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8일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해 관내 범죄취약지구 중 한신대 및 오색시장 주변 10개소에 고보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학가 주변이라는 특성상 원룸촌이 형성되어 있고 시험기간이나 아르바이트 후 늦은 귀가가 잦은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한신대 주변과 주택밀집 골목길의 낮은 체감조도로 인한 야간 통행의 불안요소가 큰 오색시장 주변을 선정했다. 특히 고보조명 설치로 잠재적 범죄자에게 경각심을 일으켜 범죄의지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밤길 통행자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산시 관계자는 “야간 취약지역 점검 등을 통한 안전강화로 시민들이 실질적인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 할 것이며 범죄취약지구 환경개선으로 안전한 오산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주택과와 LH 평택안성권 주거급여사업소는 지난 12일 대원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을 찾아 통장 90여명을 대상으로 주거급여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설명회는 잠재적 수급자와 접촉빈도가 높아 홍보효과가 좋은 통장단을 중심으로 주거급여 신청방법 및 지원내용 등을 안내하고 홍보물 배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산시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LH와 협력해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온종일 돌봄 선도도시인 오산시가 기 개소한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센터 1, 2호점에 이어 오는 12월 9일 오산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와 은계동 91-1 현대아파트 상가동 2층에 3, 4호점을 개소한다. 오산시는 이에 따라 이들 시설을 이용할 아동을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모집한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정원 초과 시 저학년, 맞벌이가정, 다자녀가정의 아동 등 돌봄 우선순위를 적용해 선정된다. 정원은 면적대비 동시간대 평당 1명의 기준을 적용해 3호점 36명, 4호점 41명으로 이용료는 무료다. 단, 특별 프로그램 및 급, 간식비는 별도 부담한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1시~7시, 방학기간 중은 오전9시~오후7시까지다. ‘함께자람센터’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에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오산시는 현재 아파트 유휴공간을 무상 임대받아 함께자람센터 4개소와 기존 마을과 학교의 시설을 특정시간 시간나눔을 통해 함께자람교실 3개소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대림제지노동조합은 지난 8일 오산시청에서 진행된 시민시상식에서 2019 나눔문화 확산의 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수받았다. 이번 행사는 2019년도 나눔 및 기부문화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 등을 발굴 포상해 유공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웃 사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림제지노동조합은 오산시 초평동 파랑새 복지사업 민관협력 기관으로써 관내는 물론 남촌동, 신장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와 후원금 기탁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펼치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 왔다. ㈜대림제지노동조합 강봉주 위원장은“나눔 실천에 뜻을 같이해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복지의 중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춘천시 후평3동행정복지센터로 동 지역사회 보장 강화와 협의체 발전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춘천시의 복지대표동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루어졌으며 후평3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특화사업을 배우고 중앙동만의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했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7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서비스제공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광수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평3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 중에 오산시 중앙동에 접목해 중앙동민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배워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후평3동에서도 오산시 중앙동을 방문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업공유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2020년 중앙동 해뜰 특화사업을 더 발전시키고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새로운 사업발굴에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1일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오산시 양성평등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오산의 사회통계를 검토 분석해 오산시의 성별현황과 특성 및 양성평등정책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향후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있으며 지난 7월 26일 용역 중간보고회를 마치고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추가 진행 및 자문회의 진행, 남촌동 주민 및 관련부서와 워크숍 등을 통해 비전·목표·가치·추진과제를 발굴했으며 양성평등 거버넌스 역량강화, 경제참여 돌봄 체계 구축, 일상의 안전과 편의증진 3대 목표를 설정했다. 이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2020년~2025년까지의 양성평등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병훈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장 및 강진화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장, 정미선 소비자교육중앙회 오산시지회장 등 여성단체장, 이병희 오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및 오산시의
(경기뉴스통신) 경기재인청보존회, 세교주민연합회, 오산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회가 ‘경기재인청’과 오산‘문화도시’를 홍보하기 위해 공연을 갖는다. 세교 고인돌공원에서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경기재인청보존회 소속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판굿, 전통 춤, 댄스, 성악, 밴드, 민요, 가요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공연이 준비됐다. 경기재인청보존회 관계자는 “과거 오산시 부산동에 있었던 경기재인청과 그 예술에 대해 시민에게 알리고 문화도시를 추진함에 있어 시민의 참여와 재인청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본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돼지열병으로 독산성문화제가 취소되어 문화향유의 기회를 잃어 아쉬워했을 세교 주민들과 오산 내외의 분들이 함께 공연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인청은 기록상으로 1784년부터 1920년까지 130여년에 걸쳐 조선시대의 공연문화를 이끌었던 전문 문화예술인들의 조직이다. 경기, 충청, 전라 등 전국에 존재했으며 재인청의 본부격인 경기재인청이 오산시 부산동에 있었다. 그곳 출신의 이용우 가계가 최고 지도자라 할 수 있는 도대방을 3대에 걸쳐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인청은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1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하반기 신속집행 적극적 추진을 위해 2019년 하반기 신속집행 부진부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김문환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전 실과소장이 모두 참석해 신속집행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예산현액 5억 이상의 주요 시설비 사업 69건에 대해 사업 담당 부서장이 그 동안의 집행 부진사유를 분석하고 연말까지의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김문환 부시장은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은 예비비를 포함한 전체 통계목에 대한 집행률이 반영되므로 전체 부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예산액이 크고 집행률이 저조한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부서장 책임 하에 대책 마련과 집행 모니터링을 집중적으로 시행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시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주요 시설비 사업 담당 부서의 긴급입찰, 선금 및 기성금 지급 등의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집행률을 제고할 방침이다. 또한 감사담당관에서는 사전 컨설팅 감사 등을 활용해 사업부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획예산담당관에서는 부서 평가 지표 중 하나인 신속집행 실적 배점을 상향 조정하는 등 각 부서가 재정집행에
(경기뉴스통신) 오산상공회의소와 오산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지난 11일 오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410kg와 히터 20대를 오산시에 각각 기탁했다. 이택선 오산상공회의소 회장은“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누기에 동참했다”고 소감을 전했고 권경태 오산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겨울철 소외된 이웃의 난방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에 동참해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곽상욱 오산시장은“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베풀어주신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기부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문화재단 뮤지컬 팀인 ‘라무르 앙상블’은 지난 2일 작품발표회를 마치고 9일 소리울 도서관에서 문화나눔 공연까지 치렀다. 지난 11월 2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올해 초인 3월 29일 ‘라무르 앙상블’ 팀이 오디션을 치루고 나서 8개월 뒤의 모습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성장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선택이 바뀐 사람들은 평생 살면서 성취하지 못한 꿈이 있다. 성인들을 위해 체계적인 뮤지컬 수업을 진행하는 오산문화재단 ‘라무르 앙상블’ 뮤지컬 단원 중에는 대부분 어린 시절 꿈이 뮤지컬 배우였다. 이곳은 취미활동으로 뮤지컬을 배우면서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이었다. 김현진 강사는 오디션을 보러온 시민들에게 “연습실 밖에서 기다리면서 많이 떨릴 겁니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한 가지만 하시면 된다”며 친근함이 묻어나는 말투로 오디션을 보러온 참가자들은 진정시킬 때는 이렇게 시민들이 잘해낼 수 있을지 몰랐다고 말했다. 오디션을 보면서 어떤 분야의 배역과 노래를 할지 정하고 8개월 동안의 수업 방향성을 잡고 기초적인 감정연기부터 대사, 노래의 발성과 정확한 음정, 춤 등을 단계별로 지도했다. 노래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게임제공업 대표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게임제공업 대표자 정기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주관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총 3시간에 걸쳐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해설과 게임제공업자 준수사항과 위반 시 행정처분 내용,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게임제공업의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및 환전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영업질서를 확립해, 게임제공업소를 건전한 놀이공간으로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게임제공업 대표자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게임업소 불법영업을 근절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과 문화생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도심 속 유휴지 및 녹지를 활용해 도시민을 위한 녹색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도시 숲 사업의 일환인 ‘힐링의 숲 가꾸기’ 조성 사업 행사를 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지난 9일 세교 16단지 옆 안삼미공원에서 진행했다. 힐링의 숲 가꾸기 프로젝트는 자연보호협의회 참여를 바탕으로 녹색도시 경기도 건설을 위해 도심 생활권역에 녹지공간을 확충해 자연보호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시민들의 여가증진과 정서함양은 물론 도시경관향상을 도모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힐링의 숲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19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제에 당선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외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원, 자연보호협의회 이계정 회장과 자연보호협의회회원 및 학생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해 식재되는 나무의 종류와 식재방법에 대한 교육 후 담당 구간으로 이동해 식재 작업을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식재된 나무로는 이팝나무 71주, 느티나무 13주, 철쭉 2,784주 등 구성되어 있다. 힐링의 숲 가꾸기 프로젝트는 도시지역의 자연 환경적 건전성을 회복하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종결을 앞둔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28명과 함께 제주도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꿈을 찾아 떠나는 졸업여행’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를 벗어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문화탐방과 체험의 기회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아동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여행하는 동안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의 유명관광지와 해변가에서 자유롭게 사진 찍기도 하고 카트, 승마, 짚라인, 귤 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주도에서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너무 행복했고 처음 해본 체험들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와 함께 성장한 아동들이 이제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시점에 앞서 이번 졸업여행을 통해 더욱 자신감을 갖고 전진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오산시티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티투어는 오산대역을 출발해 독산성 산림욕장 둘레길을 시작으로 국가사적 140호인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색시장, 궐리사, 유엔초전기념관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 직원, 지역아동센터 선생님 및 아이들 총 29명은 오산시티투어를 통해 오산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기고 체험하며 깊어지는 가을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남겼다.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랑의 마음모으기+’로 오산시티투어 비용을 마련했다. 함께 참여한 인솔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만들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고마움을 느끼며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희석 오산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지역사회 아이들은 오산의 미래로 아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오산의 미래가 더욱 밝고 강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여송사회복지재단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복지관 3층의 유휴 공간 리모델링 통해 아동·청소년 독서공간 ‘늘푸른 도서관’을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아동·청소년,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책놀이 프로그램, 도서 기부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권태연 관장은 “늘푸른 도서관을 지역의 아동·청소년 누구나 찾아와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고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문화 복합 공간으로 개방해 마을 안에서 친근한 소통의 공간으로서의 기능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오산예일 박병철 이사장은 “아이들의 마음이 따뜻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독서활동이 늘푸른 도서관에서 활성화되기를 희망하며 지역주민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늘푸른 도서관 개관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