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연합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12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시니어 인재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했다고 과천시가 전했다.
『시니어 인재아카데미』란 48세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인생 후반기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15회 45시간의 강연을 통해 자기성찰과 노후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상복 종합사회복지관장 및 시니어아카데미 수강 신청생 등 50여명이 모인 이날 개강식에서 신계용 시장은 “수강생들께서 시니어 아카데미를 통해 개인 노후 준비뿐 아니라, 지역을 위한 공동체 사업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