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10일 장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번 달 민원상담 내용은 장남면 지역의 오랜 숙원사항인 지역 학생들이 제시간에 학교에 등교할 수 있도록 따복버스 운행 조정 요청과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 추진 시 임대 농기계 구입기종 중 인삼 작업에 필요한 지게차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요청했고, 장남면 전원주택 단지 동동마에 1단지 상수도 배관 공사 시 2단지에도 배관 공사가 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장남면 이장협의회에서는 미리 상담을 신청한 민원사항은 아니었지만, 가뭄대비 관정 등 농업용수 확보 문제와 동동마을의 진입로 포장 및 호로고루 지역 지뢰제거 작업 완료 후 사후계획 등 현장에서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사항을 들으며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연천군 민원현장 소통창구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은 매달 읍면을 순회하면서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이 군청에 직접 방문해 민원을 신청하는 번거로움 대신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행정편익을 제공하고 있어서 기존의 행정서비스 인식을 대전환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한국부인회는 지난 9일 회원들과 함께 연천군 어르신 장수사진 ‘예쁜 모습 찍어드려요’ 촬영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2019년도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왕징면주민자치센터, 연천군노인복지관, 전곡은대3리 경로당, 희망노인요양복지센터 4곳에서 83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머리손질, 메이크업, 장수사진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유효순 회장은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사진 찍으시는 내내 소녀 같은 미소로 반겨주셔서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됐다.”며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국부인회만의 자부심 있는 활동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연천군종합복지관 교육실에서 분과 활성화를 위해 장애이해 및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 분과는 관내 장애인 시설 및 단체, 사례관리 등 공공과 민간의 실무자가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연천군 장애인 정책 및 복지 활성화를 위한 학습 일환으로 2019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본 교육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복지지원 팀장 유명해 강사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주제로 장애 이해 및 장애인 인식 개선에 대한 내용과 현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실무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는 손상을 지닌 사람과 그들이 다른 사람과 동등하게 사회에 참여하는 것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사업장이 늘어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연천군 수돗물평가위원회’상반기 회의를 지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상반기 수질검사 결과 평가 및 공표, 찾아가는 무료수질 검사, 수돗물안심확인제, 정수처리시설물 개선사업 등 맑은물관리사업소에서 추진한 수돗물 전반적인 정책을 수돗물평가위원회에 보고했으며, 상반기 주요정책 보고로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원부터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해 순찰강화활동, 상수도 수질서비스 제공, 2019년도 하반기 정수처리시설 개선사업 등 추가로 보고했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박광근 소장은 “이번 회의에서 수돗물에 대한 정책등을 평가위원회에 보고함으로써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앞으로 군민들에게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반영해 상수도 시설의 운영, 수질향상 방안, 수돗물에 대한 군민 신뢰도를 높여 보다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019년 생생문화재, ‘연천 Corea를 談다’를 7월부터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를 모토로 한반도 역사가 집약된 연천군의 문화유산을 누구나 참여해 함께 즐기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해 처음 개최되어 많은 호응을 이끌었던 ‘전곡리안 체험숲, 서바이벌 패밀리 캠핑’은 총 6회차 캠프로 운영되며 7월에는 6~7일, 13~14일, 20~21일로 예정되어 있다. 9월부터는 고구려의 기상을 느껴보는 ‘개마무사여 은대리성을 날아보자’, 청소년을 위한 창작극 프로그램 ‘숭의전 대하드라마’ 체험프로그램 등도 1박 2일 캠프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0월에는 이번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할 제10회 연천 고려문화제가 개최, 500년을 이어온 고려 종묘제례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고려문화유산 체험과 공연이 진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지역 주민들과 외부 관광객들이 연천의 문화유산을 통해 선사시대에서 고려시대까지 한반도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캠프, 공연
(경기뉴스통신) 아슐리안회는 2019년도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활동을 지난 8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다목적조리실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은 아슐리안회가 주관해 회원 및 대한적십자사 지구협의회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재료일부는 회원들의 기증으로 진행되는 등 맛있고 사랑이 가득한 고추장 담그기가 진행됐다.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은 연천군 읍·면 독거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 160가구에 고추장 1.2kg씩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이형숙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우수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더욱더 뜻깊은 봉사가 됐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달 유네스코에 등재된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난 6일 임진강 주상절리 일원에서 연천 주민 80여명과 함께 생물탐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사회적기업 고사리협동조합과 연천군 육성재단이 주관해 HI LOVE 연천 임진강 생생캠프라는 테마로 임진강 주변 식물, 민물고기 및 수서식물, 조류와 암석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각 전문가와 함께 탐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주목을 끌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모든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전곡에서 온 한 참가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생태를 보다 쉽게 잘 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주도의 지속가능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지난 달 19일 국내에서는 7번째로 유네스코에 등재 확정됐다. 임진강은 북에서 발원해 D
(경기뉴스통신) 8일 연천군청에서 김광철 연천군수, 롯데주류 박경훈 경인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식이 있었다. 롯데주류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재육성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연천군 관내에서 판매되는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클라우드, 피츠 판매대금 중 1병당 30원을 적립해 연천군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부해 왔으며, 2017년부터는 판매적립액과 상관없이 1천만원의 정액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광철 군수는 “어려운 경제 속에서 판매적립액도 저조한 실정에 정액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롯데주류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과 연천군의회는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와 함께 장남면 주민자치센터에 은행ATM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연천군은 금융기관과 원거리에 있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연천군의회와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와 협업해 지난 2일에 장남면 주민자치센터에 세금 납부, 현금 인출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은행ATM를 설치 완료했다. 특히, 연천군의회 최숭태 의원은 계획 수립부터 승인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군민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 및 납세 편의 도모에 앞장섰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장남면 주민자치센터 은행ATM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연천군의회와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방세 위상 제고와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세무공무원을 대상으로 ‘2019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8일에 밝혔다. 이번 ‘2019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회’는 지방세 연구과제 토의 및 발표, 우수 사례 공유, 지방세 직무 교육 등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4일 ~ 5일에 거쳐 왕징면 북삼리에 위치한 허브빌리지에서 세무공무원 80여 명이 모여 분임조별 과제 토의 및 발표에 적극 참여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2019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회에 참석해주신 경기도, 31개 시·군 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리고, 지방정부의 주요 재원인 지방세 확충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광철 연천군수는 “중앙정부의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세무공무원 역할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열띤 토론과 발표를 통해 지방세 연찬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12인승 승합차량 1대를 전달받았다. 이번 차량지원은 연천군, 전곡연합가스, 연천군 아슐리안회, 파주연천축협, 드림디포 등의 공공기관 및 단체에서 후원받은 금액으로 지원됐다. 혜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이번에 지원받은 차량으로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와 주말체험 운영 등 청소년 활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용 될 계획이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연천군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한 관내 공공기관 및 단체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소속 사이클팀이 지난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2019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하며 연천군 체육의 기량을 과시했다. 양양벨로드롬에 6개 부 9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연천군은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선수단의 김채현, 전미연 선수가 각각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채현 선수는 템포레이스 경기에서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전미연 선수는 포인트 경기에서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연천군 관계자는 “경기도 유일의 일반부 여자사이클팀인 연천군 사이클팀의 실력이 나날이 성숙하고 있다. 고된 훈련이 값진 결과로 이어지고 있으니 앞으로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연천군 사이클팀은 2003년 창단돼 경기도 대표 직장운동부로 발돋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를 활용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19년도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은 민간자원 및 현금·현물 지원과 재능기부를 활용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으로 총 9가구의 주택 개보수 공사를 완료했다. 주거환경이 열악해 집수리 지원이 시급한 독거노인 가구 9개 주택을 선정해 지붕 보수공사,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보수 및 보일러 교체, 화재를 대비한 전기선 정리 및 화재감지기 설치, 소화기 지급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군 관계자는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은 민간 업체의 기부참여로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기부참여자에게는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수혜자에게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과 사랑을 느끼게 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사업이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민간참여가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 참여업체는 화인종합건설, ㈜삼승종합건설, 희망건설, 정보종합건설, 경안전기공사, 삼일공사, ㈜대흥,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금년도 장마가 그 어느 해보다 국지성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장마 전 상·하수도 공사현장에 대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수도 공급공사 5건, 하수분야 가축분뇨 처리시설 증설사업 외 6개소 사업장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 비상연락망 재정비, 관급자재 보관, 사고대응 및 복구체계 구축 등을 점검해 사고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복구지원체계 가 이루어 질수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시공결함 등 중대한 사항은 보수 또는 재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 박광근 맑은물관리사업소 소장은 “각 사업장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감리단 및 업체 관계자에게 철저히 당부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공공하수·폐수처리시설 운영위탁업체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지난 4일 간담회 겸 오찬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 및 오찬은 연천군 수질보전과 주민의 위생향상을 제공하기 위해 어려운 현장여건에도 불구하고 밤, 낮 없이 성실하게 하수·폐수시설물을 관리하는 운영위탁 업체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민원의 최일선에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일일이 청취하고 현장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지원 방안을 논의 했다. 맑은물관리사업소 박광근소장은 “민원 현장에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연천군 하수·폐수관리에 힘써 주신 위탁업체 현장 근무자들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방류수질 개선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