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월부터 놀이지도사 1명을 채용·배치해 관내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방법 지도 및 놀이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놀이지도사 운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놀이지도사 운영 사업’은 가정양육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놀이지도사가 관내 아이러브맘카페 5곳을 순회하며 아이의 강점에 따른 놀이방법과 영유아 상호작용 기술을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위한 놀이프로그램인 Love, Fun, Play time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11월 19일 진행을 시작으로 자녀와의 놀이를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다양한 놀이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혜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놀이지도사 운영 사업으로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놀이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22일에 주향한교회에서 관내 이웃을 위해 450만원 상당의 백미 1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식에는 박훈식 목사를 비롯한 교회 관계자, 정길순 동장과 신장동 단체장들이 참석해 지역 주민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의 의미를 새기는 장이 됐다. 박훈식 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 땅의 모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따듯하고 행복한 오산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길순 신장동장은 “주향한교회 목사님과 신도들의 훈훈한 마음을 백미와 함께 잘 전달하겠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한 물품이 정말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용인시에서 오산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청년 소통 워크숍’을 1박2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9일 개최된 오산시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후 청년관련 각 분야 전문가, 청년시설 담당자, 청년활동가, 관련부서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청년 정책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1부 마음카드로 보는 소통의 기술, 2부 청년들이 생각하는 청년의 역할과 비전, 3부 청년 정책 제안 및 오산시 청년 공간 탐방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은 서로의 성향을 탐색하고 자발적 의지로 모인 청년위원들이 ‘왜? 우리는 오산 청년들을 위해 모였는가?’ 에 대한 답을 찾는 시간과 ‘어떤 정책이 청년에게 유용하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토론이 새벽까지 이어졌다. 또 오산시 청년일자리 카페 유잡스와 청년 개인맞춤형 지원 및 청년 네트워크 활동 공간인 청년맞춤제작소 in 오산을 방문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연대하고 의견을 공유하기로 했다. 박수진 청년정책위원장은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돼 청년정책위원회가 청년들의 소통 창구가 되길 바라며 적극적으로 청년 정책을 발굴해 단기 정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2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농가 돕기 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기탁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피해농가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농민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부가 함께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모금하며 지난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실시된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9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제18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에서 오산시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서 인정을 받은 결과로 수상했다. 공단 사닥다리 봉사대는 공단에 있는 우수한 전문 기술 인력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재능기부 봉사대로 2017년 12월 발족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사닥다리 봉사대는 지역사회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점검, 집수리 봉사활동 및 사랑의 연탄배달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단 사닥다리 봉사대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사닥다리 봉사대의 수상은 지역사회에서 공단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노력에 박수를 보내준 감사한 일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지에 기여 할 수 있는 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15일과 22일 양일간 보건소에서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100여명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관리법 등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관리지침 교육과 심폐소생술 시행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관리 등에 대해 이론·실습 병행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관리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심정지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가자는“말로만 듣는 교육이 아닌 심폐소생술 마네킹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 위주 교육으로 나도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들이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해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교육 대상자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안전도시 오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0일과 21일에 걸쳐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800여명 전 직원대상으로‘2019년 성희롱 등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8월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민수진 강사가 진행한 교육에는 타 공공기관 종사자의 성희롱·성폭력 실제 주요사례, 효과적인 대처방안, 선진화된 양성평등문화 등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성희롱 등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건강한 조직문화와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가 오는 26일과 30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미리 경험하고 미리 준비하는 학령기전환특강’을 준비했다. 오산시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지상담을 통한 관내 진로진학상담교사와 외부 진로진학전문가가 초·중·고 단계별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6학년을 위한 ‘미리 준비하는 중학가이드’는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오산중학교 이창수 진로진학상담교사와 ‘자유학년제 이해’라는 주제로 EBS중학프리미엄 박인연 자기주도학습전문강사와 ‘예비중 때 나만의 공부습관 및 공부전략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중학교 3학년을 위한‘미리 경험하는 고교가이드’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EBS입시설명회 박주원 대표강사와 ‘한 발짝 앞서가는 슬기로운 고교생활’이라는 주제로 경기도진로진학지원단 한태명 대표강사와 ‘2023학년도 대입의 이해와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1일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에서 학생 및 학부모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진학FESTA’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로진학FESTA’는 교육부의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산시와 안양대를 비롯한 5대 대학이 함께 주최했고 입학사정관 1:1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대상자는 관내 각 학교에 지원학과 계열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인문/신학/사회/상경/이공/자연/예체능/항공/보건/사범 계열로 나누어 고르게 모집했다. 이날 입학사정관 1:1 컨설팅에서는 관내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평소 학생부종합전형 등 진학과 관련된 궁금증을 현직 입학사정관과의 상담을 통해 해소하고 진학의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막막한 부분이 많았는데 현재 나의 현실적인 상황을 정확히 알게 됐다”며 “앞으로 채워나가야 할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민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학생 및 학부모들이 진학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란
(경기뉴스통신) 오산상공회의소는 21일 오산웨딩의전당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조재훈 경기도의원, 이택선 오산상공회의소회장 및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여행에 미치다’의 저자 이화자 여행작가를 초빙해‘여행트랜드의 변화와 영향’이라는 주제로 관점의 변화를 만드는 여행이 효율적인 조직운영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아침 일찍부터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인사말을 통해 “서는 곳이 달라지면 보이는 풍경도 달라지듯이, 여행을 통한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통해 조직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더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행을 통해 얻어지는 가치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1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 자원봉사자의날 기념 ‘제18회 자원봉사자 한마음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시의원, 유관기관장 등 내빈과 자원봉사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 한마음대축제’는 지난 1년간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안녕 Re Action’라는 슬로건으로 자원봉사로 만드는 안녕한 오산을 시민들과 공유, 실천을 유도하고 후원금 전달과 성과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하늘소리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 내빈 인사말, 빅 프로젝트 성과보고 자원봉사 유공자 및 단체 시상을 끝으로 약 2시간에 걸쳐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우리는 하나라는 의미로 행사장에 입장하는 봉사실적 1,004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오산천사 인증패’를 전달하는 등 안녕 리액션 출범으로 이전 행사와 차별화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유관진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행복한 오산이라는 비전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1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이트진로 임직원 30명과 장애인 단체 및 협회,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해 김장 속 양념을 직접 버무리며 총 1,700kg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70박스는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단체 및 협회를 통해 지역 곳곳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단체 및 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할 수 있게 후원해 준 하이트진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오산시가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고 직접 참여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작은 손길이 오산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를 위해 앞장서는 국민기업, 나아가 세계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평택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 본부 JB봉사단과 함께 복지관 인근 경로당 어르신 30명에게 특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평택LG전자 HE본부 JB봉사단의 후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요리한 보쌈과 김치를 전달해 식생활 지원을 돕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정우 평택LG전자 HE본부 JB봉사단 단장은“사회에 대한 책임이라는 LG전자 윤리강령 아래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삶의 질 향상에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날 특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복지관과 기업에서 이렇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소통하는 자리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는 지난 20일 오산 컨벤션웨딩홀에서 사할린한인회 회원 50여명울 대상으로 귀국 10주년 기념 효도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을 대신해 이용석 자치행정과장 및 6개동 바르게살기 위원이 참석해 사할린한인회 어르신들과 얘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 및 분단의 아픈 역사와 함께한 사할린한인회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고 고령으로 사회와의 연계망을 형성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임광형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의 협조로 뜻깊은 행사를 잘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우리의 아픈 역사로 고통을 겪은 사할린한인회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0일 환경사업소 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평가와 공표, 수질 개선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사업성과와 수질검사결과, 2020년 주요사업추진 내용 등의 보고회가 있었고 수돗물 관리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수질검사결과를 시민에게 적극 홍보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와 수돗물 공급과정의 관리를 더욱 강화해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하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환 오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에서 제안된 시설개선과 수질관리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