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 ‘6단계 국도 병목지점 개량사업’에 남양주 녹촌IC가 선정되어 교통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6단계 국도 병목지점 개량사업에 ‘국도46호선 녹촌IC’설치사업이 선정되어 2020년 본예산에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녹촌IC 설치사업은 화도읍에서 국도46호선 마석IC를 이용하는 진출입 차량들이 창현교차로에 집중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교통정체를 해소코자 남양주시에서 타당성 검토용역을 통해 국토교통부에 요구한 개선방안이다. 시의 국토부 방문 건의 및 관계기관 협의 등 지속적인 노력과 지역 국회의원의 협조를 통해 국도 병목지점 개량사업 대상지에 녹촌IC가 추가 반영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는 2020년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IC 노선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박부영 남양주시 교통도로국장은 “녹촌IC가 설치되면 창현교차로에 집중되고 있는 교통량 분산은 물론, 녹촌리 지역의 국도46호선 접근성 향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0년 본예산에 실시설계비가 확보됨에 따라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
(경기뉴스통신) 진접읍 부동산연합회는 12일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진접읍 부동산연합회는 매년 진접읍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다. 이은서 진접부동산 연합회 회장은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접읍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수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속적인 나눔 문화에 감사하며 진접사회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별내동 로데오거리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별내분소 개소 홍보와 치매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일 별내행정복지센터 2층에 개소한 치매안심센터 별내분소 개소 홍보와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인지증진 프로그램 및 치매관련 정보를 제공 등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 날 거리 홍보 캠페인에 참가한 한 지역주민은 “부모님이 치매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치매안심센터가 별내동에도 생겨 참 좋다,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건강상태에 따라 요구되는 다양한 치매관리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치매예방교실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연말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동심으로 돌아가서 트리를 장식하고 교육실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게 꾸미면서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어르신들은 트리에 올 한해 감사한 일을 회상하며 내년의 희망사항을 적어 장식했으며 가족들을 위한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산타복을 입고 기념사진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보면서 동심으로 돌아갔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즐거운 연말을 만들어주고 싶어 기회를 마련했고 앞으로도 구조화된 인지재활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색다른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남양주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관내 특수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2019년 남양주시 장애인 JOB & JOB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정부 장애인 일자리사업, 관내 직업재활시설 등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신청서 작성 및 상담을 통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 연계에 더해 학업 및 직업훈련 등 교육 관련 진로정보도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특수학교에서는 매년 80여명의 졸업자들이 배출되고 있으나, 비장애인 청년에 비해 진로 및 취업정보를 얻기 어려워 제한된 정보 속에 진로가 한정되고 각 가정 내에서의 자체 돌봄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들의 신청서 접수와 더불어 일반구직등록 업체들의 정보도 함께 제공하는 등 장애인들의 직업선택권 확대를 도모했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이미지메이킹 및 면접 특강을 실시하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진학정보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은학교와 퇴계원고등학교, 진건고등학교, 오남고등학교 등 특수학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네일아트창업실무 강좌 동아리 ‘러블리네일’은 지난 11일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러블리네일’은 미용사기능사 자격증 소지자이며 네일아트창업실무 수강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지역주민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진접읍주민자치센터 1층 북카페에서 네일아트를 체험토록 하고 수익금 일부를 후원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러블리네일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특히 주간보호센터에서 매달 첫째주 화요일에 어르신들에게 손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어서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지역 내 저소득 폐지수거 어르신 19명과 함께 ‘희망을 줍는 손수레’평가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남부희망케어센터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로부터 1,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이날 평가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을 마무리하며 어르신들의 참여 소감을 나누고 사업의 효과성 및 성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한 박OO씨는 “1년 동안 폐지 수거하는 노인들을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 좋은 경량손수레와 여름·겨울철 조끼 등 여러 안전용품도 챙겨주고 병원 건강검진과 매월 3만원씩 장려금도 지원받으면서 ‘이렇게 누군가 나를 생각해주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정말 행복했다”며 “이제 사업이 끝나서 아쉽지만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사회적으로 폐지수거노인에 대한 관심도가 다시 낮아지고 있지만 추운 겨울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고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폐지수거노인을 포함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BHC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치킨 100마리를 저소득가정 50가정에게 전달했다. BHC 호평점은 지난 9월 25일부터 동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의 집으로 등록해 매달 2회 치킨 50마리를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게 지원하고 있다. 우제창 BHC호평점장은 “평소 후원과 나눔의 실천에 관심이 많았다”며 “작지만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내 많은 소외계층을 돕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나눔 문화사회가 더욱더 확산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옥외광고협회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10일 ‘송년의 밤’행사를 진행하며 서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명도 경기도옥외광고협회 남양주시지부 회장은 “이번 후원금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다.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만큼 지역사회 저소득가정에게 온기가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 센터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가정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고 난방비 부담을 완화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동절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난방비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후원자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저소득 33가구에 도시가스비 330만원을 지원했고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는 주민복지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10가구에 200만원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겨울 난방비가 부담 되는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층 및 홀몸 어르신 등 가정을 위해 진행됐다. 심원철 별내면장은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에 관심과 나눔으로 도움을 주신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대상자 분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1일에 진접중학교에서 ‘진접 3.1운동 기념비’이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남양주시광복회지회장, 시의원, 진접읍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비 이전 경위 등을 설명한 뒤 기념비 이전 부지로 이동해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3.1운동 기념비 이전은 기존 진접중학교 외곽 도로가에 외로이 방치되어 있던 기념비를 교내로 이전해 학생과 시민들에게 잊힌 진접 3.1운동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3.1 운동의 의미를 잊고 살기 쉽지만 남양주는 상해임시정부와 만주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독립운동의 주역들이 배출된 곳”이라고 하면서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던 진접읍 3.1 운동 기념탑을 시민들과 주민들의 힘으로 진접중학교 정문으로 이전해 오늘 이런 행사를 갖게 된 것은 우리 마음의 위로와 기쁨이라고 생각하며 이후 진행되는 역사와 관련된 골든벨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와부읍자율방제단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한 후원금 5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와부읍자율방제단은 매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단장이하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안전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철에는 태풍에 도로위로 쓰러진 나무로 인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신속히 응급복구해 해결한 바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광수 와부읍자율방제단장은 “연말연시가 되면 어려운 사람들은 겨울나기가 많이 어렵다.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지명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자율방제단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지난 10일 퇴계원 다목적회관에서 수강생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수강생들은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작품전시와 공연으로 선보였으며 북난타, 줌바댄스, 통기타 등 총10개 팀이 공연에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관중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특히 줌바댄스, 북난타의 화려한 의상과 신나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어깨가 절로 들썩였으며 마지막 순서였던 노래교실 수강생들의 공연에서는 관객이 전부 일어나 함께 노래와 춤을 따라하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또한 다목적회관 입구에서는 퀼트와 POP&캘리그라피 작품전시회를 열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기울여 만든 30여점의 작품들을 전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경돈 주민자치위원장은 “관객들의 열띤 환호 속에서 행사가 잘 마무리 되어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고 생각한다. 준비에 고생하신 모든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0일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들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하반기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년 행복 드림’이라는 주제 아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9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으며 ‘영화 속 미술이야기’, ‘남양주의가치와 비전을 재발견하는 역사 문화’강연을 통해 청년들이 문화적 정서를 함양하고 ‘잼스틱’타악퍼포먼스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문화강연 및 청년들이 함께 어울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 사업 외에도 50세 이상 신중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과 중소기업, 비영리단체 등에 청년 일자리를 연계하고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등 2018년부터 130여개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배협의회는 지난 9일 웨딩라포엠에서 배협의회 회원들과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남양주시배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사상체질을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라’라는 주제로 인사이드공감 홍서영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올해 3번의 태풍과 이른 추석으로 배 판매가 부진해 심신이 지쳐있는 농업인들에게 사상체질 진단지를 이용해 사람의 체질을 분석하고 체질에 따른 특성을 서로 이해하며 조화로운 삶을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교육으로 회원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어 정기총회에서는‘2019년 경기도 배 품평회’입상작 4점에 대한 김성복 남양주시배협의회장의 상장 전수가 이어졌다. 품평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주최로 경기도 시군에서 출품된 46점을 배의 외관심사와 계측심사를 통해 9점 선정 시상하는데 그 중 남양주시에서 출품한 신고배 4점이 우수상 최종남, 공진영, 김미용과 장려상 박진호씨가 입상의 영예를 얻었다. 김성복 남양주시배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배 품종 갱신을 통해 맛있는 배를 생산함으로써 남양주먹골배 브랜드 가치를 높여 소비자가 찾는 배로 2020년에는 대박을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