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연합뉴스) 과천시가 연료 없이도 주행이 가능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에 나선다.
시는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주민에게 1대당 1,700만 원의 보조금과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완속충전기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보급대수는 민간 3대와 공공 1대를 포함 총 4대이며, 보급차종은 레이(기아), 쏘울(기아), SM3(르노삼성), 스파크(한국지엠), i3(BMW), LEAF(닛산), 라보PEACE(파워프라자) 등 7종이다. 공고일 현재 과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기업, 법인, 단체 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 구입을 원하는 주민은 전기승용차 완속충전기 설치·사용 승낙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유의사항 동의서,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포기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각 1부씩을 구비하여 다음 달 2일부터 16일까지 과천시 환경위생과(3층) 환경관리팀(02-3677-2243)으로 신청하면 된다.
환경위생과 민경종 과장은 “올해부터 전기자동차 및 충전시설 보급계획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접수서류 검토 후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공개추첨하고 미달 시 접수순서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 통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