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사동 소재 나블리 베이커리카페는 지난 8월 30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베이커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나블리를 찾아 주시는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 환원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나대표의 뜻을 담아 이뤄졌다. 나블리 베이커리는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이나 물품, 재능 등을 기탁하는 지원형태의 ‘양주2동 이웃사촌 가게’의 일원으로 지난해부터 매일 관내 저소득층 4~5가구에 빵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황은근 양주2동장은 “소중한 마음을 기탁해 주신 나정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기탁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해 우리 동 주민들이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3일까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된 2천676필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토지관리과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 부동산정보 통합열람 홈페이지 접속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9월 23일까지 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돼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에서 실명인증 후 인터넷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열람기간 내에 빠짐없이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우리나라는 12분마다 1명씩 치매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만60세 이상 어르신은 1년에 1번 치매무료기억력 검사를 받으셔야 하며, 치매위험도가 높은 독거어르신과 75세 이상 어르신은 반드시 받으셔야 한다” 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9일 광적주공아파트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관내 13개소의 공공임대아파트 단지를 방문, 치매고위험군 대상 ‘치매무료기억력 검사’ 집중 검진사업을 진행한다. 이동보건소 ‘건강힐링닥터스’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치매조기검진과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치매 걱정 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검진대상은 2019년 치매기억력검사를 받지 않은 공공임대아파트 거주 만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검진일에 맞춰 신분증과 치매검사쿠폰을 가지고 검진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일정은 해당 아파트 단지 내 방송을 통해 안내할 예정으로 치매전문인력과 건강힐링닥터스 버스가 합동으로 검진일에 대상 아파트 단지를 방문 무료검진을 진행한다. 검진은 치매기억력검사를 비롯해 혈압, 혈당, 구강검진 등으로 결과에 따라 1:1 맞춤형 상담, 건강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검진결과 치매 고위험자의 경우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마음이웃 1촌 맺기’사업 홍보에 적극 나섰다. ‘마음이음 1촌 맺기’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자동이체 지정기탁을 받아 복지사각지대 속 위기가구 등을 지원하는 나눔계좌 갖기 운동이다. 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상가들을 방문해 ‘마음이음 1촌 맺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마음이음 1촌 맺기에 참여 중인 기부천사들을 소개하고 참여 신청서가 기재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다. 올해 초 시작한 마음이음 1촌 맺기는 현재까지 1촌 가게 12개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6개소, 착한일터 1개소, 자동이체 지정기탁 30구좌 등 기부천사를 모집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6월에는 기탁 후원금으로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한 1·2·3세대 소통 나들이 등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춘 공동위원장은 “‘마음이음 1촌 맺기’를 통해 내가 사는 동네에서 내게 맞는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9월 7일 장흥면 삼상리 천생연분 마을 일원에서 ‘제8회 천생연분마을 연꽃 인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연꽃 인연 축제’를 주제로 마을의 대표 관광자원인 연을 활용한 체험부스운영을 비롯해 연꽃가마퍼레이드, 마을그리기 대회, 자매결연단체의 공연 등 다채롭게 마련했다. 또 매년 진행하고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터, 연으로 만든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을 통해 도농간 활발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도농간의 교류 확대를 증진하고 나아가 농촌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오감 만족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천생연분마을 추억만들기’의 작은 마을 행사로 시작한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축제’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16년과 2017년 경기도 우수 축제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9월 8일 양주시 농촌테마공원 내 양주시승마장에서 ‘제2회 양주시장배 풀뿌리 유소년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주최, 전국승마사업자협회 주관, 한국마사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승마대회는 지난 7월 ‘2019년 한국마사회 민간 승마대회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마련했다. 대회는 장애물40㎝, 60㎝경기, 장안릴레이경기, KHIS-7경기 등 4종목으로 진행하며 100여명의 유소년 선수가 출천해 자웅을 겨룬다. 또한, 경기북부지역의 열악한 승마산업 활성화와 유소년 승마인구 확대, 국산 승용마 육성 등을 위해 말과 친해지기 위한 먹이주기, 말과 사진찍기 등 말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승마대회가 말산업의 6차 산업화를 도모하는 등 말 문화 축제의 새로운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통한 승마 저변확대 등 우리나라 대표 승마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 요인을 파악 · 제거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에 대한 환기 상태 및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부산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한 황화수소 중독으로 인한 사고를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점검 대상으로는 공단에서 관리 중인 공중화장실과 전문적인 실태 점검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 이용시설까지 대상시설을 확대하여 추진됐다. 공단은 검측 기기를 활용하여 관내 장애인 이용 시설, 공립 어린이집 등 화장실 17개소에 대한 내부 황화수소 가스 농도 측정과 복합 악취 개선 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화장실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도 동시에 실시하여 불법 촬영으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 해소 및 피해 예방을 위한 공단의 사회적 책임 활동도 병행됐다. 공단 관계자는“향후 사회적 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 요인을 파악하고 제거하여 공단 관리 시설뿐만이 아니라 관내 모든 공공시설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를 맞아 9월 한 달간 통합건강증진 합동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해서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은 매년 9월 첫 주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전국 지자체가 함께 참여해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레드서클,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슬로건으로 9월 한 달간 양주시민 대상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2일 오후 2시 양주시청과 4일 오후 2시 양주체육복지센터, 9일 오후 4시 양주고용복지+센터에서는 무료검사와 함께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는 등 합동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이동보건소 ‘건강힐링닥터스’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남면 감악문화축제 등 각종 축제와 연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과 생활실천을 위한 행동변화 유도에 적극 나선다. 특히, 50~60대 고위험군 뿐만 아니라 흡연, 음주, 운동습관, 식사습관 등 건강위험요인이 많으나 여건상 적절한 관리가 어려운 3040세대 직장인을 중심으로 무료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경기뉴스통신)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이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간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 등 경기북부 일대에서 야외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적 침투,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에 대비하여 민·관·군·경 통합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지휘통제 운용 및 작계시행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훈련 중에는 3번·37번 국도 등 지역 내 주요도로 일부 구간에서 검문·검색을 위한 교통통제가 이루어지며, 다수의 군 병력과 작전차량, 궤도차량 등이 이동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도로 일부 구간에서 교통혼잡과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불편사항은 010-879-5516으로 신고하면 적극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치유농장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광적면 티차연에 힐링 족욕체험장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농촌치유농장은 도시화로 인한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지친 도시인들에게 자연친화와 농촌체험을 주제로 힐링프로그램을 제공,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26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농촌관광연구회를 비롯해 꽃차연구회, 생활개선회 등 양주시 농업인단체 등이 참석했으며, 시범사업 설명회와 생활개선회 통기타반의 공연 등이 이어지며 새로운 힐링공간의 개소를 축하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연을 느끼며 그 속에서 힐링하는 농촌치유농장을 통해 복잡한 현대사회 속 도시민들이 피로를 해소하고 활기를 재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21일, 8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오늘’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가족 구성원의 정신적 질환으로 인하여 심리적인 위축감이나 정서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 3가구를 선정하여 생일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확인과 말벗서비스, 생신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원과 함께 생신선물, 케익, 축하노래를 전달하여 보다 풍성한 생일축하 자리가 마련됐다. 생신을 맞으신 양주1동의 김OO님은 독거노인가구로 “가족이 없어 쓸쓸하게 홀로 생일을 보냈었는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 생일을 잊지 않고 축하해주어 너무 고맙다”며 생일지원 사업 방문을 반겨주셨다. 양주1동의 노OO는 우울 및 경제적인 어려움 등 복합적인 문제로 사례관리를 받고 계시다 호전이 되었으나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치료 및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상자는 “어려운 일이 반복적으로 겹치며 삶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고 극단적인 생각이 자꾸 들었는데 그래도 의지할 곳이 있어 힘을 내고 있다”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의 방문을 고마워했다. 이외에도 정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25일 양주시 광적면 소재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직원, 따뜻한세상만들기 봉사위원들의 도움으로 진행되어졌다. 이번에 청소를 지원한 대상자는 지인으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후 우울감이 높으나 자녀로부터 지속적인 돌봄을 받을 수 없어 복약 및 일상생활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독거노인으로 폐지와 고물을 수집해서 집안에 저장하는 저장장애가 있었고 바퀴벌레가 서식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따뜻한세상만들기 봉사위원 11명과 함께 지난 8월 25일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고물들을 끌어내고 정리정돈을 했으며, 벽면에 가득한 곰팡이를 걷어낸 후 페인트칠을 새로 하여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대상자의 우울감과 관련하여 전문기관상담을 연계하여 위험도를 확인했으며 대상자가 다소의 우울감은 있으나 심각한 수준이 아닌 것을 확인했으며 식료품과 난방비를 지원하여 대상자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1천여명의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직장 내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 교육’을 실시했다.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공공부문 아동학대 예방 교육이 연 1회 이상 의무화됨에 따라 소속 공무원의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사전방지, 아동권리 존중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이승지 관장을 초청해 아동학대의 유형과 징후,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요령 보호절차, 주요 사례 등을 중심으로 현실감 있게 진행했다. 아동복지법 제3조의 정의에 따르면 아동학대는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으로 반드시 사라져야 할 중대범죄이다. 보건복지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 한해 아동학대로 사망에 이른 아동은 총 28명이며, 2018년 아동학대로 확인된 사례는 2만4604건, 실제 학대받은 아동 수 2만18명으로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동학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양주역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 등은 복지 혜택을 요약한 리플릿과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협의체는 발굴된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민간 자원 연계, 맞춤형복지팀의 사례관리 등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서승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나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의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이 9월의 주제로 ‘다가온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선정했다. 시는 4차 산업혁명이 일으킨 사회적 변화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다루는 유익한 도서 2권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추천도서는 아빠가 자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아이들이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유망 직업들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는 ‘4차 산업 혁명과 미래 직업 이야기’와, 세계경제포럼 창립자인 슈밥 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기술과 글로벌 과제,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관점을 집대성해 보다 강력한 비전과 실용적 접근법을 모두 담은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더 넥스트’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테마도서를 통해 이미 눈앞에 다가온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아보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대비를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추천도서를 소개하는 등 시민들의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