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5일 ‘용인 두원리퍼브와 함께하는 세교사랑 행복잇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한 후원물품의 일부는 11월 2일에 진행된 세교사랑 바자회 진행시 사용되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했으며 일부 후원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용인 두원리퍼브 김동민 대표는“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고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세교사랑 행복잇기 후원물품 전달식 이후로 지속적인 후원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용인 두원리퍼브와 계속 소통할 예정이며 앞으로 더욱더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과 감동을 주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5일 소외계층 24가구에 직접 조리한 소불고기, 버섯모둠전과 후원받은 도토리묵무침, 잔다리두유, 생필품 등을 가지고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특히 세마동 반찬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중 감사의 표시를 담은 쪽지를 가끔씩 보내주셔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더욱 보람과 기쁨을 느끼며 일할 수 있다”고들 하신다. 최선호 위원장은 “세마동 특화사업에 꾸준히 협조해주시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협의체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청사 건물에서 오산소방서와 연계해 청사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신장동 자위소방대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신장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민원실 내 전산실에서 전기누전으로 화재발생에 따라 엘리베이터가 정지되고 연기가 발생해 비상계단을 사용해야 하는 가상 화재사고 상황이 부여됐다. 훈련은 화재신고 방송에 따른 직원대피와 자위소방대원 초기 진화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분사해 훈련했고 종료 후 소방훈련에 대한 강평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로 통보연락반, 소화반, 피난유도반, 응급구조반 등 4개반 19여명의 자위소방대원을 구성해 중요물품 이동, 직원 대피 유도, 부상자 구호, 화재진압 활동 등을 벌였다. 정길순 신장동장은 “평상시 철저한 화재예방 활동과 청사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4일 2019년 줄서는식당 2020프로젝트 외식업소 종합컨설팅 사업을 완료하고 참여 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 했다. 줄서는식당 2020프로젝트는 오산시에 2020년까지 줄서는식당 20개를 만들자는 목표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 됐으며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컨설팅 대상업소로 선정된 일반음식점 20개소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찾아가 메뉴, 홍보, 마케팅, 인테리어 등 업소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개최된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했던 분야별 컨설팅 내용, 만족도, 매출변화, 홍보물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컨설팅을 통해 개선이 많이 이루어진 업소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컨설팅을 받으면서 느꼈던 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으며 2020년도에 진행될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영업주는“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외식업소 종합컨설팅을 통해 마케팅 등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됐고 경기침체로 주변에 문을 닫는 가게가 많지만 영업을 유지할 수 있어서 다음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 참여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5일 오산세교자이아파트를 오산시 제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해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보건소관계자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아파트입주민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금연아파트 현판 게첩 및 금연아파트 지정에 따른 금연 캠페인과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상담 등 다양한 금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금연아파트는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공동주택의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입주자들의 절반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지정, 운영 하고 있으며 오산세교자이아파트는 오산시에서 다섯 번째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오산세교자이아파트는 공동주택 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20년 1월 27일까지 90일 동안 계도 및 홍보기간을 거쳐, 2020년 1월 28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적발 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산세교자이 금연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지정된 만큼 그 의의가 크다”며“이번 제5호 금연아파트 지정을 통해 관내 금연아파트 지정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간접흡연에 대한 주의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지난 5일 제22회 오산미술협회정기전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정기전은 우수작가 초대개인전에서 오산미술협회 회원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회원들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양화, 동양화, 공예, 조각 등 여러 장르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해 오산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산미술협회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작가들로 구성된 오산의 대표적인 미술단체이다. 오산에 거주하는 작가들로 구성된 협회회원들은 지역문화발전을 도모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창작활동으로 오산미술문화의 정체성과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번 오산미술협회의 제22회 정기전은 어느 때 보다 작가의 혼과 열정이 담긴 훌륭한 작품을 선보이며 오산시민에게 창작활동의 경이로움과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제22회 오산미술협회 정기전은 11월 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오산시청 문화예술과 또는 오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 생태계 공간 마련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함께자람센터 전환을 희망한 11개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지난 5일 가졌다. 오산시는 아동의 접근성, 안정성 등 고려해 공동주택 내에 마을 함께자람센터를 구축하고자 하지만 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 어린이집들은 저출산 영유아 인원 감소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날 간담회는 어린이집을 활용할 경우 아동돌봄에 적합한 장소 마련과 전문 종사자 활용 등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판단에 이뤄졌다. 오산시는 지난해 초등학생 전체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돌봄실태 및 수요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수요가 초등연령의 약 30%임을 확인하였으나, 현재 공적돌봄기관에서 초등연령의 약 10%에게만 돌봄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정부는 2022년까지 전국에 다함께돌봄센터 1800개소를 신설하기 위해 다함께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산시는 온종일돌봄 선도지역으로 현재 아파트 유휴공간을 무상 임대받아 함께자람센터 4개소와 기존 마을과 학교의 시설을 특정시간 시간 나눔을 통해 함께자람교실 3개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1월에 특허 받은 GPS위치기반 빅데이터 영치시스템 고도화 사업 추진에 따른 공동 개발업체 제이컴모빌피아와 지식재산권 특허기술 업무협약 및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오산시에서 개발하고 특허 받은 GPS위치기반 빅데이터 영치 시스템은 체납자 및 체납차량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는 지능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인공지능 IT 시스템이다. 본 특허기술은 체납차량의 GPS 적발 위치를 서버에 저장하고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서버에 축적해 빅데이터 정보 분석 기법을 통한 유효한 정보 추출한다. 이를 통해 단속할 불법차량의 지난 경로를 추적해 향후 차량위치에 대한 예측 단속 및 시스템 정보 공유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다. 이날 업무협약 및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오산시는 특허 로열티 선급실시료 3천만원과 매년 사용료 4% 수익금이 들어오게 되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분석 관련 GPS영치시스템을 더욱더 발전시켜 전국 표준화, 상용화 기반 기틀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최문식 징수과장은“시민들이 납부하는 세금으로 시정을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창의
(경기뉴스통신) 서울 대학로에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던 황혼의 로맨스를 담은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가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2일, 13일 오후 7시 30분 이틀간 공연 될 예정이다. ‘늙은 부부이야기’는 배우자와 사별한 후 외롭게 살던 두 사람이 노년의 나이에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되고 이별하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2인극이다. 이 작품은 2003년 초연된 작품으로 그해 한국연극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한국연극 BEST 7’에 선정되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후 오영수, 이순재, 양택조, 사미자, 성병숙, 예수정 등 명배우들이 거쳐갔고 정종준, 사미자가 출연한 2014년 공연을 끝으로 원작자의 연출로는 공연되지 않았었지만 2019년인 올 해, 원작자인 위성신이 5년만에 직접 연출을 맡아 다시 공연을 올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박동만’ 역으로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김명곤과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정한용이 맡았다. ‘이점순’ 역으로는 배우 차유경, 이화영이 연기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이들의 출연은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월 12일 캐스팅으로는 정한용, 이화영배우가 진행하며 11월 13
(경기뉴스통신) 자녀 양육에 필요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9년 연중 부모교육으로 ‘초보엄마 양육코칭’과 ‘어머니 힐링워크숍’, ‘영유아 건강 및 안전교육’, ‘아버지교육’ 을 실시했다. ‘초보엄마 양육코칭’부모교육은 두근두근 우리아이 첫 어린이집, 임산부 교육, 조부모교육, 초등학교 입학준비와 같이 자녀의 연령별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대상에 따라 필요한 부모역할을 소개하는 교육을 5회 실시해 123명의 부모가 참여했다. ‘어머니 힐링 워크숍’부모교육은 어머니 역할에서 발생하는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3회에 걸쳐 56명의 어머니가 참여했다. ‘영유아 건강 및 안전’부모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및 CJ프레시웨이, 푸드머스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아동의 권리와 긍정적 훈육, 키 성장 솔루션, 글로벌 잇 밥상 등 양질의 교육을 통해 자녀의 긍정적인 훈육방법 제시 및 아동발달에 따른 효과적인 양육방법 소개, 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요리 체험 워크숍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4회에 걸쳐 영유아 부모 117명이 참여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0월 30일과 11월 4일에 걸쳐 금년 하반기에 신설된 경로당 3개소 ‘오산센트럴푸르지오경로당’, ‘시립신장삼안경로당’, ‘세교12단지경로당’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시의원, 노인회오산시지회장, 관할동장 및 단체장, 경로당 회원들과 아파트 주민 등이 참석해 경로당의 개소를 힘찬 박수로 축하했다. 특히 시립신장삼안 경로당은 신장동 16통·21통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시에서 단독주택을 매입 후 리모델링 공사를 해 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경로당 필수시설을 갖추어 개소한 시설로 지역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생활,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장삼안 경로당 최해수 회장은 “지역에 어르신들이 갈 곳이 마땅히 없었는데 시에서 좋은 자리에 경로당을 만들어 주셔서 어르신들이 문화생활과 여가복지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유익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과 노인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달 25일 오산형 시간제보육 서비스인 365.24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추가 지정을 위한 모집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시간제보육’이란 가정양육 부모, 시간제 근로자 등이 병원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이용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형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 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정되어 있고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오산형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인 시립청호행복어린이집이 올 3월부터 운영 하고 있다. 추가 지정되는 어린이집은 금년 12월중으로 시간제보육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으로 만 5세 취학 전 아동을 둔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365.24시간제보육서비스 확충운영으로 젊은 부부들의 양육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가 후원하고 한국뷰티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국제미용경진대회 뷰티스트 컴페스타’행사가 지난 3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미용경진대회와 더불어 피부진단, 향수만들기, 헤어스타일링, 실버웨딩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국제미용경진대회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뿐만 아니라 국내 이미용인 2천여명의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피부,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부분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오산시와 오산대학교, 아모레퍼시픽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산·학·관이 함께 하는 좋은 사례가 됐다고 평가하고 문화의 거리, 뷰티거리 조성 등 뷰티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는 지난 3일 관내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0포와 생활용품 등 200만원의 후원물품을 세마동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는 방사선사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방사선사의 보수교육 및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경기도 내 어려운 저소득층가구를 찾아 연탄봉사 및 물품기부를 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광순 대한방사선협회 경기도회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오고 있는데 세마동에 기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며 작은 도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호 세마동장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시는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오산세교복지타운 야외 앞마당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리치랜드와 함께하는 세교사랑 행복잇기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럭키박스 이벤트, 다양한 물품 판매,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벼룩시장, 플리마켓으로 진행됐으며 약 1,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오산 인근 등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당일 행사에는 리치랜드 외 용인두원리퍼브, 홈플러스 오산점, 꽃길화원 등 지역사회 내 업체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사회통합에 앞장섰다. 이 날 바자회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바자회를 성황리에 끝낸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바자회를 위해 후원해주신 업체 및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으로써 지역주민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