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청년소셜벤처 창업스쿨에 참여할 청년 25명을 다음달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만19세 ∼ 39세 미만 안양시민으로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개인 또는 법인설립 사업자, 창업 및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청년층이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창업스쿨은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3회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전문 강사진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창업 아이템별 비즈니스 모델링 정립에 필요한 실습과정을 마련한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사회혁신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비즈니스캔버스 실습을 기초에서부터 심층단계까지 진행한다. 특히 우수 아이템을 제안한 교육생에 대해서는 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양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 소셜벤처 사업가들이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 할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성장하고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오는 14일까지 대형 건설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대상 ‣박달복합청사 ‣안양8동행정복지센터 ‣비산2동행정복지센터 건립과 ‣중앙시장 주차환경개선 ‣관양1동 공용주차장 입체화 ‣비산체육공원주변 도로개설 등 시가 추진하는 공사현장 6개소다. 시는 8일 전문기술진을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해 이들 6개 공사현장에 대해 집중 점검에 돌입했다. 각 공사장마다의 안전관리계획 수립여부와 사고발생에 대비한 조치계획, 건설장비 관리실태, 비계 및 안전휀스 설치 적정성, 배수로 및 침사지 확보 상태 등이 주요 점검항목이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와 근로자 안전수칙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점검결과 미비점이 드러날 경우 공사관계자에게 신속히 보완할 것을 시정지시하고, 정도에 따라서는 의법 조치하는 것도 검토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공사장 사고와 관련해 위험요인을 미연에 방지해 시민안전 지키기 위함이라며, 특히 자연재해가 많은 여름철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9일 톤케오 푸타카일랏 라오스 사마나켓주 부지사 등 10명이 공간정보시스템 견학 차 안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라오스 고위공무원의 방문은 금년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공간정보에 대한 우수 지역을 벤치마킹하고, 안양관내 공간정보 관련 업체의 해외진출 지원을 돕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안양을 찾은 사마나켓주 부지사 등 일행은 중앙공원 드론촬영 견학과 시청사 콜센터교육장에 들러 공간정보 제작과정을 지켜봤다. 또한 시의 지하통합지도와 스마트시티 도시관리 현장견학 시간도 가졌다. 이들을 맞이한 이진수 안양시부시장은 지역의 공간정보업체가 해외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지난 5일 청사 민원실에 수수료 없이 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세입통합 카드수납기를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는 은행 ATM에서 타 은행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900원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무인수납기가 설치돼 어느 카드를 사용해도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는 것이다. 시 입장에서 납세율을 높일 수 있고, 시민들은 수수료 걱정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가 아닐 수 없다. 납세자들은 이 수납기에서 간단한 터치를 통해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상하수도요금 등을 납부할 수 있다. 특히 본인이 직접 납부 자료를 조회해 미납분을 신용카드 및 휴대폰 소액결재 등의 방법으로 납부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생활패턴 변화에 따른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납부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구청 등 공공청사 민원실 등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5시 평촌아트홀에서 브라보 오케스트라 전석 무료 공연 “The Fun Fun Concert-더 뻔뻔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는 전국 46개의 거점기관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안양-브라보 오케스트라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상호학습과 협력을 배우고 다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재단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7년째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60여명의 단원, 그리고 11개 파트의 전문 음악 강사진과 함께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며,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공감대 조성 등 다양한 방법의 지역 연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더 뻔뻔한 음악회’라는 주제로 1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음악으로써 서로 하나 되고 소통 할 수 있는 클래식, 60~70년대 애니메이션, 80년대 동요, 영화음악 등 연주한다. 대표적으로 ‘Bizet-Prelude’, ‘Tchaikovsky-Symphony No.5 4thmov’, ‘Haydn-장
(경기뉴스통신) 안양시 박달2동이 주민들에게 야외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박달2동이 마련한 이른바‘2019 한여름밤 삼봉시네마’가 주말인 오는 10과 24일 두차례 오후 8시 삼봉천변 뒤편)에서 열린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안양문화예술재단과 박달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해 마련됐다. 먼저 10일‘조선명탐정 각시투구 꽃의 비밀’에 이어 24일에는‘그것만이 내 세상’을 각각 상영할 계획이다. 관람료는 없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 특히 영화 상영에 앞서 전자현악기 연주와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이곳을 찾는 주민들에게는 영화감상은 물론, 하천을 배경으로 무더위를 식히고 낭만도 쌓는 유쾌한 시간이 될 것이다. 최학식 삼봉시네마추진위원장은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박달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박달2동 주민뿐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관람을 권장하며,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한데 대해 감사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주민참여예산과 같이 청소년들이 자신들과 관련한 사업들을 직접 제안하는‘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발표회’가 지난 7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안양 YWCA가 주관한 이날 발표회에는 제안발표 3팀을 포함해 청소년과 학부모 130여명이 참석, 다양한 사업들을 제안하며 열기를 쏟아냈다. 청소년들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 발표회는 8회째로 올해는 특히 심사를 통해 우수 사업을 제안한 팀에게 시장표창이 수여됐다. 표창의 주인공은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중앙공원 분수대 근처 탈의실 설치, 안양시 중고책 판매 서비스 운영 등을 제안한 3팀에게 돌아갔다. 발표회장을 찾은 최대호 안양시장은“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이라며, 이렇게 다양한 꿈과 상상력을 가지고 있는지 놀랍다.”며, 꿈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과 시 또한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발표대회에서 제안된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해 2020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양 중·고등학교 학생동아리연합회 리더십 캠프가 동아리대표 259명이 참여한 가운데 5일부터 7일까지 경기 고양소재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있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 중∼고교생들의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위한 리더십 향상에 초점이 맞춰진 가운데 두 개 기수로 나뉘어 진행됐다. 1일 차에는 연극, 포스트 게임, 장기자랑, 라디오 동아리 사연 등이 펼쳐졌다. 또 2일차에서는 인문사회, 자연과학, 문화예술, 미디어, 자원봉사 등 5개 영역 분과활동과 토론 및 발표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토크콘서트에 최대호 안양시장이 출연 청소년정책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최대호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들이 우리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는 내용을 담아 “안양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의 혁신교육지구 학생동아리 사업은 안양지역 초·중·고 동아리 277개 팀을 지원하며, 시의 청소년활동 대표브랜드로 진행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양한 폭염 대응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먼저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섬, 공원 등에 그늘막 236개를 설치했다. 지난해 설치 후 시민들이 “햇빛을 피할 수 있어 더위를 식히는 데 도움이 된다”며 큰 호응을 보이자 올해 170개를 추가한 것이다. 또 주요도로에 살수차 3대를 운행해 아스팔트의 열기를 식히고, 용인공용버스터미널 · 기흥역 버스정류장 등 21곳 정류장에 아이스박스를 비치해 주변 온도를 4~5도 낮추도록 했다. 폭염특보 발효 시 노인돌보미 · 방문 간호사 등 1086명의 재난도우미를 통해 폭염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건강관리를 하고 안부를 확인토록 했다. 시는 또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난달 관내 무더위 쉼터 77곳을 점검했다. 이 가운데 관리사무실 등 다른 시설과 계량기가 분리 설치된 쉼터 43곳엔 20만원씩 냉방비를 지원했다. 더위에 취약한 홀로어르신을 위해 지난달 5~18일엔 휴대용 선풍기 1500개를 전달했다. 시는 5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해 3개반 7개부서로 구성한 T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7일 일본의 수출규제 및 백색국가 제외에 따른 T/F팀을 구성, 위기상황 신속한 대응과 피해업체 구제 지원을 약속했다. 기업지원과, 세정과, 징수과, 안양창조진흥원,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등 시의 각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T/F팀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업체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과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해줄 방침이다. 세금감면과 체납세 징수유예 방안도 마련한다. 또한 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해 기업들에 대한 일본수출규제 안내와 피해를 접수하고 애로사항 해결에도 나선다. 피해신고센터는 시와 창조산업진흥원,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등 3개소에 설치된다. 시는 또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피해업체를 파악하는 대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는 경제독립운동의 일환으로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해 시민과 함께 당당히 맞설 것이며, 경쟁력을 갖춘 관내 기업들이 소재·부품·장비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지
(경기뉴스통신) 교통약자를 배려한 이른바‘장수의자’가 안양에도 등장했다. 안양시가 노인들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횡단보도 인근 53개소에 장수의자를 시범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노랑색상 장수의자는 전체높이 70cm, 의자두께 5cm, 의자 폭 20cm, 의자판 길이 35cm 규격의 접이식으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누구나 손쉽게 당겨 펴서 앉을 수 있다. 장수의자가 설치된 53개소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만안구청앞, 벽산사거리, 비산사거리, 범계사거리 등 교차로, 교통섬 그리고 노약자들이 많이 찾는 병원과 은행 주변이다. 각 동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선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장수의자는 노인 뿐 아니라 어린이나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도 횡단신호를 기다리는 잠시 동안 쉴 수 있다며, 주민의견을 파악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최근 들어 여름 폭염과 겨울철 추위에 대비해 횡단보도 일대에 그늘 막을 설치하고, 버스정류장에는 온열의자를 신설하는 등 사람중심의 도로환경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참여해 공간정보시스템 소개에 나선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공간정보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관련 기업의 판로 개척 및 수출지원을 위한 공간정보산업 축제의 장이다. 시는 이번 엑스포에서 안양관을 부스를 차려 운영한다.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위반건축물 행정업무지원시스템’, ‘e-그린우편 전송시스템’, ‘당직행정 지식공유시스템’ ‘청년창업지도’ 등에 대한 성과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이 시스템들은 시에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관내 공간정보업체에서 개발한 것들로 지역의 관련기업을 소개하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간정보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형 신산업을 발굴 육성해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VIPS 비산점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VIPS 비산점은 FC안양 연간회원권 소지자 3인 방문시 1인 샐러드바 무료 프로모션, 당일입장권 소지자 2인 방문시 1인 50% 할인 프로모션, FC안양의 사회공헌활동인 축구탐험대 참가자 대상 식사이용권 제공 프로모션, FC안양 선수단 방문 시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FC안양에 제공하게 됐다. VIPS 비산점 권기협 점장은 “올 시즌 K리그2에서 돌풍을 기록하고 있는 FC안양의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안양시민들의 축구사랑에 매우 놀랐다”며 “올 시즌 FC안양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과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이번 협약 소감을 밝혔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후원을 결정해주신 VIPS 비산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양 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경기장에 찾아오시는 가족 단위의 팬들이 축구장에 방문한 이후 VIPS 비산점에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올 시즌 10승 6무 6패를 기록하며 리그 3위에
(경기뉴스통신) 안양문화예술재단는 지난 2019년 7월 11일에 ‘안양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전‘새겨진 아름다움, 안양의 보물을 찾아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금까지 이 천 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했고, 전시를 통하여 안양의 찬란했던 고대 유물과 유적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양박물관은 이번 특별전과 연계하여‘문화재로 보는 안양’이라는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8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안양박물관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안양의 중요 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과 함께 향유하고자 마련한 이번 강좌는 이번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를 비롯하여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전시의 기획의도와 특별전 관람 및 안양관내 답사를 비롯하여 ‘한국 범종의 특징’,‘경기 중부지역 선사시대’,‘안양지역 석조문화의 특징’등 총 5회의 강좌와 답사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2019년 안양박물관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특별전시와 관련한 이론 강의 및 관련답사를 통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경기뉴스통신) 한 기업인이 고가의 물놀이입장권을 후원해 어려운 가정 자녀들이 워터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시원한 소식이 안양관가에 전해졌다. 안양시는 지역의 스마트시티 선도기업인 데일리블록체인을 운영하는 김남진 대표가 한 매당 3만5천 원 하는 워터테마파크입장권 5백매를 6일 시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가 경영하는 데일리블록체인은 방범, 교통,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다루는 스마트시티 선도 기업이다. 이진수 부시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김 대표는 형편이 넉넉지 못한 가정 자녀들에게 여름철 물놀이기회를 제공해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입장권을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부시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아동센터와 협의해 저소득가정 자녀들을 중심으로 여름 성수기 이전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