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오산시청 로비와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오산시 6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혀 만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서예, 수채화, 공예작품, 퀼트 등 수강생들의 솜씨와 노력이 담긴 총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27일 오후에는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가 개최됐고 발표회에는 6개동 주민센터에서 12개 동아리팀이 참여했다. 대원동 ‘에버그린’ 팀이 표현력과 팀원 간 협력이 돋보이는 스포츠댄스를 선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초평동 ‘내가 제일 잘 나가’ 팀과 신장동 ‘레인보우’ 팀이 각각 수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나날이 향상되는 참가팀들의 실력을 보며 시민들의 참여 정신과 적극성에 감사함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애써주신 6개동 주민자치 관계자분들과 주민자치센터 수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의 학생‘1인 1악기 통기타 사업’이 28일에 개최된 2019 경인히트상품 시상식에 자치단체부분 ‘문화예술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8회째인 경인히트상품 시상은 지자체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및 혁신제품을 심사해 자치단체는 8개 부분을 선정했다. 오산시의 ‘1인1악기 통기타 사업’은 학생은 물론 학부모, 선생님 등 많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기타를 배우면서 교육이 지역문화가 되는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2015년 학생들에게 다룰 줄 아는 악기 하나를 알려주자는 시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1인1악기 통기타 사업’은 현재 관내 초등 5학년과 6학년 학생에게 실시되고 있고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에서 문의와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관내 24개 초등학교 6학년 700여명의 학생들이 1인1악기 통기타 콘서트를 개최해 학교에서 배운 통기타 솜씨를 뽐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문환 부시장은 “오산의 학생들은 음악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소통한다. 또 작은음악회, 생일파티, 버스킹 공연 등 통기타 하나로 학교문화를 바꾸고 있다”며 “문화예술교육이 확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본격적인 혹한기를 대비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24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13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지원 사업은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 특화사업 중 하나인 “폭염·혹한대비 냉·난방용품 전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관내 아동, 청소년 한부모 가정에 선풍기를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는 온수매트를 지원했다. 또한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온수매트를 전달하고 안부확인과 생활의 어려움을 살펴보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온수매트를 지원받은 대상자의 부모는“겨울을 맞아 집 안에 냉기가 가득해 아이가 감기에 걸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온수매트를 지원받아 한시름 놓았다”며 “비용이 많이 들어 구매를 망설이던 온수매트를 지원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원순화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이번 온수매트 지원을 통해 따뜻하고 안락하게 겨울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해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해뜰나눔릴레이” 사업에 관내 소리샘어린이집이 제13호 나눔릴레이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해뜰나눔릴레이”사업은 올해 중앙동 신규 특화사업으로 주민 주도적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현금이나 물품 등을 기부한 후 다음 후원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주희 소리샘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중앙동과 함께 좋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수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산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바자회를 진행해 얻은 귀한 수익금을 중앙동 복지사업을 위해 기부한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우리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게 우리가 보답하는 방법인 것 같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행복한 중앙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역환승센터에서 민·관 협력‘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2013년부터 시작돼 시민들이 밀집·거주하는 지역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사회복지분야 기관들이 합동해 월 1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및 복지정보를 지원 ·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복지상담, 법률상담, 건강상담, 노인상담 등 총 41명의 주민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지난해 7개 분야의 기관과 함께 월 1회 상담부스를 운영해 주민들 개인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 상담하고 310여명의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에는 사회복지협의회, 드림스타트, LH오산권주거복지지사,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4개 기관이 추가 참여해 총 11개 분야의 공공·민간 기관이 함께 3월부터 11월까지 총 821명의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역주민들을 계속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발굴에 노력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6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예비 중1을 위한 2019 학령기전환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특강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년제의 올바른 이해와 학습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상급학교로의 진학에서 오는 불안감과 걱정을 대비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이창수 오산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자유학년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과정 등에 대해서 실제 학교현장 사례를 토대로 설명했고 박인연 EBS중학프리미엄 자기주도학습 전문강사가 학생 개인의 성향에 따른 공부습관 및 공부전략, 플래너, 예·복습노트 작성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강을 들은 예비중 학생은 “자유학년제에 대한 이해와 중학교 공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알았고 공부 방법도 알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고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부모의 성향에 따른 공부법이 인상 깊었다. 체계적인 공부 방향을 잡는데 부모로서의 역할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 관계자는“학교급이 바뀌는 이 시기는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학습은 기폭제와 같다”며 “오산의 아이들이 상급학교 진학에 불안감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적측량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두곡지구와 오산지구를 지정해 ‘재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910년대 종이도면에 등록했던 토지 중 지적도와 실제 경계가 맞지 않는 지역을 다시 측량해 정확하게 디지털 지적으로 등록하는 사업이다. 지적불부합지 토지는 이용 경계와 지적공부 등록사항 불일치로 이웃 간 분쟁은 물론 각종 인허가에 제약이 따르고 이를 바로 잡으려면 개별 소송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산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2011년부터 7개 지구, 2,175필지를 기 추진했고 올해는 두곡, 오산 지구 560필지에 대해 사업을 추진한다. 또 2020년에는 외삼미, 부산 2개 지구, 281필지로 확대해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 간의 다툼, 경계분쟁과 소송 등의 문제점을 해결해 소유권 행사에 기여했다은 물론 공공사업에 대한 경계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오산시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분쟁해소 등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7일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관내 불법 운행하는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고액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일제 영치단속을 실시했다.시는 이번 단속에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GPS 위치정보 빅데이터 영치시스템과 새로 개발된 체납차량 실시간 무선알림단속시스템을 구축해 시범운영 했다. 이번 합동 영치활동은 오산경찰서의 참여로 시에서 새로 도입한 체납차량 실시간 무선알림단속시스템과 국도변에 설치한 불법차량 단속 CCTV를 활용해 국도변 등 차량 밀집지역과 차량 이동이 많은 도로변에서 단속활동을 펼쳤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포함해 체납이 2회 이상이거나 과태료 30만원 이상,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 차량과 불법 명의 차량이다. 최문식 징수과장은“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고질 체납차량은 인도명령을 통해 공매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꾸준히 하겠다”며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하는 조세정의 실현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19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중간 모니터링 및 의견 수렴을 위한 실무분과 회의와 모니터링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분과에 속한 2019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총87개의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중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민관협력 중요성과 참석한 실무분과 위원, 세부사업별 담당 공무원의 자율적 의사소통의 기회에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지역복지, 통합서비스지원분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분과 등 총7개의 실무분과를 운영 중이며 민간과 공공영역 사회보장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100여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정훈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모니터링 회의를 통해 민관 위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오산시 사회보장이 한층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교육도시 오산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 대비 초등 창의융합교육 “2019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이 문시초등학교 6학년 2반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11월 27일 마무리됐다.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은 미래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현장에서 생각한 것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오산시 학생들의 다변화된 사회에 적응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17일 금암초등학교 5학년 2반을 시작으로 총 15개교 103학급 2,489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오산형 메이커 교육을 위해 양성과정을 거친 오산시 메이커 씨앗강사가 학교에 직접 방문하며 오산시 자체 개발 프로그램인 코딩, 3D 모델링, 로봇활용 과목을 수업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은 모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오산시는 2020년에도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 의사가 있는 학교는 내년 3월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로 신청하면 4~11월 중 원하는 시기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곽상욱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키다리아저씨 나눔릴레이사업’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오산시협의회에서 100만원 상당 겨울 난방용품을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키다리아저씨 나눔릴레이사업’은 남촌동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자원발굴을 위해 사업을 시작됐다. 기부자 1명이 2명의 기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물품, 현금, 재능기부 등 다양한 기부를 할 수 있다. 물품을 기탁한 김종택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오산시협의회장은“키다리아저씨 나눔 릴레이사업에 참여해서 기쁘고 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됐다”며 “내년에도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후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오산시협의회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업체와 주민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릴레이사업의 활성화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복지대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사업으로 공동 기획한 첫 기록문화 프로그램인 ‘기록문화대학’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기록에 대한 중요성을 강연과 체험학습을 통해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기록문화대학은 기록으로 보는 마을이야기, 일상의 기억, 나를 기록하다, 과학을 통해 본 종이의 역사, 종이의 미래, 한지공예 체험학습으로 진행됐고 시민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은 “우리 생활에 가장 가깝지만 그동안 접해볼 기회가 없었던 기록과 그 중요성에 대해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말하며 향후 시민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추진을 부탁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이 알리고 우리시의 기록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73개소 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및 현판을 전달식을 실시했다. ‘열린어린이집’은 2015년부터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하나로 보건복지부에서 가이드라인을 개발·보급해 활성화 됐으며 어린이집 시설 개방, 부모참여 프로그램 활성화로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오산시는 지난 10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서류 및 현장심사를 진행해 어린이집 28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신규선정 하고 작년에 선정된 열린어린이집 중 45개소를 재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에 선정이 되면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가점 부여,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어린이집과 부모, 지역사회가 다함께 열린어린이집의 가치에 공감하며 적극 참여해 열린어린이집이 활성화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아동친화도시에 걸맞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운영을 지속 독려하며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올해 7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뮌헨을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이 오는 12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45년 지휘자 쿠르트 그라웅케에 의해서 창설된 이후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에디타 그루베로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춘 교향악단이며 차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솔리스트나 지휘자들이 데뷔하는데도 많은 기여를 하는 오케스트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인 케빈 존 에두제이가 이끈다. 서울시향 역사상 최연소 협연자로 국내·외 무대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킴의 협연과 함께, 베토벤의 스테판 왕 서곡,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슈만 교향곡 4번 등 명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어르신 치과 시술비 지원사업을 실시해 관내 저소득 대상자 두 명에게 210만원의 치과시술비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세마동지역사화보장협의체와 세마동 주민자치회, 그린치과의원이 3자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및 독거노인에게 치과 진료·시술비를 지원하는 실버 사업으로 2017년 6월 협약체결 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사업 수혜자 중 한 명은 “치아가 몇 개 남지 않아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치과 시술비용을 지원을 받아 감사하다”며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그린치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상용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계층의 치아건강을 위해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린치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꾸준히 함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