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 연천군청 군수실에서 푸른바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연천군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역사·문화·생태·지질·DMZ평화관광 등 다양한 테마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활성화와 향후 관광객 모객 및 홍보에 관한 상호협력 등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연천은 올해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와 더불어 내년 4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앞두고 있다. 따라서 국내외적으로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곳으로 관광객 천만명이라는 목표로 내년부터 ‘연천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자 하는 시점이어서 이번 업무협약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푸른바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8월 23일~24일 1박 2일 연천 서부전선 DMZ관광이라는 테마로 팸투어를 시행한 바 있다. 이날 팸투어를 통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닌 연천군 관광의 가능성을 크게 보았고, 특히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하여 연천군 테마관광 열차를 이용한 전라도 및 경상도 지역단체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연천군 관
(경기뉴스통신) 정인욱 학술장학재단과 연천군 소재 ㈜NRC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연천군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위해 25일 연천군을 방문해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정인욱 학술재단, ㈜NRC 장학금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3천여 만원씩 연천군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해 왔으며, ㈜NRC가 소속된 삼표그룹에서는 연천군 관내 소외계층과 가족을 대상으로 매년 ‘삼표와 그린지구 청소년 체험활동’을 개최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강흥구 대표는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김광철 연천군수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감사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좋은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NRC 장학금은 관내 고등학생 12명, 대학생 24명에게 각각 50만원, 100만원씩 지급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4일 과학기술인공제회와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려는 연천군과 과학기술인의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과학기술인공제회 양 기관의 관심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제회 회원의 복지향상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두 기관은 협약의 충실한 이행을 위하여 올해 중에 관광자원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공동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이를 활용하여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천군은 공제회 회원들이 군에서 조성한 시설을 이용할 경우 군민에 준하는 편의를 제공하여 연천방문을 유도하고, 공제회의 회원들에게 우수한 연천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여 판매함으로써 군민의 농가소득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이 ‘좋은사람들의 평화도시 하이러브 연천’과 ‘better life with sema’의 슬로건을 앞세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시작점으로, 한단계 발전된 연천군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에서 지난 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함에 따라 군부대에서도 제독차량을 운행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방역작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된 병력과 장비는 주로 차량이 다니는 도로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으며 먼저 육군 25사단은 지난 19일부터 제독차 5대를 편성하여 연천군 원당리, 노곡리, 전동리 주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육군 5사단도 24일부터 국도 3호선 연천소방서-아이파크 아파트에 이르는 구간에 제독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육군 28사단 역시 지방도 78호선 연천군 백학면 경계까지 제독차를 운영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편 연천군은 예방적 살처분 대상 농가를 포함한 4농가 10,500두의 살처분매몰 및 잔재물처리를 지난 22일 완료하였으며 근무초소를 확대·설치하여 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자원연계 프로그램으로 ‘늘다솜 영화의 날’을 지난 20일 진행했다. ‘늘다솜 영화의 날’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연천수레울아트홀이 제공하는 문화 콘텐츠 지원으로, 지역적 특성상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적은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신작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의 가족, 친구들을 초대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영화 관람을 통해 바르고 건강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었고, 지역과 함께 문화적 감성을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연천군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연천군이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 및 청소년 생활관리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이 오는 2021년에 열리는 제20회 한국 강의 날 대회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는 지난 18일 부산 한국강살리기 네트워크 운영위원회에서 운영위원 단체들의 투표를 통해 연천이 제20회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박 3일에 걸쳐 전국의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며 서로에게 배우는 교류의 장으로, 이를 통해 좋은 강의 모습을 찾아가고 지속가능한 하천운동의 모델을 만들어 가는 나눔과 배움의 장의 역할을 한다. 특히 민간 활동의 다양한 성과와 경험을 교류하는 대회로서 강의 날 대회는 큰 의미를 가진다. 2021년 제20회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 연천군과 광주광역시가 개최의사를 밝힌 가운데 18회 경기도 오산대회에서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2021년 유치를 위해 연천군청 공무원과 시민단체 등 40여 명이 참가해 홍보에 전력을 기울였다. 이 대회는 강과 하천 살리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전국의 하천 전문가와 환경단체 등이 참석해 하천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과 하천 보전 사례 발표, 해외 우수사례 소개 등을 진행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근무자 등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저지를 위한 전 직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17일 파주와 연천의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가 확진 판정이 나면서 확산을 저지하고자 재해대책상황본부 구성, 방역초소 설치운영 등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초소 근무요령, 수칙 등 초소운영에 대해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축산과장이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초소 근무요령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소병재 질병진단과장을 초빙하여 ASF가 무엇인지? 감염경로는 어떻게 되는지? 대응은 어떻게 하는 게 효과적인지? 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광철 군수는 “이번 ASF는 파주와 연천에서 확진판정이 나면서 중앙부처는 물론 도에서도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기이다. 이번 ASF는 담당부서만의 일이 아니라 전 직원과 전 군민, 나아가서는 전 국민이 총체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따라서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근무에 임해 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많은 직원들이 현장에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사회 연계와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9일 3분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덕인장학회 최용만 회장을 위원장으로 15명의 전문가들과 지역 인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3분기 지원협의회에서는 2019년 상반기 운영결과 보고와 방과후아카데미 2박3일 캠프 후원, 2020년 학생모집 협조 요청, 그 외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필요한 안건 사안에 대해 토의하였으며 학생 모집 협조와 학부모 간담회 교육 제공, 연천군교육지원청으로부터 학습진단 검사와 방과후아카데미 이미지 향상에 대한 활동 등을 결의 했다. 연천군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연천군이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 및 청소년 생활관리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7일 연천군 관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됨에 따라 연천군 관내 농협은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각 농협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방제기구를 활용하여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지난 18일부터 전곡농협과 임진농협은 자체 보유 광역살포기를 각각 1대씩, 연천농협은 드론을 매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에 투입하고 각 농협별로 관할구역 내 전체 양돈농가에 대하여 1일 1회 소독을 실시했다. 아울러, 연천군 농협은 군청의 방역통제초소 1개소를 24시간 운영 지원하고 농가당 생석회 40kg을 공급하는 등 방역 및 질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농협연천군지부 이월선 지부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고통받는 축산인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자 앞으로 농협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고, 향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종식될 때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천군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지난 17일 백학면 전동리의 한 농장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지난 18일 오전 7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연천군은 즉각 가축방역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조정했으며 거점소독소 및 방역초소를 24시간 운영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거점소독소는 2개소, 방역초소는 6개소, 농가초소는 38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자 백학면 코스모스 축제, 고려인삼축제, 연천율무축제, 체육대회 등 개최 예정이었던 행사를 전면 취소하였으며 부족한 인력은 군·경 등 유관기관의 및 민간인의 지원을 받아 더욱 철저하게 방역 중이다. 한편 살처분 대상농가는 예방적 살처분 2농가 5,768두를 포함한 4농가 10,500두로 발생농가 살처분은 완료되었으며 9. 20. 오전 8시 기준 예방적 살처분 대상 농가의 살처분이 진행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저녁 6시 30분에 연천역 및 연천중·고등학교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 선도활동은 청소년유해업소 점검·단속활동, 청소년 우범지역 순회,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통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하고 1388청소년지원단, 연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법사랑위원회, 전곡초등학교 어머니폴리스, 전곡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천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합동캠페인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은 연천역을 출발하여 연천읍행정복지센터, 연천중·고등학교, 연천군청소년수련관, 분수대 광장, 연천경찰서를 거처 연천역으로 복귀하는 가두행진이었다. 행진하는 중에‘청소년을 보호합시다’‘어린이를 사랑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거리를 지나는 청소년과 군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등 군민에게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보호를 호소했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광휘 센터장은 “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한 합동 캠페인이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17일 ‘제51회 연천군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연천군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51회째를 맞이하는 연천군민의 날 행사는 3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1부 식전행사로 연천군 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2부 기념식에는 각 분야에서 군정발전에 노력한 군민 및 단체에 시상을 하였으며, 3부 식후행사에서는 축하공연을 통하여 군민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주민간, 각종 이해집단간 반목과 자기주장에서 벗어나 연천군의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적으로 매진한다면 우리 앞에 있는 각종 불합리한 제도 및 사회적 문제도 우리 군민의 높은 역량과 자질로 극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믿으며, 오늘 이 자리가 계기가 되어 우리 모두가 자축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오는 10월 15일 화요일부터 보건의료원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발생률은 소아에서 가장 높고 합병증·입원·사망 위험은 노인, 6세미만 소아, 만성질환자에서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전 10~12월에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만 8세 이하 소아의 과거 접종력이 없는 경우 4주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만 9세 이상 소아나 성인은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1회만 접종하면 된다.) 2회접종 대상자부터 9월 17일 이후 관내 민간위탁기관인 연천제일의원, 전곡온의원과 보건의료원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1회 접종 대상자는 10월 15일 이후에 접종이 가능하다. 성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0월 15일 화요일 만 65세 이상 연천군 주민을 대상으로 관내 위탁의료기관 10개소에서 먼저 시작되며 보건의료원은 10월 16일 수요일부터 매주 월·수·금 9:00~오후 4시까지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성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연천군 주민 중 만 60~64세, 장애 1~3급, 기초생활수
(경기뉴스통신) 장남면 원당리마을은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 중앙회 본관에서 치러진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확보했다. 이번에 신설된 ‘농촌들녁 가꾸기’는 사계절 아름답고 푸른 들녘을 위하여 깨끗한 농업생산환경을 유지하고 경관작물을 식재하여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한 마을을 선발하는 시상 분야이다. 안덕현 마을대표는 “처음 시작은 단순 돼지풀 제거가 목적이었는데 마을주민들이 합심하여 해바라기가 자라나는 아름다운 들녘을 가꾸게 되어 기뻤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니 감개가 무량하다.”며 향후에도 더욱 들녘 가꾸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15일 현지실사를 통해 금상 4개 마을을 비교하여 관리가 잘되고 있는 마을을 최종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장남면 원당리마을은 식재되어 있는 해바라기를 정리하고 보리를 파종하여 현지실사 전까지 호로고루 성지 주변을 푸른 보리의 물결로 물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11일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연천군, 연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곡역 및 전곡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진 안전 주간’을 맞이하여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과 함께 민간소유 건축물 내진보강 지방세 감면 혜택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으며, 풍수해보험 가입,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생활 속 가축 질병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안전 불감증을 떨쳐내고 안전을 습관화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 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