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천사 같은 얼굴로 집안 구석구석을 들쑤시는 악동 리트리버 7남매가 있다.
줄줄이 몰려다니면서 한집에 사는 초코색 리트리버 가족에게서 딱 2주 차이로 태어난 초코색 동생들을 물고 뜯고 그야말로 불한당이 따로 없다. 심지어 초코색 리트리버 동생이 엄마 품에서 젖 먹고 있는 현장까지 급습한다.
부전자전이라고 했던가, 자식을 일곱이나 낳고도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돌아다니는 아빠 <뭉치>와, 가정교육은 뒷전이고 애들이 남의 집에서 민폐를 끼치건 말건 한가롭게 봄볕에 선탠만 하고 있는 어미의 방임이 만들어 낸 게 바로 이 문제적 가문이라는데. 덕분에 주인아저씨와 한집에 사는 초코색 리트리버 가족들만 골머리를 썩고 있다.
이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기에 멈추지 않는 사고 유발 ‘뭉치 家’의 개과천선을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자타공인 최고의 훈련사와 특별한 과외선생님까지 붙어, 반항이 일상이고, 도망이 생활인 뭉치네 8부자의 훈련을 돕기로 했다.
과연 <뭉치>와 7남매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사고뭉치 리트리버 일가의 대소동 이야기는 2016년 5월 1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동물농장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