 모바일 체납 안내, 재산 압류, 공매 등 다양한 징수 방법을 실시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체납징수를 위해 명단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또한 1일 3개 조를 구성해 번호판 영치를 확대 실시하고 5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의 거주지 및 사업장을 방문해 징수 독려 및 실태 파악 등의 현장 중심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납부 의사는 있으나 한꺼번에 고액의 체납액을 납부하기 어려운 체납자 및 영세법인에게는 분납을 통한 계획적인 체납액 정리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또는 복지연계를 통해 경제적인 재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공정한 조세,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체납으로 불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3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해 인센티브로 시책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전년도 대비 개선율이 높은 시에 수여 하는 ‘발전상’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파주형 교통복지’가 최우수 정책상을 수상하는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휩쓸었다. 국토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의거해 매년 인구 10만명 이상 75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과 관련된 환경·사회·경제 부문의 현황과 시행정책을 진단·평가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최종적으로 현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교통 기반을 조성해 교통의 지속가능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2014년부터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파주시는 교통문화지수 향상, 교통사고 사망 건수 감소 등 현황 평가와 교통약자를 위한 노력, 회전 로터리 설치 등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 등 정책평가 부문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파주시 최초로 종합대상 등 평가를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금까지 지속가능 교통도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민선 7기 2년 차에 접어든 2019년 한 해 동안 통일동산 관광특구 지정, DMZ관광 활성화, 대중교통 서비스 증진, 파주형 마을살리기 프로젝트, 지역화폐 출시 등 파주시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올 한해 파주시의 주요 성과를 짚어봤다. 통일동산 관광특구 29년 만에 지정, 한반도 평화관광 날개를 달다파주시 통일동산이 조성계획을 발표한 지 29년 만인 올해 4월 마침내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통일동산은 경기도 접경 지역 최초의 관광특구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성동리와 법흥리 일대 약 300만㎡ 규모인 통일동산은 탄현면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헤이리마을, 맛고을, 프로방스, 프리미엄아울렛 등 여러 관광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파주시는 통일동산 활성화를 위해 관광안내소 신설 관광특구 가이드북 제작 무료 공공와이파이 설치 연계 콘텐츠 및 주변 지역 연계 관광코스 개발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파주시와 CJ ENM이 올해 6월 통일동산지구 특별계획구역 내 ‘CJ ENM 콘텐츠 월드’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콘텐츠 제작과 체험,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파주읍은 지난 18일 ‘제8기 파주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단장한 제8기 위원이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 나간다고 밝혔다. 제8기 파주읍 주민자치위원회는 고문 1명, 남성위원 14명, 여성위원 16명 총 총 3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노영준 주민자치위원장이 제8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임기동안 파주읍 주민화합과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파주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획·예산·문화·복지·시설·홍보분과를 두고 각 분과별로 지역발전 및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오는 2020년 1월 1일에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제8기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봉서산 정상에서 파주 발전기원제 및 해맞이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장문규 파주읍장은 “제8기 파주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위원님들의 훌륭한 역량을 바탕으로 파주읍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돼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탄현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7일 9사단장과 참모진을 초청해 화합의 장을 열었다. 탄현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설 과 명절에 군부대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토방위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준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해 왔으며 9사단에서는 지역주민의 현안사업지원은 물론 대민지원에도 적극 협조해왔다. 이날 탄현면 이장협의회와 9사단 참모진은 민·관·군의 상생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교류행보를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안병석 9사단장은 “이장님들의 뜨거운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탄현면민들을 위한 군행정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교하동 3개 단체 연합 송년회가 지난 19일 개최됐다. 교하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송년회가 ‘2019 교하동 연합 송년회’라는 이름으로 함께 실시하는 것으로 그동안 교하 사회단체 송년회가 각각 열렸었으나 단체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연초부터 단체장간의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3개 단체원들뿐만 아니라 교하지역 유관기관·사회단체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해 선행시민에 대한 표창 수여, 각 단체 활동보고가 있는 등 한해를 돌아보고 더 행복한 내년을 기약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내종국 통장협의회장, 정길용 주민자치위원장, 박성걸 체육회장은 “우리 3개 단체의 경우 평소에도 화합이 잘되는 모습을 보여 통합 송년회를 예전부터 생각해왔었다”며 “함께 행사를 개최해 절감되는 비용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쓰겠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최영목 교하동장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송년회 행사를 진행해 왔었기에 함께 개최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단체장 및 회원들이 큰 결정을 내려주셨다”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적극적인 동정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