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근영농산은 지난 18일 남양주 화도읍 양주컨트리클럽에서 소외된 이웃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양주 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근영농산은 농업용 비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7년부터 매년 2,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화도읍의 어려운 이웃과 단체를 위해 백미를 지원하는 사업에 매월 450만원씩 지정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을 주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중 300만원은 지역발전기금으로써 지역 취약 경로당 지원 및 마을복지 사업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며 나머지 1700만원은 동절기 취약 계층의 난방비와 교육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역 저소득계층의 생활 지원에 쓰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화도문화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지난 17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8주간 진행된‘화도문화도시재생대학’은 마석구도심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는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으로 41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지난 10월에 선정된 국토교통부 주관 화도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인해 도시재생에 대한 더 높아진 관심에 부응하는 계기가 됐다. 화도문화도시재생대학은 마석구도심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는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으로 지난 10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8주간 진행되어 41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임현진 센터장, 이훈길 센터장, 민건동 센터장등 도시재생 전문가들의 강의로 구성된 이론 과정과 도시재생사업의 선진지인 천안 일대를 방문해 도시재생사업의 현장 견학과, 교육생들이 마석 구도심을 중심으로 지역자원과 문제를 찾아보고 스스로 탐구하는 참여형 워크숍 등으로 총8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화도문화도시재생센터는 화도문화도시재생대학과 함께 문화와 도시재생,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상권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8일 서울 시그니엘 호텔에서 주한 스웨덴 대사관과 비즈니스 스웨덴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한국과 스웨덴 경제협력 60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스웨덴 헤뤼다시와 도시개발 공동협력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마리아 아달 헤뤼다시 란드버트 쇠드라 개발공사 CEO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목표로 양 도시의 신도시 사업에 양 국가의 친환경 마을을 건설하기로 합의하였을 뿐만 아니라 남양주시와 헤뤼다시 간 자매결연 체결과 공무원의 상호 파견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스웨덴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개최됐으며 대한민국과 스웨덴 지방도시 간 최초의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남양주시가 참석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스웨덴 헤뤼다시와 함께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로 인해 남양주시의 신도시 사업은 기존의 신도시와는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2020년에 스웨덴 헤뤼다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동협력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18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오는 2020년 1월 1일 개정 시행됨에 따라 의료기관 감염예방 및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보건소, 관내 요양병원 관계자 등 30여명의 감염병 관련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감염관리체계의 효율적 운영 및 의료기관의 법정 감염병 관리강화 등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2020년 1월부터 새롭게 개편되는 감염병 분류체계 개편사항 전산시스템 실무교육,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속균종 감염증을 포함한 남양주시 의료 관련감염병 및 관리방안, 의료기관내 감염예방을 위한 환경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남양주보건소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과제 및 협력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감시의 목적 및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2020년에는 의료관련 감염병 사업계획에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앞으로도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감염병으로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20일과 21일 시청 광장에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남양주 크리스마스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크리스마스 소품과, 악세서리, 공예품, 푸드 등 30여개의 개성 있는 부스들을 만날 수 있으며 시청자미디어재단의 미디어버스를 이용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부스 참여업체들은 행사 판매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에게 기부하기로 해 따뜻한 마음이 함께하는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순 즐기는 행사가 아니라, 사회적경제와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시민에게 개방되는 시청광장의 첫 행사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라며 앞으로 새 시청광장을 통해 도시의 구심점이 생기고 다양한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다산홀에서 ‘2019 주민자치 성과 공유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30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고 일궈낸 사례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수강생 재능기부를 활용한 지역문화축제, 부족한 청소년 시설과 문화공간을 극복하기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 실행, 사라져가는 지역을 보존하고 지역자원을 찾아낸 사례, 주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주민총회 등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특히 올해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청중평가자로 참여해 좋은 사례에 투표를 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회 평가 결과 주민과 함께 첫 번째 주민총회를 개최한 진접읍이 최우수상을, 평내동과 진건읍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장려상 5팀, 두고보자상 3팀, 기대이상 3팀, 핵인싸상 3팀으로 모든 팀에 상을 주어 올 한 해 성과를 격려했다. 조광한 시장은 “우리 사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이며 약자를 위한 복지와 공정사회 실현에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퇴계원읍 적십자 마루봉사회와 적십자 부녀봉사회는 지난 17일 퇴계원읍사무소에서 퇴계원읍 적십자봉사자 약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 500kg 나눔 행사를 가졌다. 퇴계원읍 적십자단체는 이번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가족 25가구에 직접 쌀을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옥녀 적십자 부녀봉사회장은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베풀고 나누는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퇴계원읍사무소 김동운 읍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후원해주신 우상권·김옥녀 회장님 이하 퇴계원적십자봉사회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치매환자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조호물품은 위생소모품인 기저귀와 식사용에이프런, 영양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관내 만 60세 이상 치매를 진단 받은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남양주풍양치매안심센터는 조호물품 수령에 어려움이 있는 홀몸치매 및 거동불편어르신 140명을 선정하고 조호물품 택배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다산아트홀에서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관람하는 뮤지컬 ‘생각나라과자집’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티켓 예매 첫날인 지난 2일 오픈 한시간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뮤지컬‘생각나라과자집’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문화예술적 경험과 감성, 나눔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스토리로 명작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주인공 링과 밍이 생각하는 모든 것이 동화로 만들어 지는 생각나라에서 상상력을 통해 동화를 새롭게 완성해 가는 과정을 화려한 무대와 다양하게 펼쳐지는 퍼포먼스, 신나는 음악으로 연출해 관람객을 더 몰입하게 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영유아를 위한 전문공연을 연령별, 분야별로 세분화해 관람 또는 체험이 어우러져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말연시를 앞두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나눔트리에는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와부읍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지날 13일 휴경지에 옥수수와 배추 등을 재배해 이웃돕기에 사용하고 남은 양을 판매해 생긴 수익금 30만원을 와부읍 나눔트리에 전달했다. 와부읍새마을지도자회는 어버이날 잔치와 밑반찬 만들어 배달하기, 환경정화 활동하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휴경지를 임대해 여름에는 옥수수를 심어서 판매하고 가을에는 배추를 심어서 이웃돕기로 사용, 남은 것은 절임 배추로 팔아서 수익금이 발생하자 회원들이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명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에서 여러 가지 봉사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새마을지도회에서 이렇게 수익금까지 후원해주셔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와부생활개선회는 지난 16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과 라면 5박스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은 와부생활개선회에서 참기름 판매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와부생활개선회 김인숙 회장은“따뜻함을 공유하기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서선이고은한의원으로부터 쌍화탕 15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쌍화탕은 북부권력에 거주하는 면역력이 약한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영재 선이고은한의원장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철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직원들과 함께 매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어려우신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MG중부새마을금고는 지난 15일 송년콘서트 행사 수익금으로 와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다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100만원, 남부희망케어센터에 200만원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직원과 조합원 500여명을 초대해 노래를 즐기고 어울려 함께하는 콘서트로 후원금은 소정의 입장료를 통해 기탁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박백순 MG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매년 좀도리 운동으로 진행하던 후원을 이렇게 콘서트에 참석한 사람들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여유당에서 ‘리스타트-그대의 돌봄이 날개짓이 되어’라는 주제로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전문성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전문성 교육은 지난 9월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교육을 실시, 양성과정 20명과 전문성강화과정 14명의 수강생이 한국보육진흥원장의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중 양성과정에 참여한 20명은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자격인증서를 취득하게 되어 오는 2020년 3월부터 장애영유아보육교사로 취업이 가능하게 된다. 해당교육은 온라인으로 교과목만 이수해도 취득이 가능하나 남양주시는 대면교육을 함께 실시해 보육교직원의 실무중심 전문성 강화에 집중했다.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매 교육시간마다 수강생의 교육 열기가 뜨거웠으며 인근 장애통합어린이집을 직접 참관해 환경과 운영서류 등을 벤치마킹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영상메세지를 통해 “전국최초로 시작된 사업에 단 한명의 이탈 없이 모두 완주해 주심에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해당교육을 통해 습득한 전문성을 활용해 장애영유아보육의 기초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6일 남양주시청에서 지역자원의 적극적인 발굴 및 모금 재원의 효율적인 운용·관리를 위한 ‘나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조하며 모금회는 다양한 기부 콘텐츠로 지역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참여한 기부자에 대한 예우 혜택을 강구하게 된다. 협약을 통해 조성되는 기금은 남양주시 내 저소득층 지원, 소규모 복지시설 지원 등 지역사회 공동체 강화 및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 본부장은 “기부 문화가 주춤하고 있는 추세에 이런 따뜻한 협약이 기부문화 확산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협약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투명하고 공정한 지원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운 남양주시 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으로 소외되는 시민이 없는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