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과천동 환경사업소에 초미세먼지(PM2.5) 측정기를 추가 설치하고, 4일부터 측정결과를 제공한다. 그동안 환경사업소에는 미세먼지(PM10) 측정기만 설치가 돼 있었다. 이번에 추가 설치한 초미세먼지 측정기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등가성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게 됐다. 초미세먼지(PM2.5)는 미세먼지(PM10,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보다 입자가 훨씬 작아 호흡기가 거의 걸러내지 못한다. 과천시는 측정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호흡기질환자, 노약자, 어린이가 초미세먼지에 노출되는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가 측정한 데이터는 별양동 교보생명 빌딩 앞 대기오염 전광판과 한국환경공단의 전국 실시간 대기오염도 공개 홈페이지 에어코리아(airkorea.or.kr), 경기도 대기환경정보서비스(air.gg.go.kr)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과천시는 지난해 문원초등학교 옥상에 설치된 별양동 측정소에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측정기 추가 설치로 좀 더 정확한 수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어코리아나 경기도 대기환경정보서비스에 가입하면 대
(경기뉴스통신) 제1회 과천 전국청소년오케스트라 경연대회가 지난 7, 8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초등부 경연에서는 성남시 성남정자초등학교가, 중고등부 경연에서는 과천시 과천중학교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문화정책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과천시가 초‧중‧고등학교 오케스트라 저변 확대와 클래식 음악교육의 대중화를 취지로 마련했다. 초등부 경연에는 1차 서류 및 영상심사를 통과한 전국 초등학교 6개 팀이 참여했다. 대상은 성남시 정자초등학교, 금상은 안산시 반월초등학교, 은상은 구미시 왕산초등학교, 동상은 서울시 신용산초등학교, 장려상은 과천시 문원초등학교, 과천초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중고등부 경연에는 중학교 3개 팀이 참여해 대상은 과천시 과천중학교, 금상은 과천시 문원중학교, 은상은 서울시 성보중학교가 수상했다. 각 부문의 대상 수상학교에는 상장과 상금 1백만 원, 특전으로 향후 과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과천시립교향악단 서진 지휘자는 “생각보다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서 놀라웠고,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이 느껴지는 경연의 장이었다. 음악을 통해 경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오는 15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과천시와 함께하는 일자리박람회’ 를 개최한다.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알선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총 15개 구인업체가 참여하여 60여 명을 현장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 참가업체 수는 지난해 9월 과천시가 주최한 대규모 채용박람회보다 5개 업체가 더 늘어난 수치로, 과천시의 적극적인 업체 발굴 노력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박람회 참여업체로는 ㈜KTm&s, 대교(주), ㈜롯데하이마트 등을 비롯, 지역 내 중견기업인 애니메이션 전문업체 ㈜에스엠아이피, 헤어전문기업 자끄데상쥬 등이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서 구인에 나서는 참여업체들은 청년층, 주부, 중·장년층까지 구인 계층이 다양해 폭넓은 층의 구직자들의 참여와 취업성사가 기대되고 있다. 과천시는 이날 구직자와 면접대기자의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인디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마련하고, 부대행사로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스피치컨설팅, 노무상담, 무료건강검진도 함께 진행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구인업체 발굴과 일자리 알선에 더욱 노
(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4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오는 11월 24일까지 실시한다.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거주지주소와 주민등록주소를 일치시키기 위한 조사로, 매 분기별로 조사가 이루어진다. 과천시는 본 조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주민등록 인구통계 등 시정 목표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앞서, 과천시는 8월부터 9월까지 3분기 일제정리를 실시한바 있으며, 조사 결과 24세대 27명을 거주불명등록 조치하고, 180세대 248명을 전출 조치했다. 과천시는 최근 위장전입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과천지식정보타운 및 우정병원 부지에 건립되는 아파트 분양 시에 과천시민에게 주어지는 가점 및 우선권을 노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민들도 과천시청 홈페이지와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시민들이 위장 전입 사례를 신고하며 행정기관의 조사를 촉구하고 있어 과천시는 위장전입자 색출에 중점을 두고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우리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므로, 조사로 인해 발생하는 다소간의 불편에 대해서는
(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갈현동, 문원동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전체면적 1,353,090㎡) 내 지식기반산업용지(221,042㎡)에 대한 공급일정을 확정했다. 지식기반산업용지 분양은 공모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계획서 평가 및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과천지식기반산업용지는 10월 30일 공급공고 예정이며, 참가의향서 접수는 11월 15일 하루 동안 이루어진다.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에 한해 향후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다. 과천시는 30일 분양공고에 앞서, 지식기반산업용지 공급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10월 26일(목) 오후2시30분부터 라마다서울호텔 2층 신의정원홀(지하철9호선 선정릉역 3번 출구)에서 개최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26개 획지에 대한 토지정보(지구단위계획, 공급가격 등)와 공급대상자 선정 기본방침, 신청자격 등의 용지공급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과 공급용지 카탈로그 및 용지공급지침서 배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용지공급지침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한 문의는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과천지식정보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서면질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지식기반산업, 첨단 산업기술, 4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대기질 개선과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추가 설치한다. 과천시는 공기질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전기자동차가 점차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충전소를 추가 설치해 전기자동차 운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현재 과천 지역에 등록된 전기자동차 수는 총 27대이다. 기존에 운영되던 과천 지역 내 전기차 충전소는 시청과 갈현동주민센터 2곳이었으며, 최근 과천동 뒷골7 공영주차장에 충전소가 새로 설치됐다. 과천시는 현재 문원동 주민센터와 관문체육공원, 별양동 삼성SDS 앞 공영주차장, 추사박물관 등에 충전소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추사박물관 충전소는 11월중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전기자동차 충전소 확대로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 구매의사를 가진 시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구매를 고려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과천시에서는 전기자동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1대당 1900만원의 보조금을 정액 지급하고 있다. 과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나 과천 내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기업, 과천 내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 보조금 지급 대상이다. 올해 편성된 보조금은
(경기뉴스통신) 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진희)와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현구)가 지난 18일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과천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영유아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진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행사시 자원봉사자 지원 ▲자원봉사 교육 및 자원봉사관련 요청사항 지원 ▲보육인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공동협력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 확대와 수요자중심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보다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진희 센터장은 “원활한 자원봉사자 참여를 통해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다양한 홍보와 어린이집 지원 사업, 가정양육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보다 많은 수요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문의 : 사회복지과 안심보육팀 02-3677-2266, 2265
(경기뉴스통신) 과천시 ‘제16회 토리아리 과학축제’가 ‘무한상상! 신나는 과학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과천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과천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주고, 다양한 융합과학 체험활동을 통한 창의적 마인드를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토리아리 과학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과학축제는 정보화체험마당, 메이커과학탐구마당, 신재생에너지마당, 과학특별공연마당, 과학전시체험마당 등 총5개의 분야로 구성돼 개최된다. 정보화체험마당에서는 3D프린팅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3D프린터 시연과 3D펜 작품 만들기, 축구로봇, 복싱로봇 등 로봇게임, 드론아두이노 코딩실습과 미니드론레이싱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메이커과학탐구마당에서는 3D 가상현실 VR체험 카드보드 만들기 등을 포함한 16개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 참여는 무료이며, 일부 부스는 현장에서 예약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신재생에너지마당에서는 풍력바람개비와 태양전지판, 자연 채광, 물 재생 이용 장치 등을 갖춘 코오롱재단의 ‘에코롱롱’ 에너지 트럭이 설치돼 신재생에너지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과학특별공연마당은 중앙공원 야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10월부터 저소득층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 무료중개서비스 기준 금액을 당초 6,500만원에서 1억 원 이하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억 원까지 기준금액을 확대한 경우는 경기도 내에서 과천시가 유일하다. 무료중개서비스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실시중인 서비스이다. 과천시의 이번 서비스 확대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는 별개로 진행된 것으로, 과천시의 155개 개업공인중개사 중 55개소에서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여했다. 과천시는 이번 무료중개서비스 확대로 지역 내 760여 세대, 1천여 명의 저소득층이 계약 시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주거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자는 재능기부 스티커가 부착된 중개사무소를 통해 계약시 동주민센터에서 발급한 의료급여 수급자 증명서만 보여주면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보증금 1억원 이하의 전·월세 계약에 대해 전액 무료로 중개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최근 8.2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과 참여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기초연금 수급혜택이 절실한 만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말까지 연금 지급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현재 과천시에 주소지를 둔 거주불명등록자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 169명이다. 특히, 시는 거주불명등록자의 대부분이 과거 무단전출 주민등록 말소자이고 등록기간이 길수록 소재파악이 어려운 만큼, 수급자로 발굴할 가능성이 있는 최근 5년 이내 거주불명등록 어르신 위주로 조사대상을 압축해 보다 집중적인 조사 및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방법은 시에서는 연락 및 면담 등 사전조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후 국민연금공단에 현장조사를 의뢰한다. 아울러 개인정보 노출을 우려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본인이 원하는 상담 시간과 장소를 지정받아 상담하는 ‘신분 미노출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신청을 도울 예정이다. 만65세 이상 대상자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은 거주불명등록된 상태에서도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하며, 채무관계로 급여 압류를 걱정하는 어르신은 압류방지 통장으로 수급이 가능하다. 박현수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기초연금 수급의 사각지대에 있는 거주불
(경기뉴스통신) 전국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1회 과천 전국청소년오케스트라 경연대회’가 오는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과천시 주최, 과천시립예술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이 음악에 대한 재능을 발휘하고, 조화와 화합의 가치를 일깨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연대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는 부문별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이 각 1팀씩에게 수여되며, 대상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과천시립교향악단 기획 공연에 특별출연하게 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25일에서 29일 사이에 이메일(csh0213@korea.kr)로 신청서와 연주 영상 파일을 송부하면 된다. 이를 통해 1차 심사가 이루어지며, 1차 합격팀에 대해 경연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관련한 문의는 과천시청 문화체육과 예술팀(02-3677-2473) 또는 과천시립예술단 사무국(02-507-4002, 4009)로 하면 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과의 조화를 통해 하모니를 완성하는 오케스트라야 말로, 청소년기 아이들이 배워야 할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안전습관 형성과 안전실천 생활화를 위한 ‘어린이 안전축제’를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과 야외무대에서 국민안전처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사회기반체계 안전 등 6개 분야에 대한 교육과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 어린이 안전축제에서는 놀이터안전과 황사미세먼지예방, 비행기안전, 지하철안전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추가로 마련돼 예년보다 한층 더 풍성해진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과천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교육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며, 생활 속 안전 습관과 행동 요령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안전교육 및 체험 이외에도 아이들의 놀이안전과 신변안전을 주제로 한 인형극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평생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의 유년기 아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
(경기뉴스통신) 과천시 평생학습축제가 ‘학습향기가 스며드는 과천-평생학습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과천시민회관 일대에서 지역 내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 33개 팀, 평생학습동아리 41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과천시는 평생학습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학습의 성과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평생학습 우수사례 발굴과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자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와 체험, 공연발표, 배움장터,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회는 시민들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배워 직접 만든 공예품 등 작품 714점이 전시된다. 또한, 평생학습 기관 및 동아리의 학습 프로그램 홍보체험관도 꾸려지는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평생학습을 통해 연마한 기량을 겨루는 발표회도 마련된다. 이날 발표회에는 시계탑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이루어지며, 댄스 및 악기 동아리 등 총 27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행사 기간 중 전시관 운영, 홍보체험관 운영, 공연발표팀에 대해 각각 평가를 실시하여, 분야별 3개팀, 총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새서울프라자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상인을 9월 4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서울프라자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은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새서울프라자 내의 유휴 점포를 활용해 창의성을 갖춘 청년상인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통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과천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상인의 ▲점포 디자인 ▲교육 컨설팅 ▲점포 운영 전략 ▲마케팅 및 홍보 ▲기존 상인들과의 커뮤니티 구축 등을 돕고, 점포 인테리어 비용의 60%와 보증금 및 관리비를 제외한 월 임차비용을 2018년 6월까지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과천새서울프라자 내 창업을 희망하는 만 19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으로, 창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갖추고 자신만의 독특한 유‧무형의 제품이나 메뉴, 판매방식을 갖춘 사람을 그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는 10일 18시까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과천새서울프라자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단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과천시 홈페이지 내 고시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성공적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오는 9월 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이여 꿈을 PLAY하라'는 주제로 '제2회 과천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박람회에는 총 82개의 상담 및 홍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한국외대, 숭실대, 단국대 등 국내 주요 16개 대학교와 66개 기관, 전문직업인 체험부스 등이 꾸려져 청소년들이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D 프린팅, VR 가상현실 체험 등 4차 산업과 관련한 체험 활동을 즐기는 자리도 함께 마련해 청소년들이 박람회를 재미있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학생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 및 진로를 탐색하고 청소년 스스로 자기주도적인 진로와 새로운 꿈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