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성공적인 공약사항 실천을 위한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은 ‘민선7기 광주시 로컬매니페스토’라는 주제로 선거공약의 이해와 지방자치 매니페스토운동과 민주주의 평가사업의 방향 및 지표소개 정책운영방향 설정을 위한 제언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특강에는 시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한 지방자치단체공무원의 역할과 책임, 주민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대적 흐름에 맞는 시정과제 실천방법 등을 조언했다. 시 관계자는 “민선7기 광주시는 ‘오직 광주시민과 함께’라는 시정목표 아래 5대 분야 47개의 시정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매니페스토 특강을 통해 얻은 조언을 시정과제에 접목시켜 임기 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시정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3일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차량이 신고·단속되면 자동차 정보관리,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우편발송시스템 등 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차적 조회부터 과태료 부과, 우편발송까지 One-stop으로 처리하는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다. 그동안 시는 전담공무원 1명이 사실관계 확인 및 과태료 부과 등 매달 평균 300여건에 이르는 업무를 일일이 수기 입력해 업무처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으나 이 시스템 도입으로 시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관련 업무처리 시간이 기존보다 33% 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진 만큼 업무단축 시간을 현장단속 시간으로 활용해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 ‘광주시 지역경제 챙기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발굴과 공직자의 다각적인 실천 활동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경제 챙기기’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6개 부서를 대상으로 관내 제품구매 실적, 수범사례 및 우수시책 등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4개 부서가 경진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이날 현장에서 발표된 우수시책에 대해 시장·부시장·국소장 등으로 구성된 현장 평가단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은 ‘자족도시 선순환 시스템 구축사업’을 발표한 수도과가 효과성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시상금과 해외연수의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이와 함께 복지정책과 최우수상, 지역보건과 우수상, 주택정책과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신동헌 시장은 “지역경제 챙기기 올해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도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3일 제32회 세계 에이즈의 날 및 에이즈 예방주간을 맞아 보건소 앞 사거리에서 ‘에이즈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해마다 에이즈 감염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 연령도 점차 젊은 층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매체에 의한 성 노출이 많아진 만큼 에이즈 예방교육 및 홍보의 필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이즈의 증상, 치료법, 감염경로와 예방법 및 보건소 에이즈 무료익명검사 등을 홍보했으며 리플릿을 포함한 콘돔 등의 홍보물품을 제공해 올바른 콘돔 사용법을 홍보했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 에이즈는 감염인과의 성 접촉, 감염된 혈액제재 수혈, 감염된 여성의 임신·출산 등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되지 않으며 올바른 콘돔사용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2023년까지 에이즈 퇴치 목표 90% 달성을 위해 에이즈 예방, 조기진단 등을 더욱 강화하고 한 발 앞선 홍보와 정확한 검진으로 에이즈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제2대 위원장으로 김순미 후보를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선거일정에 따라 지난달 11일부터 5일간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았으며 18일 입후보자 공고절차를 거쳐 28일 단독 입후보 등록한 김순미 후보와 수석부위장과 사무국장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바일 선거방식을 통한 찬반투표에서 76%의 투표율 중 96.8%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을 확정했다. 김순미 위원장은 “조합원 여러분이 주신 지지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당당한 제2대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을 이끌어 가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공무원노동조합 김순미 위원장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무원들의 복지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초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초월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제10회 초월읍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공연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노래교실, 요가 등 7개 프로그램 수강생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선보여 주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연필화, 서양화 등 5개 프로그램 수강생은 작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바쁜 일상 속에도 꾸준히 배우고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 윤상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들의 실력을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경안 청솔봉사회는 지난달 29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창립 40주년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공헌한 봉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안 청솔봉사회는 1979년 11월에 결성돼 현재 15명의 봉사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광주지역의 40년 역사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및 관내 노인들에게 빵을 직접 만들어 나눠주고 홀몸어르신 밑반찬 제공, 노인복지회관 배식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참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경안 청솔봉사회는 창립 40주년이라는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모범적인 봉사단체”며 “앞으로도 광주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1월 30일 관내 드림스타트 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 ‘2차 가족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가족체험학습은 지난 11월 2일 추진된 가족체험학습에 대한 높은 만족도에 따라 1차 체험학습에 참여하지 못했던 가족을 대상으로 가상현실 체험, 놀이공원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드림스타트 가족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긍정적인 가족 분위기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가족 양육자는 “아이와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너무 재밌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활동이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화목한 가정 안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각 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 나선 카툰경영연구소 최윤규 소장은 ‘관점의 전환, 변화·규제·혁신’이라는 주제로 각종 사례를 들어 시각에 따라 무수히 많은 의미를 찾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상상력과 창조성’이 결국 국가경쟁력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법을 집행하는 공무원들이 수동적인 자세로 규제를 대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규제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규제 발굴과 건의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관련 부서장과 경기도시공사, 광주도시관리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도시재생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0월 국토교통부 선정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송정동 열린마을 만들기, 송정동 우전께 상생마을 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련 부서간 구체적인 업무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현재 2018년 경안동 뉴딜사업을 시작으로 총 3곳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으며 국비 240억원을 포함, 총 400억원의 사업비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쇠퇴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각 부서별로 다양한 협업과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와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9일 팔달물안개공원에서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다함께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치열한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걷기대회는 신동헌 시장, 박현철 시의회 의장, 수험생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시립광지원 농악단의 신명나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팔당물안개공원의 산책로를 걸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소중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힘겨운 입시 경쟁을 겪은 수험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젊음의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자신감 있게 임해 달라”며 “앞으로도 광주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양질의 공보육 확충을 위해 2일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개원했다. 이번에 신규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힐스다온어린이집, 힐스별토리어린이집, 힐스숲토리어린이집 총 3개소이며 총 122명의 영·유아가 국·공립어린이집을 더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전환과 관련, 지난해 9월 입주자대표회의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10월 위탁운영업체 선정과 리모델링 등을 거쳐 개원하게 됐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개소로 아파트 입주민 및 지역주민의 보육부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오포읍에 소재한 ㈜SY프랜차이즈 김성윤 대표는 29일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 김장김치 200박스를 광주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SY프랜차이즈의 외식창업지원 업체 ‘하이키친’ 오픈기념식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오픈기념 쌀 화환도 기탁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어르신 35명을 모시고 ‘함께라서 더 즐거운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에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송정동협의체에서 추진한 특화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점심식사 후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점에서 ‘아이캔스피크’를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집에서 보내는데 여럿이 함께 영화도 보고 밥도 먹으니 즐거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전재현·이상옥 공동위원장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이 삶의 즐거움을 느끼고 좀 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추진했다”며 “내년에도 협의체 위원들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김현용 지부장 일행은 지난 28일 광주시청을 방문, 신동헌 시장을 접견하고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광주시의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광주시민장학회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 지부장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을 지원하는 것만큼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주의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해마다 이어지는 농협은행의 장학금 기탁은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의 표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