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천사랑 봉사단은 지난 1일 동절기를 맞아 송탄보건소에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독거어르신 등 취약가정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42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봉사단 회원 20여명이 함께 재료손질과 포장까지 진심어린 손길로 준비했으며 각 지역 방문간호사가 한파대비 건강상태 모니터링과 함께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임지영 천사랑 봉사단 총무는 “추운 날씨에 회원들이 많은 고생을 했지만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추위도 잊었던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배춧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천사랑 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연계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달 29일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 인재육성 직업훈련 사업의 하나로 평택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무중심의 프로젝트 수행 교육을 통한 인재 육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했으며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단기 집중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생들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평택시 민원사이트 활용’,‘남은 식재료를 분석해 요리 레시피 추천’ 등 6개의 주제를 정해 팀별로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팀 시상 및 수료증 전달 등으로 교육과정을 마무리 했다. 교육생들에게는 수료 이후에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자기소개서 분석 등 개인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취업지원 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3개월간 매일 8시간씩 강도 높은 교육을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동안 쌓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에도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덕우2리 박강배 이장은 2일 본인이 직접지은 농산물인 쌀 400kg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기증했다. 기증받은 쌀은 안중출장소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박강배 이장은 “농사를 짓는 것은 하늘의 축복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받는 분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떠올리니 더 큰마음의 기쁨이 생겨 흐뭇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박강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사랑의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달 29일 국제대학교 간호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봉사팀과 경로당 2개소 어르신들과 함께 ‘2019~2020년 어르신 뇌 건강지킴이 서포터즈’발대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국제대학교 서포터즈 봉사팀이 어르신들의 주 생활터인 경로당을 방문해 보건교육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1년간 월1회 운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포터즈 학생들은 장구, 소고 등 음악요법, 손그리기 등 미술요법, 치매예방체조 등 다양한 뇌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덤으로 뇌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경로당 노인회장은 “손주같은 학생들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다”며 “경로당 회원들도 많이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달 29일 경증치매어르신 프로그램인 기억새김쉼터의 일환으로 경증치매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치매극복 트리 만들기 및 점등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 트리 만들기는 기억새김쉼터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증치매어르신들이 함께 트리를 만들며 치매극복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고 스스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치매극복 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트리 만들기, 치매극복 다짐 메세지 남기기, 트리 점등식, 기념사진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트리 만들기에 참여한 어르신은 “크리스마스 트리라는 것을 내 생전 처음 만들어보았는데 정말 멋지다”며 “기억새김쉼터을 수업 올 때마다 다른 사람들이 트리를 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기쁨과 감동을 보였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치매극복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을 수 있도록 경증치매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진행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리 민속5일장 희망해는 연말을 맞이해 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해 구매한 백미 50포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문왕 회장은 “서정리 전통시장을 애용해 주신 지역주민과 시민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작은 마음이나마 그 보답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희망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YKK한국주식회사 ‘겨자씨 자원봉사회’는 지난 1일 사랑의 김장김치 110박스를 서정동에 전달했다. 겨자씨 자원봉사회는 YKK한국주식회사 직원 8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11년째 꾸준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안태장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김치를 담갔으며 외롭고 힘드신분들이 이 김치를 받고 조금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며 “이 마음이 담긴 김치를 드시고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지속적으로 물품 후원과 성금을 지원해 주시는 겨자씨 자원봉사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김치와 함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와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달 30일 ‘서정동 마을벽화그리기’사업을 진행했다. 밝은 색의 옷으로 갈아입은 벽화의 위치는 서정동 지장초교 옆 길목으로 평소 학생들이 등·하교를 위해 자주 다니는 곳이다. 이번 청소년과 함께하는 벽화 조성 사업은 지난 5월 서정동 소재 적봉리 경로당 앞 담장에 벽화를 조성한 이후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에서 두 번째 진행한 사업이며 위원 10여명과 청소년 자원봉사단 10여명 이 함께 참여했으며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나눔 위원들도 같은 날 지장초교 낮은 담장 칠하기에 동참했다. 이광은 위원장은 “휴일에도 지역의 환경 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 위원들과 학생봉사단에 고마움을 표하며 지역사회에 계속 도움이 되는 봉사를 꾸준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선정 센터장은 “산뜻해진 통학로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즐거워 할 모습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휴일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나눔센터 나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과 함께 벽화 조성에 참여한 김희자 서정동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통해 주민센터와 지역단체가 상생해 주민이 행복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사 남부봉사관에서 겨울을 대비해 지역 아동 및 여성 복지시설 등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연합회, 희망이음봉사단 등 150여명이 참여해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절인배추와 양념속을 직접 버무리며 만든 김장김치 500개를 지역 아동 및 여성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김민서 회장은 “경기 침체로 김장 김치 후원이 감소하는 상황을 극복하는데 여성단체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성을 모아주신 어린이집연합회 김의향 회장님을 비롯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한어총 평택시지회는 지난 달 29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보육교직원 교육 및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 보육교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해 일년 동안 보육현장에서 쌓인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고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희준 강사의 보육교직원 직무스트레스와 통증을 해소하는 예방교육으로 보육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가 시작됐으며 이어 남다른 교육관으로 보육에 힘쓴 보육유공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보육교직원의 사기진작과 힐링을 위한 세움지기 밴드의 콘서트가 펼쳐져 열띤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지난 1년간 보육교직원의 일상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되었을 때 참가자 모두 웃고 울면서 보람있게 한해를 마무리하는 감동의 자리였다. 양정옥 연합회장은 “행복한 보육인이 행복한 미래인재를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보육교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보육교직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처우와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달 29일 평택보건소 교육실에서 유관기관 합동 ‘2019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사회 붕괴 및 인명 살상을 목적으로 한 생물테러 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해 실시했으며 경기도청,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공군작전사령부 화생방지원단, 보건소 등 8개 기관 관계자 36명이 참여했다.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에서 생물테러 국가위기 상황을 가상한 기관별 조치사항 등을 토론식 훈련으로 진행했으며 평택보건소는 초동대응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개인보호복 및 장비 착·탈의법 등을 교육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으로 초동대응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향후 지속적·체계적 훈련으로 생물·화학테러 등의 발생 가능한 테러에 선제적으로 대비·대응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출입국 관련 인력 증가와 시설물 강화로 평택항을 통한 출입국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평택~중국대룡 간 노선이 재취항한 이후부터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 증가로 출입국 수속 과정이 지연되는 등 터미널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증가해 왔다. 실제 10월 한 달 동안의 터미널 이용객이 9월에 비해 약 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3일 유의동 국회의원, 김태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세관·검역·출입국관리 등 CIQ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정성호 국회의원에게 여객터미널의 인력과 시설이 조속히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먼저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출입국을 관리하는 인력이 기존 8명에서 10명으로 증가됐다. 법무부 수원출입국청 직원 2명이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로 파견된 결과다. 향후 평택시 등은 법무부에 요청해 2020년까지 총 12명의 인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도입되지 않고 있던 자동출입국심사대도 설치될 전망이다. 평
(경기뉴스통신)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는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돈 840kg을 평택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돈육은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에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기부한 돼지고기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관내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취약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기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웃 사랑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현덕면협의회는 지난 28일 휴경지에서 재배한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동헌 회장은 “사랑 나눔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비전2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8일 건조한 날씨로 인한 대규모 산불 예방 및 최근 강우에 따른 원활한 배수를 위해 매봉산 일대 낙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낙엽정비는 비전2동장 및 동 직원을 비롯한 비전2동 자율방재단, 매봉산 인근 거주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면도로 곳곳에 적치되어 있는 낙엽을 수거했다. 또한, 비전2동 관내 곳곳에 안전 위험이 산재되어 있는 곳을 찾아 겨울철 재난 상황을 대비해 재난안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태진 단장은 “비전2동 자율방재단이 앞으로 비전2동 관내 겨울철 재난 및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데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창수 비전2동장은 “올 겨울철 강설 및 혹한을 대비해 비전2동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관내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해 재난 상황 발생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