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광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생필품이 들어있는 사랑상자를 광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올해 광남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고추장 담그기 행사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정하송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상자를 직접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정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신원 광남동장은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광남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에 소재한 힐링㈜ 조기원 대표는 지난 5일 초월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과 직접 제조한 보이차 210박스를 기탁했다. 힐링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 업체로 기탁식에 참여한 조 대표는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강건 초월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이 성금과 현물은 소중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올해 칠순과 팔순, 구순을 맞은 어르신들 20여명을 모시고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생신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행복을 기원하고 지역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건강을 기원하는 뜻에서 전기 찜질기를 선물로 드렸다. 또한, 기념사진을 촬영해 압축아크릴 액자에 담아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생신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가족처럼 잘 챙겨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생신잔치에 참석한 신동헌 시장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계속해서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제3회 광주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5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했다. 에코시계㈜,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명일원, ㈜온누리바이오생약 등 10개 업체가 37명을 채용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88명 면접 후 현장에서 8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추후 통보 및 업체별 추가 면접 진행 후 12월 중 추가 채용 예정으로 채용 인원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경기광주 고용복지+센터, 광주하남상공회의소,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 광주시실버인력뱅크 등 일자리 유관기관의 다양한 취업지원제도에 대한 종합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정기적으로 규모별 채용행사 개최 및 상설면접장을 운영해 지역 고용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직접 찾아가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누는 ‘맛있는 밥상 차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만든 반찬을 가지고 홀몸어르신 4가구를 방문, 밥상을 차려드리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연말연시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함을 전달했다. 이청운·권호선 위원장은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홀몸어르신에게 ‘맛있는 밥상 차리기’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에게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이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4일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곤지암역에서 동절기 대설·한파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상황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곤지암행정복지센터, 곤지암파출소, 광주소방서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곤지암역을 이용하는 읍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전기·가스사용 안전수칙, 화재 발생 시 안전요령에 대한 교육·홍보용 리플릿을 배부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곤지암읍 만들기에 다함께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생활 속 안전점검이 중요하다”며 “동절기에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사람이 최우선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018년도에 체결된 IBK기업은행과의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사업 업무협약 연장을 체결하고 시행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새로이 체결된 동반성장 협력사업의 주요내용은 자금한도를 60억원에서 90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에 소규모 제조기업을 포함하는 등 기존 사업의 운영상 발생된 문제점을 보완했다. 대출 대상은 중소기업과 소규모 제조기업으로 최대 대출한도는 각각 6억원, 2억원이며 시중금리에서 0.7%p 감면된 금리를 적용 받아 저리의 자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업지원 사업인 동반성장 협력사업이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2019년 경기도 토지정보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5일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기도 토지정보 분야 종합평가’에서 도로명주소 관리 및 지적재조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토지행정, 지적관리, 부동산관리, 공간정보, 주소관리, 지적재조사 등 총 6개 소관 분야의 토지행정에 대한 총괄평가로 시·군간 건전한 경쟁을 통해 실적 향상을 유도하고 질 높은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가 높은 평가를 받은 도로명주소 관리 분야에서는 안내시설물 확충 및 정비, 사물주소 부여, 국민 불편 도로명주소 정비, 상세주소 부여 등 도로명주소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너른 고을 광주시 도로명 유래’ 순회 전시를 통해 도로명의 유래를 스토리텔링으로 홍보하는 등 특수시책 분야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10여년 동안 해결되지 않던 불당1지구 내 경계분쟁을 해결했으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된 지적재조사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필지의 정형화, 맹지해소, 이웃 간 분쟁해소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초월농협 원로청년회 김웅기 회장 일행은 지난 3일 초월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초월읍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초월읍 희망별 1인1계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초월농협 원로청년회 회원 120여명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웅기 회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강건 초월읍장은 “따뜻한 온정이 담긴 이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지난 3일 광주시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에서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겨울나기 생필품 지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김형근 한국가스공사 사장, 김준식 코원에너지서비스 안전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취약가구 100가구에 가스안전장치 타이머 콕 무료설치보급과 가스안전 점검을, 코원에너지서비스에서는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30가정에 겨울나기 생필품을 지원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소외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도 취약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3일 퇴촌면 관음1리 마을회관에서 치매안심마을 주민, 치매파트너,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춘을 그리는 치매파트너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파트너 활동을 격려하고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소망카드달기, 활동 동영상 감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치매안심마을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어르신과 치매파트너가 산타 옷을 입고 인증사진을 찍는 등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소망카드를 쓴 한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 선생님들께 너무 고맙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어린 시절로 돌아간 거 같아 너무 즐거웠다”고 감사를 표했다. 행사장을 찾은 신동헌 시장은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금껏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마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 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는 지난 3일 하남광주상공회의소에서 정선화 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 자유총연맹 홍보, 지회장 임명장수여, 취임사, 내빈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자유총연맹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정선화 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취임식에 참석 해주신 내·외빈 및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배려와 관용이 있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보의식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최근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송정A지구 등 3개소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안’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5 광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와 관련, 도시관리계획 수립으로 개발행위허가 기준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돼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 3개소 11만1천933㎡의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의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구단위계획 수립안은 현황여건 분석 및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구체적인 도시관리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합리적인 용도지역 부여, 토지이용계획 수립, 지역의 미관 및 경관 제고를 위해 획지 및 건축물 등 종합적인 관리방안 수립을 목적으로 현재 광주시가 안고 있는 무분별한 난개발을 부분적으로 해소하고 체계적이며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고자 하는 부분에 주안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 등 전반적인 주민의견 수렴과 현황파악을 통한 지역발전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와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지원하고 너른고을 공동체 네트워크에서 주최한 ‘너른고을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가 지난달 30일 개최됐다. 이번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는 경기도 시·군 공동체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와 광주시, 너른고을 공동체 네트워크가 함께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월 12일을 시작으로 총 16차시의 운영회의와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한 ‘마을가는 길’ 교육 과정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대명마을공동체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마을공동체 팀 빌딩 운영진 소개 조이 문화원의 수화공연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토론 등 함께일 때 더 행복한 광주시 마을 공동체 프로그램 구성으로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를 진행했다.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에 참여한 활동가는 “혼자서 고민을 할 땐 어렵게 느껴졌던 일들이 이번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에 참여해 많은 공동체와 활동가들을 만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더 한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해 공동체 문화를 구축하고 공유의 장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마을공동체를 위해 노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역동 주민협의체는 지난달 30일 경안시장 내 ICT카페에서 신동헌 시장 및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역동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역동 주민들과 이주민들이 함께 역동 마을을 청소하고 한국과 이슬람의 문화교류행사를 통해 주민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열렸다. 행사는 역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중간보고 역동 주민과 이주민들의 마을청소, 한국과 이슬람 문화 관련 퀴즈를 푸는 주민교류활동, 나눔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발족식 이후로는 역3통 마을회관에서 ‘역동 마을청소 및 주민참여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역동 주민협의체는 앞으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 사업을 발굴·시행하는 한편 갈등조정·관리기능을 하게 된다. 엄흔영 역3통 통장은 발족식 선언문을 통해 “역동 마을 주민들은 마을 안에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마을 사람 모두가 복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홍경구 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두 번째로 진행되는 역동 마을청소 및 주민참여 한마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