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다산아트홀에서 ‘제1회 다산동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윈드와 함께하는 트로트 만세’라는 타이틀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롭고 희망차게 다가오는 2020년 번영의 경자년을 맞이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남양주윈드오케스트라 지휘자 강종헌 지휘아래 작품성 있고 귀에 익숙한 Antonin’s new world를 시작으로 Aladdin Medley 등 관객들에게 웅장한 연주를 선사했다. 이어 초대가수 나대길, 마니의 남행열차, 사랑의 미로 내 나이가 어때서 등 대중성 있는 트로트와 오케스트라의 협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주민자치위원회 이건웅 위원장은 “2020년 더 발전된 모습으로 주민 여러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활동하길 약속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산악연맹은 지난 8일 동절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회원 20명과 학생 10명이 참여해, 관내 주거취약 계층 4가구에 연탄 2천장을 전달하며 어려운 형편으로 월동준비를 하지 못한 가정에 이웃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남양주시 산악연맹 박철호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나눔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우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봉사해주신 남양주시 산악연맹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 연탄으로 한겨울을 지내는 가정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퇴계원읍 남·녀의용소방대는 지난 8일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관내 홀로사시는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 송년회를 대신해 어르신을 위한 송년회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올해로 7년째 이어가고 있다. 남·녀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끓인 만둣국과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지역의 이장님들과 봉사자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는 등 지역사회단체가 동참하는 훈훈한 행사였다. 또한, 생활용품과 달력 등 작은 선물꾸러미도 정성껏 준비해 집으로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에 감사하며 생활에 필요한 선물꾸러미까지 준비해서 받으니 너무나 고마운 하루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복기병 의용소방대장은“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진건읍체육회는 지난 7일 진건읍 사능교회 비전센터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시의원, 진건읍 기관단체장 등 주요인사와 진건읍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건읍민들의 화합의 장인 ‘진건읍 우리하나 체육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협동이어달리기, 바구니 공넣기, 신문지 청백전 등 5종목이 포함된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체육회장의 대회사, 주요내빈 격려사, 모범읍민 표창 등 개회식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북한백두한라예술단, 초대가수 박상민의 축하공연 등 문화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 종료 후 경품 추첨을 진행해 체육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진헌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진건읍민들을 위한 화합의 자리인 만큼 다함께 즐기면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원 체육회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열정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참여해 주신 진건읍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주민화합과 지역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와부읍체육회는 지난 7일 와부체육문화센터 3층 실내체육관에서 ‘와부읍민 체육·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존 체육대회에 문화행사까지 더해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태권도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체육회장의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후 개그맨 조원석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1부 체육행사인 농구 자유투, 훌라후프, 줄넘기, 남·녀 팔씨름 등 다양한 주민참여경기가 진행됐다. 주민참여경기는 선착순 20명을 현장접수 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경기로 구성됐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줄넘기와 훌라후프의 경우 아이들이 많이 참여해 순위권 안에 드는 등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2부 문화행사는 어린이 방송댄스를 시작으로 에어로빅, 우쿠렐레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고 우연이, 백미현, 윤태규 초대가수 축하공연까지 더해지면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수원 와부읍 체육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하나된 와부읍민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앞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조안면 시우리 경로당에서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 이·미용 봉사는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10회에 걸쳐 조안면 각 마을경로당을 찾아가 염색, 커트, 네일 등 자치센터 이·미용 교육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꾸준하게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은 조안면 주민자치위원들과 수강생 10명이 참여해 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머리염색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항상 밝은 미소로 머리를 손질해 주셔서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노태식 조안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 및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경훈 주민자치위원장은 “현재까지 120여 분의 지역 어르신들이 이·미용 봉사를 받으셨으며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스킨십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도 확인하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도 살필 수 있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20명과 함께 다산아트홀에서 코미디 공연‘옹알스’를 관람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수산시장에서 신선한 회로 점심식사를 하고 다산아트홀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으로 가득한 퍼포먼스 코미디‘옹알스’공연을 관람하며 일상을 잠시 잊고 마음껏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 관람을 마치고 나오신 한 어르신은 “손뼉치고 웃으며 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십년정도 젊어진 기분이다”며 환한 미소를 보이셨다.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고 보람 있는 하루였다. 좋은 추억으로 오래 기억되어 일상의 어려움을 이겨나가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6일 드림스타트 아동 23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시 소재의 지혜의 숲, 활판인쇄박물관을 방문해 ‘드림스타트 활판인쇄체험’을 운영했다. 남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활자를 보유하고 있는 활판인쇄박물관을 관람하고 활판인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가장 우수한 제책 기술을 지닌 우리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역사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장소를 방문해 활판인쇄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아동들의 인문학적 호기심을 유도해 아동들이 직접 나만의 책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중 한 아동은 “평소에 책을 읽기만 하고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활판인쇄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들으니 이해가 잘되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5일 사회적기업인 서로와 ‘이웃사랑 나눔실천 식료품 및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백미, 라면, 휴지 45세트로 권역별로 고르게 분배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순자 서로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무성을 잊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2월 한 달 간 다산아트홀에서 수준 높은 다양한 기획공연을 펼친다. 시는 지난 6일‘나윤선& 울프바케니우스 듀오콘서트’와 7일 세계가 인정한 no.1 대한민국 넌버벌 코미디 ‘옹알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동안 다수의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5시에는 가수 홍경민과 차세대 만능 소리꾼 이봉근 그리고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밴드 두 번째달이 꾸미는‘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가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오는 21일 오후 2시와 5시에는 최고의 무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어드벤처 뮤지컬‘세계문명탐험대- 태양의 나라 이집트’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22일 오후 5시에는 뮤지컬 디바 홍지민이 라이브로 선사하는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홍지민의 톡톡 뮤지컬콘서트’가 특유의 입담과 노래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익명의 후원자가 후원금 80만원을 경기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자는 70세가 넘어 보이는 남자 어르신으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팀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80만원을 건네고 이름도 밝히지 않은 채 황급히 돌아갔다. 이영재 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관내 위기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조안면은 지난 4일 제설봉사단 단원 23명 및 공무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설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설봉사단원들은 제설 작업 지역과 트랙터 장비 현황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태식 조안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제설봉사단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제설봉사단의 철저한 제설 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린다”며 제설봉사단원에 아낌없는 격려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일 평내도서관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 적정처리 및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남양주시 피해방지단 5개 단체 48명이 참석했으며 동절기 야생멧돼지 멧돼지 집중 포획 방안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표준행동절차에 따른 야생멧돼지 시료 채취, 사체처리 요령 및 총기 안전사고 예방 수칙에 대해 교육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야생멧돼지 포획과 더불어 폐사체 적정처리 또한 중요한 만큼 표준행동절차에 따른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시는 최근 사체 매몰지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했으며 야생멧돼지 대대적인 포획과 더불어 사후 관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야생멧돼지 포획 실적은 이달 5일 기준 총기사용 654마리, 포획틀 47마리 등 총 701마리에 이른다. 아울러 시는 산불진화헬기를 이용한 항공 예찰활동을 통해 멧돼지 서식지 및 이동경로를 파악해 포획단원에게 전달해 일제 포획을 실시하고 확성기를 통한 주·야 등산객, 임산물채취자, 등산로 이외 등산객을 대상으로 총기포획 안전사고 예방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읍·면·동 직원들과 시정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주목을 끌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와부·조안, 진접·오남, 다산1·2동, 별내동·별내면, 진건·퇴계원·금곡·양정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정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했다. 소통시간은 퇴근시간 이후 카페에서 자유롭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시장과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됐으며 이는 교육장소와 형식의 틀을 깬 조광한表 남양주 新我之舊邦 인재양성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진행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019년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의 계획과 앞으로의 비전을 말하며 직원들에게 “We are One team, 우리는 같은 팀 이다. 왕숙신도시, GTX-B, 4호선-8호선 연장, 경춘-분당선 연결 등 도시기반시설과 교통대책에 대한 큰 프레임은 거의 정해졌다. 이제는 그 안을 체계적으로 내실 있게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시장 혼자의 힘으로 해낼 수 없다. 모든 직원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남양주의 발전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동에는 소외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키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별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동절기 취약계층 69가구에 난방비와 패딩조끼를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11월 146가구에 전달한 김장김치 후원에 이어 지역 내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고 있다. 또한, 별내동주민자치위원회 별나눔회는 별내에너지와 연계해 지난 11월 한 달 간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비정형가구, 한부모·조손가구, 북한이탈주민 20가구를 방문해 전기점검, 노후전기·조명 교체, 단열재 설치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추운 날씨에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봉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