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고엽제전우회는 지난 18일 보훈회관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안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고엽제전우회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그분들의 명예를 기리고 보훈·안보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개최됐으며 식전공연에서는 통복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차치 프로그램 ‘난타’팀의 공연과 라인댄스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경태 회장은 “자신의 안위보다 대학민국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을 모시고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항상 신경써주시는 정장선 평택시장님을 비롯한 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김경태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희생과 헌신으로 과거의 역사를 세우신 분들을 위해 월남전참전비 건립 검토 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교통섬 등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가지 야간경관 조명은 주요 도심에 시민들이 한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하며 연말분위기를 조성하고 반짝거리는 불빛을 이용한 시각적인 즐거움도 주고자 설치한 것으로 내년 1월말까지 점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관조명은 시민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비전사거리, 한성아파트사거리, 평택역 앞에 설치했으며 특히 비전사거리 교통섬에 식재한 소나무에 LED조명을 설치하고 사슴과 LED볼 등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한성아파트 사거리와 평택역 앞 광장에는 기존 디자인화단 구조물을 활용해 LED 아치와 장미 조명등을 설치해 아름다운 도심야경 연출로 명소로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야간 경관조명 사업은 밝고 생동감 있는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설치했으며 올해 시민들의 호응이 좋으면 내년도에는 사업을 확장해 시민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확대 설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팽성읍 안정리 재래시장에서 장날을 맞아 동절기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재래시장에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및 팽성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실직·중대한 질병·장애 등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했을 때 팽성읍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 팽성읍 교각 밑에서 주민등록 말소된 비닐움막 거주자를 발견, 주거마련 및 맞춤형급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례관리를 통한 도시가스, 냉장고 등을 지원해주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로부터 각종 식기류, 밥솥 등의 후원물품을 받아 도움을 드린 바 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오늘 제3기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장으로서의 첫 임기를 시작하며 어려운 이웃발굴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은 18일 서부지역에 저소득가구와 경로당을 위한 ‘쌀과 비타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평택시 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1,455만원 상당의 성품을 안중출장소의 도움을 받아 저소득 150가구 및 서부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준태 조합장은 “올 겨울 한파와 폭설 등으로 소외계층에게는 더욱 힘든 겨울나기가 예상되는데, 저소득가구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서부지역에서 직접 생산되는 농산물로 지역의 저소득 가구 및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해 더 의미가 깊다”며 “매년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정기연주회를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청소년들이 준비한 거장과의 만남, 뮤직 8010, 국악과의 만남 총 3부로 나누어, 신나고 경쾌한 곡은 물론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는 곡까지 다양한 곡이 연주를 준비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평택시가 사회적 배려 청소년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음악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 하고 올해는 삼성전자, 교보생명, 사랑의 열매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역 아동·청소년이 음악 활동으로 상호학습과 협력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 인성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해 오케스트라 사업에는 초·중·고 청소년 80명이 참여했다. 이번 정기공연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의 후원과 함께 1년 동안 음악과 함께 성장한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들의 합주와 지역의 음악을 사랑하는 기관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협연으로 진행되며 지역 청소년과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탄면 사회보장협의체회원들이 지난 17일 함께 뜻을 모아 1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물품을 서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남·녀 방한조끼, 콜핑 방한양말, 백미20kg, 겨울이불 등으로 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대비해 어르신, 장애인 등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진수 서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단체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기탁한 물품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은 사회복지담당자와 사회보장협의체 회원이 함께 30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세교동지역사회장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평택성모병원에서 찾아가는 이동상담 캠페인 및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실시했다.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제도 안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앞장섰다. 또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세교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 및 연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이날 홍보에 참여한 정종분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열어 복지정보에 취약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에 소재하는 가나안교회가 지난 17일 연말과 설명절을 맞아 외로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0포와 라면 100박스를 서정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충구 담임목사는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발길이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과, 기독교 정신중 하나인 나눔의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나안교회는 소외된 계층 및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등으로 기부와 봉사가 줄고 있는 실정인데,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 받은 쌀과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송탄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의 온기나눔발표회와 함께 ‘2019년 치매안심대학 및 쉼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치매안심대학이란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교육에 성실하게 참여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진행했고 뇌건강학교 쉼터는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주 5회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6개월간의 여정을 끝낸 졸업생 10명의 어르신들이 본 행사를 통해 아름답게 마무리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안심센터에서 1년간 치매교육을 받으면서 머리도 좋아진 것 같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수료행사 자리까지 마련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시 관계자는 “앞으로 송탄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의 질적인 향상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평택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치매안심대학 어르신들의 뇌건강 만들기와 추억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치매예방 및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겨울철 수두 환자 증가에 따라 보육시설, 유치원, 학교 등 감염병이 발생하기 쉬운 집단시설에 수두 예방관리 강화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의하면 수두 환자는 10월초 1,023명에서 12월초 2,161명으로 111.2%가 증가했다. 특히 겨울철 수두 호발 시기인 11월 ~ 1월까지는 환자 발생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환자의 88.9%를 차지하는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중 미 접종자는 조속한 시일 내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집단 생활하는 저학년 초등학생들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수두는 호흡기 분비물에 의한 감염병으로 발진, 수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하며 모든 수포에 딱지가 형성 될 때까지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등원·등교 중지는 물론 자가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집단시설인 보육시설, 유치원, 학교에서는 수두를 예방하기 위해 자연환기 및 소독을 이용한 청소 등 환경 관리강화 해줄 것”을 당부하며 “올바른 손 씻기로 수두와 독감을 이겨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가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돈 630kg을 평택시에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는 올해에만 벌써 세번째 기탁으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받은 한돈은 관내 푸드뱅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아동복지시설인 성육보육원에 겨울을 맞이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으로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평택교류회에서 여성단체협의회로 기탁한 200만원 상당의 서랍장 9개와 아동들에게 제공할 과일 빵 등 다양한 간식을 전달했으며 기탁식에는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평택교류회 권길수 회장, 이병락 고문이 참가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해는 관내 기업체에서 계속되는 후원으로 아동 및 여성 복지시설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내년에도 여성단체회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청북경제단체협의회에서 지난 17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청북경제단체협의회는 청북읍 소재의 기업체 및 단체장으로 구성,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손경희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함으로써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기업 및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성금은 저소득 위기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안중터미널에서 평택역을 운행하는 좌석형 급행버스가 오는 23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일반형 버스가 아닌 좌석형 버스로 수요가 많은 안중터미널, 안중오거리, 오성면 행정복지센터, 태평아파트, 지제역, 평택역 등 일부 정류소만 정차하는 급행형 형태로 운행하게 된다. 평일 기준 20분 배차간격으로 일일 50회 운행하며 이번 급행형 버스 신설로 인해 안중~지제역~평택역 운행시간이 기존 70분에서 40분으로 약 30분 단축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노선 신설로 동서축 간 대중교통 이동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이용객 수요 등을 검토해 단계적으로 노선 신설과 확충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수산인더스트리는 17일 회사와 사원들이 함께 엔절펀드를 조성해 마련된 금액 3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기탁한 성금은 평택시 안중출장소에서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서부지역 저소득 한부모 1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가운데 매년 잊지 않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신 ㈜수산인더스트리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고 복지증진을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산인더스트리는 2018년 하반기에는 난방유 150만원, 2019년 상반기에는 성금 22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019년 하반기에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