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지난 16일 평택T웨딩홀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자활사업 참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대회는 올해 자활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2019 사업보고 후원자 감사패 전달 올해의 참여자 모범상 표창 실무자 공로상 시상식 자활참여자 화합을 다지는 어울림한마당 순서로 진행됐다. 평택지역자활센터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자전거무료대여 사업단, 배다리카페, 모이라이카페, 위드커피, 소사벌생협, 오백국수, 아파트택배 등 17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착한도시락’ 사업단의 성공적인 활동과 함께 자활기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그 외 평택 더함장터, 편의점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양수 센터장은 “평택 내 자활사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수요자의 욕구에 맞는 일자리 확대와 저소득층 주민 자활·자립을 위해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의 자활센터 참여자의 열정적인 모습이 어우러져 자활활성화에 기반이 됐다”며 “참여시민의 자립과 자활사업발전을 위해 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6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66포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팽성농촌지도자 회원들은 이웃사랑 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해마다 쌀을 기탁해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윤웅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독거노인 등 소외된 저소득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항상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평택청북봉사회는 지난 14일 청북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및 난방유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평택청북봉사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과 난방유를 전달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이웃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나기가 걱정이었는데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성수광 회장은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도움의 손길이 더 많은 분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따뜻한 정성이 느껴질 수 있도록 힘써주신 성수광 회장님을 비롯한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뜻깊은 활동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탄축산계는 지난 16일 회원 50여명과 함께 서탄면행복복지센터에 25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서탄면행복복지센터는 관내 17개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문하고 기탁품을 손수 전달했다. 서탄축산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진수 서탄면장은 “오늘같이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서탄축산계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지난 14일 청북읍 소재의 불우이웃 3가구를 선정해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유태 지회장을 비롯한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연탄 1,200여장을 기부했으며 유의동 국회의원, 오명근 도의원, 김승기 청북읍장이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원유태 지회장은 “오늘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연탄에 의지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고덕면 문곡계루지 동호회는 16일 백미 71포를 고덕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문곡계루지 동호회는 지난 1년간 회원들과 함께 마을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해 동네 구석구석에서 나오는 폐지·비닐·고물 등 다양한 폐품 수거로 얻은 수익금 160만원으로 백미를 구입·기탁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치우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템이 되고 싶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온정이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민관협력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문곡계루지 동호회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온정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 지난 14일 평택시 관내 저소득층 8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직원 1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4,3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유기덕 이사장은 “이 추운 겨울을 더 춥게 보낼 수밖에 없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배달해 올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독거노인 노모씨는 “남아 있는 연탄으로는 올 겨울을 보내기에 부족했는데 연탄을 지원해 줘서 마음이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독거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을 실천해주신 평택산업단지 관리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지사에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평택시 원평동에 성금 326만원을 기탁해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지사는 매년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복지관 등에 기탁하고 있으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우선희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원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은 물론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주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지사 이은성 지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이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14일 평택시 관내 저소득층 8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직원 18명의 봉사단이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송탄동을 비롯해 4,3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독거노인 어르신은 “남아 있는 연탄으로는 올 겨울을 보내기에 부족했는데 연탄을 지원해 줘서 마음이 너무 든든하고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말했다. 유기덕 이사장은 “이 추운 겨울을 더 춥게 보낼 수밖에 없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배달해 올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독거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을 실천해주신 평택산업단지 관리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가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은 6년간 총 가옥정비 10가구와 연탄 104,300장, 난방류 5,200ℓ를 지원하고 년2회씩 나눔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데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지적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지적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한 취지에서 지난 3월 일본 대마도 유명산의 대삼각 본점 및 8월 부산 영도 봉래산 탐방에 이어 이번 12월 14일 14인이 거제도 옥녀봉에 설치한 1등삼각점 탐방 및 기준점관리, 도로명주소관리 등 지적업무 선진지 견학을 마치며 2019년 지적역사 탐방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평택시 지적직공무원들이 2019년에 탐방을 실시한 것은 대한민국 최초로 설치된 대삼각본점으로 1910년 6월 일본 대마도 유명산과 어악을 여점으로 거제도 옥녀봉과 부산 영도 봉래산을 구점으로 사각망으로 계산해 대삼각본점을 설치한 후 이 두 삼각점을 기점으로 전국에 대삼각본점 400점을 설치해 토지조사를 시행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삼각점이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은 경제 수탈을 목적으로 우리나라의 토지조사사업을 실시했으며 측량기준점을 일본에서 사용 중인 ‘동경측지계’를 기준했기에 지금 우리의 지적에 문제점이 많이 노출되어 국토부에서는 지적공부의 지적재조사 사업과 세계측지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에서도 기존의 지적공부와 토지의 실제 현황을 신속하게 바로잡고자 지적재조사사업에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평택영어교육센터는 지난 14일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대공연장에서 ‘제2회 잉글리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택시 청소년들의 영어 학습에 활력을 북돋아 주고 영어교육센터와 수강생 및 수강생 가족 간 교류를 위해 개최된 잉글리시 페스티벌은 권역별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자신의 영어 학습 성과를 영어 노래, 연극 등으로 발표해 학생들에게는 영어 학습능력 신장 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들의 영어 실력을 직접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참가 학생들의 ‘내가 좋아하는 것’, ‘한국의 음식’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한 영어 스피치와 세계 여러 나라의 의상을 입고 직접 모델이 되어보는 세계 패션쇼, 영어와 노래 실력을 뽐내는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차상돈 국제교류재단 사무처장은 “멋진 잉글리시 페스티벌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선생님들과 학생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평택시와 함께 노력하겠다”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학생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과 끼에 감탄했다”고 소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최근 전국적인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겨울철 한랭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의 2018-19절기 한랭질환 감시체계’ 결과에 따르면, 한랭질환자 총 404명 중 대부분이 12월 중순부터 1월 하순에 발생했다. 평택보건소는 올겨울 한파를 대비해 내년 2월 말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 중으로 평택시 관내 5개 협력 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한 한랭 질환자 현황을 신고 받아 시민 및 유관기관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한랭질환 감시와 더불어, 독거노인과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에게 방문·전화 안부 확인 등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빈틈없이 대비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기상예보 확인 및 한파대비 건강 수칙 준수 등 개인 안전을 잘 살피고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과 온정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16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19년 신규 모범음식점 영업주 15명을 대상으로 지정증 수여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달 평택시외식업중앙회와 합동으로 신규신청업소에 대한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좋은 식단 이행 등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2019년 신규 모범음식점을 선정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선진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영업장 내·외부 환경정비, 친절한 손님맞이, 건강한 저염식 식생활 문화 정착, 식중독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시는 매년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시설, 위생상태, 친절도, 음식의 맛 등을 기준으로 모범음식점을 지정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적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통한 선진음식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간담회 후 모범음식점 업소에 대해 지정 표지판 배부, 인센티브 제공, 식품진흥기금 우선융자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모범음식점 이용을 권장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16일 언론브리핑을 열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수소생산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1개 지자체를 선정해 국비 48.5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택시가 지역주민, 국·도·시의원 등의 전방위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공모사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수소생산시설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를 포함, 총 210억원을 투입해 평택 LNG기지 옆 포승읍 원정산업용지에 건설되며 곧바로 내년 1월에 착수해 2021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수소생산시설 건설이 완료되면 1일 5톤 정도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되며 이는 경기도권 내 약 8,000여대의 수소전기차가 이용할 수 있는 양으로 추산된다. 평택시에서 수소가 생산되면 평택은 물론 경기권역에 저렴한 가격의 수소 공급도 가능해진다. 현재 전국에 공급 가능한 수소의 96%는 석유화학단지가 입지해 있는 울산, 여수 등 남부지역에 편중돼 있다. 따라서 경기도에 공급되는 수소가격은 상대적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을 수밖에 없으며 이는 수소경제 확산에 걸림돌이 돼 왔다. 평택시는 이번 공모사업 완료 후 자체적으로 수소를 생산하게 되면 현재 공급가 8,80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인 2006년 출생 여성 청소년의 경우 12월말까지 1차 접종을 해야 2020년에 2차 접종을 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지속적인 감염 시 자궁경부암 등을 유발시키는 바이러스임으로 예방접종과 사춘기 성장발달 관련 건강서비스를 6개월 간격으로 2회 무료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06년생들은 올해까지 1차 접종을 받지 않으면 면역력이 충분하지 못해 접종 횟수를 2회에서 3회로 늘려야 하며 이에 따른 추가 접종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니 서둘러 한다. 또한, 사람 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은 매년 접종자가 연초보다 연말에 접종자가 몰릴 수 있어 미리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무료접종 대상자들이 적기에 접종 할 것”을 당부하며 학기 중 학업 등으로 예방접종 받기가 어려우니 이번 겨울 방학을 이용해 가까운 병·의원 및 보건소에서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했다. 또한, “2006년생 중 미 접종한 여성청소년에게 안내문자 및 우편물 서비스를 시행 중 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