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2015회계연도 결산결과를 공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시대상은 일반회계 1종, 기타특별회계 4종, 공기업특별회계 3종, 기금 14종 등 2015년 총 22개 전체 회계 결산 자료로, 결산작업을 거쳐 시의회 승인을 얻어 공시되었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예산현액 339,206백만원, 수납액 363,851백만원, 지출액 292,162백만원이며, 최근 5년간 세입과 세출 증가율은 평균 7.5%, 7.3%로 균형있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2015년도 결산자료의 상세한 대시민 공개를 통해 시 재정운용 상황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 투명성 및 책임성을 제고하여 합리적인 시 재정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결산관련 상세한 자료는 과천시홈페이지(http://www.gccity.go.kr/) 정보공개, 우리시 살림살이 중 결산현황(결산서)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과천시에서는「지방회계법」제정 등 변화되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운영 환경에 대처하고자, ‘맞춤형 회계 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도 분야별 회계 전문 교육을 추진하여 전 직원 회계 실무능력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20일 오전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성기 가평군수, 과천시의회 제갈임주 부의장, 가평군의회 조중윤 군의원 등 양 시군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품 교환 및 기념촬영 후 오찬을 함께한 후 과천과학관과 추사박물관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와 가평군은 인구 및 면적, 그리고 수련한 자연환경 등 여러 면에서 공통점이 많은 도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침고요수목원과 서울대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양 도시가 전국 최고의 문화 관광도시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기 가평군수는 “오늘 이렇게 한국 최고의 행정도시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전원도시 과천시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주고 장점은 공유하면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고 한다. 이처럼 양 시군은 이번 협약으로 양 도시 간 긴밀한 우호관계를 확립하고 행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증진과 함께 상
(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소통행정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시민과의 만남의 날’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과천시에 따르면 ‘시민과의 만남의 날’이 신계용 과천시장이 일정에 구애 없이 수시로 시민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고질적인 민원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만 총 18번째 진행된 이 행사는 민원 해소는 물론 법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에 대해 시장과 주민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민원이 해소되는 성과도 거두고 있다. 지난주엔 과천동 양지마을에 사는 주민 4명이 찾아와 이용률이 저조한 주차장 부지를 공원으로 만들어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 자리에는 교통과장과 산업경제과장 등이 배석하여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행정 처리로 민원인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이처럼 ‘시민과의 만남의 날’은 민원인 당사자의 이해관계나 법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민원 등에 대해 답답함을 직접 시장에게 토로함으로써 시민들의 시정 관심도를 높이고, 행정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행정의 중요한 다리 역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신계용 시장은 “가장 많은 민원이 보상 및 지원 요구이고 그 다음이 제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국제 자매도시 중국 남녕시 청소년대표단 35명이 1박 2일간의 과천시 방문을 마치고 15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과천시가 해외 자매도시 청소년들에게 홈스테이, 교류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자매도시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양 도시 간의 문화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대표단은 남녕시 외사교무판공실 슝웨이 과장을 비롯해 14중학교 친샹 부교장과 학생 30명 등 총 35명이다. 이들은 지난 14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 곧바로 버스를 타고 과천으로 이동해 청소년수련관과 추사박물관을 견학했다. 청소년수련관 샛뜨락을 방문해서는 마침 이곳에 놀러온 과천학생들과 어울려 포켓볼도 치고 컴퓨터 가상게임 위(Wii)를 즐기면서 이런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과천에 대해 부러운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15일 과천외고를 방문해서는 중국어과 학생들과 피리처럼 생긴 중국 전통악기 ‘후루쓰’를 연주하며 노래도 부르고 랩도 하고 댄스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교육청소년과 김계균 과장은 “이번 남녕시 청소년대표단의 과천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상대 도시에 대한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양도시간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침체된 외식업 영업주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외식업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과천 관내 외식업소 영업주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간 경북 포항과 경주에서 열렸다. 워크숍은 외식업소들이 불황을 극복하고 영업 마인드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토론, 지역 우수업소 영업주와 인터뷰를 통한 자료수집, 전문 강사 초빙 교육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이뤄졌다. 지역 우수업소 영업주와의 인터뷰는 포항시 소재 ‘마라도횟집’과 경주 한우단지 내 ‘종가집식당’ 두 곳에서 진행됐다. 마라도횟집에선 포항 설머리 우수지구로 선정된 경과와 선정 후 영업매출 증대 및 영일대 해수욕장과 연계하여 관광인프라를 구축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인터뷰했다. 경주 ‘종가집식당’에선 영업주로부터 신개발메뉴 ‘된장갈비’의 탄생 배경과 브랜드 스토리를 들었다. 또한 인상심리전문가 권순재 강사와 과천시 외식업지부장 박수철 강사를 초빙해 ‘단번에 알아보는 고객심리’와 ‘영업매출 증대를 위한 전략’에 관해 강의도 듣고 자문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위생과 민경종 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내 외식업자들이 새로운 메뉴 개발
(경기뉴스통신) 과천시 어린이들의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위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7월 문을 연다고 과천시가 밝혔다. 과천시에 따르면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소의 안전한 식품위생관리 및 균형 있고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위해 연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을 과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류재춘 연성대 산학협력단장과 강민정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과천시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시설 58개소 2,021명의 원아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단 제공은 물론 식사예절 등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줄 수 있게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여성의 사회진출 및 정부의 무상보육 정책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위탁기관에서는 과천시 원아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체계적이고 균형 있는 급식을 제공받음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류재춘 연성대 산학협력단장은 “영유아기는 식품에 대한 감각과 식습관이 형성되는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과천 이마트점에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 곁으로 찾아가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이마트 1층 매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운영 분야는 치매·우울검사, 혈압·혈당측정, 빈혈·체성분 검사, 무료 암검진 등 건강검진 상담, 금연클리닉, 임산부 건강관리 등 총 11개 프로그램이다. 빈혈검사와 체성분 검사만 격주로 운영하고 나머지는 매주 진행된다. 이로 인해 지난 2일에는 146명이, 9일에는 171명이 참가하는 등 매번 참가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동보건소에 참가할 시민은 매주 월요일 시간에 맞춰 이마트로 나오면 된다. 보건소 강희범 소장은 “시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건강에 대한 욕구충족과 자발적 건강관리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천사 같은 얼굴로 집안 구석구석을 들쑤시는 악동 리트리버 7남매가 있다. 줄줄이 몰려다니면서 한집에 사는 초코색 리트리버 가족에게서 딱 2주 차이로 태어난 초코색 동생들을 물고 뜯고 그야말로 불한당이 따로 없다. 심지어 초코색 리트리버 동생이 엄마 품에서 젖 먹고 있는 현장까지 급습한다. 부전자전이라고 했던가, 자식을 일곱이나 낳고도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돌아다니는 아빠 뭉치와, 가정교육은 뒷전이고 애들이 남의 집에서 민폐를 끼치건 말건 한가롭게 봄볕에 선탠만 하고 있는 어미의 방임이 만들어 낸 게 바로 이 문제적 가문이라는데. 덕분에 주인아저씨와 한집에 사는 초코색 리트리버 가족들만 골머리를 썩고 있다. 이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기에 멈추지 않는 사고 유발 ‘뭉치 家’의 개과천선을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자타공인 최고의 훈련사와 특별한 과외선생님까지 붙어, 반항이 일상이고, 도망이 생활인 뭉치네 8부자의 훈련을 돕기로 했다. 과연 뭉치와 7남매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사고뭉치 리트리버 일가의 대소동 이야기는 2016년 5월 1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동물농장에서 방송된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과천비전 2040 성장계획’을 함께 수립할 시민포럼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과천비전 2040 성장계획’은 과천 도시여건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도시의 바람직한 성장전략을 새로운 관점과 시각에서 재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도시공간구조재편 △보건복지 및 교육·안전 △문화(관광).예술.체육 △도시 환경 재편 및 개선 △푸른 자연 환경 개선 △지역졍제 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 △행·재정 구조 재편 등 7개 분야이다. 모집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 과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분야별 10명 씩 총 70명이다. 시는 포럼단 운영을 통해 과천의 미래상을 일방적이 아니라 市와 시민이 협업을 통한 상향식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의 공감대를 확보하고 시민의 생각이 오롯이 담긴 과천의 미래비전을 구상할 계획이다. 포럼단은 5월부터 12월까지 분야별로 과천비전2040 성장계획수립과정에 4회 내외로 참석, 용역수행 연구원 및 공무원들과 미래 과천의 중장기 성장전략 및 비전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회의 참석수당은 1회 7만원이다. 시는 경쟁이 있는 경우, 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민의 기대수명은 83.1년으로 10년 전인 2004년 78.6년 보다 4.5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도별 기대수명 면에서는 서울 83.6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경기도 인구정책TF팀은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도 시군의 인구변화와 출산율, 기대수명과 고령화 통계 등을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인구변화-출생, 이동, 사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대수명은 0세의 출생자가 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 년 수로 ‘출생시 평균(기대)수명’이라고도 한다. 경기도는 시군별 인구와 사망자 수, 연령별 사망률 등을 토대로 기대수명을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2004년과 2014년 각 시군별 연령별 사망률을 토대로 기대수명을 산출한 결과 가장 높은 기대수명을 보인 지역은 과천시로 86.7년이었다. 과천시는 2004년 조사에서도 81.3년으로 기대수명이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의정부시로 기대수명이 74.1년이었다. 지난 10년 동안 기대수명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안양시로 2004년 73.7년에서 2014년 84.2년으로 10.5년이 증가했다. 김수연 경기도 인구정책TF팀
(경기뉴스통신) 대한미용사회 의왕·과천시지부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원석 의왕부시장을 비롯해 전경숙 시의회의장, 이선심 대한미용협회 경기도지회장, 미용업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모범업주에 대한 표창(엔젤헤어샵 대표 박귀숙, 가위손가이 대표 이완주)에 이어 내빈 축사, 지부장 선출 및 총회 본회의, 위생 및 기술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박원석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계속되는 경기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뷰티산업에 종사하는 미용업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솔선수범해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함으로써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경영인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3년 통합된 대한미용사회 의왕과천시지부는 현재 약 300여개의 미용업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미용봉사, 김장나눔행사, 어르신 경로잔치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15일 그레이스호텔 6층에 창업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창원시가 밝혔다. 이 센터는 ‘창업, 과천에서 시작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예비창업자의 신규 아이템 개발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침체되어 있는 지역 상권을 위한 전문적인 멘토링을 지원하는 허브역할을 하게 된다. 총 283㎡(86평) 규모에 상담실, 교육실, 창업준비실 등 3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창업 매니저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기초 및 전문 교육, 예비 창업 길라잡이, 각종 지원시책의 네트워크 제공 등 원스톱 멘토링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창업수요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함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의 허브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문봉선 시의회 의장, 손수익 새서울프라자상인회장, 노인권 제일쇼핑상인회장, 김경수 과천상점가상인회장, 최선미 중앙동상인회장, NH농협은행 권혁진 과천지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신계용 시장은 “규모는 미미하지만 창업지원센터가 과천 지역 창업수요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사회적 문제인 청년실업 등을 타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추이분석을
(경기뉴스통신)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해 이마트 과천점과 1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16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과천시가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이호준 이마트 과천점장을 비롯 이마트 주부봉사단 15명 및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과천시와 이마트는 이번 협약으로 ‘희망’이라는 이름의 다양한 나눔 프로젝트를 연중 진행하게 된다. 먼저 이달에는 지역마을 주민들이 공공으로 사용하는 시설이나 공공장소에 꽃과 나무를 심고 벽화를 그려주는 공공시설 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한다. 이어 오는 5월 아동 그림대회 및 전시회를 시작으로 7~9월 지역사회 공공시설 환경개선 활동, 11월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또 지역사회 환우를 위한 희망헌혈과 소외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를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이마트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으로 나눔의 바이러스가 가득 퍼져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따뜻한 과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국립과천과학관은 최근 인공지능, VR, 자율주행 등 이슈가 되고 있는 첨단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의 기업체험관을 유치하여 올해 12월 오픈할 『미래상상(SF)관』내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체험관에는 400~500㎡(120~150평) 면적에 3~5개 기업이 참여하여, 국민들에게 미래기술을 체험케 하고, 기업에는 첨단기술 집약적 이미지와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전시부스 전체를 설치할 수 있고, S/W 또는 H/W 일부를 협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과천과학관은 유치기업에 전시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체험관 운영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체험관 운영을 원하는 기업의 신청 접수는 1차적으로 오는 30일까지 받고, 5월 1일부터는 선착순으로 참여의향 기업과 협의 후 진행한다. 전시부스는 10월부터 설치해, 12월 중순에 완료할 예정이며, 입점방식·기간, 콘텐츠, 운영지원, 입점위치 등 기업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추진한다. 기업체험관이 오픈되면, 첨단기술 체험과 함께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과학관과 기업 간 창조적 가치 창출 및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할 것으
(경기연합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15일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노인재능나눔활동사업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과천시가 전했다. 강규형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장 및 지회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 신계용 시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연륜을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재능나눔활동 사업이란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참여 어르신의 재능을 활용해 취약노인발굴 지원 및 노인안전시설 점검등을 실시 하는 것으로, 3월부터 오는 8월까지 6개월간 총 250명이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