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지역아동센터의 화합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지난 20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위로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생활복지사, 돌봄교사 등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지역아동센터 사업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여디디야앙상블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2019년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사업에 기여한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신길 파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이렇게 함께 모여 종사자분들의 노고를 위로할 수 있게 돼 기쁘고 2019년에도 여러분의 노력으로 파주시의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국장은 “아동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와 종사자분들에 대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