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거리캠페인은 겨울철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굴하고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금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체 등 금촌3동의 기관단체 등 약 30여명과 함께 진행됐다. 특별히 성탄절을 앞두고 회원들이 직접 산타클로스가 돼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함께 핫팩을 전달하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거리캠페인은 3개조로 나누어 이마트 팜스프링점 및 인근 상가, 버스정류장을 돌며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캠페인 실시 후에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해 직접 가정방문을 다니며 이웃들과 만났다. 이용재 금촌3동장은 “동절기에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때”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하고 앞으로도 거리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21일 문산행복센터 복지동 1층에서 제9기 문산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2019 문산읍 극한 직업의 이해와 화합’이 열렸다고 밝혔다. ‘2019 문산읍 극한 직업의 이해와 화합’은 올해 2019년 주민자치 공모사업 심사에서 ‘소방관 가족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 공예 축제’로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화재현장에서 고생하는 관내 소방관 및 가족,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관들의 직업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원예 심리치료 부스와 소방관 가족과 시민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꽃꽂이, 디퓨저 만들기, 우드아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메인무대에서는 피리공연, 기타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문산읍 주민자치위원들은 직접 만든 떡볶이, 오뎅 등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소방관들이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소방관은 “소방관을 위한 행사를 만들어주신 문산읍 주민자치위원회에게 감사하다”며 “가족과 함께 미술치료, 공예 등 체험부스를 재미있게 즐겼다”고 말했다. 이재성 주민자치위원장은 “평소 극한 상황 속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관분들에게 감사한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탄현면 낙우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탄현면 낙우회는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탄현면 낙우회는 관내 젖소 사육 농가로 구성된 단체로 이날 후원금 외에도 매년 명절과 연말이 되면 우유와 음료수 등을 기부해 오고 있다. 또한 낙우회는 매년 운영이 어려운 젖소 사육 농가를 돕기 위해 송아지를 기증하고 있으며 올해는 낙우회원 이천호, 정석모, 문성기 3명이 6개월령의 홀스타인종 송아지를 각 1마리씩 총 3마리를 기증해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혁열 탄현면 낙우회장은 “회원들의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이 연말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인 탄현면장은 “우리 탄현지역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낙우회의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받은 기탁금은 탄현지역 결손가정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연내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월롱면의 차별화된 기부문화가 확산되며 2019년 한 해 동안 ‘활력과 정이 넘치는 월롱’이라는 슬로건의 취지에 맞는 도움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관내 유관단체와 중소기업들은 매년 성금과 물품 기부를 통해 관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개인 기부자도 정기적인 성금 전달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을 맞아 ㈜세광, 복순농장, 준우금속 등 중소기업 및 새마을부녀회, 농업인경영회 등 유관단체의 기부뿐만 아니라 개인까지 기부행렬이 이어져 2019년 연간 총 2,500만원 상당의 후원이 이루어졌다. 월롱면은 기부자들과 함께 수혜자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확인하고 성금, 부식세트, 상품권 등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통해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월롱면의 차별화된 기부 문화는 기존 기부 물품 등의 일방적 배분 방식에서 벗어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여 지역사회 기부문화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월롱면에 거주하다 타 시군으로 거주지를 옮겼던 한 어르신이 월롱면의 복지서비스가 좋아 다시 월롱면으로 이사를 한 사례도 있다. 이병
(경기뉴스통신) 파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8일 문산행복센터에서 300여명의 상공인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 행사는 송진구 가천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명품 리더의 5가지 조건’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과 공연, 이웃돕기성금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파주상공회의소는 이웃돕기성금으로 역대 최고 금액인 2억2천537만원을 파주시에 전달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의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해 주신 상공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상공인들의 헌신적 나눔 활동이 파주시를 따뜻하고 살기 좋게 만든다”며 “파주시는 내년에도 중소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기업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일금고제작 김영숙 대표, ㈜중원냉열 허예회 대표에게 파주시장 감사패가 수여됐고 ㈜종이예술 이재석 대표 등 5명의 모범 기업인과 ㈜삼성특수브레이크 전성우 부장 등 2명의 모범 근로자에게 시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 4개 반은 지난 19일 성황리에 종료된 ‘2020 파주사랑 희망나눔’ 행사에 참여해 미니마켓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판매부스를 운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45만원 상당의 기부금은 정기적인 미니마켓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이는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이 직접 의상 및 도예작품을 제작하고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생산적 활동을 통해 거둔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익금 기부뿐만 아니라 행사 부스 운영에도 참여한 옹기종기, 혜윰 동아리는 직접 만든 머그잔, 파우치 등을 판매함으로써 이웃사랑과 함께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홍보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 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 관계자는 “수강생 모두의 정성과 노력으로 거둔 결실이 파주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기회가 돼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동아리 활동 및 미니마켓 판매에 참여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는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북부스마트복지센터는 20일 기아자동차, 적성면사무소, 적성면주민자치위원회, 군 자원봉사자와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을온정 나눔 프로젝트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구성해 기아자동차 임직원과 적성면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 군 자원봉사자들을 주축으로 함께 방문했고 어르신들의 가정환경을 살피면서 정서적 교류를 통한 나눔도 실천했다. 정시몬 문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마을온정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 간 신뢰와 협동심을 구축해 지역의 복지 자생력 촉진 등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북부스마트복지센터는 파주시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인 적성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4일부터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뮤지컬 평화인성교육-우리엄마’ 공연을 20일 4회 차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최근 학교폭력 및 청소년 왕따·자살 문제는 학교·청소년의 문제를 넘어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해당 행사는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문제를 뮤지컬 공연을 통해 간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평화인성을 배우게 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중학생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교복을 입은 배우들이 노래 공연까지 가미한 ‘우리 엄마’ 공연은 학교폭력 및 왕따·자살 등의 고민을 엄마의 사랑을 통해 극복한다는 내용으로 전국 170여 개교, 4만 5천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연한 경력이 있는 전문 공연팀 ‘락희미디어’에서 진행했다. 12월 4일 문산중, 광탄중의 관람을 시작으로 10일 봉일천중, 11일 문산수억중선유중, 20일 동패중까지 총 4회 차 공연에 1천200명이 넘는 중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또래의 특유한 재기발랄함으로 극중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호응으로 관람을 즐겼다. 학생들에게 체험버스까지 제공된 이번 행사는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0일 도시재생 분야에 손꼽히는 전문가 ‘천천히 재생’의 저자 정석 교수를 초청해 주민이 주도하는 파주형 마을살리기 활성화를 위한 관련자 역량 강화 강연을 개최했다. 앞서 18일에는 정석 교수의 ‘도시의 발견’, ‘천천히 재생’ 이라는 책을 가지고 마을살리기팀과 마을공동체팀, 도시재생동아리가 토론회를 진행했다. 정석 교수는 파주시 마을살리기 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마을살리기팀과 마을공동체팀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시재생의 사례를 바탕으로 파주시에서 필요한 담당자의 역할과 개발의 시대를 지나 되살림의 시대를 맞이하는 마을을 생명체로 바라보는 시선이라 역설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주민들이 주도하는 파주형 마을살리기를 위해 당장의 성과보다 ‘천천히 재생’하지만 실패를 줄이는 착실한 추진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이 살고 있는 이 파주가 행복한지? 왜 마을을 살려야 하는지?’ 행복한 마을을 위해 담당 공무원들이 주민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과제”고 말했다. 파주시는 오는 27일에도 1년간 마을협의체 활동을 한 사람들과 성과공유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소비자의 업소 선택권 확대와 공중위생업소의 자발적 위생수준 향상 유도를 위해 2019년도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파주시 홈페이지에 20일 공표했다. 파주시는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합동 평가반을 편성해 지난 9~10월 평가업소 877곳에 대해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 100개 평가항목을 바탕으로 방문 조사해 업소별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점수를 기준으로 최우수등급, 우수등급, 일반관리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2019년도 평가대상 업소 877곳 중 60% 이상이 우수등급 이상 평가를 받았다. 성동현 파주시 위생과장은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표해 시민들에게 업소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업소 선택권 확대로 업소 간 자율경쟁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며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2년에 1회 이상 모든 업소에 대한 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와 박정 국회의원, 한국동서발전는 올해 2월 1일 ‘통일 영농형 태양광 발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10개월만인 이달 20일 전기생산과 농업을 병행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객현2리에 설치 완료했다. 이에 최종환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영농형 태양광 발전’ 시범사업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한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 1, 2호기를 기반으로 2020년 4월에는 3호기가 준공 예정이며 동서발전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제4, 5, 6호기도 2020년 말까지 추가 지원 설치할 예정이다. 발전수익의 대부분은 지역농민 복지증진에 활용하고 일부는 농업·에너지 분야 남북교류협력 활동에 사용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정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장려하는 사업으로 파주시는 향후 평화통일시대 에너지분야 남북교류에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 사업으로 인한 수익이 농민들에게 환원돼 농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옥외광고업무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경기도 옥외광고업무 시·군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옥외광고업무 행정안전부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옥외광고업무 역량, 기타 등 3개 분야 11개 세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파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선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옥외광고발전기금 운용, 디자인 사전협의 및 인허가시스템 일원화, 옥외광고 심의위원회 내실운영,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옥외광고사업자 관리 및 교육 등으로 광고물 관리기반 구축에 힘써왔다. 아울러 간판개선사업,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사업 등 간판 사업과 365일 불법광고물 단속·정비, 불법광고물 철거용역 등의 불법광고물 우수시책을 추진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적극 참여하는 아름다운 광고문화 조성에 힘쓰고 시민들이 이해하고 감동할 수 있는 광고물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며 “선진광고
(경기뉴스통신) 파주시가 대중교통 체계의 획기적인 변화를 꿈꾸며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교통 체질 개선을 본격화했다. 오는 2020년 10월에는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전면 시행하고 관내 교통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도시형 교통 모델’ 마을버스와 천원택시도 운영되고 있다. 파주시,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도입파주시는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전면 도입해 시민의 이동 편의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월 마을버스 준공영제 시행을 위한 타당성 용역도 마쳤다. 마을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면 버스의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어 버스 기사 친절도 향상, 무정차 예방, 교통사고 감소, 효율적인 노선 조정 등 시민 만족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 52시간 근로시간 조정에 따른 운수 종사자의 근로 여건도 개선된다. 파주시는 앞으로 11개월간 준비를 마치고 2020년 10월부터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심 내 교통 사각지대에 ‘도시형교통모델’ 마을버스 운영파주시는 11월 4일부터 도심 내 교통 사각지대에 ‘도시형교통모델’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마을버스를 운영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3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총 8이틀간의 2019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지난달 20일부터 30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파주시 수제품 생산 및 판매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39건의 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특히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변동 요인 등을 심도 있게 심사·논의해 민간위탁 사업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하면서 장애인 재활자립장 운영지원 654만 9천원과 정부 특별교부금 10억 교부 등으로 총 11억 654만 9천원의 사업비를 삭감해 1조 4,902억 367만원으로 2020년도의 파주시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함께 제출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98억 6,500만원이 증가한 1조 6,811억원으로 재정안정화 기금을 추가로 적립하는 2019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같이 원안가결했다. 손배찬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아주 중요한 회기”였음을 강조하며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원은 19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0 파주사랑 희망나눔’ 특별모금에 참석했다. 이날 파주사랑 희망나눔 특별모금은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이 함께한 가운데 나눔 바자회 및 여러 가지 기부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특별모금에 참석한 파주시의원들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런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파주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오늘 좋은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파주, 나눔의 파주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시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나왔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온정으로 조금만 주변을 살펴주시기 부탁드린다 시의회에서도 시의원님들과 나눔의 아름다움을 열심히 배우며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