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이충동에 위치한 기독교대한감리회 기쁜교회는 지난 3일 송탄출장소를 방문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추수감사절 특별헌금 2천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송탄지역 10개 면·동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 계층 100가구의 월동난방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 손웅석 목사는 “어렵고 외롭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베푸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섬기며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추운 겨울철 매서운 한파와 싸워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마련해주신 기쁜교회 모든 교인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두루 살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장애인·저소득 소외계층 2가구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선물꾸러미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협의체 자체기금으로 진행하며 가구별로 원하는 가전제품, 식료품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지난 1월 5가구에 총 160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했고 이번 12월은 2가구에 50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했다. 오중근 민간위원장은 “대상자와 상담으로 진정한 도움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했다”며 “공적부분에서 지원불가능 한 부분을 보충·지원해 살기 좋은 비전2동 만들기에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 오창수 공공위원장은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며 “소외된 주민들께 귀 기울여 도움을 준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고덕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위기에 취약한 원룸 및 빌라촌 등 1인 독거가구 밀집지역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가족·사회적 관계에서 고립되어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제도 안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으며 낮 시간 집을 비우는 거주자가 많은 원룸 등에는 각 가정의 우편함에 안내문과 홍보물품 등을 넣어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박보숙 협의체위원장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위기 가정에겐 큰 힘이 될 수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견하기 위해선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홍보하고 소외된 주변의 이웃을 꼼꼼히 살펴 사각지대 없는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고덕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한국강사연합회는 지난 3일 송북동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수제어묵베이커리&카페 모이라이에서 경로잔치 및 식사 대접을 하는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점식식사를 대접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응원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는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프로그램으로 난타공연과 행운권 추첨 및 선물 증정식 등이 진행되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박정숙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맛있게 드시며 경로잔치를 즐기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행사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한국강사연합회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청북고등학교에서 수능 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성품협회 김희종 박사의 ‘난 특별해’란 제목의 강의로 그간 마음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사회인이 되는 길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예비 사회인인 고3 학생들이 대학을 진학하거나 취업하며 사회구성원으로 한발 더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자질 및 성품에 관해 강의했다. 강의에 참석한 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나도 좀 변했으면 좋겠고 강의도 재밌었다”고 말하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매우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박선영 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데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조경협의회는 지난 3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평택시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39개소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천수 회장은 “12월의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릴 아동들을 위해 특별한 준비를 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의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소중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크리스마스 트리로 아동들이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윤하, 김승겸, 김동숙 등 통복천 특위 시의원, T/F부서장 및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 수질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그 간 분석했던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 지류지천의 수질농도와 수생태종 서식현황, 오염원인, 개선방안, 향후 연구방향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분석된 내용에 따르면 통복천 3~5등급, 배다리저수지 4~5등급 수준, 오염부하량 기여율은 개인하수, 하천유지용수, 배다리저수지 배출수 순, 식생과 어류 등 수생태계는 평균이하인 D~E등급등으로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는 현재 수질 및 생태계 모두가 양호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개선방안으로는 통복천 상류수 직접정화, 하천유지용수 총인처리시설 설치, 좌·우측 약 20여개의 우수관로 초기우수처리시설 설치, 배다리저수지 가압부상시설 설치 및 물순환 개선, 최종준설 등, 외부 및 내부 대책으로 구분돼 제안됐다. 특히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의 준설여부는 자칫 생태계가 훼손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의 필요성이 제기됐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사업인 안중 대로 1-1호선 조기 개설을 위해 화양지구 조합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그 동안 택지개발 등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사업에서 발생되는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아파트 입주 시기에 비해 진입도로 기능을 담당하는 광역교통개선사업 개설시기 지연으로 발생되는 입주민의 교통불편이었다. 이에 평택시는 화양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 불편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화양지구 광역교통개선사업 조기 개설을 목표로 삼아 지난 2년 간 화양지구 조합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고 그 결과 이번 위·수탁 협약을 이끌어 냈다. 이번 위·수탁 협약이 체결된 도로개설 노선은 화양지구 동측에서 안중 기존 도심지인 현화지구, 송담지구를 경유해 국도39호선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연장 2.4km를 6차선으로 확장하며 총사업비 44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 전액은 화양지구 조합에서 부담하며 평택시에서는 설계검토, 보상 및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화양지구 광역교통개선사업은 이번에 협약이 체결된 나-노선 이외에 국도38호선 확장 및 입체화, 화양지구 남측에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3일 중국 산동성 연태시와 각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10월 연태시의 평택시 방문 시, 양 도시 간 교류와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이뤄진 것으로 이번 방문에서는 문화·교육·관광·체육·기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우호교류협정 체결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이와 함께 3일 저녁, 중국 산동성 주최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중국 산동성·한국 개방협력 추진회의’행사에서 전자상거래, 항로 확대 등 항만경제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항만경제협력 강화 협약서도 체결한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도시가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동반자로서 서로의 역할과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술평 당서기는 “앞으로 양 도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해 공동번영과 상생발전을 협력해 나가자”고 답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세교동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일 ‘나눔·배움·행복,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적십자봉사관에서 자원봉사와 관련된 위생 및 안전교육을 받고 정성스럽게 빵을 만든 후 관내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타인을 위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채석순 센터장은 “열심히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함께 돌아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회 세교동장은 “지역주민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자원봉사나눔센터 운영위원과 봉사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탄면 소재의 경동나비엔은 지난 2일 풀무원푸드앤컬쳐의 협찬으로 서탄면행정복지센터에 김장 5kg 3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 받은 김장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 조재형 차장은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전체에 긍정적인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모범이 되는 사례들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라진수 서탄면장은 “매년 각별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경동나비엔에게 감사드리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11월 월례회의 후 통복시장 이곳저곳을 돌며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와 함께 실제 도움이 필요한 분을 알고 있거나 발견 시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알릴 수 있도록 홍보했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동에서는 생활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웃이 결코 생겨서는 안된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동참을 당부드리며 우리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간협의체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축협 현덕면 축산계는 지난 2일 라면과 김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연승 축산계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항상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일 2019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지방자치종합경쟁력 혁신 1위, 경영활동부문 혁신 3위 지자체로 선정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혁신성장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3개 부문으로 나눠 조사·분석해 지방자치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이다. 평택시는 올해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KLCI 종합경쟁력 순위가 22위 상승, 전국 75개 시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공공행정·지방행정·생활환경·지역경제 4개 영역 11개 분야로 평가하는 KLCI 경영활동 부문에서는 11위 순위가 상승해 혁신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택시 혁신성장의 주 요인으로는 양적·질적 균형성장을 목표로 추진해온 민선7기 주요 정책들이 본격 실행됨에 따라 지역경쟁력지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앞으로도 평택시만의 특화된 매력으로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내실 있는 발전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9일 치매안심마을인 청북읍 현곡리 마을 어르신들과 직원 등 30명이 참여해 나들이를 다녀왔다. 현곡리 치매안심마을은 마을주민들의 치매인식을 올바르게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치매대상자와 가족이 거주했던 정든 지역에서 이웃들과 함께 불편 없이 오랫동안 잘 지내실 수 있도록 조성하는 마을로 올해 5월에 선정식을 가졌다. 치매안심마을 나들이인 ‘다함께 추억여행~’은 치매안심마을의 활발한 운영과 더불어 사는 안심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나들이를 통해 마을 주민의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지 못한 치매안심마을의 어르신들은 충남에 있는 덕산온천, 대천 해수욕장, 수덕사 등에서 체험 및 외부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계기를 제공했다. 나들이에 참가한 마을 주민들은 “평택치매안심마을 1호로 우리 마을이 선정되어 뜻깊고 치매예방교육과 장수사진 촬영,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사람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서로 보듬어 주는 마을이 되어가는 것 같다”며 “내년에도 현곡리 치매안심마을에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