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센터에서 2019년 강사간담회 및 2020년 주민자치센터 강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간담회는 지난 2019년 주민자치센터 교육 프로그램 및 운영에 있어 자체 평가시간을 가지고 강사들의 건의사항 및 좋았던 점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시 또는 음악회 등의 예술 전시·공연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이어 2020년에 화도읍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 강좌를 이끌 79명의 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강사 중 한 명은 “2020년 화도읍 주민들을 위해 재능 기부의 기회를 얻어서 기쁘다 화도읍 주민자치센터의 구성원으로서 더욱이 수강생들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강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군희 화도읍장은 “2020년을 맞이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센터를 위해 강의해주셔서 감사하다 강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화도읍 및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부터 3개월 동안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모시고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지난 24일 수료식을 가졌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12회기 동안 인지기능 향상, 주관적 기억력 및 우울감 감소를 위해 두근두근 뇌 운동, 퍼즐 맞추기 및 기억자석 만들기 등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그 간의 스케치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회기를 되돌아보았고 마지막 날을 기념해 새해 희망과 치매극복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이는 “치매라고 해서 나랑은 상관없는 얘기인줄 알았는데 적극적으로 치매예방에 대해 알려주셔서 예방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예방 및 치매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치매 걱정 없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경증치매환자 쉼터 교실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수료식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쉼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회상 해 보고 내년 소망과 치매극복 다짐 메시지를 남기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했다. 어르신들과 희망 메시지를 적은 카드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을 하고 다함께 캐롤 노래도 부르고 케이크에 촛불도 끄며 오순도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수료식 옷을 입고 솔선수범상, 손재주상, 긍정미소상 등 각자 어르신들 특징에 맞는 상장을 수여하며 치매를 극복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수료하신 어르신 중 한 분은 “쉼터에서 와서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많았고 치매안심센터 덕분에 기억력이 저하되지 않게 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는 사회활동과 인지훈련이 중요하고 맞춤형 사례관리와 가족교실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금곡동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19년 상점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클린·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금곡동 상인, 금곡동 홍유릉 상점가 상인회 회원, 청소년 자원봉사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금곡동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고 전단지 배부를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 겨울철 에너지 절감 등을 알렸다. 1인 점포가 많아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상인들은 영업 시작 전 아침에 모여 거리 청소로 하루를 시작했으며 “쌀쌀한 날씨에 몸이 움츠러들지만 깨끗한 거리를 만들 수 있어 상쾌하고 뿌듯하다. 앞으로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상점가 지원사업은 상점가 교육 및 캠페인부터 점포 컨설팅, 점포개선, 홍보에 이르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금곡동 개별점포 정비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주민 주도의 금곡동 상권활성화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 번의 환승으로 남양주시 전 지역을 갈 수 있도록 한 남양주형 준공영제‘땡큐버스’가 운행에 들어갔다. 남양주시는 24일 시청 앞 광장에서 땡큐버스 개통식을 갖고 2개 노선을 운행한다. 특히 이날 열린시청광장에는 핫핑크로 도색한 땡큐버스 2대와 트롤리버스 1대가 전시되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개통식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장, 전용균 운영위원장, 이철영 자치행정위원장, 이창희 산업건설위원장, 이도재, 이영환, 장근환, 김영실, 최성임 의원, KD운송그룹, 태산운수, 덕소교통, 와부마을버스 대표 및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 운수업체 종사자 대표의 친절선언문 낭독,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양주의 모든 문제는 교통에 있으며 특히 우리시는 서울로 가는 교통망뿐만 아니라 내부적인 교통망도 매우 열악하다. 다만, 3기신도시와 함께 GTX-B, 4·8호선 연결, 6·9호선 연장, 경춘분당선 직결 연결 등으로 철도교통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의 가닥을 잡았지만 철도교통과 연결되는 버스교통도 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 다산2동 소재 용인대 석사 경일 태권도학원는 지난 23일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라면 570개를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해당 체육관을 다니는 원생 100여명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것으로 다산2동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대 석사 경일 태권도학원 강두환 관장은 “학원생들에게 남을 배려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올바른 교육관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원생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박용호 다산2동장은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의미가 배가 되는 것 같다면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가득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벼룩시장과 직거래장터 수익금 1,685,700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수익금으로 한우한돈세트를 구입해 지역사회 저소득층 10가구와 한부모가정 10가구 등 총 20가구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전달해드리며 연말연시 온정을 나눴다. 김효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행사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수익금을 마련하게 됐고 이는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 모두 한 마음 한 뜻이라 생각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환원사업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심원철 별내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별내면주민자치위원회와 별내면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말연시를 앞두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나눔트리에는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와부읍소재 ‘정의와증명’수학학원 김태균 원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원생들과 같이 방문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균 원장은 “와부읍에서 학원을 운영해 생긴 수입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겨울철 어려운 어르신들의 추위를 이기는데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명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큰돈을 기부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꼭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3일 남양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밀착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문보건 통합간담회를 개최하고 진접읍 소재 케어안심주택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진료 서비스를 펼치고 건강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는 남양주풍양보건소장, 보건소 방문간호사, 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자, 각 권역별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및 읍면동 방문간호사, 북부희망케어센터장 및 담당 팀장 등이 참석해 2020년의료 및 돌봄 사각지대 노인 대상자 발굴 계획과 방문보건서비스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이 진접읍 케어안심주택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위한 방문진료 및 금연교육을 실시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건강선물꾸러미를 증정했다. 이날 방문진료 서비스를 받고 보건소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연계된 한 대상자는“올해 몸도 아프고 그동안 혼자 살면서 참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몸 구석구석 살펴주시고 병원비 걱정도 덜고 연말이라고 선물까지 챙겨주시니 몸도 마음도 참 따뜻해진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도움이 꼭 필요한 시민들이 필요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화도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이웃사랑 나눔 송년음악회를 개최하며‘정을 담은 쌀’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TA-티오피퍼니처, 은빛소리 음악봉사단, 화도새마을금고 등 총 17곳의 기관·단체에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쌀1050kg과 라면 105박스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정성함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많은 기부를 해주신 기관·단체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군희 화도읍장은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송년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에 앞장서서 나서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살기 좋은 화도읍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유소년야구단은 지난 23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모은 사랑의 쌀 850kg을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유소년야구단 소속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됐으며 전달하는 과정까지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허성규 유소년야구단 감독은 “날씨가 많이 춥지만 이웃을 위해 아이들, 학부모님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아이들과 더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다산동 축구팀 ‘다산FC’에서 서부희망케어센터와 다산1동 복지넷에 후원물품 컵라면 70박스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다산FC 노재천 회장은 “다산신도시 입주를 하면서 다산행정복지센터과 다산총연합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왔기에 이에 보답하고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세정 센터장은 “다산FC 회원분들의 정성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다산신도시의 연이은 기부릴레이 행사에 더욱 따뜻한 다산동이 되어가고 있다 지역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해 모두가 행복한 다산동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유나이티드 축구회 회원들은 지난 21일 화도 월산리 푸른물센터 축구장에서 쌀 50포와 라면 50박스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 날 경기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유나이티드 회원들이 함께했으며 경기 후 회원들이 함께 모은 후원물품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남양주유나이티드 회원들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정선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를 앞두고 모두가 바쁜 시기에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해 주어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남양주로타리클럽이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기부한 구스 롱패딩을 한부모 10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양주로타리클럽회원들은 롱패딩을 한부모가정의 초 ·중학교에 재학 중 인 아동들에게 직접 방문 전달했다. 남양주로타리클럽 제3600지구 이기호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 자녀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우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을 향한 고마운 손길덕분에 우리 호평동은 살기 좋고 살맛나는 동네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리더스원우회와 함께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이불과 생필품을 홀몸어르신, 복지사각지대 이웃 30세대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리더스원우회는 평내동 주민자치회가 2012년부터 8년째 운영 중인 주민자치학교 ‘리더스아카데미’를 수료한 원우들로 구성된 주민자치회 산하 봉사단체로 주민자치회와 함께 홀몸어르신 생신 챙기기, 평내호평역 무료급식소봉사 등을 통해 평소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길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및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인성 회장은 “추운 겨울 힘들게 지내는 이웃이 없도록 서로에게 관심을 보이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며 수령자들에게 생필품과 함께 따뜻한 말들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