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말하는 소화기 설치를 끝으로‘안전골목길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사업성과를 검토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안전골목길 조성사업은 ‘2018년 경기도 안전골목길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 된 사업으로 ‘세이프티 화도읍 건설’을 테마로 해 비상소화전 및 안전펜스, 솔라안심등, 교차로 알리미 등의 설치를 주 내용으로 한다. 평소 먹갓마을은 연립주택단지 밀집지역으로 난개발로 인한 좁은 도로와 낙후된 건물이 많아 범죄 및 안전취약지역으로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사업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마을 곳곳을 돌며 설치된 시설들을 확인·점검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이군희 센터장은 “오랫동안 추진해 온 안전골목길 조성사업이 잘 마무리 되어 기쁘다”며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인 위험요소 발굴·개선을 통해 안전한 화도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호남기업지식인협의회가 남양주시 금곡동, 비영리 민간법인 ‘희망나눔넷’, ‘이웃사랑 나눔회’에 각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용희 회장은 “고향을 떠나 남양주에 터를 만들어 제2의 고향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호남인들이 남양주에서 모두가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모임을 구성했다 연말을 맞아 지역의 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나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후원금 전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영재 센터장은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주신 호남기업지식인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성금은 한파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어려운 가정이 마음마저 얼어붙지 않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9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인천·경기도회 소속 동북부지역협의회가 남양주시 소외계층들에게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태호 동북부지역협의회 회장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소속 회원들이 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나 뜻깊다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운 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18일 무공수훈자회회원들을 위해 연말 위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연말 위로회는 황실문화선양회, 한국노인복지봉사회, 한국열린문화 예술인 협회 등 3개 단체의 국악, 무용, 가요 등 다채로운 위문 공연이 펼쳐졌으며 무공수훈자회에서 자체 제작한 2020년도 달력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무공수훈자회 남양주시지회 나택주 회장은 “우리 무공수훈자회는 국가수호 유공자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의 평화적 조국통일 성업달성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봉사와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한 목향원은 지난 19일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스푼더마켓 별내직영점에서 외식나눔행사 ‘여기 우리 7번째 사랑을 이야기해요’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목향원의 후원으로 별내동, 별내면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 44명을 초대해 가족사진 촬영 및 외식 등 가족 간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목향원의 한성우 대표가 인화된 가족사진과 함께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 주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목향원 한성우 대표는 “연말에 저소득가정과 함께 송년회를 진행한 것이 벌써 7번째를 맞이했다. 꾸준히 나눔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참석한 모든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스테이크레이브 진접점의 장소 및 식사 지원과 받아 ‘꿈디자이너 2단계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꿈꾸는 아이들-꿈디자이너’사업은 북부희망케어센터가 2019년 월드비전 파트너쉽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남양주 북부권역 내 저소득사정 아동 10명을 꿈디자이너로서 선발해 자아를 탐색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과 함께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수료식은 꿈디자이너 가족들을 모두 초청해 일 년간 아동들이 참여하였던 자아탐색, 비전원정대, 꿈꾸는 아카데미 등 다양한 꿈찾기 활동에 대한 활동보고와 수료식 전달, 활동소감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한 아동은 “나에게는 꿈디자이너 활동이 큰 도전이었고 새로운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나중에 꿈디자이너 활동이 끝날 때쯤에는 나의 진정한 꿈을 찾을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9일 취업을 원하는 결혼이민여성 16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일자리카페에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결혼이민여성은 ‘한국남자와 결혼해 한국으로 이민을 온 여성’을 뜻하는데, 한국사회에 정착하면서 언어장벽, 편견, 자녀양육 등의 문제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의 면접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헤어·메이크업 연출법 등의 과정을 통해 취업에 적합한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진행했다. 또한, 프로그램 사후관리로 직업상담사가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1:1 맞춤 상담과 취업알선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한 결혼이민여성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취업자신감 향상에 정말 도움이 됐고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의 우리사회 적응과 취업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일시청소년쉼터에 19일 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에서 이동버스 지원기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조광한 시장, 소병연 지부장, 일시청소년쉼터 김용관 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금을 전달하고 환담했다. 조광한 시장은 “찾아가는 상담과 휴게공간으로 사용될 이동버스가 우리시 청소년들의 사회안전망 강화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병연 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장은 “청소년쉼터의 이동버스 운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청소년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일시청소년쉼터 김용관 소장은“지역사회에서 큰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고 청소년 거리상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소외계층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비수급빈곤층 등 35가구를 방문해 지정기탁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겨울철 간편식과 주·부식을 전달하고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어머니자율방범대에서 백미 50kg, 생활개선회 유자청 30개, 꿈이룸 지역아동센터 생귤청 30개 등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7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삼수 평내동장은 “계속되는 추위에 걱정이 크지만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과 관이 더욱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돌봄 나눔 공동체 조성에 남다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8일 관내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구역 내 흡연여부를 점검하는 ‘금연구역 야간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월 2회 야간합동점검을 실시중이며 금연단속원, 금연지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흡연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PC방, 당구장, 음식점 등을 주요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간접흡연은 건강 뿐 아니라 흡연자, 비흡연자의 권리와 관련된 민감한 문제이다. 이에 유동인구가 많고 민원발생이 잦은 버스정류소 등에 흡연여부 점검 및 금연구역 표시 준수를 주기적으로 점검중이며 앞으로도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개인 돌봄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중장년·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오는 26일 11시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교육장에서‘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돌봄서비스 직종설명회가 개최되며 남양주YWCA와 남양주시노인복지시설연합회가 참여해 아이·노인·살림 돌봄서비스 분야의 직무 소개와 진입경로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관련 구인 기업 10개사와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취업박람회가 진행된다. 돌봄서비스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단독가구 증가로 살림영역까지 수요가 확대되어 중장년·경력단절 여성들의 시간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방문하는 구직자들에게 2020년 새해 희망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신년카드를 전달하고 새해맞이 취업타로를 볼 수 있는 일일카페를 운영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9일 평내호평역 인근에서 시청 환경정책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예스코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평내호평역 및 주변상가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 창문에 단열필름 붙이기, 문 닫고 난방영업하기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함으로써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의식을 고취시키고 절약생활 실천을 유도했다. 또한, 겨울철 전력 및 가스 수요 급증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전기·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유형식 남양주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더 나아가 전기 및 가스사고에 주의해 더 안전한 남양주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다산홀에서 ‘Do U Know NYJ? 새내기 3분 영화제’를 개최했다. 새내기 3분 영화제는 신규공직자 교육 중에 신규공무원이 직접 스토리를 기획하고 촬영, 연출, 편집까지 정성을 다해 제작한 우수 UCC를 전 직원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남양주에서 살아보기’, ‘공무원 1일 체험 워킹맨’, ‘남양주는 달라달라’ 등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3기 신도시, GTX-B 등 남양주의 시책을 주제로 다양하게 제작됐고 새내기들의 톡톡 튀는 창의성과 참신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참석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상상력을 찍는 스웨덴의 유명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을 소개하면서 “상상력이 없다는 것은 죽은 사회일 것이다. 내가 상상력과 창조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우리는 변화할 수 있고 확장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공무원들도 상상력을 가지고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진정한 워라벨은 내가 어떤 상상력을 가지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며 직원들의 자율성과 교육의 기회를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것이 남양주시청의 문화이고 곧 남양주 시민의 문화로
(경기뉴스통신) 연말연시를 앞두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나눔트리에는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와부읍 체육회는 지난 18일 라면 20상자를 와부읍 나눔트리에 전달했다. 와부읍체육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내 단체로 올해에도 후원품을 들고 이수원 회장과 회원들이 직접 찾아와 전달했다. 이에 전달식에 참석한 김철환 와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체육회처럼 지역의 여러 단체들이 연말이면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5일 가족친화적인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우리가족 크리스마스 소·확·행 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가족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한부모, 조손, 다문화가정 등 23가정 총 86명이 초대됐으며 애니메이션‘겨울왕국2’ 관람과 가족이 서로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가족사진 포토존’, 그리고 12월 생월을 맞이한 아동을 위한 ‘다함께 생일축하’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세 자녀를 둔 어머님은 “평소 일이 바빠 가족들끼리 따로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볼 기회가 없었는데 아이들이 보고 싶어 하던 영화를 함께 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동부권역 지역 내에서 가족기능의 강화를 위해 가족캠프 및 희망 가족상담실 운영, 가족문화활동 지원 사업 등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