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31일 상반기 중 토지이동이 발생한 수시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일사편리 경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확인 후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오는 12월 2일까지 광주시청 토지정보과나 읍·면·동 행정복지 센터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 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학부모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다둥이 아빠로 잘 알려진 가수 박지헌이 ‘행복한 가정 & 자존감 높이는 아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박지헌씨는 본인만의 육아 노하우와 아이들과의 감성 넘치는 행복법을 정감 넘치고 재미있게 풀어냄과 동시에 본인의 노래까지 선보여 여러 학부모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신동헌 시장은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 부모들은 교사가 자신의 자녀를 잘 보살피고 보육할 수 있도록 공동양육자로서의 협력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부모와 교사간의 관심과 배려,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 시장은 “어린이 아동학대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시설을 만들어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만족하는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보육 여건을 개선해 광주시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정적인 보육환경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30일 제413차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2019년 국민참여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광주시청 및 사업소, 읍·면·동 청사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인 문화스포츠센터 등에서 실시했으며 대규모 지진발생을 가정해 경보 및 안내방송을 통한 상황전파 이후 실내대피, 옥외대피 지진행동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서 직원 및 시청 내방객은 책상 아래로 대피해 몸을 웅크리고 있다가 진동이 멈춘 후 대피요원의 안내에 따라 머리를 보호하며 시청 1층 야외광장으로 대피했으며 시장, 부시장, 안전교통국장 등 간부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청 전 직원과 시민들이 참여한 실질적인 훈련이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실내·외 대피동선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지진대피요령 교육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훈련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혁신교육지구 민간기업 탐방프로그램’으로 지난 29일 도평초 4학년 학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곤지암읍에 위치한 ㈜세준푸드를 방문해 진로직업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세준푸드 탐방은 기업에 대한 소개 및 홍보영상 시청, 시설 견학, 식혜 만들기 체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고온 살균처리에 의해 음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식혜를 직접 만들어 시식해 볼 수 있어 견학의 흥미를 더하고 전통음료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업현장 체험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소통하는 배움터를 연계해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30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시청 1층 민원실에서 ‘지역경제 챙기기 우리들도 함께해요∼’ 아동미술대회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수상작 전시는 지난 9월 21일 열린 미술대회 입상작으로 민선 7기 신동헌 시장의 시책사업인 지역경제 챙기기의 일환으로 제6회 광주시 북페시티벌과 동시에 진행됐다. 시는 지난 17일 미술협회 회원으로 심사위원을 추천받아 대회 우수작을 선정했다. 당초 미취학, 초등, 중·고등부 각각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총 18점을 선정하고자 계획했으나 중·고등부 참여가 저조해 장려 1점만 선정, 최종 13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우수 작품을 시청 1층 민원실에 전시해 수상 아동에게는 자긍심 고취 기회로 삼고 광주시에는 지역경제를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9일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점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패밀리데이’ 5회차 프로그램으로 무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드림패밀리데이’는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에게 감성 함양과 가족 유대감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행복이 주렁주렁, 상반기 무비데이, 두드림캠프, 가족사진촬영에 이어 이번 하반기 무비데이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이뤄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상시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볼 여유가 없던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빅트립:아기팬더 배달 대모험’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했으며 광주시 드림스타트와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점간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비 일부를 후원받아 진행됐다. 참여 가족의 부모들은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게 되어 좋았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및 체험활동을 추진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 지원할 계획”이라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와 자매도시인 강남구의회는 지난 29일 퇴촌면 정지리에 소재한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이관수 강남구의회의장을 비롯해 강남구의원 18명, 강남구 직능단체연합회 6명 등 30명이 참여해 화분 분갈이, 전지작업 등 일손이 부족한 화훼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이 의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나눔의 손길을 보태는 따뜻하고 보람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강남구의회는 자원봉사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단체에 나눔의 물결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광주시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난 4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양 도시간 다양한 분야의 상호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광주시민과 강남구민이 행복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30일 남종면 경기도 수자원본부 선착장 일원에서 ‘2019년도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한 이번 훈련은 한강물환경연구소, 경기도 수자원본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소방서, 양평소방서, 육군 제2176부대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유조차의 추락으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를 가상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실시됐으며 8개 기관의 인력 100여명, 선박, 오일펜스, 드론, 유회수기 등 방제장비와 기자재를 동원해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신동헌 시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상수원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능력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수질오염으로 부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제1회 경기광주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장준희씨가 출품한 ‘작업’이 최고의 영예인 금상을 수상했다. 광주시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광주지부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작품 1천619점이 접수됐으며 이들 중 금상을 포함한 총 323점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금상을 수상한 장준희씨의 ‘작업’은 젊은 여인의 작업하는 모습을 전통적인 창을 통해 들어오는 부드러운 빛과 위에서 비춰지는 반역광의 강한 빛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은상은 이형철씨의 ‘뱃놀이’와 김혜진씨의 ‘뉴욕뉴욕’이 선정됐으며 동상은 문경란씨의 ‘떠난 님’, 구길현씨의 ‘가을산책’, 홍서화씨의 ‘연민’이 차지했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광주시장상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은상 각 50만원, 동상 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작한 광주시 사진공모전을 통해 광주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도주 중인 자전거 절취 현행범을 경찰과 공조해 신속히 검거하는데 일조했다. 센터는 지난 27일 새벽 0시 35분께 자전거 보관소에서 자물쇠를 끊고 자전거를 절취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발견, 즉시 상황실로 출동요청을 했다. 경찰은 ‘불상자가 자전거 자물쇠를 끊고 자전거를 절취해 도주 중’이라는 관제센터 신고를 접수하고 가용 순찰차를 총 동원해 수색했다. 센터는 절도범의 경로를 추적해 ‘보건소 방면 산책로를 통해 도주 중’이라고 경찰에 통보했다. 이에 경찰은 도주경로의 길목지점에 미리 도착한 후 경찰관을 발견하고 황급히 도주하는 피의자를 발견해 추격 후 피의자를 검거했다. 한편, 2017년 12월 개소한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과 협업을 통해 각종 범죄자를 검거하는데 공조하고 있으며 자살기도자 구조, 가출 치매노인 및 청소년 안심귀가, 성추행범 검거, 만취자 귀가 조치, 비위 청소년 선도 등 365일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사건사고 발생 시 피의자의 신속한 검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와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2019년 광주시 한우리 바자회 축제’ 일환으로 추진한 푸드트럭 운영 수익금 260여만원을 전액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지난 11일 개최 예정이었던 한우리 바자회를 취소하고 바자회 프로그램 중 푸드트럭만 운영해 얻은 수익금이다. 시는 시청 구내식당인 송림홀 리모델링 공사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구내식당 운영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시청 직원들의 중식 이용에 어려움이 예상돼 지난 8일 푸드트럭만 운영했다.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는 나눔의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광주시 노사 화합의 바탕 위에서 노사가 함께 힘을 합해 광주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이마트 경기광주점에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시는 기존의 경강선 4개 역사에 운영 중인 스마트도서관과 더불어 이마트 경기광주점이 추가돼 총 5개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게 된다. 이마트 경기광주점 스마트도서관에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 440권이 비치돼 있으며 추후 시민들이 원하는 도서 수요조사 후 순환비치 등을 통해 상호 간 맞춤형 도서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스마트도서관 터치스크린에 나타난 도서를 선택해 회원증을 인식하면 도서가 자동으로 대출 반납이 처리되며 대출기간은 1인 2권씩 총 14일간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이마트 경기광주점 영업시간과 동일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책읽기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접근성이 용이한 곳을 선정해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도서관은 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 도서대출반납 시스템으로 도서 회원증만 있으면 멀리 있는 도서관을 가지 않아도 집 근처의 가까운 곳에 있는 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스마트행정GIS포털을 구축, 본격적으로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행정GIS포털은 시민중심의 시정발전을 위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안전, 교육, 보건, 복지 등 문서형태의 수많은 행정정보를 최신의 공간정보 지도에 다양하게 시각화해 보다 더 편리하게 시민들이 행정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오는 28일부터 인터넷과 함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기존 공간정보시스템의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해 고해상도의 항공사진 제공,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연계, 통계정보 등과 공시지가, 공공기관 지도 등 26종의 지도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각종 행정정보 허브역할 강화를 통해 시민이 함께 시정발전을 주도하는 스마트 공간정보를 구현했으며 그동안 대민서비스로 제공했던 생활지리웹포털, 도로굴착시스템 등을 스마트행정GIS 포털의 메인화면에서 모두 제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행정정보를 적극 활용해 데이터 수집과 관리 수준에서 시민생활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지도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공동으로 동절기 대비 차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차량 안전점검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아 차량의 안전 상태를 점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1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목현천 둔치 공영주차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광주시 관내 1톤 이하 모든 차량이며 선착순 600대를 대상으로 타이어상태, 각종 오일류 보충과 등화장치 점검, 부동액 보충, 살균소득 등을 무상으로 실시하며 장애우 차량은 와이퍼브러쉬 및 에어컨 필터 교환 등도 교환해 준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민의 자동차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경인지방병무청과 지난 22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에서 ‶무료 체중조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제도는 병역판정검사에서 체중으로 신체등급 4급 사회복무요원 병역처분을 받았지만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자 하는 신청자에 대해 센터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것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군 입대에 대한 의지, 사회공헌 열정 등 사연을 적어 신청하면 지방병무청장이 대상자를 선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천하게 된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유승하 사장은 “이 제도를 통해 좀 더 많은 청년들이 현역으로 입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