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농업인대학은 올해 5기까지 3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특히 올해는 심화과정인 대학원 과정 29명과 대학과정 65명이 영광스러운 졸업을 하게 됐다. 졸업식은 농업인대학 발전 공로와 성적 우수, 개근 등 36명의 졸업생에게 표창장 및 상장이 수여됐으며 소감문 발표, 활동 동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일하면서 모든 학사일정을 충실히 수행한 만큼 현장에서 배운 지식을 잘 적용해 광주시 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에게 수여하는 광주시 문화상 수상자 6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광주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9회 광주시 문화상’ 수상자로 ‘교육 부문 최금자, 학술 부문 정현기, 예술 부문 김민서 체육 부문 정순화, 효도 부문 박주선, 지역사회봉사 및 개발부문 권숙향’씨를 선정했다. 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최금자씨는 2017년 8월부터 서울장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광주치매예방협회 강사 양성교육을 맡아 많은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치매를 예방하는데 기여하고 강사 양성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학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정현기씨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9년 제1회 해공기념주간 행사 및 해공민주평화상 등 해공관련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일조했다. 특히 우리시 대표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지도자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는데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민서씨는 양로원에서 ‘어머니’ 시 낭송으로 외로움에 처해 계신 어르신들에게 많은 위안을 드리고 있으며 광주시 예총 부회장으로서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초월읍생활개선회 이성자 회장 일행은 지난 4일 초월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이날 이웃돕기 현물로 기탁된 이불은 올해 초월읍생활개선회에서 건강청 및 천연소금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불을 사용하실 저소득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초월읍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강건 초월읍장은 “남다른 선행을 실천하는 초월읍생활개선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돌아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와 고흥군의 2019년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전남 고흥에서 개최됐다. 각 도시별 20명씩 총 40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한 이번 문화교류 첫날 환영식에서는 고흥군 청소년댄스동아리 학생들이 댄스공연을 선사해 교류학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각 도시에서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지고 서로의 만남을 반긴 후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공예체험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태동하고 있는 국내 우주산업의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소록도를 방문해 때 묻지 않은 경치를 즐기는 동시에 소록도의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오스트리아 출신의 간호사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여사의 일대기를 접하며 봉사와 헌신의 정신을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고흥군 유자·석류 축제장을 방문, 다채로운 공연과 지역 특산물을 접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번 교류행사를 마감했다. 교류에 참가한 한 학생은 “2박 3일간 함께하며 우정을 다질 수 있었다”며 “짧은 일정이었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급식안전을 위한 위생정보 알림 서비스 ‘딩동∼알리GO서비스’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딩동∼알리GO서비스’는 조리종사자의 건강진단결과서 유효기간 만료 사전안내 시설장 및 조리종사자 대상 관내 식중독 발생정보 문자 전송 등이다. 이 서비스는 그 동안 건강진단서 검진일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행정처분을 받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센터가 해당 검진 유효기간 만료 5일 전 등록 급식소에 사전 안내해 불이익 처분을 줄이고자 시행하게 됐다. 센터는 서비스 지원을 위해 등록된 364개 급식소 조리종사자의 건강진단 결과서를 파악해 관련 프로그램에 입력·관리해 현재 72.4%의 알림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 센터장은 “문자알림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 급식소의 행정처분이 줄어들고 급식 위생사고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동헌 광주시장은 5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봉사大償’에서 대한민국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주최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기업·개인 등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봉사대상이다. 신 시장은 민선7기 시장 취임 이후 소외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현,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나눔 문화의 지역화 정책 등 건강한 문화, 복지, 도시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과 같은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사회단체장, 이·통장, 공직자분들을 비롯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봉사자 여러분들을 대신해 이 상을 받았다”며 “우리 사회에 빛과 소금처럼 어두운 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자 여러분들이 진정한 나눔 봉사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일 관내 드림스타트 가족 85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 가족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가상현실 체험, 놀이공원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긍정적인 가족 분위기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가족 양육자는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해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화목한 가정 안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쌍령동 쌍령서희스타힐스아파트 노인회는 지난달 31일 단지 내에서 경로당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이성구 쌍령서희 노인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테이프 커팅식 등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와주신 많은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2013년 입주 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숙원사업이었던 쌍령 서희 스타힐스아파트 경로당 개소를 이뤄낸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최근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솜씨 좋은 광주씨-줄눈 및 상판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추진한 신규 사업으로 시민에게 실질적이고 생활밀착형 교육을 운영해 자격증 취득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줄눈 및 상판 교육은 지난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이론과 실습을 6차시로 추진했으며 실습은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지역아동센터, 농업기술센터 등의 협조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했던 시민은 “배우고 싶던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이 일로 취업을 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직업능력 교육을 지원해 일자리문제 해결과 배움을 통한 존재의 가치 향상이 이뤄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습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도시, 광주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이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가 빈번함에 따라 호우·태풍, 지진 등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재산보호를 위한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국가와 지자체에서 일반가입자·수급자·차상위 계층에 따라 보험료를 53∼92%까지 차등 지원하는 정책보험으로 시민들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다. 보험가입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고 가입 대상은 주택과 온실, 상가, 공장 등이며 보험 가입은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5개 민영보험사를 통해 직접 가입하거나 시청 안전총괄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상공인도 풍수해 위험해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보상하는 자연재해는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이다. 시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의 장점과 혜택을 적극 홍보해 주민들이 재해 발생 시 충분한 보상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과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달 31일 초월읍 지월리에 소재한 모세수산 장어천국에서 장수 어르신 생신축하연 ‘7080 오 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생신축하연에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운데 올해 칠순과 팔순을 맞으신 일곱 분의 어르신을 모셨다. 협의체는 한복대여 및 화장, 머리손질 등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날을 만들어 드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장수사진도 촬영해 드렸다. 축하연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기념행사와 점심식사, 생신선물 증정식 등 성대한 축하행사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준비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행사장을 찾은 신동헌 시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우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오포읍 능평4리 새마을회는 1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100채를 기탁했다. 능평4리 새마을회 및 마을 주민들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쌀, 라면 등 소외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정용덕 능평4리 이장은 “능평4리 주민들이 뜻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불을 준비했다”며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이웃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주민들의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일 ‘혁신교육지구 재난·안전시설 탐방프로그램’으로 경안동에 위치한 경안배수펌프장과 송정동에 위치한 CCTV통합관제센터를 탐방했다. 이날 탐방은 만선초교 3학년 9명이 참여했으며 범죄예방 효과를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재난·안전시설 탐방은 안전교육 및 배수펌프장 소개, 배수펌프장 시설물 견학, CCTV관제센터 역할과 기능 소개, 동영상 시청 및 체험관 견학, 소감나누기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탐방을 통해 재해예방시설 중 하나인 배수펌프장의 역할을 인지하고 범죄예방은 물론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CCTV통합관제센터 탐방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 대처능력 및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광주시가 안전한 고장이라는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혁신교육지구 재난·안전시설 탐방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 총 6회에 걸쳐 운영 중에 있다”며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예방 및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미래의 안전리더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동절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화재취약 다중이용업소 1천97개소에 대해 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소방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와 의용소방대는 학원, 고시원, 노래연습장 등 화재취약 다중이용업소 1천67개소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 콘센트 및 난방용품 안전수칙, 화재발생 시 안전요령 안내 등 화재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광주소방서는 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 30개소에 대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소방안전 점검을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신동헌 시장은 “날씨가 건조해지고 추워지는 11월부터는 화재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화재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도로 인명 피해를 방지하고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4분기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4년 10월 2일생부터 1995년 10월 1일생까지 청년으로 경기도 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이거나 경기도 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들이다. 대상자는 분기별 25만원을 카드형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지급되는 카드는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광주시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전체주소변동사항, 발생일, 신고일, 변동사유,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