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12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시니어 인재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했다고 과천시가 전했다. 『시니어 인재아카데미』란 48세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인생 후반기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15회 45시간의 강연을 통해 자기성찰과 노후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상복 종합사회복지관장 및 시니어아카데미 수강 신청생 등 50여명이 모인 이날 개강식에서 신계용 시장은 “수강생들께서 시니어 아카데미를 통해 개인 노후 준비뿐 아니라, 지역을 위한 공동체 사업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이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채널G 시민현장평가단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과천시가 전했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올해 시에서 예산을 투입하는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참석하여 행사의 장단점은 물로 운영 적정성 등을 평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채널G는 과천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강조하는 의미로 채널과 과천의 영문자 G를 따서 채널 G로 명명했다. 신계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 확대를 위해 행사·축제성 사업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현장 평가를 실시하는 시민현장 평가단을 전국에서 유일하고 특별하게 운영한다”며 “시민현장 평가단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새겨듣는 소통하는 시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과천시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2일 구)과천예원 자리에 설치된 과천시청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과천시청 직장어린이집은 과천시 직원의 영유아자녀에 대한 보육부담을 경감시키고 직장과 가정이 양립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준공된 후 이날 개원식을 가졌다. 신계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직장어린이집 개원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 주고, 가정 친화적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행복한 직장생활이 되길 바란다”라 더 나아가 직원들의 업무능률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과천시청소년수련관은 다음 달 2일부터 15일까지 2/4분기 교육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프로그램은 청소년 문화창작영역 23개, 생활건강영역 11개, 음악감상영역 14개 등 총 56개이다. 이중엔 8개 성인특화 및 치료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cyc.go.kr)를 통해 하면 된다. 추첨발표는 다음 달 16일 낮 12시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련관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클라이밍 정규 강습을 실시한다. 클라이밍은 청소년수련관 야외 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된다. 강습 일정은 제21기 오는 5월 2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월수 오후 7~9시, 제22기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7~9시, 제23기 6월 1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금 오후 7~9시이다. 각 기수별로 관내 거주 청소년 5명, 성인 5명 등 총 10명씩 모집하며, 참가비는 청소년 45,000원, 성인 75,000원이다.
(경기연합뉴스) 과천시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15명으로 구성된 과천시 대학생기자단과의 간담회를 24일 시청 아카데미아실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과천시 대학생기자단은 과천시의 문화·예술, 복지, 안전 분야 주요 행사나 시민들의 재미있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 등을 젊은 감성의 대학생기자단이 생생한 현장취재를 하여 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모집·선발한 것이다. 신 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과천시 대학생기자단으로 선발된 만큼, 앞으로 우리지역, 이웃, 과천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생생하게 전달해 달라”며“현재의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머지 않은 시기에 여러분의 꿈과 맞닿아 있을 것”이라며 격려했다.
(경기연합뉴스) 과천시보건소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감염증 대응 상황실을 자체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브라질에서 첫 보고된 이후 최근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태평양 섬지역등 유행지역이 급격히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의심환자 신고가 지속적으로 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사전에 예방하고 감염을 차단하는 데 전력하고 있다. 상황실에서는 24시간 상담 및 연락체계를 유지함은 물론 시민들에게 필요한 감염병 예방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또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유관기관에 협조를 의뢰해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확산 방지 및 조기 차단에 전력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임산부의 유행지역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하는 등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 사항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강희범 보건소장은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를 다녀온 후 두통, 결막염,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과천시보건소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실(2150-3832)로 연락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없는 건강
(경기연합뉴스) 과천시가 연료 없이도 주행이 가능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에 나선다. 시는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주민에게 1대당 1,700만 원의 보조금과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완속충전기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보급대수는 민간 3대와 공공 1대를 포함 총 4대이며, 보급차종은 레이(기아), 쏘울(기아), SM3(르노삼성), 스파크(한국지엠), i3(BMW), LEAF(닛산), 라보PEACE(파워프라자) 등 7종이다. 공고일 현재 과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기업, 법인, 단체 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 구입을 원하는 주민은 전기승용차 완속충전기 설치·사용 승낙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유의사항 동의서,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포기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각 1부씩을 구비하여 다음 달 2일부터 16일까지 과천시 환경위생과(3층) 환경관리팀(02-3677-2243)으로 신청하면 된다. 환경위생과 민경종 과장은 “올해부터 전기자동차 및 충전시설 보급계획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접수서류 검토 후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공개추첨하고 미달 시 접수순서에
(경기연합뉴스) 과천시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제22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역대 대상 수상자가 선정한 연예예술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신 시장은 지난해 12월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트로트가요제’를 과천에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연예예술상은 지난 1994년 제정되어 전국 10만 연예예술인 대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연합뉴스) 과천시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대규모 점포와 준대규모 점포에 대한 의무휴업일을 지정·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마트 과천점과 롯데슈퍼 새서울점, GS슈퍼마켓 과천3점과 8점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단, 명절을 포함하는 달의 명절직전 의무휴업일 1일은 명일 당일로 대체할 수 있다. 영업시간도 제한한다. 이마트 과천점은 오전 0시부터 10시까지, 3단지 래미안슈르아파트와 8단지 주공아파트 내에 있는 GS슈퍼마켓 과천 3점과 8점은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30분까지 영업하지 않는다.
(경기연합뉴스) 과천시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아파트 재건축에 들어가는 과천시가 이달부터 이주민을 위한 전‧월세 민원상담 창구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재건축을 위해 철거에 들어간 7-2단지 주민들의 이주가 완료된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이다. 과천시청 1층 민원실에 위치한 상담창구에는 시청 직원 1명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소속 공인중개사 1명, 농협은행 직원 1명 등 총 3명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하게 된다. 관내 아파트단지 재건축 시행으로 이주가 필요한 시민을 위해 과천뿐만 아니라 안양, 군포, 의왕 등 인근지역의 전월세 가격 동향 등 각종 주택 정보를 제공한다. 이사 전문 업체들의 이사비용 견적 자료 제공은 물론 금융기관과 연계하여 전세자금 대출 안내 등 각종 생활민원도 상담해준다. 상담기간은 이달부터 주공 1·2·6·7-1단지 이주가 완료될 때까지다. 시 관계자는 “재건축 아파트 이주민들이 힘들게 발품을 팔지 않고도 과천 관내는 물론 안양 등 인근 지역의 주택 정보를 상세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월세 민원상담 창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병신년 새해를 맞아 관내 연두순시를 통해 동 주민자치위원 및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올해 1분기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순시는 16일 과천·문원동을 시작으로 17일 갈현·별양동, 18일 중앙동, 19일 부림동 등 6개동을 차례로 돌며 각 동 업무보고 및 최근 국책 사업과 재건축 추진 등 과천시 환경변화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참석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눈다. 특히, 최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과천∼위례선 철도사업과 주암동 뉴스테이 국책사업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재건축 추진에 따른 안전대책과 주민 불편 등 기타 주민들의 관심 사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를 벌이게 된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과천 사는 이야기마당’은 시정의 조력자이자 소통의 바로미터이며 비판적 피드백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사회단체 회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