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는 지난 26일에 전곡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대상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김석남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집수리를 회원들의 재능 나눔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는 매년 재해봉사활동, 희망풍차 운동, 후원물품 지원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 또한 전곡읍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몸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줌으로써 민·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남 회장은 “적십자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도움에 앞장서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7일 경기 북부 자동차 전문정비사업 조합 연천군지회 30명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과 연탄을 직접 가정마다 전달하며 참다운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북부 자동차 전문정비사업 조합 연천군지회는 꾸준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었으며 이번에는 관내 어려운 이웃 11가구에 연탄 2200장, 라면 11상자, 백미 11포를 전달했다. 민정식 회장은 “연탄배달을 하면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첫 날인 28일 연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천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홍성순 교육장의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이재정 교육감의 격려 말씀,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 교육감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계기로 연천 관내 학생들이 스스로 대응방안을 찾아”보고, 더 나아가서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여러 재난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이 지구환경 문제에서 비롯된 재앙으로 깊이 고찰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당부의 말씀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혁신교육의 지향점인 학교자치가 연천관내 학교에 자리 잡아 혁신교육의‘존엄’, ‘정의’,‘평화’의 가치를 실현시키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교육감은‘지난 약 40일 동안 아프리카 돼지열병 상황 수습과 연천교육을 위해 힘써주신 연천교육지원청 전 직원분들의 노력에 끊임 없는 박수를 보내고, 매뉴얼 지식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실질적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본원유치원에서 관내 유치원 입학 희망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유치원입학관리 시스템 설명회를 개최 했다.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 ‘처음학교’로는 교육청, 유치원 학부모 모두가 사용하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희망하는 유치원에 입학신청 및 등록을 할수 있는 서비스다.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관내 13개의 공사립유치원 모두가 ‘처음학교’입학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유아 모집을 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백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김선홍 교사가 ‘처음학교로’ 시스템의 필요성, 활용방법, 유의사항등을 전달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치원 학부모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유치원 입학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신뢰받는 유치원 교육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과 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대광중학교를 방문해 부지와 시설물들을 둘러보고 경기교육정책 추진에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대광중학교는 2020년 3월 대광초등학교 부지로 이전 설치해 통합학교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날 현장을 둘러보고 시설물의 상태, 건물 안전등급, 자연경관 등을 고려했을 때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은 “대광중학교 시설과 주변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학생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교육공간을 조성해 간다면 훌륭한 교육환경으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아울러 연천교육지원청 홍성순 교육장은“대광중학교의 높은 가치가 빛을 받아 경기 혁신교육을 실현하는 현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전곡읍에 위치한 고령의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대상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이상훈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주거내부 위생청결 개선 및 생활용품 지원 등 적극적인 봉사참여를 통해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또한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 민·관이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4월 27일부터 진행되던 환경캠페인 사업을 지난 26일 평가회 활동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체험으로 배우는 환경캠페인, 차탄천 에움길 환경정화, EM흙공을 활용한 하천살리기 운동, 친환경 주방세제 및 수세미 만들기, 전통시장 클린거리 캠페인,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을 진행해 총 15회 3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또한 이번에 진행된 사업은 자원봉사 확산을 위해 활동단체별 자원봉사 영상을 제작 및 배포해 자원봉사 홍보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 시켰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단체 및 청소년자원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보존활동을 위한 시민인식개선 캠페인은 물론 연천군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캠페인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일자리센터는 지역 산업 가스관리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가스기능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2019 가스기능사 필기시험 준비과정’ 운영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은 2020년 1회 가스기능사 시험 합격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오는 11월 1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문교육기관 전문강사의 강의로 총 20일간 120시간 동안 관내 교육장에서 교육이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가스를 이용하는 산업 증가에 따라 가스관리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 내 인력 부족문제로 인한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청산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에 걸쳐 회원 20여 명과 함께 80대 어르신 집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높이가 안맞아 사용이 불편한 씽크대를 철거, 교체하고 후드가 없어 환기가 안되고 있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벽에 구멍을 뚫고 후드를 설치했으며 낡은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고 고장나 잠기지 않아서 보안이 허술한 출입문을 교체하는 작업과 더불어 청결한 주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주거지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집수리를 받으신 어르신은 “장애로 인한 불편과 혼자서 엄두를 내지 못했던 일을 새마을회에서 찾아와 새집처럼 만들어 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왕영관 연천군새마을회장은 “어르신께 따듯한 월동선물을 드리게 되어 봉사의 보람도 얻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 24일 연천군을 찾아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연천군민의 고충을 위로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연천군의 지역축제까지 연기되는 등 경제적 타격이 우려된다”며 “조속한 정상화와 향후 대책을 위해 공간정보 관련 기술지원 등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협력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따뜻한 마음과 지속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보내주신 위문품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하는 근무자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기독교대한감리회 상리교회는 지난 24일 군수실을 방문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 100포을 기탁했다. 상리교회에서는 2017년부터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을 가족같은 마음으로 돌봐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김승돈 담임목사는 “상리교회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상리교회 김승돈 목사님을 비롯한 신도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더욱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청소년의 조기흡연을 예방하고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서 오는 2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전 금연골든벨을 울려라’ 및 금연·절주 체험관을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한다. 금연골든벨은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 생각하고 직접 참여하는 체험식 교육으로 다양한 게임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마술공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금연상식과 흡연의 폐해를 인지시키는 교육이다. 아울러 흡연으로 망가진 폐와 정상 폐의 모형 비교 전시, 실제 담배 속 니코틴 및 타르의 관찰, 흡연 및 음주의 폐해 가상 고글체험과 폐활량 측정 등의 내용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진행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운영으로 청소년 스스로가 흡연의 폐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금연골든벨과 함께 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실 운영으로 흡연학생들의 금연을 유도하는 등 관내 청소년의 흡연율을 낮추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3일에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19년 제4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공유재산심의회란 공유재산의 관리 및 취득·처분에 관해 자문을 구하기 위해 설치·운영하는 것으로 위원장은 부군수이며 법무사·감정평가사 등 분야별 전문가 6명을 포함해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연천군 다목적 복지센터 건립 등 총 3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각 사업부서 담당 공무원의 설명, 질의응답, 의결의 순서로 진행됐다. 심의회 위원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통해 적법하고 공정하게 공유재산 취득 및 처분에 관해 안건을 심의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해 공유재산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들을 관련법에 근거,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의해 효율적인 재산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의회는 지난 22일 연천군의회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연천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이번 연수는 국회의정연수원 최민수 교수를 초빙해 2019년도 제250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군정질문과 예산안 심사 기법 등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임재석의장은 “이번 연수가 연천군의회 의원의 역량을 높이는 내실있는 연수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강화해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50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군정질문과 2020년도 예산안 심사 등의 안건으로 32일간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교육지원사업에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1일 2019년 교육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 교육지원사업 예산과 관련해 4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2020년 교육지원사업에 약 42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세부적으로는 미라클 아카데미, 국내/외 어학연수 지원, 교육지원 업무추진 등 군자체사업에 약 9억 원을, 무상급식 지원사업, 학교환경개선사업, 방과후학교 운영지원, 꿈의학교 운영지원, 무상교복 지원사업 등 대응지원사업에 약 16억 원을, 통학버스 운행 지원, 친환경쌀 지원사업, 수레울 특화교육 공모사업, 미라클 학력신장 공모사업, 외국어 활성화 사업, 마을과 함께하는 동행 프로그램 등 군비지원사업에 약 11억 원을, 관내 고등학교 2개교에 지원하는 명문화 학교 육성사업에 약 6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교육지원사업 심의위원회에서는 2019년 주요 교육성과로 학교별 특색사업을 지원하는 ‘수레울 특화교육 공모사업’과 기초학력 등 학력증진을 위한 ‘미라클 학력신장 공모사업’을 통해 연천군 진로·진학 교육의 기반을 만드는 한해로 평가했으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