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양시안양6동 제5회 가을이야기가 오는 17일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열린다. ‘가을이야기’는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고,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5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먼저 1부 공연에서는 차밍댄스, 웰빙 댄스, 노래교실, 통기타, 약봉 테라피 등 안양6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이웃한 안양7·8동에서도 라인댄스와 하모니카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질 2부 공연에서는 전문MC 안재덕의 사회로 진성, 소리새, 트롯걸, 김미교, 북한예술단 등 초청가수들이 줄지어 출연한다. 공연들과 동시에 프랑스자수, 다육화분체험, 방향제 만들기 등이 부스를 통해 운영된다. 특히 지난 7월 12일에 이어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의 후원으로 열리는 농산물직거래 장터는 신선한 먹거리 제공으로 풍성한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양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나눔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모금된 기부금 전액을 연말 어려운 이웃에 사용할 계획이다. 정양순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하는 가을이야기가 이제는 안
(경기뉴스통신)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2019년도 재능장학생’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안양시민이면서 국내 각급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안양시에 소재한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장학금은 학비면제자·일반대상자, 미래꿈나무, 샛별나무 등으로 나눠 지급한다. 학비 면제자·일반 대상자 장학금은 예·체능·수학·과학·전산 등의 세계대회와 전국 규모 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하거나 도 단위 대회에서 1위 한 경력이 있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지급한다. 미래 꿈나무 장학금은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 1위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초·중·고교생 가운데 교장이 추천한 학생이 대상자다. 샛별 나무 장학금은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장학금 지급일 기준 2년 이내 2회 이상 1위로 입상한 초·중·고·대학생 가운데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은 학생에게 지급한다. 장학금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 등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장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올해 장학금 규모를 지난해보다 3배 정도 증액
(경기뉴스통신) 청년들이여 이번 주말 지하철4호선 범계역으로 모여라 제1회 안양청년축제‘청년도 놀 줄 아냥?’이 오는 19일 안양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개최된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이 주관하는 이날 축제는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청년맞춤형 행사로 오후 2시부터 그 서막을 연다. 청년예술가들이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는 공연이 줄을 잇는 가운데 23개 청년관련 단체가 약 30개의 부스를 설치해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진출에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중심이다. 개막식은 오후 6시에 열려 청년들이 꾸미는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양시가 선정한‘안양시청년상’7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돼, 최대호 안양시장이 청년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들 모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고 있는 청년들이다. 제1회 안양청년축제는 이날 행사로 끝이 아니다. 인기 개그맨 김영철 씨가 이달 30일 오후 4시 안양시청 강당에서‘청춘·시작’이란 주제로 초청강연을 앞두고 있다. ‘일단 시작하SHOW’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강연에 젊은 층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동안구가 10월 한 달 간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 수거에 주력한다. 병해충이 없는 수목으로 노란 단풍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고 있지만, 매년 가을철 은행이 익어 길거리에 떨어지면 악취와 잔재로 시민들의 보행과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동안구에서는 가로수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은행나무 5,262그루 중 시민왕래가 빈번한 지역의 암나무 1,800그루에 대해 열매를 채취 및 수거할 계획이다. 수거한 은행나무 열매는 자동차 매연 등 공해물질에 노출돼 있는 만큼, 전량 폐기처분할 방침이다. 권순일 동안구청장은 “가을철 열매가 떨어지는 시기인 만큼 실시간 모니터링을 병행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보행을 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열매를 수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 관양1동 행정복지센터 일대 주택가의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안양시 관양1동 주차타워 조성공사 준공식이 14일 현장에서 있었다. 시가 도비 포함 약 5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관양1동 주차타워는 238대의 주차능력을 보유한 연면적 5,581㎡의 4층 건물로 지어졌다. 장애인과 여성을 포함해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공간과 전기차용 충전설비 구역, 확장형주차면 등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타워로는 안양관내에서 가장 큰 규모다. 특히 주차 상태와 공간 유무 확인 가능한 종합상황판이 설치돼 있고 초음파센서등과 주차유도시스템, 무인정산기 등 최신식 주차제어시스템을 자랑한다. 시는 준공식 후 약 두 달 동안 무료 개방, 주차수요와 이용 현황 등을 고려해 주차요금을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료주차 전환 후에도 공휴일과 야간시간대에 한해 무료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관양1동 주차타워는 또 외곽에 방음벽이 설치돼 있는데다 깔끔한 색상과 외관 디자인이 주변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점도 괄목 할만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백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에 이어 주차장 내부를 둘러보는 시
(경기뉴스통신) 안양시의 상하수도업무 담당 공무원 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경영혁신 업무연찬 워크숍이 지난 11일 있었다. 워크숍은 외부 시설견학과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됐다. 오흥석 한국상하수도협회 전문강사는‘효율적 상하수도 운영관리’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인덕원 광역상수도관 파열 등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노후배관 누수로 인한 현장 긴급대응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상수도 고도처리시설 및 정수장 현대화 사업과 하수도 정책 및 기술분야 해외연수보고 등 분야별 주제발표로 경영효율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하남시 환경기초시설 견학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워크숍장을 방문해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상하수도 업무는 시민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올 연말까지 관내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와 납부안내를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다. 30만원 미만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납부안내문을 부착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는 영세사업자나 생계형 체납자를 배려해 생계에 직접 사용되는 차량 소유자에겐 분납을 안내하고, 번호판 영치를 유예해주기로 했다. 지난 9월말 기준 시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212억원으로 파악돼 있다. 이중 자동차 관련 과태료가 160억원이며 75%를 차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해 번호판 영치로 강력 단속할 방침이라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40명이 지난 11일 강원도 강릉을 찾았다. 최근 제18호 태풍 ‘미탁’의 피해를 입은데 따른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함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물에 잠겼던 논의 쓰러진 벼를 세우는 작업을 펼쳤다. 농가를 뒤덮은 퇴적물을 치우고,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며 피해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데도 주력했다. 농가에 번거롭지 않도록 복구에 필요한 코팅장갑과 장과 걸레, 삽 등을 직접 준비해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재난·재해 수습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미약하나마 피해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공직비리를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1일 직원대상 청백-e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청백-e시스템은 지방재정, 세외수입, 지방세, 새올행정 등 행정정보 시스템 간 정보연계를 통해 행정업무처리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문제점을 자동대사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업무담당자와 관리자, 감사자에게 자동으로 통보해 비리 개연성과 행정착오를 사전에 스스로 예방토록 하는 시스템이다. 안양시는 지난 2014년부터 청백-e시스템을 운영해 행정의 투명성과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오고 있다. 이날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청백-e시스템 관련 전문 강사인 조한철 부장을 초빙해 청백-e시스템 예방행정 시나리오 운영원리 및 사용법 이론 담당자 및 관리자 조치방법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우종관 안양시감사관은 “청백-e시스템 운영으로 행정착오 개선, 공직비리의 사전예방과 투명행정 실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후 적발 위주의 감사한계를 극복하고 공직자들의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업무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건전한 민주사회 시민으로서 사회참여역량 및 리더십을 키우는 ‘어린이의회 모의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6월 29일 개교식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청소년 29명이 모여 정당을 구성하고 청소년들이 바라는 안양시에 대해 제안할 공약의 현실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의회 리더십캠프, 시의원 멘토링을 진행 및 지난12일 안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 주최·주관하고 안양시의회에서 협조하여 진행된 이번 모의의회에는 멘토이자 심사위원으로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임영란 위원장, 김필여 의원, 강기남 의원이 함께 하였으며 어린이 정당별로 발표한 공약에 대하여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석구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 “참가 청소년들이 모의의회를 계기로 안양시의 주인으로서 민주시민 역량을 키워 대한민국의 오늘과 미래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수리산자락에 위치한 안양9동이 기반시설 확충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안양시가 이번엔 안양9동 병목안의 보도블록을 말끔히 정비해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향상시켰다. 만안구가 이달 초 완료한 보도블록 정비구간은 프라자아파트 ∼ 창박골 버스차고지까지 약 2km구간이다. 4억4천여만 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로 그간 낡고 울퉁불퉁해 보행환경을 침해하던 도로변 인도구간은 한결 깔끔해진 모습니다. 파손돼있거나 낡은 경계석도 교체가 이뤄짐으로써 평탄함에 안전성도 갖췄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 병목안로 일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후 보도블록 교체와 정비를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새마을 일대 도로개설과 주차장 신설, 새마을교 확장 등에 이어 최근에는 이 지역을 흐르는 수암천의 건천화 방지도 추진하고 있어 안양9동 주민들의 삶은 나날이 발전해갈 전망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지역 도의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도 특별조정교부금 113억 원을 확보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와 관련해 10일 지역 도의원 6명과 함께한 소통협력 정책간담회에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공공시설물 건립에 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정교부금 확보로 학교 다목적체육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을 건립하고, 공원과 보도 및 등산로 등을 정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추진에 원활을 기할 수 있게 됐다. 확보된 보조금 중에는 시가 시민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IOT공공서비스 경기도거점센터’구축을 위한 45억 원이 포함돼 있다. 시는 이 분야 정책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는 또 미세먼지와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초·중·고교 다목적체육관 건립비용으로 금년도 7개교 44억 원과 내년도 9개교 5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년 다목적체육관 건립이 확정된 7개교는 초등학교 6개교와 관양중학교 1곳이다. 6개 초교와 중학교 1곳 그리고 2개 고교 등 9개 학교는 보조금 지원을 통해 내년에 건립이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목적체육관
(경기뉴스통신) “다음 중 청탁금지법의 적용을 받는 공직자 등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정답은 C번‘기간제근로자’이다.” 안양시가 지난 8일 시청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2019 청렴퀴즈대회’의 한 문항이다. 정답이 발표되자 C번을 선택한 팀들의 환호가 울려 퍼진다. 공직자로서 숙지해야 할 청탁금지법의 핵심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다. 이날 퀴즈대회는 이처럼 퀴즈를 통해 청탁금지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직원상호 간 소통하는 자리로도 마련됐다. 김태은 아나운서와 개그맨 이문재가 사회를 본 이날 퀴즈대회는 부서별 2인씩 75개 팀 150명이 출전, 전광판에 표출되는 문제를 읽고 무선리모콘을 눌러 지문의 정답을 골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회를 담당한 개그맨 이문재의 익살스런 진행과 참가자를 즉석 인터뷰하는 등 청렴을 주제로 해 딱딱할 것 같은 분위기를 흥미롭게 이끌었다. 특히 최대호 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직접 문제를 내며 청렴의 필요성을 강조, 청렴도시 안양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예선과 본선 그리고 결승전으로 진행된 이날 퀴즈대회 최종 우승은 신촌동에게로 돌아
(경기뉴스통신) 안양시 31개동 주민들의 가을운동회인 2019 시민한마음체육대회가 주말인 오는 12일 fc안양 홈구장인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체육회가 주관하는 한마음체육대회는 31개동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선수와 주민 등 1만여 명이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육상, 족구, 축구, 협동줄넘기, 한궁, 바구니골넣기 등 7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인다. 체육대회를 축하하는 식전행사로는 수도군단 장병들의 태권도시범과 취타대연주 및 에어로빅 공연이 예정돼 있다. 매년 개최되는 체육대회지만 올해는 특히 선수들의 활약상을 좀 더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가변석 사용이 가능해, 응원전과 함께 관전하는 묘미를 더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승패를 떠나 열띤 응원전 속에 시민화합분위기를 조성하는 행사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즐길 것을 권장했다. 한편 우천 시 한마음체육대회는 바로 옆 안양실내체육관으로 옮겨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스마트 노인복지선진도시로 부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재의 노인돌봄사업을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로 개편,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거 노년기 진입에 대비하고 인구고령화에 접어든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기 위함이다. 시가 추진하는 개편안은 현재 노인돌봄체계는 돌봄기본, 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 독거노인 사회관계활성화, 초기독거 자립지원,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6개 분야에서 각각의 기관이 수행하던 노인돌봄을 하나의 수행기관으로 통합, 맞춤형으로 서비스하는 방식이다. 대상계층은 국민기초 및 기초연금을 수습자로서 조손, 고령, 신체장애, 인지기능 저하 등으로 지속적인 안부확인이 필요한 65세 이상이다. 단순한 안부확인과 가사지원 중심이었던 것을 안전지원과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노인들의 욕구와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다. 또 안부확인 정도에 그쳤던 경우도 병원동행이나 장보기, 가사지원, 방문건강관리 등의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각지에서 전해오는 후원물품의 지원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