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학습동기 U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천교육지원청은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연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신북온천 스프링폴에서 관내 초등학생 32명을 대상으로 ‘학습 동기 UP’프로그램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학습 동기 UP’프로그램은 ‘마음의 날’‘배움의 날’‘채움의 날’의 세가지 주제로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에 접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째 날에는 연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와 위센터 공동으로 운영했다. ‘마음의 날’이라는 주제 열린 프로그램에서는 테라리움 만들기, 내마음 알아보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 및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에는 ‘배움의 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놀이로 국어, 수학 배워보는 활동을 운영 한다. 이 활동을 통하여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에 대한 어려움을 다양한 방법으로 해소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지막 셋째날에는 ‘채움의 날’이라는 주제로 포천 신북온천 스프링폴에서 물놀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은 학생들의 학기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이 겨울 철새들에게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생물다양성 관리계약 사업’을 추진한다.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은 벼 수확 후 볏짚을 수거하지 않고 10~15cm로 잘게 잘라 논에 존치하는 농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해 철새들의 서식처를 제공해 주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7월 31일 생물다양성관리계약 협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대상지역은 왕징면, 중면, 은대평야, 장남면이며 보상단가는 작년에 비해 12% 오른 1ha당 37만원으로 확정했다. 군은 임진강 일원 및 은대평야 철새도래지를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9월 16일까지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일, 국가보훈처와 연천군은 국립 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연천군청에서 양 기관 간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립 연천현충원은 안장수요의 증가로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의 안장 여력이 부족해지자 2019년 1월 ‘국립묘지법’ 개정에 따라 유치가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산 120번지 일원에 92만㎡의 면적으로 조성되며 또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9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5만 기 규모의 봉안시설·현충탑·현충관·휴게소 및 식당·관리동 등의 부대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전곡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31일 휴먼시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실은 거동이 불편하여 행정기관 방문이 어렵고 정보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복지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7일 양원리 경로당에서 추가로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상담실은 연천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 치매안심센터 및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복지통합 상담을 진행하고 고혈압, 당뇨 등에 대한 기본적인 건강 체크 및 치매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지관길 전곡읍장은 “복지와 건강 기능을 강화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현장복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보건의료원에서는 오는 9월 매주 화요일마다 4차례에 걸쳐 연천노인회에서 시니어 건강 스쿨로 노년기 올바른 영양식, 구강 건강관리, 노인 근력강화 등의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신체활동을 통한 노년기 활기찬 삶과 건강증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노년기운동법과 구강 건강관리법, 저염.저열량식 영양교육 등의 주제로 적당한 자극을 통한 근력강화, 단백질 등 충분한 영양공급, 그리고 꼭 필요한 충분한 휴식까지 3가지를 기억하라고 강조하는 교육 내용이다. 또한,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필수적 요소이며 심폐지구력 강화, 근력 강화, 우울감 감소, 혈압 강하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이미 초 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지역 노인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정보와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통해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여 노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게 민선 7기 군정의 주요 정책 중 하나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독립야구단 연천미라클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지난 7월 31일 연천군청을 방문하여, 김광철 연천군수를 예방하고 군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철 군수는 선수들을 직접 격려하며 화답했다. 연천미라클은 연천군으로부터 올해로 5년째, 유일하게 지자체의 지원을 받고 있는 독립야구단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군이 추구하는 슬로건이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인데 미라클 선수들과 연천이 인연을 맺고 꿈을 위해 훈련하는 것 자체가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휴가도 없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어 “운동을 하면서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을 할 수 있지만 성실하게 목표를 보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고 원하는 궤도에 올라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곳에서 새로운 도약의 장이 되고 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야구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어 연천미라클 김인식 감독은 “올 시즌 팀의 운영을 선수 입장에 서서 이들의 부담을 줄이고 마음껏 훈련하는데 초점을 맞춰 지도하고 있다. 선수들이 ‘프로야구 진출’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1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탄강관광지 세미나실에서 제8대 김응연 이사장의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한 공기업’이라는 미션과 ‘주민과 함께 가치경영을 추구하는 열린공단’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4가지 분야의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전 임직원이 그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공단의 존재이유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되새기고, 주민과 지역사회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새로운 경영방침의 핵심내용은 주민맞춤 감동경영, 청렴안전 책임경영, 소통존중 가치경영, 혁신인재 성과경영이며, 2022년 5월까지 지속 추진될 예정이다. 김응연 이사장은 주민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주민맞춤 감동경영을 필두로 대외 경쟁력을 갖춘 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맡은 업무에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연천군 공영버스 35번 노선이 오는 6일 7시 40분 연천역을 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격 개통한다. 이번 공영버스는 군남 왕림리, 연천 고포리 주민들을 연천읍 중심부와 신속하게 연결하는 신설 35번, 35-1번 노선과 중면, 옥계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35-2번 버스가 편성됐다. 특히, 35번과 35-1번 노선 신설로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해당지역에서 연천 시가지로의 진입을 위해 환승을 하여야 했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35-2번은 군장병의 출타 및 복귀시간과 버스운행시간을 연계하여 운행함으로써 군장병들에게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환영받음과 동시에 주민들은 배차시간 단축으로 좀 더 유연한 시간 계획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노선별 운행시간은 연천역 기준 왕림리행 35번 버스는 9시 1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4회, 고포리행 35-1번 버스는 10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4회, 중면 횡산리행 35-2번 버스는 7시 40분부터 19시 30분까지 3회 운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노선개통으로 주민들이 신속하게 생활중심지로 연계할
(경기뉴스통신) 연천군과 경기도는 지난 30일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기념 한반도 평화·생태 생물권보전지역 포럼을 개최했다. 전곡 선사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본 행사에는 경기도 및 연천군 관계자를 비롯하여 MAB한국위원회, 생물권보전지역 관계자,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천 어린이 합창단 등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포럼에서는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추진 경위 및 향후계획에 대한 연천군의 발표와 MAB한국위원회 심숙경 부위원장의 BR 국내외 동향 및 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한스자이델재단 최현아 연구원의 한반도 BR 남북공동관리 및 협력 방안 그리고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김경도 이사의 접경지역 DMZ 보존 및 활용방안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발표가 끝난 뒤 토론자들은 참석자들과의 자유 토론 시간을 가지며 생물권보전지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생물권보전지역의 활성화에는 관계 기관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중요하다. 이번 포럼을 통해 생물권보전지역의 관련 동향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이 올바른
(경기뉴스통신) 지난 30일, 임강택 통일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통일연구원 평화연구실 임직원이 연천군청 상황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평화협력 시대를 맞이하여 접경지역인 연천군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통일연구원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 연천군의 ‘주요 남북협력사업’에 대한 설명 및 토론으로 이어졌다. 임강택 통일연구원 원장은 “통일시대의 핵심지역인 연천군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통일연구원은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연천군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광철 연천군수는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31일 연천군을 방문해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주택 개보수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비 2천만원을 전달했다. 영산 조용기 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연천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과 난방유 3,300만원 지원 및 백미 10kg 500포 지원, 저소득가구 2가정에 1,200만원 상당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 바 있다. 연천군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고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화장실수리, 도배, 장판, 단열, 싱크대 교체, 지붕수리, 보일러 교체등 집수리가 필요한 12가구를 선정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김주탁 본부장은 “저소득 가구의 노후화된 주택을 개보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연천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활기차고 성공적인 노후 라는 주제로 연천군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강에 김광철 연천군수는 대한민국 최북단 접경지역, 분단과 낙후라는 이미지에서 앞으로 통일 한국의 미래를 이끌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고 있고, 민선 7기에 들어서 추진하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경기북부 발전을 이끌 새로운 심장으로서 연천이 거듭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고령화 사회에 걸맞는 삶의 가치관과 중요성에 대해 강의를 하면서 연천군의 슬로건인 하이러브연천의 의미부여와 수도권 내 가장 질좋은 공기질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 청정자연의 이미지를 대외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자연환경 및 공기질을 잘 보전하고 있는 연천이 살기좋은 지역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도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운동과 취미생활를 하며 지냈으면 하는 바람을 역설했다. 또한 우리 부모이자 사회의 어른인 어르신을 섬기는 원칙과 연천에 대한 애착과 얼을 간직하여 더욱 고마운 마음으로 연천을 사랑하고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오는 8월 1일부터 28일까지 2019년 연천 미라클 아카데미 중1학년생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학생이며, 신청 장소는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1층 사무실이다. 통일평생교육원에서는 이번 기간에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에 선발고사를 실시하고, 성적 우수자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30명은 9월 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6시간씩 강남비상에듀학원 소속의 강사들에게 국어, 영어, 수학 학습지도를 받게 될 예정이다. 학력보완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운영해온 연천 미라클 아카데미는 도시와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진로·진학 컨설팅을 통해 교육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9학년도에는 서울대 합격생 2명을 배출하는 등 매년 우수대학 합격자들을 배출하고 있다. 선발고사와 별개로 중2학년생과 고2학년생 수강생도 추가 선발 중이니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는 통일평생교육원 교육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2019년 여름방학 지역사회연계 방과후학교‘도담도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천교육지원청 연계사업으로 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관내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청소년들의 흥미와 경험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토탈공예, 생명과학, 원예테라피, 스포츠교실, 지질탐구 등 8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부모님의 호응 속에서 잘 운영되도록 하겠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지난 24일 ‘농식품 스마트소비 -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현장체험교육’을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가 주최,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체험교육은, 로컬푸드 및 지역 제철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식단을 가정에서 실천하여 가정 내 지역농산물 및 제철농산물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실시했다. 서울시 거주 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연천 새둥지마을을 방문하여 로컬푸드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지역농산물인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요리를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천에서 생산되는 콩을 이용한 주먹찹쌀떡 만들기와 고추장 담그기를 체험하며 로컬푸드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 농산물로 이루어진 식단으로 시식을 진행하였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도 마쳤다. 이번 농식품스마트소비 현장체험교육 장소인 연천 새둥지마을은 소비자들에게 우리 로컬푸드를 알리기 위해 함께 힘쓰고 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앞으로 1회의 추가 현장체험교육을 예정하고 있으며, GAP 우수농가 현장체험교육도 5회 계획하고 있다. 신청 접수 및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